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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편 여행후기글]미국동부&캐나다 완전일주 10일일정
2019년 7/5일 인천을 출발하여~7/14일에 돌아온 10일 간의 짧고도 긴
여정은 정말 감명깊고 아름답고 멋진 여행이었다.이 멋진여행을 마치고,
한 가지라도 빼놓지 않고 여행 후기에 모두 남기려는 욕심?! 때문에
여행 후기글 쓰기를 선뜻 시작하기가 어려웠다.
(19번 게이트 앞에서 출국 대기중)
인천 공항에서 뉴욕 캐네디공항까지 왕복 비행시간 약 28시간...
갈때 하늘에서 1박하고,, 돌아올때도 하늘에서 1박을 하였으며
총10일간 "뉴욕" 맨하탄 워싱턴 해리스버그에서 국경을넘어
"캐나다"~나이야가라폭포 토론토 킹스톤 몬트리올 트로이리버
쾌백 콩코드 보스톤 우드버리~다시뉴욕으로돌아와 인천공항..
투어 버스로 이동 거리는 총 3600 km를 달렸으나, 좋은 여행사에
또 좋은 가이드님을 만나니 지루한것도 모르고,모두다 힐링이었으며
매일매일 날씨까지 받쳐주니 즐거움과 행복은 두배로 남는다!
여객기의 모든 정비점검 완료,,출발 40분전
나머지 엔진 2개더 가동 ,,,4개를 모두 가동시킨다
우리가 탑승한 자랑스러운 세계적인 아시아나 여객기가
조심조심 활주로로 이동을 한다. 뉴욕을 향해서~~
활주로에서 관제탑의 지시를 받으며 잠시 대기중~
이륙준비 완료~~
엔진 정격 출력을 최대로 높이고 어마무시한 동체는
가동 엔진이 4개여서 사뿐히 하늘로 날아오른다
지금부터는 약14시간 가까이
꼬박 하늘에서 지내야 한다
엔진이 두개 짜리는 이륙할때 상당히 흔들리고 소음이
시끄운데,,,이건 한마리 새가 날아 오르는듯 사뿐하다.
이 여객기는 초 대형으로 아시아나에서는
최고로 큰 여객기라서 기내도 상당히 편하다
여객기는 고도를 최고로 높이고 급 상승...
영종도 땅이 뒤로 점점 멀어져 간다
선 회~~~
뉴욕까지는 북해도 상공을 10시간 이상 순항한다~
밖의온도는 영하 60도 까지,,동체가 꽁꽁 얼었다
비행고도:19877m 비행속도:980km 바깥온도:-65도c
남은비행거리:3581km 남은비행시간:4/30분
도착예정시각:오전 11/15분 도착현지시각:오전6/58분 출발현지시각:오후7/58분
출발지점부터의거리:7820km 출발후로부터의시간:9/16분
우리가 잠자는 동안에도 여객기 쉬지않고 북해도를 건너서
미국 영공으로 들어간다, 여객기도 서서히 하강을 시도...
착륙까지 남은 비행시간 1:20분
아시아나 여객기 뒤에도 뉴욕 캐네디공항으로 가는
다른 여객기 한대가 뒤 따라온다
착 륙 40분 전
드디어 뉴욕땅이 눈에 들어온다.
선 회...
동체 하강~
드디어 14시간 안전 비행으로 우리는
뉴욕~캐네디 공항에 사뿐히 무사착륙~~
[뉴욕New York] 대서양 연안의 주 가운데 하나이다.
북쪽은 온타리오 호와 캐나다의 온타리오·퀘벡 주, 동쪽은 버몬트·매사추세츠·코네티컷 주와 접하고,
남동쪽 끝은 대서양과 접한다. 남쪽 경계는 뉴저지·펜실베이니아 주, 서쪽 경계는 펜실베이니아 주,
이리 호, 온타리오 호, 캐나다의 온타리오 주 등이다. 주도는 올버니이다.
위치 : 미국 뉴욕주 인구 : 19,746,227 (2014)
면적 :141,300㎢ 국가 : 미국
뉴욕시티 New York City:
허드슨 강 어귀에 자리잡은 항구도시이며
미국에서 가장 큰 도시권의 중심지이다.
맨해튼·스태튼·롱 섬의 서쪽 끝부분, 본토의 일부,
뉴욕 항과 롱아일랜드 해협의 여러 섬으로 이루어져 있다.
위치 : 미국 뉴욕 주 남동부, 허드슨 강 어귀
대한민국 서울과 미국 뉴욕의 시차는 13시00분...
뉴욕이 서울보다 13시간 느리다.
그러니까 우리도 지금 서울의 현시에서 13시간 뒤로 왔으니
우리 모두는 13시간 더 젊어진거다,,뉴욕에 자주와야 겠다.^^
뉴욕 캐네디공항 대합실
인천 공항에서 오전 10시 20분에 비행기가 이륙했는데
뉴욕에 캐네디공항 대합실 시계는 오전11:35분이다
여기가 미국임을 인식할수있다.
캐네디 공항에서 처음으로 찾아간곳은
↓
맨하탄에 세워진 개선문은 조지 워싱턴의 취임 100주년
기념을 기리기 위해 세워진 큰 아치형의 기념문이다.
우리가 이곳에 갔을때는 대형 분수가 멈춰있었다
개선문에서 나와 2일째 일정을 마치고 식사하러 갈 무렵
차창 밖으로 맨하탄시내 쌍둥이 빌딩과 허드강이 보인다
쌍둥이 빌딩은 9.11 테러 공격을 받고 무너졋던 건물이다.
한인식당으로 이동 청솔밭에서 노랑풍선의 석식...
"왜 이렇게 맛있는 고양~? 한국 보다도 더 맛있당~!!
[ 3 일째 ]
뉴욕맨하탄시내, 황소동상, 자유의여신상,
브르클린브리지다리, 유엔본부, 엠파이어스테이트빌딩,
메트로폴리탄미술관, 센츄럴파크
뉴욕~보스톤까지 우리들을 태운 투어버는 한번 출발하면
보통 기본이 약 2시간 정도로,,150~200km를 이동한다
고속도로 옆에 불기둥이 서 있는데
정지현 가이드님이 석유공장이라고 한다
↑ 홀란드 허드슨강 해저 터널입구를 통과해서
↓ 뉴욕시 맨해튼 남부에 위치한 맨하튼으로 들어간다.
