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국가대표`를 개봉전에 만나다! 데상트가 초대하는 특별 시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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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코스탑 추천 0 조회 14 09.07.13 17:08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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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국가대표'를 개봉전에 만나다! 데상트가 초대하는 특별 시사회

르꼬끄, 먼싱웨어 등을 런칭한 한국 데상트에서 올 8월 새롭게 토탈 프리미엄 스포츠라인 데상트를 런칭한다. 이를 기념하여 영화 '국가대표'의 시사회 이벤트를 진행해 많은 영화팬들의 관심을 얻고 있다.

'미녀는 괴로워'의 김용화 감독이 야심차게 준비중인 새 영화 '국가대표'는 국내 최초 스키점프를 소재로 한 영화로, 실제 우리나라 스키점프 국가대표들의 이야기를 다뤘다는 점에서 제 2의 우생순(우리들의 행복한 시간)의 성공을 거둘 수 있을것인지가 주목된다. 이 시사회는 오는 7월 28일에 건대 롯데시네마에서 열릴 예정이다. 스포츠 소재 영화라는 점에서 영화에 등장하는 다양한 제품들이 전문가급 퍼포먼스 제품이어야 한다는 점에서 데상트가 협찬 지원을 하였고 많은 분들의 관심을 받는 기회가 되었다.

하늘을 나는 꿈, <국가대표>

우리는 대한민국 국가대표다!

1996년 전라북도 무주, 동계올림픽 유치를 위해 정식 종목 중 하나인 스키점프 국가대표팀이 급조된다. 이에 전직어린이 스키교실 강사 방종삼(성동일 분)이 국가대표 코치로 임명되고, 그의 온갖 감언이설에 정예(?) 멤버들이 모인다. 전(前) 주니어 알파인 스키 미국 국가대표였다가 친엄마를 찾아 한국에 온 입양인 밥(하정우 분), 여자 없으면 하루도 못 버틸 나이트 클럽 웨이터 흥철(김동욱 분), 밤낮으로 숯불만 피우며 아버지가 시키는 대로 살아온 고깃집 아들 재복(최재환 분), 할머니와 동생을 돌봐야 하는 짐이 버거운 말 없는 소년 가장 칠구(김지석 분), 그런 형을 끔찍이 사랑하는 4차원 동생 봉구(이재응 분)까지! 방 코치는 마치 신이라도 된 것처럼 엄마와 같이 살 집이 필요한 밥에게는 아파트를, 사랑 때문에 또는 부양 가족 때문에 그들과 함께 있어야 하는 흥철, 칠구-봉구 형제, 그리고 재복에게는 군 면제를 약속한다. 단, 금메달 따면! 스키점프가 뭔지도 모르지만 한때 스키 좀 타봤다는 이유로 뽑힌 이들이 모이면서 대한민국 최초 스키점프 국가대표팀이 결성된다. 단순히 애정과 열정, 그리고 도전 정신만으로 이들은 과연 경기에 출전해 금메달을 딸 수 있을것인가?

위 시사회 이벤트는 데상트 홈페이지에서 참여할 수 있다. 데상트 공식 홈페이지(http://www.descente.co.kr)의 이벤트 페이지로 이동하면 시사회 참여 이벤트를 바로 진행할 수 있는데,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에는 두 가지가 있다.

첫번째 퀴즈 이벤트! 누구나 풀 수 있는 쉬운 문제이기 때문에 참여가 수월하다. 답을 입력하면 바로 정답유무를 확인할 수 있고, 정답일 경우 정보를 입력하고 당첨자 발표를 기다리면 된다.

두번째 신나는 스키 점프 게임! 간단한 키보드 조작으로 즐길 수 있는 플래쉬 게임으로, 시작하면 데상트 스키복을 입은 주인공이 점프를 준비하고 있다. 엔터 키를 누르면 달리기 시작하는데 점프대에 올라 적절한 타이밍에 스페이스 바를 눌러 점프를 해야한다. 이때 그린존과 레드존을 잘 확인하자. 상,하 키를 이용해 그린존을 유지하면 좋은 기록을 낼 수 있다. 레드존에 닿게 되면 기록이 저하되니 주의하자. 90m 이상의 신기록을 내지 못한다면 주인공의 민망한 모습을 보게되니 좋은 기록을 내보자.

위 두 이벤트 모두 참여하면 당첨 확률이 높아지니 둘 다 도전해보는게 좋다. 두번째 게임 이벤트는 참여횟수가 높을수록 당첨확률이 높아진다고 한다. 신기록을 세울때까지 도전해 당첨확률을 높여보는것도 좋겠다. 이번 시사회에서는 시사회 참가자 대상으로 데상트 런칭 기념 사은품을 증정한다고 참여 기간은 2009년 7월 8일부터 7월 23일까지이며 당첨자 발표는 7월 24일 개별전화 및 이메일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