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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5월24일 전북 장수군 산서면의 [영대산]을 간다.가장 빠른 진행방법은 곡성에서 열차를 이용함이 제일 편할것 같다.
아침6시35분 광천터미널에서 승차하고 곡성에 내리니 07:25분이다.슬슬 걸어서 [곡성역]에 도착이다.참 특이한 驛이다.
城벽처럼 만든 형태가 어쩐지 친근감이 간다.열차는 08:06 이다.
열차? 잠시 60~70년대로 기차 기달리는 시간에 써볼가 한다.당시에는 매표소에서 역무원이 직사각형의 표를 날자표시기에'탁'
가로로 당기면 '찰가닥'하고 찍힌다.그리고 표를 가지고 개찰구를 나가면 검정색유니폼에 둥근태를 두른 직원이 서서 뺀치
모양같이 생긴도구로 또 짤각-하고 모퉁이를 찍으면 'ㄷ'자 모양으로 모퉁이가 짤려 나간다.그리고 열차홈으로 들어간다.
그리고 열차를 타면 또 검표다.역시 검정색유니폼에 둥근태를 두루고 여기에다 금태까지 한 차장(전무)이 빨간완장을 차고
수행원 두어명을 대동하고 검표를 한다.정말 위압적인 모습들이 었다.그런데 당시에는 '도둑차'를 타는 승객들이 참 많기도 했다.
열차칸 중간내림계단에서 다음 정거장에서 어느칸에서 역무원이 내리나 고개내밀고 보다가 검표가 끝난 '칸'으로 냅다 뛰어가서
타기도 했다.지금은 가당찮은 이야기 거리다.지금은 개찰도 없고 역무원도 없다.표?그냥 휙-던지고 가면 됀다
정확하게 08:06분에 열차는 도착한다.어떻게 시간이 정확한지 아느냐고?그거야 헨드폰 시계가 있지 않은가.표준시간과 시차로
나타나서 정확한 시간을 알수가 있다.오수까지는 약21분 소요다.금지역도 주생역도 쉬지를 않한다.그리고 복선이고 직선화
돼여서 속도가 참 빠르다.[혼불]의 주제 마을이 있던 [노봉리]와 가까운 서도역도 통과다.
서도역?1950년6.25당시 이서도역의 터널이 있는데 경사가 급해서 증기기관차가 서행을 한다.이틈에 빨치산들이 지뢰를 또는
폭탄을 터트리는 사건이 비일비제 했다.그래서 기관차 앞에 무개차 한칸을 부착해서 달리곤 하였든 곳이 당시 기관차의 현실
이기도 했다.순천의 [솔치]도 그러했다.일명 [소련재]라고도했다.그러나 지금은 높낮이가 없이 달리는 기관차다.
오수역에 도착하니 정시인 08:32분이다.09:00 선서행 버스를 탈려면 빨리가야 한다.1km미만의 길이나 나는 뛰는듯 걷는듯 간다.
면소재지 치고는 그래도 도시냄세가 나는 오수다.義見개로 유명하고 [사선대]로도 유명한 곳이다.오수터미널에 도착하니 그래도
10여분 시간이 있다.표를 끈을가 말가하다가 기달리니 버스가 주차한다.
승객에게 물어본다."표 끈어야 합니까"?라고 물으니 "녜'한다.빠른걸음으로 매표소에서 산서까지 끈으니 1.000원이란다.
버스는 금세 산서면에 도착한다.09:13분이다.정유장은 수퍼를 겸하고 있고 수퍼옆의 나무울타리에 [압계서원]2.1km표시다.
그런데 나를 놀라게 한장면이 눈에 뜨인다.왠만하면 初敎가 폐쇄 돼는 마당에 3층밤색 신축건물에 인조잔디 구장도 보인다.
체육시설과 놀이시설도 놀랍게도 잘 설치돼여 있다.그리고 학교 뒤로는 내가 가야할 영대산이 위엄차게 내려다 보고 있다.
