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렘41:1
'주님 어디에 계십니까?' 악인이 득세하는 상황 속에 외쳤던 의인의 고통스런 기도 내용입니다. 아담 이후 아벨에서 시작한 경건한 자의 죽음 역사가 사람의 역사인 듯 합니다. 오늘 우리도 마찬가지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신자는 어떤 관점과 자세로 살아야 할까? 미꾸라지 한 마리가 온 방죽을 구정거리는 경우는 얼마든지 있습니다.
"Wo ist der Herr?" Dies ist der Inhalt des schmerzhaften Gebets der Rechtschaffenen, das in einer Situation, in der die Gottlosen überwältigt waren, schrie. Die Geschichte des Todes des frommen Mannes, die in Abel nach Adam begann, scheint die Geschichte des Menschen zu sein. Das gleiche gilt für uns heute. Aus welcher Perspektive und welcher Position sollte der Gläubige unter diesen Umständen leben? Es gibt viele Fälle, in denen ein Lärchen den ganzen Wald bedeck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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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다는 멸망을 하고 바벨론 왕이 ‘그다랴’라는 사람을 왕으로 세워 놓고 바벨론 군사들을 거기에 주둔 시켰습니다. 그 후 일곱 번째 달에 그 왕 밑에 있던 장관 이스마엘이 반역을 일으켜서 그다랴를 죽이고 미스바에 있던 바벨론 군사들도 쳐서 죽이는 큰 문제가 일어났습니다. 결국 어려운 중에서도 또 문제를 만났으니 산 넘어 산입니다. 우리가 이 인생을 살 때 이 세상에는 빛이 있지만 또 어두움도 있습니다. 그래서 성도들은 이 어려움을 잘 헤쳐 나갈 실력을 훈련해야 합니다.
Und Juda wurde vernichtet, und der König von Babel machte einen Mann namens Kharia zum König, und er ließ das Heer von Babel daselbst nieder. 1 Im siebenten Monat aber, im siebenten Monat, erhob sich Ismael, der Minister, der unter dem König war, und schlug Darja und schlug auch die Babeliter, die zu Mizpa waren. Am Ende habe ich ein weiteres Problem, unter anderem Schwierigkeiten. Wenn wir in diesem Leben leben, gibt es Licht in dieser Welt, aber es gibt auch Dunkelheit. Deshalb müssen die Heiligen ihre Fähigkeiten trainieren, um diese Schwierigkeiten zu bewältig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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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움은 피할 수 없습니다. 인생을 살 때에 나의 주인이 하나님이라는 것을 기억해야 합니다. 말씀을 들을 때는 다 인정하지만 내 속에는 내가 주인이라는 생각이 잠복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기회가 닿는 대로 ‘하나님이 나의 주인이십니다. 그분은 나의 왕이십니다 계속 속으로 복창해야 할 것입니다. 이스마엘은 그다랴가 베푼 실리와 친교의 신탁을 배반과 살인의 자리로 바꾸고 맙니다.
Schwierigkeiten sind unvermeidlich. Wenn ich mein Leben lebe, muss ich daran denken, dass mein Herr Gott ist. Ich gebe alles zu, wenn ich höre, aber in mir ist der Gedanke, dass ich der Meister bin, verborgen. Und so bald die Gelegenheit kommt, sagt er: "Gott ist mein Herr. Er ist mein König. Sie müssen weiter in sich selbst zurückkehren. Ismael verwandelt das Orakel von Ciliy und der Bruderschaft, das von Gharia gegeben wurde, in einen Ort des Verrats und des Töte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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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에게 중요한 것은 하나님의 심판을 수용하는 일보다 왕의 종친으로서 다윗 왕가를 무너뜨린 바벨론과 협력한 자에게 앙갚음을 하는 것이었습니다. 국익이 하나님의 보편적 정의와 사랑보다 앞설 수 없고, 어떤 대의명분도 하나님의 말씀보다 앞서서는 안 되는 이유입니다. 결국 지난 번 요하난이 걱정했던 일이 눈앞의 현실로 닥쳤습니다. 이스마엘은 악의 간교한 두 얼굴을 잘 보여줍니다.
Es ging ihm nicht darum, das Gericht Gottes zu übernehmen, sondern darum, denjenigen, der mit Babylon zusammengearbeitet hatte, zu rächen, der das Haus Davids als Diener des Königs niedergerissen hatte. Deshalb dürfen nationale Interessen nicht vor der universellen Gerechtigkeit und Liebe Gottes stehen, und keine Ursache darf dem Wort Gottes vorausgehen. Am Ende kam das, worum Johanan sich Sorgen machte, zu einer Wirklichkeit, die vor seinen Augen lag. Ismael zeigt die zwei Gesichter des Bö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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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다랴를 속여 암살하는데 그치지 않고 이 사실을 은폐하기 위해 성전 순례자 70명을 살해하고 맙니다. 예루살렘 파괴에 대한 애도의 표시로 수염을 깎고 옷을 찢고 몸이 상한 채 예루살렘을 향하던 순례자들이 미스바에 들어서기 전에 우는 모습으로 접근 하여 안심시킨 후 총독 그다랴를 면담하게 해주겠다고 속여서 유인하였습니다. 사단은 지금도 진실을 얼굴을 한 거짓으로 우리를 미혹합니다.
