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일보
국제위러브유본부, 한양대 에리카캠퍼스서
'지구촌 가족과 한가위'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장길자)는 지난 11일 안산 한양대 에리카캠퍼스 컨벤션센터에서 '2023 지구촌 가족과 함께 나누는
행복한 한가위' 행사를 개최했다.
추석을 앞두고 진행된 이날 행사는 페루·에콰도르·케냐·가나·네팔·중국·몽골 등 25개 국가에서 온 다문화가족, 외국인 유학생 등이
명절음식을 나누고 한국전통문화 체험 등을 즐기며 타국생활을 서로 격려하고 복지소외가정에 희망을 나누는 내용으로 진행됐다.
필리핀·라오스·캄보디아 등 각국 대사관 관계자 등 400여 명이 참석해 행사를 축하했다.
행사와 함께 위러브유는 전국 관공서를 통해 홀몸노인·한부모·조손·다문화·장애인가정 등 취약계층 1천500세대에
7천500만원 상당의 식료품 1천500세트를 기탁해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장길자 회장은 "한가위를 맞아 고향에 계신 가족을 대신해 위로와 응원의 시간을 마련하고자 이 행사를 개최하게 됐다"며
"국적을 떠나 서로에게 가족이 되고 친구가 돼 사랑과 우정을 쌓고 서로에게 넉넉한 인심을 나누는 행복한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김성주기자 ksj@kyeongin.com(경인일보)
출처: http://www.kyeongin.com/main/view.php?key=20230912010002168
정말 타향살이 하는 외국인과 복지소외가정 처럼 외로운 사람들을 진정으로 위로해주는
국제위러브유 덕분에 더욱더 따뜻한 명절이 되는것 같아요.^^*
첫댓글 국제 위러브유 덕분에 따뜻한 명절을 보낸 외국인분들과 소외가정에게 큰 힘이 된것 같아 기쁘네요!!
타향에서 고생이 많으신 분들에게
따뜻한 어머니의 마음으로
진심으로 대해주시니 너무나 감동이네요
장길자회장님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이런 기사를 접할때 마다 정말 감동과 기쁨이 넘처나네요..ㅎㅎ
따뜻한 온정의 손길을 꾸준히 계속해오고 있는 국제위러브유 운동본부 정말 감동입니다.
명절에 고국을 떠나서 외로운 분들에게 따뜻한 손길로 함께해주시니 너무 아름답습니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의 따뜻한 마음이 여기까지 전달 되는것 같습니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와 함께 하면 행복해지는 이유가 어머니의 마음이 서려 있기 때문인것 같아요..ㅎㅎ
너무 좋아요^^
저분들에게는 정말 따뜻한 시간이 되었을거 같네요~
지구촌 모두가 행복하게 살수 있다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국제위러브유의 역할이 큰것 같습니다.
모두가 즐거운 추석에 모두가 즐겁게 지내야 겠죠~먼 타국에서 생활하는 외국인 유학생들에게 즐겁고 감사한 시간이 되었음 좋겠네요
이런 뜻깊은 행사를 진행해 주신 국제위러브유와 장길자 회장님께 감사드립니다
모두가 행복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사랑의 행사를 열어주셨네요~~누구도 외롭지 않은 사회를 만들어가는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와 장길자 회장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추석명절이 더욱 풍요로워졌겠는걸요 ~ 모두 환한 미소가 아름다워요 ㅎㅎ
위러브유세서 지구촌 가족한 함께하는 추석 명절 행사를 개최해주셔서 더불어 행복한 한가위가 되었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