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수성경찰서는
다육식물시설 재배시설에 침입해
고가의 식물을 골라 훔친 혐의로
53살 이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지난 8일 수성구에 있는 49살 황모 씨의
다육식물 재배 비닐하우스에 침입한 뒤
판매가격이 4천만원에 이르는 다육식물
90여 포기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다육식물 판매점을 운영하는 이씨는
평소 거래하던 황씨가 고가의 다육식물을
많이 키우고 있다는 것을 알고
밤 시간대에 비닐하우스에 침입해
절도 행각을 벌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카페 게시글
┏싱싱수다방
~~~~고가의 다육식물 절도 50대 불구속 입건
싱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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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376
12.12.27 15:42
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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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오늘아침 티브에 나온 사건입니다
단순한 사랑이 아닌 과욕이 부른화 이네요
오늘부터 우리집 출입금지다 ㅎ ㅎ
아무도 못와 이제는 ...
그래도 아마 구경 시켜
딱한번 가봣는대~`두번은 안되겟당~`ㅠㅠ
ㅎㅎㅎㅎㅎㅎㅎㅎ....남의거 훔쳐가서 매일 바라보면서 양심의 가책을 느끼지않을련지???? 쩝
까치리가 젤로 피부로 느끼겠다
마음 정리 되었니
남의것 들고간 사람이 발뻣고 잠이나 잘수 있을까
다육이를 키우는 사람이면 얼마나 정성을 들이는지 알텐데
저두 얼마전에 대구지방에 있는언니에게ㅈ얘기들었어요
나쁜사람들 확 까칠이 언냐 힘내셔라
요런 이야기는 여러사람들 한테 알려서
다시는 이런일이 일어나지 않게 해야주
이런 별일이 다 생기네여~ㅋㅋ`
그렇치일이 다생긴다
진짜
싱싱이는 제가 지켜드리죠^^ㅋㅇㅋ
싱싱은 안전~`ㅋㅋ`모드인가영~반장님땜시요~~~~~~~~
오카이^^
그래서 맘놓고 잠잔다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