Nicht nur, um Darja zu betrügen und zu ermorden, sondern um diese Tatsache zu vertuschen, töten wir 70 Tempelpilger. Als Zeichen des Beileids für die Zerstörung Jerusalems habe ich die Pilger, die sich mit Bart rasiert, ihre Kleider zerrissen und körperlich verletzt hatten, dazu verleitet, sich vor dem Eintritt in die MISBA zu nähern und sie zu überzeugen. Die Division verführt uns noch heute mit der Lüge, die ihr Gesicht zeig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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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려와 축복과 평안으로 포장된 거짓 메시지로 심판의 경고를 감춥니다. 듣기에 좋은 말이 꼭 우리가 들어야 할 하나님의 말씀은 아닙니다. 요하난과 모든 군 지휘관은 인질을 데리고 암몬으로 떠난 이스마엘을 추격하여 기브온 큰 물가에서 그와 대치합니다. 이스라엘 백성 상당 수가 바벨론 왕의 포로가 되어 끌려가더니, 이제 남은 자들마저 다윗 왕가의 포로가 되어 이리저리 끌려 다니는 처지가 된 것입니다. 이것이 하나님 떠난 사람들의 실상입니다.
Die Warnungen des Gerichts werden mit einer falschen Botschaft verdeckt, die in Ermutigung, Segen und Frieden verpackt ist. Ein gutes Wort zu hören ist nicht unbedingt das Wort Gottes, das wir hören müssen. Und Johanan und alle Heerobersten jagten Ismael nach, die mit Geiseln nach Ammon zogen, und stellten sich ihm am großen Wasser zu Gibeon entgegen. Und es geschah, als ein großer Teil des Volkes Israel in die Gefangenschaft des Königs von Babel gezogen wurde, und jetzt sind auch die übrigen von dem König David gefangen weggeführt worden. Das ist die Wirklichkeit derer, die Gott verlassen hab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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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 다른 주인으로 바꾸는 일만 되풀이 할 뿐 뿌리내릴 곳이 없습니다. 이스마엘에게서 인질들을 되찾은 요하난과 군 지휘관들은 전후 사정을 모르는 바벨론의 무자비한 보복이 두려워 애굽으로 향합니다. 요하난의 처세와 정치적 감각은 탁월했습니다. 이스마엘의 총독 암살 계획을 간파하였고, 그를 제거하여 미연에 사태를 방지하려 했으며, 애굽의 그늘에서 바벨론의 칼을 피하려고 했습니다.
Es gibt keinen Ort, an dem man Wurzeln schlagen kann, wenn man sein ganzes Leben lang zu einem anderen Meister wechselt. Johanan, der die Geiseln von Ismael zurückerobert hat, und die Befehlshaber der Streitkräfte, fürchten sich vor der gnadenlosen Vergeltung von Babylon, der die Umstände der Nachkriegszeit nicht kennt. Johanans Situation und sein politischer Sinn waren hervorragend. Er hat den Plan der Ermordung Ismaels durchschaut, um ihn zu beseitigen, um die Ereignisse zu verhindern und dem Schwert Babels im Schatten Ägyptens zu entgeh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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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아무리 좋은 계획이라도 하나님이 허락하지 않으시면 아무 소용이 없다는 것을 먼저 알았어야 했습니다.
조국의 민족주의와 친일파 문제를 어떻게 풀어가야 할까? 의인의 생명을 취하는 악한 세상을 어떻게 이해해야 할까?
