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넥스지, 키르기스스탄과 블록체인 스마트팜 구축을 위한 MOU 체결 - 카자흐스탄 일일 주요 뉴스 - |
알마티무역관, 18.04.28.(토)
달러 대비 환율 | 텡 게 (KZT) | 루 블 (RUB) | 원 화 (KRW) |
2018.04.28.(토) | 327.72 | 62.68 | 1073,00 |
1 | 제 목 | ⦁넥스지, 키르기스스탄과 블록체인 스마트팜 구축 위한 MOU 체결/ 자료원: 글로벌경제뉴스 |
주 요 내 용 | ⦁넥스지는 키르기스스탄의 K&K GREEN HOUSE LLC.(이하 K&K)와 MOU를 체결 발표 - 넥스지는 K&K와 중앙아시아 지역의 농업 분야 발전을 위한 전략적 협력과 ‘블록 체인을 기반으로 한 스마트팜’ 사업 프로젝트를 공동 수행 - 현지서 진행된 MOU에 키르기스스탄 대통령 고문, 현 농림부 해외투자과 청장 대통령실 행정실장, 주한 키르기스스탄 참사관 등 정부 고위관계자 대거 참석 - K&K는 현지 원예특작물 ‘수경재배’ 전문 업체로 특히 딸기 수경재배 분야는 키르 기스스탄에서 유일한 업체. 현재 대통령궁 내에서 딸기 재배 하우스를 운영할 정도 - 넥스지는 MOU를 시작으로 블록체인 기술력을 기반을 둬 생산뿐만 아니라 유통, 소비, 농촌 생활의 영역까지 스마트팜의 영역을 융복합적으로 확장해 나갈 계획 - 기술 구현이 된다면, 계절과 날씨 변화에 하우스 특용작물, 시설작물의 생육복합 환경 최적 상태 자동제어 가능, 축적한 작물별 생육데이터를 이용, 병충해 예방과 수확량 예측 가능 - 넥스지 대표는 “블록체인 기술 기반의 스마트팜 구축의 레퍼런스를 확보하고, K&K 와 함께 미래 사회에서 주목받고 있는 농작물의 효율적인 관리 시스템 구현 위해 다양한 협력을 이뤄나가겠다”라고 밝혀 - 현재 키르기스스탄을 비롯한 중앙아시아 3개국(카자흐스탄, 우즈베키스탄)은 농업 부분의 생산 증대, 인프라 확대 및 경쟁력 향상을 위해 농업프로젝트를 추진해 향후 세계 주요 곡물 수출국으로 부상을 계획 | |
2 | 제 목 | ⦁[판문점 선언] 카자흐스탄 거주 고려인들도 큰 관심과 기대/ 자료원: 연합뉴스 |
주 요 내 용 | ⦁ 문 대통령과 김 위원장이 '판문점 선언'을 하자 카자흐 고려인들도 큰 관심과 기대감 표출 - 카자흐스탄 태권도연맹 대표, 강스베뜰라나씨는 "중앙아시아 고려인들은 대부분 북한 지역 출신이라 이산가족 상봉 문제의 해결 계획이 아주 기쁘다"라면서 "고려인들이 북한 가족들을 자유롭게 만나러 갈 수 있는 날이 하루 빨리 오기를 바란다"라고 말해 - 김 콘스탄찐 고려일보 주필은 "이번 판문점 선언으로 남북간 평화통일이 앞당겨지길 바란다"라고 밝혀 - 고려인들은 1937년 스탈린 통치하에서 연해주에서 중앙아시아로 맨몸으로 강제 이주를 당한 이들. 한편, 이재완 중앙아 민주평통 지회장은 "이번 남북정상회담에서 모든 적대 행위들을 중지하고 단계적 군축협의를 해나가기로 한 데 대해 환영한다"라고 밝혀 - 이광희 카자흐스탄 지상사 협의회장은 "서울과 알마티를 기차로 다니고 싶다"며 "오늘은 우리 역사에 아주 의미있는 날로 기억될 것"이라고 소회를 밝혀 | |
3 | 제 목 | ⦁경상대-국립카자흐기술대교류협정 체결/ 자료원: 아시아뉴스통신 |
주 요 내 용 | ⦁ 교수ㆍ연구원ㆍ학생 교류, 교육ㆍ문화 교류 확대 등, 한국유학박람회 참가해 유학생 유치 활동 - 국립 경상대학교(GNU)는 국립카자흐기술대학교와 교류협정을 체결하고 양 대학 간 우호 및 교육ㆍ학술 교류를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고 27일 발표 - 양 대학은 협정서에 교직원, 학생 교류, 연구프로그램 정보 및 자료 교류, 공동 연구과제 수행, 각종 연구주제에 대한 심포지엄, 콘퍼런스, 학회 추진 등을 수행 합의 - 또한, 매년 5명 이내의 학부 재학생 상호 교환 예정. 올 하반기부터 프로그램을 추진 - 국립카자흐기술대학교는 1934년 설립된 카자흐스탄 최초의 공학연구대학으로 재학생은 1만천여 명. 2018년 QS 대학평가에서 410위권 - 총장은 또한 알마티시에서 열린 한국유학박람회에 직접 참가, 학부와 대학원 유학생 유치 활동 전개. 국립카자흐기술대학교에서도 학생들을 상대로 직접 면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