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감 제40회 전국평신도 동계수련회

[임명락]

    기감 남선교회전국연합회 "전국평신도 제40회 동계수련회" 성료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라!(고전10:31)" 주제로 강원도 원주 한솔오크벨리에서

사진 1 전명구 감독회장1 전체사진 1

  기독교대한감리회 남선교회전국연합회는 지남1월14일  강원도 원주 한송오크벨리에서

참석인원 2000여명이제40회 동계수련회를 개최했다. 

감리교단을 위기로 말하는 시기에 전국평신도 동계수련회는 희망 그리고 믿음과 신뢰로

“신뢰 속에 부흥하는 감리교회”(빌1:20) 전명구 감독회장은 개회예배 설교를 통해

내가 변하면 감리교회가 변한다며 감리교회 주인은 하나님이시라고 설교했다.

또 감리교회를 염려하고 걱정할 대상이 아니라, 기도하고 선교하며 내가 변해서 감리교회를

변화 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전명구 감독회장은 또 기도하는 사람은 용기와 희망을 준다며 말이 많은 사람은 말뿐이며

전도는 구원받은 증표이고 하나님말씀에 맛을 드려야 은혜가 되고 설교는 복음이라고 전했다.

사진 2 충청연회 김규세 감독

영성훈련 14일밤 19:00~20:20 충청연회 회장 백성옥장로 사회

대표기도 충청연회부회장 라상묵장로/말씀(개혁의 기초는 신뢰입니다). 충청연회 김규세 감독/

헌금기도 천안서지방회장 기병모장로/찬양 리조이스찬양단/광고 충청연회총무 전순환장로/

축도 충청연회 김규세 감독/

지난 14일밤 강원 원주 한솔오크밸리 “영성훈련 말씀에서” 기감충청연회 김규세 감독은 개혁의 기초는 신뢰라고 말하고 믿음과 신뢰를 특히 강조하며 비젼이 없으면 통제 불능으로 무질서를 양산한다며 비젼과 통제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 김규세 감독은 변화와 회복 비판은 열린사회 안에서 좋은 역할도 한다고 말하고 문제는

비판을 넘어서 비난과 조롱은 인간사회에서 신뢰를 깨뜨리는 것이라고 말했다.

때론 양보도 협력도 해야 한다며 믿음과 신뢰는 소중하다고 말했다.

*영성훈련 요약(왕하23:21~27)

1.갈등에 빠진 나라 2.공동체를 위험에 빠뜨릴 비젼과 통제의 부재

3.개혁이 절실히 요구되는 시대 4.요시야의 개혁은 나부터, 본질부터 시작됩니다.

5.우리에게는 사명이 있습니다.

성경은 개혁정치를 펼친 요시야를 칭찬합니다.

사진3 충청연회 김규세 감독

성경 왕하23:21~27 왕이 뭇 백성에게 명령하여 이르되 이 언약책에 기록된 대로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를 위하여 유월절을 지키라 하매 사사가 이스라엘을 다스리던 시대부터 이스라엘 여러 왕의 시대와 유다 여러 왕의 시대에 이렇게 유월절을 지킨 일이 없었더니 요시야 왕 열여덟째 해에 예루살렘에서 여호와 앞에 이 유월절을 지켰더라 요시아가 또 유다 땅과 예루살렘에서 보이는 신접한 자와 점쟁이와 드라빔과 우상과 모든 가중한 것을 다 제거하였으니 이는

대제사장 힐기야가 성전에서 발견한 책에 기록된 율법의 말씀을 이루려 함이라 요시아와 같이 마음을 다하여 뜻을 다하여 힘을 다하여 모세의 모든 율법을 따라 여호와께로 돌이킨 왕은 요시야 전에도 없었고 후에도 그와 같은 자가 없었더라 그러나 여호와께서 유다를 향하여 내리신 그 크게 타오르는 진노를 돌이키지 아니하셨으니 이는 므낫세가 여호와를 격노하게 한 그 모든 격노 때문이라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내가 이스라엘을 물리친 것 같이 유다도 내 앞에서 물리치며 내가 택한 이 성 예루살렘과 내 이름을 거기에 두리라한 이 성전을 버리리라 하셨더라. (김규세감독 설교중에서...)

사진4 충청연회 남선교회 사진

“기감 충청연회 남선교회” 천안7,아산3,당진4,서산2,예산2,보령2,홍성2,태안1 23개 지방별 250여명 회원들이 준비차량으로 강원 원주 한솔오크밸리 전국평신도 제40회 동계수련회 개회예배에 2019년1월14일 오후2시 안전운행과 여유를 가지고 점심식사 후 강원도 원주 한솔오크벨리에 도착하여 등록 후 숙소를 배정받았다.

그리고 지난 15일 오전 점심식사 후 예산지방 남선교회 23명은 강원도 원주 소금산 출렁다리를 2시간 소요로 남선교회장 강환성장로, 총무 박범열장로 인솔로 감사와 기쁜 마음으로 다녀왔다.