뉴욕 월가의 거리..정면에 보이는 빌딩은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황소 동상
이곳 월가는 미국 뉴욕 금융시장을 떠올리게 만드는 곳이라고 한다
황소는 월가의 상징 이기도 하지만,
황소의 뿔을 만지면 행운이 온다고 하며..,
또 황소 불알을 만지면 돈이 들어온다고 한다.
뉴욕의 교통 수단으로는 첫째 지하철이 아주 잘 되어있지만
빨강색의 2층 버스도 많이 다니는 편이다
자유의 여신상 유람선
브루클린 브리지 다리가 멀어진다
아래 사진은 과거 세계에서 제일 높았던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과
2001년 9월 11일 미국 뉴욕의 세계무역센터(WTC) 쌍둥이 빌딩과 워싱턴의
국방부 건물인 펜타곤에 벌어진 항공기 자살 테러 현장이 보인다
이로 인해 뉴욕의 110층짜리 세계무역센터(WTC) 쌍둥이 빌딩이 붕괴되고
버지니아주 알링턴 군의 미국 국방부 펜타곤이 공격받아 일부가 파괴되었으며,
약 2,996명의 사람이 사망하고,, 최소 6천명 이상의
사상자가 발생했으며, 전 세계가 테러의 공포에 떨었다.
아래에 보이는 불은색 건물은 "엘리스 아일랜드" Ellis Island
자유의 여신상(Statue of Liberty)
미국의 대표적인 랜드마크 ''자유의 여신상''
받침대를 포함해 전체 높이가 92m이고, 여신상의 높이는 46m이며
여신상 오른손에는 횃불을 치켜들고 있으며,,
왼손에는 1776년 7월 4일의 날짜가 적힌 독립선언서 석판을 들고있다.
'자유의 여신상'은 미국 뉴욕항의 리버티섬에 세워져있는 여신상.
공식 이름은 Liberty Enlightening the World(세계를 밝히는 자유).
미국 독립선언 100주년을 맞아 미국의 독립전쟁 때 영국을 미국 땅에서 몰아내는 데
결정적인 도움을 주었던 프랑스가 이를 축하하기 위해 민간차원에서 기증한 것이다.
그러나 2001년 미국 워싱턴의 국방부 청사(펜타곤), 의사당을 비롯한
주요 관청 건물과 뉴욕의 세계무역센터(WTC)빌딩 등이 항공기와
폭탄을 동원한 테러공격을 받은 '9.11 테러'가 일어나자,
미국 정부는
자유의 여신상이 또 다른 테러 목표물이 될 것을 우려하여
이 여신상이 설치된 리버티섬을 완전 폐쇄했다.
그해 12월 리버티섬은 다시 재개방 되었으나...
자유의 여신상 내부 출입은 지금까지도 계속 금지시키고 있다.
우리가 투어 중에도 하늘에는 헬기 여러대가 계속해서 선회를 한다
아마도 순찰 감시중인듯~~
브루클린 브리지 다리
브루클린 브리지는 뉴욕 이스트 강의 맨해튼과 브루클린을 잇는 다리로,
1883년에 완공되었다.
현대 공학과 더불어 두 개의 고딕 양식 타워는 개통식 때
아름다움과 우아함의 결정체라는 찬사를 받았다.
당시는 산업혁명의 낙관론이 대세를 이루던 시대였다.
브루클린 브리지의 설계자는 독일 출신의 미국인 공학자
존 로블링(John Augustus Roebling, 1806~1869)인데 그가 죽자
아들 워싱턴 로블링(1837~1926)이 프로젝트를 마무리했다.
또 이스트 강 위에 세워진 각 타워에는 특별 설계된
방수실이 있어 안정성을 더해주었다.
브루클린 다리는 길이 486미터로, 세계에서 가장 긴 현수교로
기록되었으며, 높이 83미터의 타워에 연결된 40센티미터 두께의
강철이 다리를 지탱할 정도로 웅장한 규모였다.
유람선에서 어안 렌즈로 촬영한 풍경
유엔 본부(뉴욕맨하탄)
(United Nations Headquarter)
위치: 1 United Nations Plaza, 44th St.
제2차 세계대전 이후 평화와 안전의 유지, 국제우호관계의 증진,경제적·
사회적·문화적·인도적 문제에 관한 국제협력을 목적으로 창설된 국제기구의 본부.
‘세계 평화와 안전’을 유지하고 인간의 권리를 보호하는 데
대의를 둔 세계적인 단체의 중심부 이다.
유엔 본부 자체가 미국땅이 아닌 ‘국제적 영토’로 지정되어 있기 때문에
여권은 필요 없지만 유엔 본부로 들어가는 순간 미국을 떠나게 된다.
즉, 뉴욕 시 그리고 더 나아가 미국의 법망에서 벗어나는 셈이다.
현재 192개 나라가 멤버로 가입되어 있다.
반 기 문 潘基文
제33대 대한민국 외교통상부장관을 지냈으며 제8대 국제연합(UN) 사무총장이다.
뉴욕엔 또 노랑 택시가 인상적이다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Empire State Building)
뉴욕 주 뉴욕 시 맨해튼 섬 5번가와 34블록의 모퉁이에 있는,
1931년에 지어진 울워스 고딕 양식의 건물이다
높이 443m, 102층 건물로 1931년 공사를 시작한 이래 2년 만에
지어진 뉴욕을 대표하는 랜드마크이다.
화강암, 대리석 그리고 스테인레스 자재로 지어져 완공 당시
스펙터클한 면모를 가진 스카이 스크래퍼였다.
지금 우리는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전망대에 서 있다
위는 표준 렌즈로 촬영한 쌍둥이 빙딩방향
어안 렌즈로 촬영한 쌍둥이 빙딩방향 풍경
반대쪽 방향 풍경
엠파이어 빌딩 밑에서 어안 렌즈로 빌딩 정상까지 촬영
맨하탄 시내
메트로 폴리탄 미술관
1870년 4월 13일, 뉴욕 5번가 681번지 도드워스 빌딩
1층에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이 설립되었다.
세계 3대 미술관’으로 손꼽히는, 미국의 자존심
1866년 미국 외교관인 존 제이(John Jay)는 파리에서 열린 미국 독립기념일
파티에서 문화 교육기관으로서 미술관의 필요성을 제안했다.
이날 그가 미국인들의 마음을 움직인
키워드는 ‘자존심’이었다.
프랑스가 루브르를 나라의 상징으로 가꾸듯이 우리도 이에 버금가는
멋진 미술관을 설립해 미국의 자존심을 회복하자”고 연설하였다.
당시 이 행사에 참석한 사업가와 예술인들은
뉴욕 중심가에 미술관을 건립하기로 뜻을 모았다.
