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먹는것과 디지털이어령 교수 | 웹2.0 이야기를 했어요. 웹은 진화한다. 1.0, 1.5, 2.0이 됐어요. 앞으로는 3.0, 3.5, 4.0이 계속 되겠죠. 누가 이렇게 진화시키고 키워가겠어요? 바로 인터넷 그 환경 속에서 자라나는 젊은이들이 주역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그렇게 해서 진화해가는 인터넷은 어떻게 될 것이냐? 사실상 디지털미디어. 또는 사이버세계가 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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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디지로그'와 취약점 이론이어령 교수 | 이솝우화에 토끼와 거북이 얘기 있잖아요? 누구나 다 알죠. 그런데 이것은 토끼를 들으라고 한 얘기일까요? 거북이를 들으라고 한 얘기일까요? 재주가 아무리 많아도 마음을 오만하게 쓰면 안 된다. 너무 자기 과신하면 안 된다. 똑똑하다는 것만 믿고 공부 안하면 안 된다. 이런 얘기죠. 재주가 없어도 열심히 하면 남을 이길 수 있다. 실력이 모자라도 성실하면...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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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장 '디지로그'적인 한국인이어령 교수 | 우리가 디지로그에 대한 예로써 휴대전화지만 휴대전화가 못하는 것, 외국어로 번역해 줄 수 있는 회원들이 3천명 가까이 한국에 있습니다. 그러면 이 휴대전화가 통역기가 된다는 얘기를 했습니다. 그런데 이러한 발상은 한국에서만 이루어진다. 하는 얘기에요. 왜냐? 외국에서는 휴대전화 절대 그 번호 안 가르쳐 줍니다. 그런데 우리나라 사람들은...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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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디지로그(Digilog)적 발상이어령 교수 | 디지로그라는 말 아주 어렵다고 그래요. 디지털도 모르고 아날로그도 잘 모르는데 두 개를 합쳐놔서 더 알쏭달쏭하다. 이렇게 말하는데, 사실 알고 보면 너무나도 뻔한 이야기 이고 “아! 정말 디지로그로 가야 되겠구나!” 하는 생각을 아주 쉽게 생각 할 수 있는 예가 하나있습니다. 여러분들, 휴대전화 없는 사람들 없죠? 이걸 갖고 카메라...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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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디지로그(Digilog)이어령 교수 | 제가 ‘디지로그’라는 책을 썼더니 만나는 사람마다 “디지로그가 뭡니까?” 라고 물어요. 그 한마디로 대답할 수 있으면 책한 권으로 썼겠습니까? 근데 요즘은 사람들이 성급해서 자세히 생각하지 않고 무엇을 간단히 한마디로 이야기 해달라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게 아마 디지털...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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