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방조국 광복의 날 대한민국 건국 있던 날 손에손에 너를 들고 환희하며 겨레동포 한마음 어루 안고 감격의 눈물 뿌렸었지.
지구상 어디에 가든지 "대한민국" 이름 듣고 거기 "태극기" 있으면 자랑스러움 든든한 국력에 힘솟았더니.
2. 오늘날 농무같은 까닭 희미한 자들에 의해 대한민국 네 글자 지워볼까하고 네 이름조차 부르기 싫다하고 태극기 펄럭임을 거부하는 병든 자 있어 암담함 죽음에 이르듯 숨막힘 있더니
저 서울시청사 태극기 치장 펄럭임은 링거 생수처럼 절망스런 국민들에게 소생하는 힘을 뿌리고 있다.
시청광장 푸른 잔디 위로 애국심 키우는 천진난만히 뛰는 아이들에게 왜곡의 뿌리를 더 이상 내리지 못하게 하여라 광복60년 "대한민국"의 "태극기"야 너를 믿는다 악마의 깃발들을 꺾어 버리고 물리치거라. *2006. 8.15. 광복61주년에 서울시청사의 청사초롱 태극기 옷입음을 보고
대한민국의 희망으로 펼쳐진 무궁화
무궁화anigif[1] 사진-함동진. 동영상-정귀임 1988년 8월 8일은 제 1회 무궁화의 날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