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4일(토) 9시부터 코스모스 봉사회(회장최미경)
회원들이 모여 첫째주 반찬봉사를 했다.
최미경회장은 소불고기2팩, 간장계란장조림,
배추겉절이를 메뉴로 정하여 주말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회원들이 참석해 아침부터 분주하게 조리를 시작했다.
재료 손질과 조리를 하며 회원들의 즐거운 대화와 웃음은 끊이질 않았다
조리와 포장을 마친후 코스모스 봉사회는
금촌1동, 금촌2동의 희망풍차결연세대와
취약계층에 전달하고,
파주시 탄현면에 위치한 장애우공동시설인
프란체스코의집에도 똑같은 반찬을 전달했다.
최미경 회장은 주말에도 쉬지 못하고 참석해준 회원들께감사의 인사를 전했고 직전회장(박옥화)에게도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박옥화 직전회장님은 얼마전 인공관절 수술후
재활중임에도 불구하고 신임 회장의 수고를
덜어주겠다며 참을수 없는 봉사의 열정을 보여줬다.
또한 최미경회장은 앞으로도 더욱 알차게 반찬 준비를 해서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첫댓글 파주지구협의회 코스모스봉사회 최미경 회장님과 봉사원
여러분 소불고기와 간장계란장조림, 배추겉절이를 준비 장애우공동시설인
프란체스코의집 등에 나눔 하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박진숙 총무부장님 소식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