궂은 비바람은 뚫고
아이들은 아빠찬스로 맡겨놓고
삼삼오오 모여
으샤으샤
내 주머니에 돈들어 오는 것도 아닌데..
싱글벙글
기부물품에 깃든 이야기도 풀어주고
노동에 지칠까
서로서로 다독이면서
하하호호
이렇게 귀한 분들이 어떻게 다 모였을까?
감사가 절로 나옵니다.
몇시간 노동후에도
서로에 대한 감사를 잊지 않는
품위 있는 그녀들
오늘의 발견은~~~빛나는 그녀들이다.
도서관 한켠 기부물품 1.
알록달록 쇼핑백 가득 물건들~
자원봉사자 선생님들이 방문 수거도 하셨다는 후문이~
역시 그녀들!!
그녀들의 브런치-역시 뜨신 스콘과 따스한 달걀과 바나나 꿀조합이다
부릉부릉 시작해 볼까?
여기저기 매직핸즈들의 정리정돈
짜잔~ 역시 정리정돈도 그녀들이 하면 다르다
판매할 도서들도 가지런히
알록달록 구색도 맞추고
미니가전 부터 악세서리 까지 🤗
아이들 코너~😍
현금없으시면 카드 아니 계좌이체도 되어요~
고급 차잔도?
스크럽 대디 대디~
머그들의 찬란한 빛
수공예 ~화장품 스타킹~~
국수와 홍삼도😙
사탕은 무료예요~
역시 그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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