전국평신도 제40회 동계수련회가

준비위원장 이종수장로 사회로 시작되어 대회장 김철중장로 개회선언과 부회장 지영순장로 대표기도/ 부총무 김종택장로 성경봉독/ 특별찬양 동부연회 목사찬양단/ 말씀선포 전명구감독회장/ 봉헌기도 이후권 장로/ 봉헌찬양 리조이스찬양단이 행사시작부터 마지막까지 함께했다.

특별기도*국가의 안녕과 민족 복음화를 위하여 전국연합회 부회장 정봉승장로*한국교회와 감리교회의 부흥을 위하여전국연합회 부회장 임경업장로*남선교회발전과 평신도수련회를 위하여전국연합회 감사 김형문장로

대회장인사 대회장 김철중장로/시상 자랑스러운 감리교인상 고문 박우승장로(충청예산출신)

격려사1 사회평신도국 조기형감독/격려사2 남선교회전국연합회 직전회장 최병돈장로/

축사1 장로회 전국연합회장 이풍구장로/축사2 여선교회전국연합회장 백삼현장로/

축사3 교회학교전국연합회장 김진열장로/ 내빈소개 대회장 김철중장로/

환영사 준비위원장 이종수장로/광고 총무 이승휘장로/ 축도 전명구 감독회장

자랑스러운 감리교인상

충청연회의 자랑!

박우승 장로의 생애와 신앙 (충남 예산 대술이 고향으로 학생시절에 대술교회 출석)

박우승 장로의 전 생애는 늘 이웃을 향한 사 랑이 넘치고 있다.

사진5 박우승장로 사진1 자녀사진1

충남 예산 대술에서 태어나서 연세대학교를 졸업하고, 중앙대학교 사회개발대학원에서 석사를 동국대학교 대학원에서 박사과정을 수료하고,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교육행정 연수원에서 교육행정 지도자 과정을 이수하고 미국에서 기독교 교육학 박사를 받으셨다.

특히 미국 컬럼비아대학교에서는 그의 교육을 향한 열정과 헌신을 높이 평가하여 명예 교육학 박사학위까지 받으셨다. 끝없는 학문의 도전으로 높은 교육을 받으셨기에 설립하신 온양한올고등학교 교장 뿐 아니라 강남대학교, 호서대학교, 순천향대학교의 강사로 나사렛대학교는 겸임교수로 후학을 가르치셨다.

더욱이 목원대학교 사회교육원 온양 분원장 겸 겸임교수, 몽골 후레대학교 명예교수, 미국에서도 명예교수로 계신다.

그 외 그의 교육활동은 한국기독교 계통학교교장회 회장, 아산시 교육회자으로, 파주공업고등학교,천안정보고등학교,신양중학교,경민학원,공주영명고등학교 이사로 봉사하고 계신다.

그의 신앙은 샛별교회,온양온천교회,희망교회 등 다섯교회를 설립하였고, 기독교대한감리회 청장년선교회,남선교회 전국연합회 및 장로회 전국연합회 회장을 역임한 존경받는 평신도로 한국 감리교회는 오직 한 분으로 계셨기에 평신도 대상을 받게 되는 것으로 안다.

기감 총리원 이사회 서기,교육국, 평신도국 위원과 유지재단 이사회 등, 기감 전 분야에서 부름을 받아 일 하셨던 분은 거의 없을 것이다. 연합기관으로는 기독교방송국 이사, 서울 및 대한YMCA이사장, 한국기독교학교연맹 부이사장으로, 2016년에는 한국기독교원로장로회총연합회장, 기감교장회 회장, 감리교학교협의회 회장, 사립중고등학교전국연합회 부회장, 충남회장, 한국사학재단연합회 부회장,충남회장, 평신도단체협의회초대회장, 서울청년관운영이사회 이사장, 한국기독교시청각위원회 이사장, 감리회관관리위원회 위원장으로 감리회관을 증축하는 등, 여러 기관장에 선임되어 한국 기독교 평신도 단체와 초교파 지도자로 일하셨다.

그의 삶은 끝없는 역동적으로 살아오셨고 조금도 쉬지 않고 살아오셨기에 빛난다. 셰계기독교연합사업도 크게 참여하셨기에 멕시코 국 100주년 기념식 및 세계감리교협의회 한국 평신도 대표로 실행이사 및 한미 남선교회연합 사업에 적극참여 하는 등, 이외에 지면관계상 더 이어갈 수 없을 정도이다.

더욱이 이웃을 위한 농촌구국운동, 반민 유랑민 청소년 프로그램 등, 초원회를 조직하여 운영을 지금도 활발하게 펼치며 이웃을 향해 사랑을 나누고 있으며, 청장년전국연합회 기관지 “새 시대” ,“장로신문” 및 크리스찬 라이프를 창간 발행 하시어 기독교 언론에도 관심이 깊었다. 쉬지 않고 뛰어오신 그의 삶에는 예수님, 이웃 그리고 자기를 끝으로 알고 사랑을 나눈 신앙의 삶이기에 꺼지지 않는 등불처럼 언제나 타오를 것이다.

시상식장에는 박우승 장로가 미국선교 여정 중으로 대리인 자녀에게 전달 수여했다.

2019년1월14일 전국평신도 제40회 동계수련회 남선교회 전국연합회 책자 17쪽을 부분 편저한 내용이다. ( 기독타임즈 임명락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