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뱃속에서 ‘꼬르륵’하고 소리를 내는 것은 공복을 알리는 신호인데,
그렇다고 해서 서둘러 식사를 해서는 안 된다.
잠시. 이 ‘꼬르륵’ 소리가 나는 시간을 즐기는 것이 좋다.
이때야말로 ‘생명력 유전자’중의 하나인 ‘시르투인(장수)’유전자‘가 발현하고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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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소는‘ 잎째. 껍질째. 뿌리째’
생선은 ’껍질째. 뼈째. 머리째‘
곡물은 도정되지 않은 것을 통째로 먹는 것이 좋다.
특히 오늘날처럼 풍요로운 시대야말로, 이와 같은 식문화의 원점으로 돌아갈 시기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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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속부터 따뜻하게 하려면 굶주림과 추위에 몸은 내놓는 수밖에 없다.
배를 고프게 하고 춥게 하면 할수록 내장지방은 점점 더 연소된다.
그러면 체내 온도도 올라간다.
첫댓글 요즘 자주, 아직 배도 안고픈데 또 식사시간이네. 하면서 그 시간 지나면 식사할 기회가 없으므로 식사하러 갑니다. 모든 것은 있는 그대로 전체를 먹고 ........ 다소 배고픈 듯 먹고, 이런 것들을 즐길 수 있어야 할텐데.... 그저 습관으로 먹고 있네요, 내장 지방, 복부 지방........ 연소시켜야 하는데 말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