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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스크랩 2013 미국 동부및 캐나다 동부여행 (6) 미국 입국및 우드벨리 아울렛
창학-세계로 추천 0 조회 52 14.05.15 19:40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캐나다에서 미국 입국하는데 시간도 오래 걸리고 짜증난다고 얘긴 들었지만 이렇게 심할 줄을 정말 몰랐습니다.

  국경에 있는 면세점 쇼핑까지는 정말 기분 좋게 왔습니다.

  이후 국경검문소의 이미그레션 통과시 정말 힘든 3시간 이었습니다.

  검문소 곳곳에는 방탄복을 입고 중무장한 경찰이 공포 분위기 조성하고 버스의 승객들은 버스에서 나와 바람을 쐬거나 화장실도

  갈 수 없어 꼼짝없이 버스안에 같힌 3시간이었다.

  나중에 이미그레이션 직원이 버스에 올라 여권을  본인과 대조하며 수거해가 도장을 찍어 갖다 주는 방법이었다.

  정말 육로로 미국 들어오는 건 피해야 할 사항. 아마 멕시코에서 육로를 통해 들어오는 것도 이보다 더하면 더했지 하고 짐작해 본다.

 국경을 통과후 가이드는 국경 통과시 받은 스트레스를 시원한 삼림욕으로 날려 버리자하며 간단한 트레킹코스를 겸한 관광지를 안내한다.

 

이곳에서 입장료를 내고 계곡 트레킹 투어에 나섭니다.

 

이미 미서부와 캐나다 록키 트레킹을 한후라 계곡의 경치와 숲의 규모는 성에 안차지만

국경 통과시 받은 스트레스는 어느 정도 해소 되는것 같다.

 

 

 

 

이곳을 마지막으로 점심식사를 한 후 일행은 우드벨리 아울렛으로 향 합니다.

여자분들은 아울렛에서 무엇을 살까 모두들 들떠 시간을 더 달라고 아우성입니다.

그러나 일행중 오늘 밤 비행기로 한국으로 돌아가는 분도 있고 미국 다른 지역으로 가는 분도 있어 3시간 정도 밖에

여유가 없다하니 아쉬워들 한다. 우리는 뉴저지에서 자고 내일 보스톤으로 가는 여정이라 시간이 넉넉하지만

개인여행이 아니니까.

우드벨리에 대한 포스팅은 생략 합니다.

다른 파워 블러거들의 훌륭한 포스팅이 많으니 참고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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