Aber ich hätte zuerst wissen müssen, dass selbst der beste Plan nichts nützt, wenn Gott es nicht zulässt. Wie können wir das Problem des Nationalismus und der Pro-Japanischen in unserem Land lösen? Wie sollen wir die böse Welt verstehen, die das Leben der Gerechten nimm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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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다랴를 살해하는 이스마엘(1-3)
a.그다랴를 찾아간 이스마엘:1
b.그다랴의 살해:2-3
순례자들을 살해하는 이스마엘(4-9)
a.이스마엘의 흉계4-6
b.순례자들의 살해:7-9
암몬으로 도주하는 이스마엘(10-15)
a.미스바를 떠나는 이스마엘:10
b.추격하는 요하난11-14
c.암몬으로 도주하는 이스마엘:15
애급으로 향하는 요하난 일행(16-18)
a.애급으로 가려는 일행:16-17
b.갈대아인의 보복에 대한 두려움: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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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에(1a)
왕의 종친 이스마엘이(1b)
열 사람과 함께(1c)
미스바로 가서(1d)
그다랴에게 이르러(1e)
미스바에서 함께 떡을 먹다가(1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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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마엘과(2a)
그와 함께한(2b)
열 사람이 일어나서(2c)
그다랴를 칼로 쳐 죽였고(2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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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다랴와 함께한 (3a)
모든 유다인과(3b)
거기 있는 갈대아 군사를 죽였더라(3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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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가 그다랴를 죽인지(4a)
이틀이 되었어도(4b)
이를 아는 사람이 없었더라(4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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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에 사람 팔십 명이(5a)
그 수염을 깎고 옷을 찢고(5b)
몸을 상하고(5c)
손에 소제물과 유향을 가지고(5d)
세겜과 실로와(5e)
사마리아에서부터 와서(5f)
여호와의 집으로 나아가려 한지라(5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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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마엘이 그들을 영접하러(6a)
미스바에서 나와서(6b)
울며 행하다가(6c)
그들을 만나(6d)
아히감의 아들 그다랴에게로 가자하여(6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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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이 성 중앙에 이를 때에(7a)
이스마엘이(7b)
자기와 함께한 사람들로 더불어(7c)
그들을 죽여 구덩이에 던지더라(7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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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중에 열 사람은(8a)
이스마엘에게 이르기를(8b)
우리가 밀과 보리와(8c)
기름과 꿀을 밭에 감추었으니(8d)
우리를 죽이지 말라 하였으므로(8e)
그가 그치고(8f)
그들을 그 형제와 함께(8g)
죽이지 아니하였더라(8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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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마엘이(9a)
그다랴에게 속한 사람들을 죽이고99b)
그 시체를 던진 구덩이는(9c)
아사왕이(9d)
이스라엘 왕 바아사를(9e)
두려워하여 팠던 것이라(9f)
이스마엘이(9g)
그 죽인 시체로 거기 채우고(9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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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바에 남아 있는(10a)
왕의 딸들과(10b)
모든 백성을 사로잡되(10c)
이스마엘이 그들을 사로잡고(10d)
암몬 자손에게로 가려 하여 떠나더라(10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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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레아의 아들 요하난과(11a)
그와 함께 있는 모든 군대장관이(11b)
느다냐의 아들 이스마엘의(11c)
행한 모든 악을 듣고(11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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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사람을 데리고(12a)
느다냐의 아들 이스마엘과(12b)
싸우러 가다가(12c)
기브온 큰 물가에서 그를 만나매(12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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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마엘과 함께 있던 모든 백성이(13a)
가레아의 아들 요하난과(13b)
그와 함께한 모든 군대장관을(13c)
보고 기뻐한지라(13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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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미스바에서(14a)
이스마엘에게 포로 되었던(14b)
그 모든 백성이 돌이켜(14c)
가레아의 아들 요하난에게로 돌아가니(14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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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마엘이(15a)
여덟 사람과 함께(15b)
요하난을 피하여(15c)
암몬 자손에게로 가니라(15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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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하난과(16a)
그와 함께하는 모든 군대장관이(16b)
이스마엘이 그다랴를 죽이고(16c)
미스바에서 잡아간 모든 남은 백성(16d)
곧 군사와 여인과(16e)
유아와 환관을(16f)
기브온에서 빼앗아 가지고(16g)
돌아와서(16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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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급으로 가려 하여(17a)
떠나(17b)
베들레헴 근처에 있는(17c)
게롯김함에 머물렀으니(17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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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18a)
이스마엘이(18b)
바벨론 왕의(18c)
그 땅 총독으로 세운(18d)
그다랴를 죽였으므로(18e)
그들이(18f)
갈대아인을 두려워함 이었더라(18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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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다랴를 배신한 이스마엘_ Ismael, der Grilia verraten hat.
순례자들을 죽이고 암몬으로 도피한 이스마엘_ Ismael, der die Pilger tötete und nach Ammon floh
애굽으로 피신한 요하난과 무리들_ Johanan und die Menge, die nach Ägypten geflohen si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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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모든 사람은 자신을 섬깁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섬기는 것, 하나님을 높이는 것이 나의 사명이나이다. 비록 내 뜻대로 되지 않을지라도, 비록 내가 지금 어려움 중에 있을지라도 내 사명은 하나님을 높이는 것, 욕심을 따라 사는 것이 아니라 말씀을 따라 살아야하는 인생임을 깨닫고 순종하게 하옵소서.
Herr, alle Menschen dienen sich selbst. Aber es ist meine Mission, Gott zu dienen und Ihn zu erhöhen. Möge meine Mission, auch wenn ich jetzt in Schwierigkeiten stehe, darin bestehen, Gott zu erheben, nicht nach Gier zu leben, sondern nach dem Wort zu leben und zu gehorchen.
2024.7.30.tue.Cl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