나는 감탄하고 東쪽의#13번도로를 따라 간다.중간에 잘지어진 [등석마을회관]과 고목느티나무 아래에 정자가 있는데 한가롭게
어르신들이 쉬고 있다.아름다운 풍경이다.
조금 더 오르니 09:30분이고 폐쇄한 수퍼와 정미소가 있고 左측으로 [압계서원]과[구암]마을 표시석이 보인다.그런데 때가
모 이양하는 시절이라 정말로 한가하든 농촌이 살맛나는 풍경들이다.타 타 타-경운기소리며 부우~하면서 모이양하는 이양기
소리하며 아낙네들의 깔깔 거리는 웃음소리가 사람사는 모습들이다.
농촌에 사람사는 모습들이다.겨울철에는 추우니깐 경노당에 꽉 박혀서 문밖 출입도 안해서 사람 구경 못하는 적막강산인데
지금은 아니다.등산로는 北쪽으로 [영대산]을 보면서 구암리로 올라간다.중간에 삼거리고 둘레가3.5m인 버드나무 한구루를
만나는데 여기서는 夫子농군이 분무기로 논주위를 안개소독을 하고 있다.
牛飼를 左로 끼고 올라가니 폐건물이 보이는데 옛적에 회관인듯 싶다.사람이 적어서 폐쇄 했나?라고 생각하면서 올라가니
정면으로 잘 지은 갈색회관이 보인다.정면에는 넓은공간과 친환경화장실도 보인다.등산로는 左로 끼고 오르는데 또 옆으로
내려가는 길이 보인다.조금더 오르니 마즈막 농가이고 주인에게 "압계서원 어디에 있습니까?"라고 물으니 "거기요"한다.
左로 보니 소나무숲속에 기와지붕이 보인다.내려가보니 옛날 공동우물이고(음료가능함.시멘트水路 타고 물이 흐르고 있슴)
살작 오르니 [압계서원]이다.그런데 前에는 山迎門이라 했다는데 오늘보니 현판에는 [進德門]이라 쓰여 있다.이곳의 [압계
서원]은 옆에 흐르는 계곡 이름을 따서 [압계서원]이라 붙혔다고 한다.자세한 내역은 아래 그림의 안내문을 참고 하기를 바란다.
다시 농가로 되돌아와서 올라간다.멀리 저수지 '둑'이 左로 나무한구루를 대동하고 보인다.둑에를 올라가보니 삼거리다.직진은
상동고.하동고로 넘어가는 길이고 左측으로 가야 山길로 가는 길이다.그쪽에 있는 전봇대에 표시기를 붙이고 올라간다.
10시다.아직까지는 도로형 길이다.팍팍한 시멘트길로 올라간다.
10시30분이고 팽나무 한구루인데 뒤로는 드디어 숲길이 보인다.그리고 표시기도 보인다.이제부터 정식 등산로라 함이 맞다.
임도형숲길로 10분여 오르니 삼거리인데 등산로는 左측의 오속길로 올라가야 한다.가지고 간 포장끈으로 확실하게 표시하고
조금 오르니 표시기가 여럿 보인다.
그런데 반가운 표시기다.내것인데 1997년9월14일과 2005년4월21일 날자의 표시기다.아니 그럼 내가 지금 3번째 답사란 말인가?
7분여 西쪽의 경사길로 올라가니 가로로 산길이 보인다.사면길이다.나는 右측北쪽으로 올라가는데 이곳에 내표시기가 길잡이를
한다.다시 표시기끈을 붙이고 경사길을 편하게 올라간다.
左측으로 산능선을 끼고 사면길로 지나가는데 右은 확 트인 계곡이 내려다 보인다.東쪽에서 불어오는 바람이 시원하다.시원하다
못해 맛이 있다.10시45분인데 삼거리다.착각하기가 딱-좋은지점이다.右측東쪽으로 길이 보이는데 꼼짝없이 [마령치-팔공산]
으로 가는듯 하고 오름길도 역시 左로 꺽어서 올라가니 틀림없는 주능선 길이다.그러나 천만의 말씀이다.
