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란 무엇인가. 제목부터 궁금증을 유발하는 책이다. 또 이 글의 저자인 E.H.Carr는 고등학교 때 역사공부를 하며 접했던 인물이다.
고등학교 때부터 이 책에 관심이 있었지만, 입시 준비로 읽지 못했는데 이번 과제 덕분에 읽게 되어서 기대감 속에 읽었다 . "역사란 역사가와 사실 사이의 부단한 상호작용의 과정이며, 현재와 과거의 끊임없는 대화이다." 이 말은 E.H.Carr가 1장에서 가장 하고 싶어 한 말로 역사가 과거의 사실뿐만 아니라 역사적 사실에 대한 역사가의 주관적 해석에 의해 선택된다는 것이다.
그래서 역사는 변화하고 있고, 지금 사는 이 순간에도 역사가 될 수 있다고 말하고 있다.
또한 책에서 E.H.Carr는 한 개인의 일상적인 생활 같은 것은 역사가 될 수 없으며 사회로서 의미가 있어야 한다고 말하고 있다.
이렇게 이 책은 역사에 대해서 다시 생각해 보게 하는 책이다. 책을 한 번 다 읽어도 쉽게 이해하기 어려운 책이었지만, <환단고기>와 연관지어 봄으로써 역사에 대해 한층 관심을 가질 수 있게 되었다.
첫댓글 * 윤영태 : 1) 고등학교 때부터 이 책에 대해 관심이 있었지만, 독서보다도 공부에 치중했기 때문에 읽지 못했었는데, 다행히 ->> 고등학교 때부터 이 책에 관심이 있었지만 입시 준비로 읽지 못했는데 이번 2) 읽을 수 있게 되어서 기대감을 많이 느끼고 읽었다. ->> 읽게 되어서 기대감 속에 읽었다. 3) 싶었던 말이다. 즉 이 말은 ->> 싶어 한 말로 4) 그러므로 역사는 변화하고 있고, 지금 사는 이 순간에도 역사가 될 수 있다고 말하고 있다. ->> * 앞의 문장과 문맥이 닿지 않습니다. 보완하기 바랍니다.
수정하였습니다.^^
* 윤영태 : 5) 없다. 오로지 ->> 없으며 6) 다시한번 -> 7) 책을 한 번 다 읽어도 고개를 갸우뚱할 정도로 약간 어려운 책이었지만, ->> 쉽게 이해하기 어려운 책이었지만 8) <환단고기>와 연관지어서 역사에 대해 한층 더 관심을 둘 계기가 된 것 같다. ->> <환단고기>와 연관지어 봄으로써 역사에 대해 한층 관심을 가질 수 있게 되었다.
수정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