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 : 공덕심 보살님
사진 : 서명주 보살님
부드럽고 달콤한 겨울철 별미
무전
재료 : 무600g, 조선간장 2큰술, 들기름 2큰술, 쌀가루1컵 밀가루1컵, 전분가루, 식용유, 생수 2컵
1. 무600g을 0.5cm두께 반달모양으로 썰어 조선간장 들기름에 굴러서 1~20분 재워 둡니다.
2. 찜솥에 물을 2컵 붓고 물이 끓으면 재워둔 무와 무즙과 함께 찜솥에 붓고, 김이 다시 오르면 약불로 줄여 찝니다.
3. 뻣뻣했던 무가 부드러워지고 투명해지면 불을 끄고 식혀둡니다.
4. 식은 무에 키친타올로 남은 물기를 눌러 뺀 뒤 또 한 번 수분을 날리기 위해 전분가루를 살짝 묻힙니다.
5. 밀가루, 쌀가루에 찜솥에 남은 육즙을 붓고 조선간장으로 입맛에 맞게 간을 하여 반죽옷을 만듭니다.
6. 팬에 기름을 두르고 달구어지면 반죽 옷을 입혀 강불과 중불로 불 조절을 해가며 노릇노릇 부치면 뜨거워도 일품이고 식어도 달콤한 겨울철 특미 간식이 완성됩니다.
부드러운 수제소스
들깨소스 양상추샐러드
재료 : 양상추 1/2통, 가시오이 1/2개, 파프리카 1/4개, 야콘50g, 단감 1/2개, 알배추2~3장, 미나리3~4줄
소스재료 : 계피들깨가루 3큰술, 들기름 2큰술, 조선간장 1큰술, 매실청 1큰술, 사과식초 1큰술, 올리고당(또는 물엿) 1/2큰술, 소금 1/2큰술, 소금 1/2큰술), 고운 흑임자(또는 고운 들깨깨소금)
1. 양상추는 먹기 좋은 크기로 뜯어서 찬물에 헹구고, 미나리는 3cm 길이, 배추는 2cm 넓이로 저미듯이 썹니다. 칼을 옆으로 뉘어 저미듯이 썰면 재료가 부드러워지고 모양도 이쁘게 나옵니다.
2. 오이와 야콘은 반달썰기로 얇게 썰고, 단감과 파프리카도 얇게 저미듯 썰어 놓습니다.(기호에 따라 혹은 색감을 위해 각종 채소나 계절과일을 넣으시면 됩니다.)
3. 채소 재료는 모두 야채탈수기를 이용해 물기를 제거한 뒤 볼에 담아 놓습니다.
4. 준비된 채소 재료들을 예쁘게 섞어 담고 상에 내기 전에 분량의 들깨소스를 두르고 그 위에 흑임자 또는 들깨깨소금을 살짝뿌려 냅니다!
★양상추 들깨소스샐러드는 주지스님 체질개선 식단 준비하면서 불자님들과 공유하고 싶다고 공덕심 보살님께서 준비하신 메뉴입니다. 아삭하고 부드러운 샐러드로 몸이 가벼워지는 것을 느껴보세요~
첫댓글 맛있겠다.
감사합니다.
우~~~~~~~와
대박!!!
무전...
새로운 레시피 저는 처음 보고 듣네요.
넘넘 맛있어 보이는
무전 레시피에~감동! 백배...
예쁜 공덕심 보살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공덕심보살님 최고!!!
오늘의 요리는 어머니를 비롯하여 가족 모두 좋아할 것 같아요^^
공덕심보살님~~~최고
맛나겠다.나도쉬는날 해봐야겠다^^
맛있겠어요~
먹고 보고싶은 비쥬얼입니다ㅎㅎ
보살님 택배되나요...!!!
엥 ~~~손맛이 다른데 ~~!!!
우째요
왕부럽부럽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