길은 계곡끝점을 지나서 샘터를 만난다.여기까지는 처음 만나는 능선삼거리에서 편한 길이 올라온 샘이다.돌탑도 있다.
실계곡 물인데 대나무를 반쪽으로 잘라서 홈통처럼 설치 해 놓았는데 손을 자주 보지않해서 지저분하다.그러나 물컵은 노끈으로
길게 묶어 나무에 매달아 놓았다.대충 청소를 하고 마셔보니 그 시원한 만이 그만이다.11시다.길은 東쪽으로 오르다가 없어진다.
어디로 갔을가?하고 두리번 거리니 左측으로 커다란 나무가 자빠져 있고 그리고 나무풀들이 등산로를 감추어 놓았다.손으로 가지
치고 표시기 붙이고 올라가니 이제서야 표시기들이 보인다.이제는 등산로는 길게 갈之자로 이어진다.길게 이어지기 때문에 숨은
가쁘지를 않다.
11시20분이고 드디어 주능선상의 삼거리를 만난다.그런데 峰이 아니고 안부다.등산로는 左측 西쪽으로 올라야 한다.나는 일단
삼각점을 찾어 보겠다고 팔공산쪽인 東쪽으러 10여분진행후 작은 峰을 만나는데 삼각점은 없다.돼돌아서 처음 자리로 원위치
한다.숨좀 차게 올라가니 11시36분인데 커다란 노송지역이다.그리고 左측사면길이 보이는데 아마도 [미륵암]길인듯 싶다.
11시40분이고 해발666.3m인 [영대산]정상이다.그런데 진행방향 左측에 뭔가 보인다.가까히 가서 보니 南쪽방향으로 영대산
정상300m라 쓰인 판이 나무에 매달려 있다.뭐 손해 날것도 없고 해서 내려가보니 안부에 헬기장이고 다시 소나무숲으로 올라서
가보니 東쪽 방향으로 조망이 확트이는 조망봉이다.그러니깐 [팔공산]쪽만 조망이 시원하다.
*그리고 또 다른 자료을 확인해 보니 해발439m인[용두봉]으로 표시 돼여 있슴을 확인하게 돼였다.*
이곳에 돌탑이 있고 전주 상호저축은행 제공인 직사각형 스테인레스 정상표시판이 서있는 것이다.그러나 이곳은 정상은 절대
아니다.집에 와서 1/5만 지도의 고도를 살펴봐도 해발450m정도이다.그리고 내가 소지한 고도계도 이정도를 가르키고 있다.
만약에 여기서 하산을 한다면 [압계서원]쪽으로 내려가면 끝이다.그렇다면 산행시간은 약3시간30분 이내가 될것이다.
그러나 [팔공산]쪽 조망은 일품이다.이를 설치한 분은 다시 연구하여 시정이 있기를 바란다.내가 지리산에 미쳐서 돌아 다닐때
표시기 잘못 붙혔음을 뒤늦게 알고는 30.000여원을 또 투자하여 다시 찾어가서 표시기 수정하고 온일도 있다.11시54분이다.
12시에 뒤돌아서 다시 주능선으로 올라간다.12시15분에 정상 주능선상에 도착한다.
납작한 묘1기다.점심을 먹기로 한다.물말아서 후루룩~먹고 일어나니 12시35분이다.나는 표시기에 누가 뭐래도 여기가 정상이다.
라고 쓰고 붙인다음 西쪽으로 내려간다.그런데 앗차-하는 생각이 난다.높이를 666.1m라 쓰고 왔기 때문이다.다시 경사길 올라
가서 수정하고 내려온다.
10분정도 내려오니 右측으로 길이 있는 [당재]다.숨좀 가쁘게 씩씩 거리고 올라가니 '산불'지역이다.지금도 메케한 그으름
냄세가 코를 진동케 한다.그리고 숨가쁘게 올라가서 약간 평평한 불이 덜난 지역이 나오는데 그곳에 내표시기가 있지를 않한가?