경제력에서는 기죽을 이유가 없지만 문화에 관한 한 한없이 작아지는
미국의 자존심을 되찾자는 존 제이의 한 마디가 미국인들의 가슴에 불을 지폈다.
그리고 마침내 1880년 5월 30일, 지금의 센트럴파크 5번가 82스트리트로
장소를 옮긴 미술관은 1954년 대규모 개축을 통해 현대식 전시장을 갖췄다.
영국의 토머스 게인즈브러와 조지 스터브스 등
수많은 거장의 빼어난 작품을 다수 보유하고 있다.
개관 당시 메트로폴리탄의 소장품은
유럽 회화 170여 점이 전부였다.
하지만 미술관이 제 모습을 갖추면서 컬렉션을 기증한
미술 애호가들 덕분에 수장고에 작품이 쌓이기 시작했다.
고대 로마 신전을 연상케 하는 5만 7천여 평의 웅장한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은 외관에서부터 범상치 않는 포스가 느껴진다.
미술관은 컬렉션의 약 4분의 1에 해당하는 작품들을
17개 부문으로 나누어 전시하고 있다.
프랑스 화가 조지 라투르의〈점술가〉와 반 고흐의〈사이프러스>를
포함해 수년 동안 수백여 점의 회화를 사들였다.
센츄럴 파크
Central Prak :뉴요커들에게 사랑 받는 최고의 공원
맨해튼의 심장부에 위치한 센트럴 파크는 미국 최초의
인공 공원이며 코스모폴리탄 속에 만들어진 최고의 숲이다.
뉴욕 사람들이 여가 생활을 하고, 휴식을 취하고,
운동을 하고, 데이트를 즐기는 일상 즉, 삶 그 자체인 곳이다.
1903년에 제작된 Sherman Monument.
금칠을 한 "William Tecumseh Sherman 장군의 동상"
사진 정면으로 보이는 빌딩(반은흰색 반은검정색)이
트럼프대 통령집인데,,,현재는 딸 이방카가 살고 있으며,,
위사진 우측 검은색 빌딩앞에 하얀색 빌딩이 트럼프가 첫번째 부인에게 위자료로 준 빌딩이라고 한다
식사후 호텔로 이동~~
[ 4 일 째 ]
워싱턴국회의사당, 스미스소니언자연사박물관, 백악관,
미상무국토마스재퍼슨기념관, 워싱턴기념탑,
한국전쟁참전용사기념비, 링컨대통령기념관...
4일째인 오늘부터는 이 버스로 뉴욕 워싱턴에서 부터 캐나다 까지
6일간 투어하고 다시 뉴욕으로 돌아오는 ,,,3600km를 달릴것이다.
지금부터 6일간 우리들을 모시고 다닐 중국 운전기사 "알렉스"
그런데 이 엄청난 거리를 이동 하면면서 네비를 전혀 켜지않고 운전한다.
그런 사람은 장호웅 가이드님과 이사람,,단 두명 뿐이라고~ 대 박~~ㅎ
6 일간 우리 일행의 안전을 책임질 장호웅 가이드님~!
먼저 우리가 노랑풍선을 선택한 것에 대하여 대단한 칭찬을 한다
이 장호웅 가이드님은 1인 2역으로 활동을 한다고 표현해도 전혀
과언이 아닐 정도로 모든 면에서 한치의 오차도 없는 사람이었다.
나는 지금까지 여러 나라를 여행 하면서 이렇게 부지런하고 본인의 임무에 충실한 가이드는 처음 보았으며,,
개인 적으로도 장호웅 가이드님께 많은것을 느끼고 또 배우고 왔다~! 인정많은 장호웅 가이드님~!!
고속도로 휴계소
000 발전소라고 들은것 같은데...?
차창 밖으로 유명한 볼티모아 야구장이 스쳐 지나간다
정박중인 대형 크루즈호도 보이고 ...
버스로 몇시간을 달린뒤 점심 식사시간...
먹거리가 다양한 뷔페식 식사~
캬~ 먹거리가 정말 푸짐하다!
나같은 대식가 에게는 완전 짱~~ㅋㅋ
[ 워싱턴 국회 의사당 ]
United States Capitol , 美國國會議事堂
위치:미국 워싱턴(Washington, D.C.)의 캐피털힐
대륙:북아메리카 국가: 미국
북서쪽에 있는 콘스티튜션가와 남동쪽에 있는 인디펜던스가가 펜실베이니아가와 교차하는 지점인 캐피털힐에 있다.
이 건물의 서쪽에 몰이 있고 건물의 동쪽에 대법원 청사와 국회도서관이 있다.
의회 부속의 많은 사무실 건물이 국회의사당의 남쪽과 북쪽에 인접해 있다.
또 1935년 대법원 청사를 따로 마련해 완성하기 전까지는 대법원의 회의장으로도 사용되었다.
1792년 국회의사당 설계도 공모전에서 서인도제도 출신 의사인 "윌리엄 손턴"의 작품이 당선되었다
그는 한때 필라델피아 시에 살았으며, 건축과 관련된 경력이 전혀 없는 사람이었다.
1793년 9월 18일 조지 워싱턴이 초석을 놓았다. 손턴이 건축공학에 대한 지식이 없었기 때문에
처음에는 공모전에서 차점자였던 스티븐 헬럿이 공사를 감독했다.
그러나 헬럿이 손턴의 설계를 지나치게 많이 수정하려 했기 때문에
백악관을 설계했던 건축가인 제임스 호번이 새로운 감독관이 되었다.
북쪽 날개 부분이 가장 먼저 완공되었고, 1800년 11월 국회가 이곳에서 소집되었다.
1803년 토머스 제퍼슨 대통령은 벤저민 리트로브를 공공건물 감독관으로 임명했다.
국회의사당을 완공하는 것도 러트로브의 임무가 되었다. 그는 손턴의 생각에 따라 외부공사를 진행했지만, 내부공사는 그 자신의
설계대로 했다. 러트로브가 도입한 건축상의 특징 가운데 가장 유명한 것은 아마 담배잎 무늬와 옥수수속대 무늬의 주두일 것이다.
남쪽 날개 부분은 1807년에 완공되었다. 그러나 1814년에 영국인들에 의해 이 국회의사당은 불타버렸다.
전쟁이 끝난 뒤 러트로브는 의사당 건물을 재건하려 했으나 1817년 그의 직책에서 물러났다.
그의 후임자는 보스턴 출신의 뛰어난 건축가인 찰스 불핀치였다.
