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사]{체언 뒤에 붙어} 주어가 지시하는 대상의 속성이나 부류를 지정하는 뜻을 나타내는 서술격 조사. 주어의 속성이나 상태, 정체(正體)나 수효 따위를 밝히는 서술어를 만들거나, 어떤 주제에 대하여 문제가 되는 사실을 밝히는 서술어를 만드는 기능을 한다. 특히, 후자의 경우에는 체언 외에도 조사나 부사, 용언의 어미 뒤에도 붙을 수 있다. 학자에 따라서 ‘지정사’로 보기도 하고, ‘형용사’로 보기도 하며, ‘서술격 어미’로 보기도 하나, 현행 학교 문법에서는 서술격 조사로 본다. 용언처럼 활용을 한다.
☞ 표준어 규정 26항에서 복수 표준어로 삼은 ‘-이에요’와 ‘-이어요’는 ‘이다’의 어간 뒤에 ‘-에요’, ‘-어요’가 붙은 말이다. ‘-이에요’와 ‘-이어요’는 체언 뒤에 붙는데 받침이 없는 체언에 붙을 때는 ‘-예요’, ‘-여요’로 줄어들기도 한다. 예를 들어 ‘장남’에 붙으면 ‘장남이에요’, ‘장남이어요’라고 적으며 ‘손자’에 붙으면 ‘손자이에요/손자예요’, ‘손자이어요/손자여요’라고 적는다. 그런데 받침이 있는 인명의 경우는 접사 ‘-이’가 먼저 붙기 때문에 줄어든 대로 적는다. 예를 들어 ‘영숙’에 붙으면 ‘영숙이예요’, ‘영숙이여요’라고 적어야 하며 ‘영숙이에요’, ‘영숙이어요’라고 적으면 안 된다. ‘아니다’에는 ‘-에요’, ‘-어요’가 붙으므로 ‘아니에요/아녜요’, ‘아니어요/아녀요’라고 적어야 하며 ‘아니예요’, ‘아니여요’라고 적으면 안 된다.
그러므로 '선비정신이었습니다.'라고 기술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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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말 바루기]
한글맞춤법
'-이다'의 용법
07박상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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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10.28 14:24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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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 박상율 : 문제가 되었던 내용이 무엇이었는지가 분명치 않군요. 보완하세요.ㅡ_ㅡ;;;
* 박상율 : 문제가 되었던 내용이 무엇이었는지 명확히 알 수 있도록 글을 좀 더 보완하세요.ㅡ_ㅡ;;; 1) 기술해야합니다. -> * '야'를 뒷말과 띄어 써야 하는 이유를 [바르고 고운 우리말 우리글]에 정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