내표시기가 불을 여기서 진정 시켰단 말인가?푹 내려 갔다가 다시 또 숨가쁘게 올라간다.(주민말로는 작년에 산불 발생 했다함)
13시12분이고 앞의 소나무에 정상표시판이 붙어 있다.숲이다.해발625m라 쓰여 있다.그런데 나는 여기서 또 실수를 범하고 말
았다.급경사 내려가는데 예감이 어쩐지 안좋다.나침판 꺼내서 보니 北쪽으로 가고 있지 않은가?이쪽으로 내려가면 [오봉저수지]
를 만난다.어이쿠-다.다시 되돌아서 올라오는데 돼게 힘이 든다.
오봉산정상에서 엎어진김에 쉬어간다고 정상주를 두어 모금 마시고 10m를 내려간다.그래야 맞다.西쪽으로 가야 하기 때문이다.
北쪽으로 잘못내려 갔으니 방향은 확실하게 잡는다.이제는 내려가는 방향(오른다면 左측임)에서 右측 '산불'지역으로 가야 한다.
나는 포장끈과 노란색의 내표시기를 西쪽방향으로 확실하게 매달고 내려간다.조금 가니 산불에 찌그러진 노란표시기가 보인다.
처음 '산불'지역을 17분 [오봉산]까지 올라 왔고 이제는 다시 10분여를 '산불'지역을 지나게 됀다.그러니깐 '산불'지역을
合이약25~30분 지남이다.그外는 숲길이다.이도 싫다면 [오봉저수지]로 下山하면 됀다.그러나 나는 오늘 [미륵암]으로 하산
결심하고'산불'지역을 통과 한다.
계속 진행하니 삼거리 분기점에 나무들을 간벌을 했다.일단 나는 정면의 [전망바위]峰을 올랐다가 돼돌아 온다.그리고 다시
분기점으로 내려와서 간벌로 나무들이 어지럽게 자빠져 있고.표시기들이 나무와 함께 매달린체 누워 있다.3개를 떼어서
주머니에 넣고 등산로 정비를 한다.전망바위쪽으로 간벌한 나무로 막고 正南쪽길을 정비 한다.그리고 떼어낸 표시기를 내것과
함께 붙인다.
자빠진 나무를 치우고 내리막길쪽에 떼어낸 표시기를 다시 붙이고 내표시기도 또 붙인다.이제는 어느 後등자가 찾어와도
틀림없이 잘 내려갈것으로 생각하고 미끄러운 내리막길을 내려간다.'산불'지역은 이곳 분기점 오르기 직전에서 끝이 난다.
14시20분이다.안부에서 목을 축이고 잠시 쉬었다가 소나무숲길을 오른다.쇄주는 안 마신다.갈 길이 아직도 멀다.
14시33분이고 해발524m봉인데 판자에 [칠봉산]이라고 해발과 힘께 쓰여 있다.그리고 東쪽 左측으로 '산불'지역이 조망이다.
폐묘를 연거퍼 만난다.소나무 사이로 [쌍둥이저수지]가 슬적 보인다.내리막길은 계속이다.흙길이라 좀 미끄럽다.
15시10분이고 [미륵암]뒷쪽에 도착한다.한가족이 소나무숲 아래서 한가히 휴일을 즐기고 있다.나는 계곡으로 난 임도길을
따라서 15분여 올라간다.너무 땀을 많이 흘려서 이데로 귀가한다면 車안에서 난리가 난다.인적이 없는 곳에서 실례를 하는데
물이 어찌나 차서 오랫동안 몸을 담글수가 없다.
어떻든 나는 시원한 귤을 안주 삼아서 씻으면서 시원한 下山酒를 한다.15시10분이고 [미륵암]에 도착이다.옆으로 있는 안동權씨
제실로 간다.양쪽에 꿀벌들이 휭휭 거린다.후손인듯 한분들이 제실밑의 가옥에서 살고 있는듯 하다.그리고 제실앞의 100년됀
[매화나무]도 소개를 한다.