그는 다시 손턴의 처음 설계에 따라 1827년 두 날개 부분들을 연결하고 첫번째 둥근 지붕을 완성했다.
1850년 국회가 공모한 날개 부분 확장설계의 당선자는 필라델피아 출신 건축가인 토머스 우스틱 월터로결정되었다.
하원 건물 증축공사는 1857년 완결되었고, 상원 건물 증축공사는 2년 뒤인 1859년 완성되었다.
월터는 주철로 된 87m의 둥근 지붕도 설계했다. 그는 미켈란젤로가 만든 로마의 산피에트로 대성당에 있는 둥근 지붕을
기초로 해서 설계했다. 링컨 대통령은 국가적 일체성의 상징으로서 남북전쟁중에도 지붕 공사를 계속하도록 주장했다.
1863년 12월 2일 토머스 토마스 크로퍼드가 만든 6m 높이의 동상인〈자유 Freedom〉를 둥근 지붕 꼭대기에 설치했다.
둥근 지붕의 천장에는 미국 최초의 프레스코인 〈워싱턴 찬양 Apotheosis of Washington〉이 있다.
1865년에 완성된 이 작품은 콘스탄티노 브루미디가 만든 우의적 작품으로,
워싱턴을 비롯한 미국의 영웅들이 신과 여신들 사이에 어우러져 있는 모습을 묘사했다.
중앙난방 시설, 전기, 엘리베이터 등 현대적인 장치들 외에는
특별히 건축학적인 개조나 증축을 하지 않았다.
러다가 1959~60년에 국회의사당의 건축자인 J. 조지 스튜어트의 감독에 따라 동쪽 건물의 앞부분이 10m 확장되었다.
국회의사당 건물에는 540개의 방이 있으며, 건물은 53㏊ 넓이의 공원 가운데 서 있다.
스미스소니언 자연사 박물관
Smithsonian National Museum of Natural History
대형 희망 다이아몬드 등 유명한 전시품들의 집합
스미스소니언 자연사 박물관 입구에 들어서자 마자
거대한 코끼리 박제 동상이 우리를 반겨주고 있다
워싱턴 D.C.에 있는 대부분의 박물관은
입장료가 무료이다.
그래서 뮤지엄 러버들에게 특히 인기가 많다.
특히 스미스소니언에서 운영하는 박물관
19곳 중 16곳이 워싱턴 D.C.에 있다.
2층에서 광곽렌즈로 촬영한 아랫층...
모나리자 다음으로 세계에서 가장 많은 방문객이 관람한 ‘
블루 다이아몬드’와 ‘희망 다이아몬드(the Hope of Diamond)이다
코끼리 앞 무릎 관절뼈 높이가 사람키와 똑같다
수 천년에 걸쳐 흘러 내려와 발견된 미이라 ..
공룡의 뼈
초 대형 바다 고래박재...
북미아드 호텔
↓
박근혜 대통령이 백악관 방문때 숙박했던 호텔인데
윤창전 비서관이 사고를 저질러 망신당한 호텔이란다
미국 조폐국
↓
백 악 관
White House , 白堊館 화이트 하우스
백악관 입구에서 미국이 영국과의 전쟁때 미국의 승보를 설명하는 장호웅가이드~!
백악관은 존 애덤스 대통령 이후의 모든 미국 대통령의 관저로
용되었으며 워싱턴에서 가장 오래된 연방 건물이다.
위 사진은 보스톤의 마라톤 폭탄 테러가 일어났을때 사진인데 조기를 올리고있다.
미상무국 토마스재퍼슨기념관
Thomas Jefferson Memorial 미국인들에게 가장 존경받는 대통령
그래서 건축가 존루셀 폽은 이것에서 영감을 받아 하얀색의 아름다운 원형돔이 매력적인 토머스 제퍼슨 기념관을 탄생시켰다.
제퍼슨 동상이 원형돔 아래에 있고, 동상을 둘러싸고 있는 벽면에는 독립선언문이 새겨져 있다.
워싱턴 기념탑 Washington Monument
미국의 초대 대통령 조지 워싱턴을 기념하여 워싱턴 D. C.에 세운 오벨리스크.
한국전쟁 참전용사 기념비
한국전 참전 용사 기념비(韓國戰參戰勇士紀念碑, Korean War Veterans Memorial)는
한국전쟁에 참전한 미국군을 기리기 위하여 세운 현충시설이다,미국 워싱턴D.C에있다.
모두다 경건한 마음으로 잠시 1분간 묵념~!!
링컨 대통령 기념관
Lincoln Memorial 국민의, 국민에 의한, 국민을 위한 정치
미국 16대 대통령인 아브라함 링컨을 기리기 위한
기념관으로 건축가 헨리 베이컨이 1922년에 건축했다.
그리스 신전 스타일의 건물로
1센트 동전 뒷면에도 새겨져 있다.
링컨의 동상을 중심으로 둘러싸인 36개의 기둥은
링컨이 암살된 1865년에 있던 36개 주를 상징한다.
링컨 좌상의 왼쪽 면에는 링컨의 유명한 게티스버그 연설문인‘국민의, 국민에 의한, 국민을 위한 정치’
중의 일부가, 오른쪽 면에는 링컨의 제2회 취임 연설문이 조각되어 있다.
링컨 대통령 동상앞에서...
워싱턴 기념탑
뷔페식 저녁식사
노랑풍선 로고가 새겨진 투어버스... 저녁 식사후 또 호텔에 도착했다
5 일 째
젯보트, 나이아가라헬기투어, 꽃시계, 월 플...
매일 아침 식사는 무조건 미국식 뷔페인데,,노랑풍선에선 그래도 점심과 저녁은 다양한 메뉴로 한다
특히 하루에 한끼 식사는 꼭 맛있는 한국인 식당으로 간다.
아침에 호텔에서 나설때는 비가 내렸는데,, 휴계소에 도착하니 하늘은 짱~~~
차량은 몇시간째 계속 달리고 있고...우리는 자다 깨다를 반복한다
아침부터 계속 달려온 우리들은 점심 식사를 하려고 휴계소에 들렸다
캐나다와 미국을 연결해 주는 나이아가라 강 다리의 아치가 멋지다
캐나다 국경
이제부터 여기는 캐나다 땅이다!
