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신문
국제위러브유 장길자 회장 , 지구환경 지킴이 '세계 대학생 환경리더' 위촉
[메트로신문]
(재)국제위러브유와 (사)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이하 위러브유)가 지난 12일 경기도 판교지부에서 '대학생 환경리더 위촉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국내외 대학생 회원 500명이 참여한 가운데 34개국 대학에서 지구환경 보호에 헌신해온 대학생 157명을 환경리더로 위촉했다. 그간 지구촌 전역에서 지구환경 보호 활동을 다채롭게 진행한 위러브유는 이를 계기로 전 세계 대학과 협력 채널을 구성하는 등 기후변화 대응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장길자 위러브유 회장은 "기후변화는 인류 전체의 문제다. 심각하게 바라보고 적극적으로 대처해야 한다"며 "무너지는 지구환경을 바르게 가꾸고 지킬 지구환경 지킴이들이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대학생 환경리더들에게 "가만히 서 있으면 그 곳은 땅이지만 걸으면 길이 된다"며 "80억 인류가 함께 걷는다면 위대한 길이 될 것"이라고 당부했다.
개회사를 마친 후 장길자 회장은 환경리더 대표 43명에게 위촉장을 전달했다. 위촉장에는 "국제위러브유 환경보호 활동을 촉진해 2050 탄소중립을 실현하고 지속 가능한 지구환경을 만들어가길 기대한다"는 내용을 담았다.
대학생 환경리더들은 환경보호 의지와 열정을 담은 결의문을 낭독했다.
이들은 "기후변화에 대한 세계인의 인식을 높이기 위해 세상을 바꾸는 목소리를 내고, 지속 가능한 지구를 만들도록 세상을 바꾸는 행동을 하며, 기후변화가 인류 공동의 과제임을 인식해 세상을 바꾸는 연대를 하겠다"고 말했다. 또 지속가능발전목표(SDGs)를 달성하는 데도 함께하겠다고 선언했다.
나탈리아 카스트네르 마실코(19·오스트리아 비엔나대) 씨는 "지속가능한 사회를 만드는 환경리더로 SDGs를 달성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다짐했다.
타나카 에리카 무랑가이(25·짐바브웨 짐바브웨대) 씨는 "다음 세대도 이 활동을 멈춰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박세아(21·한국 홍익대) 씨는 "환경보호가 복지에도 영향이 있는 만큼 위러브유 환경 활동으로 이웃들에게 희망과 사랑을 전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박수진(22·한국 부산대) 씨는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환경리더가 되겠다"고 다짐했다.
국제위러브유(장길자 회장) 는 전 세계 클린월드 운동을 통해
생명이 살아 숨 쉬는 깨끗하고 안전한 지구환경을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첫댓글 지구환경 지킴이 ^^ 위러브유 환경리더들이 있어 든든하네요 !!! 멋있어요 !
환경리더를 양성 하는 위러브유 장길자 회장님 멋지십니다^^
세상 모두가 하나되어 기후변화 등 여러 문제들을 고민하고 해결해나가는 모습이 더 자주 보였으면 좋겠습니다^^ 국제 위러브유 운동본부의 이런 모습 정말 자랑스럽고 멋있습니다!
환경문제는 우리 모두의 일 입니다^^
위러브유의 환경사랑에 함께 동참해주세요
위러브유 전세계를 대표하는 대학생들이 "환경지킴이"위촉행사가 성남에서이루어졌다니..
저도 참여하고 싶었는데 못가서 아쉽네요
우리 모두가 환경운동가 이고 환경리더 입니다^^
위러브유의 선한 영향력이 지구의 미래를 밝힙니다!!
너무 멋져요!!
선한가치 선한영향력을 갖고 있는 위러브유 장길자회장님과 환경리더들의 녹색지구를 위한 행보 감사드립니다
대학생 환경리더 위촉식^^
보기만 해도 너무 듬직하고 멋지네요~~
장길자 회장님께서 대학생 환경리더들과 위촉식을 진행하셨군요~ 앞으로 어떤 미래를 위한 활동을 해나갈지 기대가 됩니다~
대학생분들의 멋진 활약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