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고민, 헬프콜 청소년전화 1388로 해결하세요!!
보건복지가족부(장관 : 전재희)는 ‘헬프콜 청소년전화 1388’을 통해 유해환경에 노출될 가능성이 높은 청소년을 보호하고, 이들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24시간 제공한다.
1388로 전화하면 자원봉사, 현장체험 및 활동 프로그램에 대한 안내를 받을 수 있고, 성격검사, 진로 및 학습상담 등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헬프콜 청소년전화 1388'은 한국청소년상담원과 전국 147개 청소년상담지원센터가 제공하는 청소년 지원 서비스로서,
청소년은 물론, 부모님이나 선생님, 이웃 등 누구나 국번없이 1388(이동전화 : 지역번호+1388)로 전화를 걸어 이용할 수 있으며,
- △청소년 고민 상담 △폭력,가출,학대 등 위험시 긴급구조 △청소년 유해환경 신고,접수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최근 청소년문화의 주 생활공간이 모바일로 빠르게 이동함에 따라 청소년들의 의사소통방법에 맞는 새로운 형태의 상담서비스인 모바일 문자상담을 제공하고 있으며, 휴대폰에서 #1388로 문자를 보내면 무료 상담을 받을 수 있다.
한편 올해 상반기 ‘헬프콜 청소년전화 1388’ 이용자가 총 15만여명(하루 평균 866건)에 달하여 2005년 서비스 시작 이래 역대 최고를 기록했다.
- 상반기 이용실적은 15만 7,595건(하루 평균 866건)으로 작년 같은 기간 10만 8,011건에 비해 43% 증가했으며, 이는 2005년 1388프로그램을 시작한 이래 역대 최다 이용실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