국경선을 넘자마자 바로 캐나다 땅에있는 OOO 건물 이라는데
메모를 하지 않았더니 까먹었다, 나이는 못 속이나보다..ㅎ
젯 보 트
↑ 이건 젯보트가 아니고
↓ 거의 유람선에 불과 하다
그래도 급류속을 들어갔다 나오곤 하지만,,,덩지가 커서 젯보트 처럼 뒤집힐 정도의 스릴은 없어 보인다
인정사정없이 무식한 젯보트 기사...ㅋㅋ
젯보트 안에서는 계속 격렬한 싸운드 음악이 귀를 때리며
흐르고,,, 이에 나는 신나게 흔들어 대면서 춤을 추었다.ㅋㅋ~
나는 이때 춤을 추면서 고함을 얼마나 질러 댓는지
목이 완전히 잠기어서 투어내내 고생을 하였다
나는 이때 나의 인생에 쌓였던 모든 스트레스를
완전히 모두 다 날려버렸다. 여기 또 찾아가고 싶다~^^
정말 영원히 잊지못할 최고의 추억이 될것이다, 그리고 나는 말했다.
"노랑풍선에서 이번 여행은 이거 하나 만으로 만족한다" 라고...ㅎ
나이아가라 폭포 헬기투어
좌측이 캐나다 폭폭... 우측이 미국 폭포~~
여기에선 헬기가 360도 회전하여 반대로 좌측이 미국폭포,,,우측이 캐나다 폭포다
우리가 탄 화려한 색의 헬기는 캐나다 헬기이고,,, 이 검은색의 헬기는 미국쪽 헬기다
꽃 시 계
하루에 딱 두번만 맞는 꽃시계~ㅋㅋ
월 플
물이 한바퀴 회전하여며 돌아서 내려간다고,,월플인데, 쳇보트 탈때 여기까지 올라왔었다
땅에서 보는 나이아 가라 폭포
폭포위로 무지개가 떳다
캐나다 나이아 가라 폭포
유람선을 타고 폭포 밑으로 들어 가기위해 두다 완전무장,,,우비를 입는다
파란색 비옷을 입은 사람들은 미국 유람선..
빨강색 비옷을 입은 사람들은 캐나다 유람선이다
한인 식당인데 폭포라는 한글 간판에 정감이간다
저녁식사 메뉴는 "불 낙" 푸짐한 낙지전골...
그동안 가이드님 식사 하는것을 여기서 처음본다,,매 끼니마다 우리만 챙겨주기 바빠서 식사를 안하는지 알았다,
그런데 사실 나중에 알았다,,, 아침은 아예 안먹고 점심은 스피드로 아주 간단히...
그리고 자신의 저녁은 우리가 모두 방으로 입실한 뒤에 자기 방에서 혼자 식사하는걸 보았다~!!
6 일째
[캐나다 토론토, 킹스턴, 몬트리올]
나이아가라 폭포 유람선투어, 스카이론타워, CN 타워,
이쁜아침~호텔앞에서 다정히 한컷~~
그런데 간밤에 우리 일행중 누가 불편했는지 울 가이드님이 화가 나셨나 보다
아침에 호텔 로비에서 관계자와 무언가를 격하게 따지고 있는 장호웅 가이드님..!!
어쨋든 모두 출발~~ 오늘은 유람선을 타고 나이아 가라 폭포 밑에까지 들어가고,,,또
다음은 폭포를 하늘에서도(스카이론 타워)내려다 볼거다
우리도 이따 저 전망대 에서 나이아가라 폭포를 내려다 보면서 안심 스테이크 칼질 식사를 할거다
타워 외부로 노랑색 엘리베이터가 계속 오르 내리고 있으며,,전망대에 둥근 원형은 천천히 회전을한다.
아래 보이는 풍경은 나이아가라행 유람선 선착장인데,,모두 비옷을 입고 줄을서서 유람선으로 들어가는 모습..
나이아가라 폭포는 나이아가라 케스타에 걸려 있으며,거대한 대자연 앞에서 나약한 인간은 그져 감탄할 뿐이다.
아주 옛날부터 인디언 들에게는 잘 알려져 있었으나 백인 들에게 발견된 것은
1678년 프랑스의 선교사 헤네핑에 의해서 최초 발견되었다
한때는 세계 제1의 폭포라고도 하였으나, 그 이후에 이과수 폭포와 빅토라아 폭포가 세상에 알려지는 바람에
현재는 북 아메리카 제1의 폭라고 불리는데,, 세계에서는 제3대 폭포라고 불리운다.
위에서 선착장 까지 걸어서 내려와도 되지만 케이블카를 타고 내려오는 사람들도 있다
이제는 우리가 숙녀호에 승선할 차례다
우리 가이드님 카메라를 향해서 러브샷을 날린다~♡
우리는 숙녀호 1층 앞쪽을 선택했다
↑
우리는 지금 미국폭포앞을 지나가고 있으며,,,
아래 영상은 웅장하고 장엄한 캐나다 폭포및으로 진입하는 중이다,,여기서 부터는 카메라에 방수 장비를
갖추었어도 하늘에서 물폭탄이 쏫아져 내리므로 감히 사진촬영은 엄두도 내지 못한다~ㅋㅋ
↓
안으로 조금 더 들어 가니까 눈에 보이건 하늘에서 쏫아져 내리는 물폭탄 뿐이고,,
고개도 못 들겠으며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다
높이는 약 53m 이고 너비는 약 790m에 이른다,
물속에 사람들이 고함을 지른다,,나도 그랬다 "나이야 가거라"~~ㅎ
폭포에서 나올때는 비옷을 벗었다
나이아가라 폭포에는 물고기들도
상당히 많다는 것을 느낄수있다
갈매기들이 서로 먹이를 물어 나르며...
어떤 숫컷은 먹이로 암컷에게 구애를 하는것 같다~
나이가라 폭포의 유람선에서 나와 아이맥스 영화관으로 입장을 했는데...
약 40분 가량 나이아가라 폭포의 유래와 인디언의 전설이 담긴 영화인데,, 지식으로 볼만하다
스카이론 타워(Skylon Tower)
나이아가라 폭포의 환상적인 뷰
스카이론 타워는 1964년 5월 착공 되었고 1965년 10월 6일 미국 뉴욕주 주지사 넬슨 록펠러와
캐나다 온타리오주 주시사 존 로바츠가 참석한 가운데 정식으로 문을 개장하였다.
스카이론 타워는 236m의 전망대를 갖춘 곳이다. 초고속 엘리베이터를 타면 스카이론 타워 꼭대기까지
1분이면 도착하는데, 둥근 타워가 360도 회전을 한다.
360도 회전하는 타워 내에는 레스토랑과 영화관 등등이 있다.
