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답사후기

[자귀나무꽃(채영숙)]

장소: 금오도

날짜:2024.7.13

참석인원: (존칭생략)김종길, 장선규,박세훈,김은옥,채영숙,박상규,김영란, 김숙경,문희

비가 올까 걱정을 엄청하고 갔는데, 답사마치고 비님은 그냥 살짝 스치고 지나간 즐거운 날이었죠.

금오도는1396년까지 순천부 소속되었고, 1479년 전라좌수영 관할 아래있었다.황장봉산으로 조선 후기 명성황후가 사랑하는 섬으로거듭납니다...섬의 모양이 자라같이 생겨다하여 자라'오"자를 써서 금오도라 하였다.

103년의 정통이 살아있는 여남초등학교입니다.. 암.수 딴그루인 감탕나무입니다..학교오랜됨만큼 멋진 나무들이 많이 있었죠.

아직도 수국이 남았어서 예쁜자태를 뽐내고 있었죠.

바둑인이라면 누구나 갖고싶은 비자나무 바둑판 종길샘의 명강의로 열매의 향이 너무 진해서 지금도 코앞에 있는듯한..

참나무 겨우살이는 많이 보았지만 동백나무 겨우살이 보기귀한것 동백나무에 마치 자기집처럼 같이 살아가고있는 동백겨우살이

서고지에서 대부도로 이어진 멋진 다리앞에서 한컷..대부도에는 염순이샘 친척분포함 4분이 생활하고 계십니다..멋진 캠핑장과 낚시터는 어느누구도 찾지않고 아직개방하지 못하고 있다고 하네요

안도 조개무덤 신석기 시대에 있었던 그러나 너무나 관리가 되지않고 있어서 많이 아쉽웠던

안도 이야포의 비극 이야포추모공원입니다.1950년 미군에 의해서 피난민들이 무차별 폭격을 당했던 곳이죠 진실이 빨리 밝혀지기를 바라며...

명해설 강의를 해주신 김종길샘과 베스트 드라이버 박상규샘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나무비(김숙경)]

오늘 함께한 샘들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회장님이 맛난 간식과 아이스크림을 ..너무맛있게 먹었습니다..안도를 속속들이 해설해주신 명강사 종길샘 감사드립니다..상규샘 운전 감사드려요

[산들바람(김정일)]

금오도와 안도 섬,나무 해설 현장에서 들은듯 느껴집니다. 감사합니다

[지구별 (최윤정)]

수고하셨습니다.
후기 고맙습니다.

[들길(박세훈)]

즐겁고 유익한 시간 보냈습니다
함께하신 선생님들 감사합니다

[두메산골(황 대장)]

금호도는 옛날에 좋은 나무들 많아서
임금돌아가시면
관을 짜서서
한양으로 많이 보내다고
합니다
저도 24년 전에 여남 중학교 옆에 우학리 노인정 숙소를 잡고서
6개월 숙소 생활 살아지요
우학리에서 직포까지
도로 공사하면서
저는 10톤 로라장비
운전했지요
지금도 직포 바닷 가에
큰소나무가 있지요
답사길에 모두분든께
수고하셨습니다^^

[눈꽃송(김영란)]

네~ 황대장님 금오도에서 6개월이나 시간을 보내셨군요.
오래된 옛일 같지만 아직도 기억이 생생하군요.
건강하게 잘 지내세요^^

[꽃숨(최경희)]

채회장님의 후기 입문을 축하합니다!^^
7월 숲정기답사 + 회원 역량강화
+ 섬 관광해설로 1타3피인가요?
잘 봤습니다~

[풀잎(염순이)]

오~~
김종길명강사님의 해설로
흐뭇한 답사가 되었군요~~~^^
후기 고맙습니다..

[눈꽃송(김영란)]

네 ~채회장님, 후기 잘 보았습니다^^**
날씨도 좋고 정말 금오도와 안도를 속속들이 알아보는 시간이었습니다.
여기저기 가느라 현기증?이 납니다.
강의 해 주셨던 김종길 선생님께 감사드리며,
박상규선생님 운전도 쿵덕쿵덕~수고 많으셨습니다.

[풀꽃(주경숙)]

이런답사 너무 좋아요~
사정상 참석을 못함이 아쉽지만 후기를 통해 또 배웁니다. 감사합니다

[仙 岩 (김종길)]

함께 하신 선생님들께 고맙고 감사 합니다
번데기 여러분을 모시고 줄음을 잡을려 했는데
줄음이 잘 안 잡혀서 민 번데기가 되었슴다
그럴줄 알고 오셨겠지만 많이 실망 하셨지요?
아쉬운 점 보안 해서 열심히 공부 하겠습니다^^

[문희(채송화)]

김종길선생님 명강의와 즐거운 선생님들과의 금오도 안도 여행 좋았습니다~~~
후기보니 또 기억이 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