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 목 : 돌 풀 나무와 사랑하는 사람들
* 저 자 : 이운기
* 분 량 : 156쪽
* 가 격 : 10,000원
* 책 크기 : 130x 210mm
* 초판인쇄 : 2022년 12월 27일
* ISBN : 979-11-92487-87-8(03810)
* 도서출판 명성서림
저/자/소/개
■ 1945. 4. 21. 경기 안성시 미양면 마산리 영청동 출생
■ 초·중·고 시절 안성에서 보냄
■ 경인교육대학교, 국제대 국어국문학과졸업
건국대학교 교육대학원 국어교육전공
■ 와부중학교 교장 역임, 교가 작시
■ 늘푸른중학교 교장 퇴임, 교가 작시
■ 교육계에 40년 6개월 봉직, 황조근정훈장 수훈
■ 문예비전 신인상 수상 등단 (2003. 9)
■ 개인시집
『바람은 능선 위 구름을 쓸고』 (2005. 11. 25)
『어디를 그리도 바삐』 (2008. 7. 15)
■ 《문예비전》에 시작품 100여편 발표
■ 문예비전문학 동인지(1집~ 8집)에 40여편 발표
■ E-mail : subong1946@daum.net
디지털영상 가상공간 산업화 시대에 시집을 낸다는 일은 무모한 도전이다.
자고새면 뛰는 물가, 지구마을 곳곳에서 터지는 크고 작은 사건 사고 전쟁 불안 공포에 떨고 있는 그 많은 사람들은 무엇으로 위로를 받을 수 있을까? 무겁고 무섭고 험악한 바람 다
겪고도 살아남을 꽃나무를 기대하며 황무지에 꽃씨를 뿌리는 마음이다.
- 시인의 말 중에서
1부 돌 하나 그 여로
돌 하나 ● 14
솔바위松巖 ● 15
아직도 ● 16
어느 날 눕더라도 ● 17
무인도 ● 18
허름한 의자 ● 19
깨달음 ● 20
숫돌이라도 되길 ● 21
눈 감을밖에 ● 22
맑은 소리 ● 23
할머니 꽃 ● 24
풀 베는 소리 ● 25
그저 돌이거니 ● 26
꽃아, 돌아 ● 27
탈, 그리고 눈 ● 28
산이 날 보고 ● 29
산이고 싶어 ● 30
시간의 새 ● 31
작은 새 ● 32
미역국 먹고 ● 33
마스크를 쓰고 ● 34
사월에 다시 ● 35
제2부 풀들이 하는 말
고향이 어디냐 ● 38
영청골 ● 39
풀 냄새 ● 40
학교길 풀꽃 ● 41
방죽 둔덕에서 ● 42
상사화 ● 43
풀들이 풀에게 ● 44
풀들의 항변 ● 45
풀은 풀이어야 ● 46
꽃과 여름, 그리고 나 ● 47
어느 성급한 여름 앞에서 ● 48
풀꽃 하나 ● 49
크로버 ● 50
쑥 ● 51
민들레 ● 52
고추 ● 53
행운나무 ● 54
꽃씨를 심었네 ● 55
번지는 여운 ● 56
그냥 지는 게라고 ● 57
3부 미루나무 이파리 소리
미루나무 이파리 소리 ● 60
그 속, 열어 보이기 ● 61
빈자리는 놔둬야 ● 62
무거운 하늘 ● 64
하늘은 웃었네 ● 65
아직은, 아직도 ● 66
열고 살아야지 ● 67
찬란한 봄날이 될까 ● 68
잎새들에게 ● 69
빈 가지에 별빛 ● 70
걸레 ● 71
이명증일까 ● 72
밥과 법 ● 73
햇살 한 줌도 ● 74
은행나무 가로수 ● 75
썰렁한 바람 ● 76
멍청해진 얼굴 ● 77
산바람 ● 78
목쉰 소리 ● 79
시는 써야겠네 ● 80
혼자 걷다 ● 81
제4부 나무, 슬픈 그리움
나무, 슬픈 그리움 ● 84
검정 교복 ● 85
눈은 내려서 ● 86
백목련 ● 87
허전한 여운 ● 88
물 끓는 소리 ● 89
낮은 데가 좋아 ● 90
네가 오는 소리 ● 91
즐거운 소리 ● 92
무거운 소리 ● 93
낚시꾼 옆에서 ● 94
나이 값 ● 95
낮잠 ● 96
고맙구먼 ● 97
겨울 햇살 ● 98
눈도 귀도 ● 99
김장 무 ● 100
달력 앞에서 ● 101
말씀 생각 ● 102
멍 때리고 ● 103
혼자 커피 ● 104
설거지론 ● 105
눈빛 대화 ● 106
5부 둘레길에 듣는 물음들
둘레길 ● 108
갈래 길 ● 109
새벽을 열고 ● 110
아침 햇살 ● 111
걷는 길 ● 112
느리게 걸어야 ● 113
혼자 걸으며 ● 114
고단한 숨소리 ● 115
굴렁쇠공원 상념 ● 116
하늘이 웃어야 ● 118
무거운 하늘 ● 119
속살 ● 120
개복사꽃 ● 121
새 소리 ● 122
들꽃으로 살다 ● 124
길 떠나기 ● 125
깨어있는 눈 ● 126
눈꽃열차를 타고 ● 127
가벼운 모험 ● 128
검정 독수리 ● 129
돌아오는 길에 ● 130
6부 가족, 사랑하는 사람들
처음 그대로 ● 132
가훈 생각 ● 133
선풍기 ● 134
아기 웃음 ● 135
칭찬 ● 136
아기 목소리 ● 137
어린 날개 ● 138
소년과 카네이션 ● 139
지렁이, 그 사랑 ● 140
변화와 발견 ● 141
이파리 하나 ● 142
진짜 사람이지 ● 143
눈빛 날개 ● 144
엄마 소리 ● 145
엄마 생각 ● 146
그리움 ● 147
1004호 뜰에서 ● 148
무지개다리 ● 149
은방울 소리 ● 150
봄나들이 ● 151
가을나들이 ● 152
향기 ● 153
나무와 의자 ● 154
배드민턴 ● 1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