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9일(수) Daily Golf News
1. 핑골프-JNGK아카데미 MOU, 1년간 다양한 골프용품 지원 - 파이낸셜뉴스
▲8일 서울 광장동 워커힐 소재 잭니클라우스골프아카데미에서 업무 협약서에 서명한 뒤 포즈를 취하고 있는 핑골프 김진호 이사와 잭니클라우스골프아카데미 윤홍범 대표(오른쪽).
핑골프가 국내 최대규모의 골프교육기관인 잭니클라우스골프코리아(대표 윤홍범·이하 ㈜JNGK)와 서울 광장동 워커힐 소재 JNGK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JNGK는 체계적인 레슨 커리큘럼으로 개인, 그룹레슨을 진행하고 있으며 전국 주요 10개 지역 80명의 인스트럭터를 보유하고 있다.
핑은 1년간 JNGK 테크니컬 어드바이저 5명에게 핑골프클럽 풀세트와 다양한 골프용품 등을 지원한다. 테크니컬 어드바이저는 JNGK 전속 프로들로부터 추천받은 최고의 인스트럭터들로 구성되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핑골프는 JNGK 테크니컬 어드바이저가 피팅과 접목한 차별화된 레슨을 진행할 수 있도록 자사 제품과 최상의 경기력을 위한 피팅서비스 등을 제공하게 된다.
정대균 골프전문기자
2. 제2회 베어크리크배 아마추어골프선수권, 22일부터 사흘간 개최 - 한국일보
베어크리크
경기 북부지역 유일의 아마추어 골프대회인 제2회 베어크리크배 아마추어골프선수권이 막을 올린다.
대한골프협회가 주관하고 삼보개발주식회사가 주최하는 이 대회는 오는 22일부터 사흘 간 베어크리크 골프 클럽 베어 코스에서 펼쳐진다.
베어크리크배 아마추어골프선수권은 선수들의 기량 향상과 건전한 골프문화 정착, 골프대회를 통한 꿈나무의 발굴 양성에 중점을 두고 있다. 이 대회에는 국가대표 포인트가 부여돼 아마추어 강자들이 모두 출전할 것으로 보인다.
대회가 열리는 베어크리크 골프 클럽은 2003년 개장한 신개념 퍼블릭 코스다. 작년 기준 5회 연속 대한민국 10대 코스, 3회 연속 10대 퍼블릭 코스 1위, 3회 연속 친환경 골프장, 2012 환경부 선정 녹생경영골프장 등에 뽑혔다. 또 2007년부터 매년 시각장애인 골프대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인근 지역 골프 꿈나무를 대상으로 무료라운드도 시행하고 있다.
노우래 기자
3. 하나·외환은행 나이스샷 골프 적금 공동 출시 - 파이낸셜뉴스
하나은행과 외환은행은 8일 골프 애호가와 골프 관련 업종 종사자들을 위한 '나이스 샷 골프 적금'을 공동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들 은행은 실외 골프장 라운딩 사진을 보여주면 우대금리 0.2%포인트를 준다. 라운딩을 하지 않더라도 실내 스크린 골프장에서 '싱글(81타 이내)'을 기록하면 0.2%포인트 우대금리를 받을 수 있다. 99타 이내는 우대금리가 0.1%포인트다.
김문호 기자
4. 개인정보 보호법 관련 기사 - 골프산업신문
5. 골프경영혁신상 8월까지 접수 - 골프산업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