다시 [미륵암]으로 올라가서 물을 받어 배낭에 넣고 출발이다.그런데 절이 좀 가난한듯 하다.절옆의 벽에 매달려 있는 '북'이
좀 손상돼여 있고 작그마한 種도 좀 보기에 좀 그렇다.副者절 그만가고 이곳 가난한 곳에 시주도 많이 해주기를 바란다.
가난한 사람을 도와야 그 흔적이 남듯이 불공 드리는것은 다 마찮가지다.자기 성의고 행동이다.옳지않음은 行하지 않으면 됀다.
참 묘하게도 생긴 [쌍둥이 저수지]를 양옆으로 끼고 도로에 나오니 [미륵암]600m라 쓰인 안내판이 보인다.그렇다면 오늘
산행은? #13번도로 삼거리에서 여기까지는 7.7km인데 나는 좀 헤매는 바람에 그리고 이곳 저곳 보는 바람에 시간이 좀 많이
소요 돼였으니 제바로 온다면 4~5시간이면 충분할것으로 사료 됀다.
이제 나는 장수군.산서면 .오산리.하오마을의 [권희문가옥]을 답방할려고 약30분여를 걸어가기로 한다.#721번 郡道따라 내려
간다.[미륵암]입구에서 16시30분 출발이다.누런 보리들이 바람에 산들거린다.그리고 東쪽 멀리 [팔공산]이 조망이고 그 아래로
[개동지맥]이 쭈~욱 조망 됀다.16:50인데 도로 옆에 효자 林씨 제각이다.두리번 거리고 내려간다.
이쪽 저쪽에서 모 이양하느라고 기계음이 요란하다.생기가 넘치는 풍경이다.右측에 승용차가 주차이고 부부가 고추농삿일을
하고 있다.다정한 모습이다.2009년5월23일 스스로 '서거'한 前노무현 대통령도 저렇게 살려고 역대 대통령치고 처음으로 낙향
해서(조선시대도 아닌데-) 부부가 다정하게 농사 짖고 살려고 했다. 어떻한 이유에서 든지 그 소박한 꿈은 물거품이 돼고 말
았다.우리가 돌봐줘야 하는데 못됀 정치꾼들이 그렇게 놓아 두지를 안했다.빌어먹을 정치꾼 인간들이여~~
오후5시다.드디어 [문희문가옥]이 있는 [하오]마을이다.여기까지40분정도를 도로길로 걸어서 왔다.한옥들이 눈에 뜨인다.
이곳 저곳 답방하고 찍고 쓰고 하면서 20분정도를 소요하고 #721번 도로에 도착이다.산서면 쪽으로 고개를 넘어갈려고 하니
길옆에 예쁘게 생긴 제각이 눈길을 끈다.
산서면에 도착하니 오후5시30분이다.꼭 한시간을 걸어서 여기까지 온샘이다.그런데 노선버스가 막 출발이다.뛰어가 車를 타니
오후5시32분 출발이다.이것으로 오늘 산행과 역사 탐방은 끝이 난샘이다.그런데 버스가 속도가 빠르다.오수에 도착하니
오후5시42분이다.
열차 안내를 해보니 오후6시 열차가 있다고 한다.잘됐다.기차를 타자 하고 출발이다.그런데 목이 좀 칼칼하다.수퍼에 들여서
쇄주한병을 사니 1.200원이란다.여유있게 오수역에 도착하고 정시에 도착한 열차를 타니 오늘 모든것은 끝이다.
2009년5월25일 광주 광역시 백 계 남 씀 017-601-2955
#교통편//전체적인 산행은 약5시간 이내로 끝나고 주능선상의 정상(납작한 묘1기)에서.南쪽으로 정상300m표시판을 보고
南쪽의 회기산행은 3시간30분 이내니 오수에 오전에 도착해도 산서행이 每시간 버스가 있으니 편하게 대중교통 이용해도 됀다.
