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느림보학교
 
 
 
카페 게시글
손샘의 生生교육이야기 Re:‘폐건전지 1000개 수집’이 행복교육?
peter 추천 0 조회 58 13.06.04 11:05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13.06.04 11:15

    첫댓글 정약용 프로젝트 라니 참....1970년대 국민학교 다닐 때 동네에 쥐와 파리 많다고 고사리 들을 동원해 쥐잡아가기, 파리잡아 성냥갑에 넣어갔던 기억이 나네요..국가의 혼식장려에 부응하기 위해 맨날 선생님이 도시락 검사하면 친구 보리밥 얻어다 위에 펼치던 그 황당한 시절이 급 떠오릅니다.

  • 13.06.04 11:52

    80년대 초등때도 마찬가지였어요. 저희는 시골이라 학교 주변 과수원에 깔 짚단을 짋어오기도 하고 (너무 싫었어요). 40분 걸어서 등교하는데 책가방 위에 짚단을 짊어지고 가야하다니, 저는 도저히 챙피해서..아마 울 오빠가 대신한걸로 기억합니다.

  • 13.06.04 11:59

    맞아요 조기청소라는 것도 있었는데 아침마다 그 어린 것들이 동네 주변의 청소를 ㅜㅜ 완전 아동노동력착취

  • 13.06.04 14:08

    21세기를 살아가는 아이들의 교육이 어찌 어른들의 어릴적 "국민학교"를 생각나게 하다니.. ㅜ.ㅜ 교육도 좀 창조적으로 해주시지...

  • 13.06.04 17:22

    전 어릴때 송충이 잡아가는 숙제 있었어요. 실제 소나무에 사는 송충이는 아니고 회색에 흰색 섞인 이상한 애벌레였죠.

  • 13.06.04 17:23

    그들은 추억을 즐기고 싶은가봅니다.ㅎㅎ ㅠㅜ

  • 13.06.05 12:45

    옛날에 쌀 가지고 와라...폐지 모으자...공병 하나씩 들고 와라...고철 줏어 오라는 숙제도 있었어요...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