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위.
03수능때 언론에서 작년보다 평균 10~20점 올랐다고 개설레발쳐서
약대 지망 재수생 그 담날 투신 자살..
실제론 엄청 어려웠다던 02수능보다 평균 2~3점 하락함.
원점 총점 340(400만점)점대 였는데
지방약대 가능한 점수였음.
이 사건 이후로 모든 언론에서 신문 1면에다가 사과 기사 내고 담부터 함부로 추측성 기사 내지 않겠다고 했는데 약속은 지켜지지 않고 있음.
2위.
역시 03수능이고 연대 수시합격생이었는데 수능 최저 등급 2등급에 2년 연속 1~2점차이로 불합격해 조용히 방안에서 자살.
첫댓글 왜 죽냐 진짜..그마음모르는것은아니지만 ㅜㅠ그리고 언론은 진짜 ㅗ
참고로 03수능때 자살 많이 했음.. 당시 언어영역이 극악으로 어려워서 1교시 보자마자 뛰쳐나가 자살한 수험생도 있었음. 언어영역 보고 수험생들 다 나가버려서 10명만 시험친 교실도 있었다고 뉴스에 나옴.. 04때도 어렵게 나왔는데 복수정답 인정되고 교과평 개병신되서 그뒤로 언어는 무조건 쉽게 나오는것임.. 실제로 작년 07수능때 평가원장이 자살방지용으로 언어쉽게내는거라고 말하기도 했고..
교과서중심으로 하겠다고, 교과서에서 왕창 내겠다고 2002년도 내내 공식발표를 하더니.. 지문에 교과서랑 비스끄레한것도 없어서 실제난이도는 높지 않았지만 체감난이도(교육부 발표는 계속해서 교과서 위주라고 했으니 아는게 있을줄 알았는데 전부 모르는 지문, 단 한개도 익숙한 지문이 없었음)가 너무 높았음
02때가 대박이었는데
진짜 뒤질라면 성적표 나오고나서 정아니다 싶으면 죽는거지 바로 가채점하고 설레발치는거에 혹해서 죽는애들이 병신인거다 높은데중에 빵꾸예측해서 찔러보고 안되면 그때 죽어도 안늦음
2위 내친구보다 약하네 내친구는 고3때 한림대 의대수시 수리 2점차이로 등급내려가서 떨구고 재수때는 인제대의대수시 외국어 2점차이로 등급내려가 수시 떨구고 삼수때는 인제대의대 정시 예비번호 2번에서 끝나고 요번 4수 수능 봤는데 수리 96점으로 만약 2등급된다면 의대 물건너가는 상황인데 자살은 꿈도 안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