하늘에서 우리는 쥑여주는 나이아가라 폭포의 풍경을 감상하며,,,안심 스테이크 칼질~~~ㅎ
""너랑 나랑 노랑풍선이다~!!""
↑ 윗쪽은 캐나다 나이아가라 폭포
↓ 아랫쪽은 마국 나이아가라 폭포
우리팀 테이블에 일일히 찾아 다니면서 말한다 " 뭐 부족한거 있으면 말씀 하세요 "
토론토 cn타워
CN 타워(CN Tower)는 1976년에 캐나다 토론토에 세워진 높이 553.33m의 탑이다.
달리는 버스 창 밖으로 cn타워 건물이 하늘 높은줄 모르고 우뚝 서있다
CN 타워 전망대에 올라왔다
전망대 밖에서 목숨을 줄에 맞기고 스릴을 만낀한다
29일(화) 밤 10시 50분에 방송되는 JTBC <패키지로 세계일주-뭉쳐야 뜬다>
에서는 토론토의 상징인 CN타워에 방문한 멤버들의 모습이 공개된다.
전망대에 투명 유리바닦..
내려오는 엘리베이터 안에서,,, 누구의 발인지 찾아가세요~ㅋㅋ
오후 4시 5분~~
도로에 2층버스~~
전 차 다~~ㅎ
토론토의 구시청&신시청
구 시청 앞에서...
신 신청 앞에서...
또 한참을 버스로 이동한다,
가이드님이 지난 시간에 우리에게 이렇게 말한 기억이 난다
" 저는 버스가 이동할때 여러분들께 어떻게 하면 좀더 재미 있을까를 생각하고 갑니다 "
한국인이 경영하는 한국식품 마트에도 들려서 각자 생필품 구입...
저녁 식사도 노랑 풍선에서 제공하는 한국인이 경영하는 신라회관에서....
식사 시간에 본인은 식사를 안하고 여전히 우리들에게
"드시고 더 드세요~?" 라며 챙겨주는 장호웅 가이드님!!
식사후 또 몇시간을 달려서호텔에 도착 하는데,,
↓ 여기서 나의 가방 하나가 감쪽같이 사라졋다
그리고 3시간 후에 우리 일행이 산책도중 가방을 찾았다고,, 허겁지겁 가이드님께 연락이 왔는데,,
운전 기사가 차에서 내려 놓을때 약간의 경사 길이라서 가방혼자 한참을 굴러갔던 거였다
처음 가방이 없어 졋을땐 우리 모두다 황당 하였지만,,장호웅가이드님은 얼굴이 상기되어 눈물까지 글썽..!!
나는 내 가방이 없어져서 속이 상한것 보다도 더 장호웅 가이드님이 더욱 안타까워 보였다~!!
7 일째
[캐나다 킹스턴] 천 섬, 몬트리올 노트르담성당, 자끄 까르띠에광장,,
천만 다행히 어제 밤에 잃어버린 기방을 찾으니 아침에 호텔문을 나설때 모두다 짱~ 밝은모습...ㅎ
우리가 천섬으로 가는 고속도로의 풍경인데 캐나다 토론토 시내로 들어오는 차량들의 핼렬이 끝도없이 정체현상...
캐나다 킹스턴~"천섬"
(Thousand Islands)
천섬 (Thousand Islands) 지역에 있는 섬의 갯 수는 총1,864이다.
그 섬마다 많은 멋진 별장들이 있고 그사이를 오가는 보트와 요트들이 있어 아름다움을 더해 주고 있는 세계적인 휴양 지역이다.
천섬 지역은 섬으로 아름다울 뿐만 아니라 물도 아주 깨끗해서 수심 24m아래에 있는 바위를 볼 수 있는 곳도 있을 정도다.
천섬에는 약 7000년 전부터 사람이 살았던 흔적이 있고 기원전 700년 전부터 살았던 원주민 부족들은
이 지역을 “위대한 신령의 정원 (Garden of the Great Spirit)”이라 불렀다고 한다.
가장 유명한 볼트성 (Boldt Castle)이 있는 섬 (미국령)을 문하는 3시간반 (섬에서 2시간 관광)짜리 코스이다.
출발 시각에 맞추고 시간 낭비가 없이 여행 스케쥴을 이어가야 하므로
유람선의 선택이 천섬 여행에서는 필히 일찍 결정해야 하는 중요한 사항이다.
물위에 딱 한체,,,혼자 덩그러니 있는 집도 있다
이곳이 천섬의 명물인 하트섬이다~
사진에 조그만한 다리...? 저것이 세상에서 제일 짧은 국경이라고 한다.
미국의 섬인 하트섬은 유명 호텔 소유주인 볼트가 자신의 아픈 아내를 위해 특별히 성을 지었다고 한다.
하지만 공사완료 전에 아내가 죽어 버려서 그때부터 볼트는 다시 이 섬을 찾지 않는다는 슬픈 이야기를 가진 섬이기도 하다
몬트리올 "노트르담 성당"
Montreal
천섬에서의 관광을 마치고 1:30분 버스를 타고 몬트리올 까지 가는데 날씨가 너무너무 좋고 온 세상이 예술이다.
캐나다 몬트리올 시청사 건물
1967년 몬트리올 박람회 때 몰트리올을 방문한 프랑스의 드골 대통령이
이곳 테라스에서 "자유퀘백 만세"를 외쳐 캐나다를 긴장시켰던 곳이다
이 건물은 세계 쇼핑센터 건물이다
우리는 아이 쇼핑도 하지만 내부가 상당히 넎고 화려하게 꾸며졋다
쇼핑센타 건물 앞에서 윗쪽으로 올려다 보면 바로 눈에 들어오는 성요셉 성당이 우뚝 서있다
자끄 까르띠에 광장
자끄 까르띠에 광장(Place Jacques cartier)은 몬트리올 구시가지의 중심에 자리 잡고 있다.
한때 Marquis de Vandreuil의 정원이었던 쟈끄 까르띠에 광장은 꽃이 피어 있는 화단,
길을 따라 늘어서 있는 파티오가 있는 까페들, 공연을 펼치는 거리의 예술가들,,
꽃 바구니를 들고 다니며 꽃을 파는 꽃 장사와 수공예품 상과 같은 이미지들이 제2의
프랑스의 파리에 와 있는 듯한 느낌을 주는 곳으로 현지인들과 관광객 모두에게 만남의 장소가 되고 있다.
또한 이곳은 구시가지를 마차로 관광하는 출발 지점이기 때문에 마차를 타고 다니는 사람들도 많이 볼 수 있다.
