오늘은 혜명 양로원(금천구 시흥동) 으로
연로하신 어르신 들을 뵈옵고 섬기는 날이다^^~
갈 때 마다 새로운 어르신들 기쁘고 반가워하신다^.^~♥
휴무이지만,
장비를 싣고 달려원 성낙권 단장과
근무가 끝나고 기다린 대원과 함께 손꼽아 기다리시는
어르신들에게 달려 갔다!
늦게 끝나고 달려온 백영일 대원이 합류하여
어르신들의 두 손을 잡아주며
사랑나눔 음악회 마당을 열어드렸다!
가끔 아쉬웁고 눈시울을 적시게 되는 일이 있다!
먼저 번 찾아 뵈었을 때 뵈었던 어르신이 세상을 떠나시어 안 보이시는 것이다!
오명열 대원
백영일 대원
손선이 대원
차로 가져 온 장비와 악기를 엘리베이터에 실어 올리려고 대기
음악회를 열기 위하여 장비를 설치하고 배열 중!
진행을 맡아 수고한 오명열 대원^^~의상에도 세심한 배려로 사랑을 나눈다^.^~♡
성낙권 단장이 어르신들에게 음악회를 열기 전 대원들 소개를 하고 있다!
승무가 늦게 끝났지만 정감있게 어르신 아들처럼 달려와 두 손을 꼬옥 잡아드린다!
여기 앉아 계신 어머님들 100세 전 후 어머님들이시다!
최고 고령 어머님은 1914년 1월생 105세 어르신이다!
대원들의 영상을 담아오던 홍정환 대원이 모처럼 마이크를 잡고 가요를 불렀다!
사랑나눔 음악회 를 마치고 다음 달 음악회 일정과 계획을 나누고 있다!
첫댓글 삼운회 교통봉사대원 여러분 건강잘지키고 행복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