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5일 서프라이즈 회원님들로 인해 행복한 하루를 보내게 된 아이들입니다.
날씨가 살짝 풀리긴 했어도 쌀쌀하기에 산책은 큰아이들 위주로 나갔습니다.
(산책조는 보름이, 성산이, 까치, 겸동이, 순둥이)
산타이모가 선물해준 옷을 입고 산책 나갈 준비하는 보름이
산타이모가 선물해준 옷을 입고 산책 나갈 준비하는 겸동이
순둥이 옷은 아직 미도착으로 다른 옷을 입고 나갔습니다.
까치도 기존에 있던 럭셔리한 망토를 입고
성산이도 기존에 후원받았던 옷을 입고
보름이는 나홀로 산책 중
(3번방 까치와 겸동이가 보름이만 보면 짖어서 따로 산책을 합니다.;)
날씨는 춥지만 코에 바람도 넣고 ~
신나게 달리며 흙냄새, 낙엽냄새도 맡고~
마킹도 하고~
흙길을 걸으며 자연을 느끼는 아이들
중간 중간 팅프님들 힘들까봐 쉬어 주는 센스 만점 아이들
목적지 까지 갔으니 기념 사진도
어디들 보는거니 ;;
단체사진 찍기가 어려워 둘씩 찍어보기도~
성산이와 까치의 절친 아닌 절친 모드
개성 만점 순둥이와 겸동이
견권보호를 위해 가려줄건 가려주고~
산책이 끝나고 작은 아이들은 쓰담 쓰담~
산책은 해도 해도 아이들이 가장 기다리는 시간인거 같습니다.
팅프 개린이들은 오전부터 신나게 놀아서 인지 달콤한 낮잠을 자고 있습니다.
오늘 서프라이즈로 오셔서 아이들과 놀아주신 싱클레어임, 스프링님, 수리야님 감사합니다.
첫댓글 보름아..너 너~무 멋있다...
씽크레어님 수리야님 스프링님
3S 천사님 멋져요~~^^
역시 ^^ 멋있으세용 팅프 요정님들~~ 덕분에 아이들도 즐거운 크리스마스 보냈겠네요~~~
역시 요정님들♡ 애들도 좋은 선물 받았네요
우리 산이^^ 땡땡이 패딩 이뽀♡
크리스마스에도 열봉 해주시는 천사님들
감사합니다
우리 개린이들이 행복해 보여서 너무 좋네요
연휴날 아이들 산책시킨다고 수고많으셨습니다.
싱클레어님, 스프링님, 수리야님~ 진정한 산타시네요~!! 감사합니다~^^
순둥이ㅠㅠ 송장은 떴는데 아직 확인이 안되네요 주중엔 꼭 도착하게 해달라했구만;; 담 산책은 새꼬까입고 산책갈수있어야될텐데요ㅜㅠ
우리 시츄파의 인상은 어찌 저리 제각각인지ㅎㅎ
노엘이 애교 쩝니다. 온복이도 이젠 부르면 온다는...
그리고 까치!!! 까치가 가정집으로 가면 정말 잘 살 놈인데.. 참 버선목처럼 뒤집어 보일수도 없고..입양가면 얌전히 엄마바라기 할 놈인데..증명할 길이 없어 답답하네...날 믿고 임보 한번 해봐봐봐봐요~~
순둥이 입은옷은 제가 퍼피앤젤에서
구입한옷이예요
순둥이 입히라 했는데 제대로 입혔군요
사진빨 잘받네~^^
선물주신 회원님들 산책시켜주신 회원님들 감사합니다
아이들 무지무지 신나보여요^^ 연휴도 반납하고 함께해주신 간사님 싱클레어님 스프링님 수리야님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