노트르담 거리와 만나는 코너에 관광안내소가 있어서 구시가지를 관광할 때에 이곳에 들러서 정보를 얻는 것이 좋다.
마침 이날은 캐나다 방송국에서 나와 까르띠에 광장을 촬영중인데,,우리 가이드님과 잘 아는사이 인가 보다~?!
드디어 랍스타 전문식당에 도착했다, 겉에서 보기와는 다르게 안은 상당히 넎다.
일단은 와인으로 쫙~ 돌리고...
노랑풍선에서 주선해준 랍스타를 대령이요~
우 와~ 씹는 식감에 정말 진짜로 입이 행복하다~~!!
랍스타 식사로 배가 든든하니 다시 까르띠에 광장으로 나왔다
버스로 가는 발걸음이 가볍고 신바람이 났다.
창밖으로 발전소도 스쳐 지나가고...
들판에는 외로운 나무 한구도 쓸쓸해 보이고...
GOUVERNEUR 호텔에 도착 한다
8 일째
[캐나다: 퀘백 콩코드 뉴욕보스톤]몽모랑시폭포,
샤토프롱트낙, 쁘띠샹플랭거리,캐나다면세점,
하바드대학교, 우드베리, 뉴욕멘하탄야경,록펠라광장,
8일째 아침,, 호텔에서 나와 몽모랑시 폭포로 또다시 출발~
이 다리가 몽모랑시폭포를 이어주는 폴스 서스펜션 다리(Falls Suspension Bridge)다.
사진에 보이는 강은 캐나다 동부에서 아름답기로 소문난 세인트로렌스 강(St. Lawrence River)...
몽모랑시 강의 물이 몽모랑시 폭포를 거쳐 세인트로렌스 강으로 흘러들어 간다.
다리를 건너오면 확 트인 광할한 전망과 잘 가꾸어진 푸른 잔디가 펼처져 있다
"" 예쁘게 한컷 찍어 주이소,, 마~""
우리는 모두 동심으로 돌아가서 점핑~ 사진 촬영을 해 보는데...
몽모랑시 폭포 (Montmorency Falls)
캐나다 퀘벡 주 남부 퀘벡 지방에 있는 몽모랑시 강 어귀의 폭포.퀘벡 시에서 북동쪽으로 약 11㎞ 떨어져 있다.
이 폭포는 세인트로렌스 강으로 흘러들어가는데 낙수 높이가 84m에 달해 장관을 이루고 있으며
캐나다의 명소인 나이아가라 폭포(51m)보다 32m가 더 높다.수력발전 시설이 있어 퀘벡 시 주변지역에 전력을 공급해준다.
마노와 몽모랑시(Manoir Montmorency) 건물이다.
샤토 프롱트낙 호텔
샤토 프롱트낙(Château Frontenac)은 캐나다 퀘백주 퀘백시의 랜드마크 호텔이다.
1980년대 캐나다 국립 사적지로 지정되었다.
2차 세계 대전 중에 루즈벨트 대통령과 처칠 총리와의 회담이 있었던 장소이기도 하다..세인트 로렌스 강을 따라 위치하고 있으며,
청녹색으로 올라간 구리 지붕과 벽돌로 벽을 처리하고 창문에 흰색 테두리 장식이 특징인 프렌치 로마네스크 풍의 건축물이다.
사무엘 드 샹플랭 동상
쁘띠 샹플랭 거리
계단 아래로 보이는 골목이 쁘띠 샹플랭 거리다. 이 계단을 목 부러지는 계단이라고 부른다는데...
이 골목에는 빨강대문이 제법 많다,,그래서 영화에 처럼 도깨비도 빨강 대문으로 나왔다고...
도깨비가 나왔다는 저문. 한국영화 촬영지라서 많은 한국인 여행객들이 저 앞에서 사진을 찍고 있다
쁘띠 샹플랭의 거리는 예뻤다.
이곳은 캐나다 여행은 퀘벡이 있어서 참 아름다운듯~
또 국경 지역으로 약 2시간 이동한다.
고속도로 휴계소에서 뷔페식 점심식사,,,먹거리가 아주그냥 푸짐하다~^^
캐나다 면세점
콩코드 호텔에 도착
밤에 우리 팀원들 일부가 로비에서 만찬~! 일명 단합대회가 열렸는데,,발렌타인 위스키는 강성호 형님께서 제공해 주시고,,
또 많은 음식들을 장호웅 가이드님이 마련해 주셨다~!! 출출한 밤에 맛있게 잘먹고 왔습니다.. 감 사 요~♡
보스톤 퀜시마켓으로 이동
(1:30분소요)
비가 내리기 시작 하더니...
보스톤에 들어 오니까 시계가 10:07분을 가리키고 있다
퀸시 마켓에 들렸다가~~
존 하바드 동상
하바드 대학 입구에 존 하바드 동상
존 하버드 동상(John Harvard)은 미국 하바드 대하교 하버드 야드 내에 있는 동상으로,
조각가 대니얼 체스터 프렌치(Daniel Chester French)의 1884년 작품이다.
하버드 대학교에 죽기 전 재산과 장서를 기증한 존 하바드를 기념하는 동상이며,
발끝을 만지면 하버드 대학교에 입학한다는 말이 있어 관광객들이 만지곤 한다.
공중에 달려있는 주전자에서 김이 모락모락 난다
위 거리에서 보스톤 마라톤때 폭탄 테러가 일어났던 곳이다
아래 사진은 모셔온 글이다
보스톤 마라톤 테러, 범인이 사용한 도구는? 압력밥솥!
---켄브리지 시내 입구---
하바드 대학교
Harvard University
미국 매사추세츠 주 케임브리지에 있는 사립 종합대학. 1636년에 설립되었다.
미국에서 역사가 가장 오래된 고등교육기관이자 아이비리그에 속하는 미국 최고의 명문대학이다.
우리들은 오늘 여기서 하바드대 졸업식을 마칠 것이다
학사모와 옷은 장호웅 가이드님이 손수 준비해 주셨다,,노랑풍선에서만 만날수있는 행운이다~ㅎ
영광의 하바드대학교에서 학사모를 쓰고 졸업장을 받은 순간이다..대 박~!!
여기서 우리들은 단체 사진도 촬영했다.
하버드 대학에서 졸업식을 마치고 우드버리 프리미엄 아울렛으로 간다
우리는 이번 여행에서 버스로 3600km를 이동하면서 총 9개주를 방문하는 투어다.