전주.서울쪽.남쪽멀리 여수쪽에서도 오전에 도착하면 됀다.열차를 이용하면 역에서 터미널까지 700m정도로 약15분 정도
걸으면 됀다.아래쪽 시간표를 참고 하여 주시기를 바란다.
*오수택시;063)642-3232. 헨드폰;016-656-2929.
아래그림/장촌리에서(#721군도에서)올려다본 오봉산-영대산 줄기와 東쪽으로 보이는 [개동지맥]의 묘복산 줄기임.
아래그림/곡성역에서 카페칸을 찍어봄.
아래그림/오수터미널에서 산서행 버스 시간표임.산서표시는 산서에서 회기한다.참고 바람.
아래그림/산서면 버스정유장임.
아래그림/수퍼옆에 있는 [압계서원]이정표임.
아래그림/3층 신축건물인 산서초교이고 운동장은 인조잔디가 깔려 있다.뒷쪽에서 [영대산]이 내려다 보고 있다.
아래그림/길을 가다가 마나는 [등석마을회관]이고 나무아래는 시원한 정자가 있슴.
아래그림/삼거리고 여기서 左측으로 간다.정면에 [압계서원]과 [구암]마을 표시석이 있다.右측은 폐'수퍼'그리고'정미소'다.
아래그림/영대산 개념도 임.삼거리에 폐'수퍼와 정미소가 있고 건너편 전봇대 옆에 [압계서원.구암]표시석이 있다.
주능선에서 南쪽으로 내려와서 정상표시판은 해발439m인[용두봉]임.
아래그림/[영대산]과 도로변에 둘레가3.5m인 보호수가 보인다.右측 전봇대쪽으로 오르면 구암마을이고 신축한'구암회관' 이다.
아래그림/[구암회관]에서 左또는 조금윗쪽의 농가에서 左측으로 내려가면 옛공동우물을 지나면 [압계서원]을 만난다.
조선 정조13년(1789년)에 지었고 고종5년(1868)대원군의 서원철폐로 헐렸다가 1958년 再建돼였다.그런데 옛적에는 여기 門을
[山迎門]이라 했다는데-오늘 가서보니 [進德門]이란 현판이 붙어 있다.
아래그림/[압계서원]안내문인데-이곳을 흐르는 계곡이 [압계천]이라서[압계서원]이란 이름이 붙혀졌다고 함.
아래그림/[진덕문]이다.
아래그림/저수지 둑이고 나무가 한구루 서있고 등산로는 左측으로 간다.*직진은 [하동고]마을로 가는 길이다.참고바람.
아래그림/저수지에서 올라오다가 만나는 팽나무?인데 여기서 부터 실질적인 등살로가 시작이다.(지금까지는 도로상태로 보면됌)
아래그림/숲직전의 표시기인데-나는 2005년4월21일이 첫답사인줄 알았는데-이후 표시기를 보니1997년9월17일이다.
오늘까지 3회차 답사길이다.임도형 숲길로 슬슬 올라간다.
아래그림/시멘트길 끝나는 지점에서 10여분 임도형길 오르면 만나는 삼거리다.*要주위 지점임.左로 오솔길이 보이고 오늘 내가
포장끈으로 표시를 다시 해놓았다.조금위로 표시기 보임.
아래그림/1997년9월17일.2005년4월21일 두번째-그리고 또 오늘 3번째 답사다.
아래그림/시원한 샘터임.옆으로 올라사면 등산로는 左로 꺽이는데 나무가 가로로 넘어져 있고 나무풀이 자라서 혼돈됄 지역
인데 넘어진 나무쪽에 표시기를 붙이고 갈之자길로 힘들지 않게 길게 올라간다.
아래그림/갈之자 길로 올라오면 능선삼거리고 右측으로 길이 보인다.*左측길은[마령치]-[팔공산]으로 가는 능선길임.
여기서 영대산은 右측의 경사길로 올라간다.
****여기 까지 열람해 주셔서 대단히 감사 드리고 아래를 [크릭]하면 [영대산]등정길이 계속 됀다.*****
2009년5월2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