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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경을 공부하는 사람들
 
 
 
카페 게시글
건강한 삶 (가정의 달 5월에) 아버지라는 이름만으로도 그립고 눈물나는 아버지
正道行(꽃향기) 추천 0 조회 52 23.05.10 12:34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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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5.10 12:52

    첫댓글 훌륭하신 아버님을
    두셨군요.
    좋은 추억과 함께
    행복한 나날되세요.

  • 작성자 23.05.10 14:07

    향산님과 따님 글 읽으면 아버지 생각납니다.
    향산님 손자이야기 읽으면
    아버지께서 내 아들에게 홀딱 빠지셔서 사랑하셨던 기억 나구요.
    향산님은
    좋은 아버지, 할아버지십니다.

  • 23.05.10 17:11

    @正道行(꽃향기) 감사합니다.
    외손자가 유치원
    다녀와서 잘 노는군요.

  • 작성자 23.05.10 20:32

    @실상당 향산 손자사랑은 할아버지, 할머니시죠.
    외동아들의 엄마셨던 제 시어머니께서는
    외동손자인 제 아들과 그 귀한 손자의 엄마인 저(며느리)를 위해 사셨었어요. 밥 다 해주시고 청소, 세탁, 육아 다 해 주시고.
    저를 보시면 가끔씩 '너는 어쩜 이리 신통방통하니...어떻게 이리 예쁜 애기를 쏙 낳았다니~~'하시며 평생 감탄하셨어요. 며느리와 손자를 위해 사셨답니다. 마치 친할머니와 친손녀같은 고부간이었지요. 시집와서 고생 1도 안 하고 살았답니다. 시어머니랑 너무 붙어다녀서 주변에서는 모두 친정엄만줄 알았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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