고속도로 휴계소에 들러 중식을 하고 갈것이다
고속도로 휴계소에서 점심 식사를 하고..또 2시간을 달려서 뉴욕의 우드베리로 간다
노란풍선의 랜드마크~ 멋쟁이 가이드님! 장 호 웅氏~!!
맨하탄으로 흘러 들어가는 허드슨강의 쌍둥이 다리를 건너고있다. (어안렌즈로 촬영)
세계 명품 아울렛 우드베리
우드베리는 세계의 명품 220개의 브렌드가 모여있는 미동부에서 최대 규모의 아울렛이다.
이제 여행도 거의 막바지에 이른것다.
우드베리의 보안관
기념촬영을 한컷 부탁고...찰 칵~
아울렛 단지가 살당히 넓다. 사방으로 명품브랜드 매장이 끝도없다
다시 "뉴욕 맨하탄"
9.11 테러의 공격 대상이었던 쌍둥이 빌딩이 해질녘 태양을 받고,, 다시 당당하게 빛이 난다
링 컨 터 널
Lincoln Tunnel 해저 터널
해저의 길이는 2,500m이고, 수면에서 약 30m 아래에 있다. 첫번째 터널은 1937년에 뚫렸고,2번째 터널은 1954년에,
3번째 터널은 1957년에 개통되었다. 이 터널은 뉴욕과 뉴저지 항만관리위원회가 공동 운영하고 있다.
[뉴욕] 맨하탄시의 야경
우리 차량이 맨하탄 시내에 들어올 무렵쯤 날도 서서히 어두워 지기 시작한다
장호웅 가이드님은 한번에 몇시간씩 이동을 하면서도 어떻게 한치의 시간 오차도 없이 차량을 정확히 도착시킬까~?!
이곳에 유명한 노랑 택시들~~
록펠라 광장
록펠라 광장에 우뚝 서있는 록펠라 재단 빌딩이다.
건물 내부모습
광장 마당은 지하로 되어 있는데,, 야외 레스토랑인듯 하다..??
뉴욕시내 야경
록펠라 빌딩 광장에서 가까운 거리에 있는 뉴욕~맨하탄의 최고 번화가 거리의 야경 모습다
8 일째
야경을 촬영하는 도중에도 계속해서 순간적으로 조명 밝기가 훤했다,, 어두웠다,, 를 반복하니까
야경 촬영하는데 있어서 노출을 맞추기가 상당히 어려웠다~!!
여기가 뉴욕의 맨하탄에서 최고로 번화가인 곳인데..조명빛이 너무 화려해서 빌딩에 글씨는 카메라에 안잡힌다
오늘밤이 뉴욕에서 마지막 밤이다.
미국 사람들은 지구상에서 최고로 축복받은 인종이다,
세계에서 제일 부강한 나라고,,또 제일 잘생긴 민족이고...
9 일째
뉴욕 캐네디 공항으로...
-아침-
지금 공항으로 가는 발걸음 들이 가벼울까? 무거울까?
이때 나의 마음은 상당히 무겁고 서운했다, 그것은 딱히 누구라기 보다도 열흘간 함께 지냈던 모든 분들과
헤어지는 시간이 점점 가까와 진다는 생각에서 일거다.
그런 마음은 총 10일간의 일정동안이 즐겁고 행복 했었다는 증거일거다.
그러나 이별은 언제나 슬픈 것인가 보다
뉴욕에 들어와서 이 해저 터널을 몇번째 왕복하는지,, 너도 이제 다시는 볼수 없을것이다.
캐네디 공항이라고 적힌 이정표가 자주 스치는걸 보니,,얼마 남지 않았다는 것을 알수있다.
우리는 버스안에서 한동안 모두다 침묵하고 있었는데...가이드님이 마이크를 잡고 그동안 즐거웠던 시간들을 회상하며
작별 인사를 하는데,,두 눈은 약간 충혈되어 있고 얼굴은 상당히 침울해보인다.
가이드님도 떠나 보내는 우리들 앞에서 얼마나 마음이 서운했던지
인사말 하면서도 무었인가를 감추려는듯 창밖만 바라보고 말을 한다
차량은 캐네디공항 관제탑이 보이는 청사쪽으로 턴을 한다
우리들을 태운 차량이 캐네디 공항에 도착하자, 가이드님이 먼저 내려서 뒷쪽으로 걸어가는데...??
카메라에게 등을 보이며 손수건으로 눈물을 닦는다.
이별의 시간 앞에서 속내는 모두 서운한 마음들 이지만 떠나 보내는 사람이나, 떠나가는 사람이나 얼굴 표정은
모두 다 밝은 미소를 보이며 인사한다.
우리들 일행이 마지막으로 보이지 않을때 까지 먼 발치에서 손을 흔드는 장호웅 가이드님!
그때 당신의 눈이 젖어 있는것을 나는 보았습니다~!!
언제나 인정많은 노랑풍선의 장호웅 가이드님~!
당신은 영원히 나의 가슴속에 남아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누구 보다도 더 행복 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_()_
약 500명 정도의 승객들을 태우고 인천 공항까지 날아갈 대한의 자랑스러운 아시아나 여객기~!
뉴욕 맨하탄 국제 공항의 관제탑이 하늘높이 우뚝 서 있다.
뉴욕 공항의 시계는 오후 1:10분을 지나고 있다.
10일 일째
지금부터 인천공항에 도착할때 까지 약14시간 가량을 하늘에서 보낸다.
승객을 모두 태우고 캐네디공항 게이트를 빠져 나오는 아시아나 여객기..
동체를 활주로 쪽으로 이동한다
여객기 후방쪽에는 국가대표 축구 선수들이 올라있다
대한민국 청소년 국가대표 축구 선수들인것 같다
활주로에서 캐네디 공항 관제탑의 지시를 받고 바로 활주로를 박차고 하늘로 떠 오른다
아 뉴욕이여 안 녕~!!
이륙 14시간후인 다음날 우리들은 무사히 인천공항에 착륙했다.
지금까지 긴 글을 읽어주신 여러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그동안 즐거움을 함께 나누었던 일행 분들도 정말 고마웠구요~!!
특히 이렇게도 멋진 여행을 지원해 주신 "노랑풍선"에게도
진심으로 감사 드리며, 또 현지 가이드님들의 고마움도 잊지 않겠습니다.
♡--역 쉬 여행은 노랑 풍선--♡
글쓴이: 여행 사진작가 권 영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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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우아 세상멋지게사십니다 멋지게여행다녀오셨네요 부럽읍니다 덕분에구경잘했읍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건강하게 잘 지내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