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따뜻한 한 끼 나눔' 도시락 포장

[문을숙(양주)]

지난 11월 22일,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양주2동봉사회(회장 문을숙)는 2명의 봉사원들과 어부네코다리조림 레이크우드점에서 '따뜻한 한 끼 나눔'의 도시락 포장을 진행했다.

문을숙 회장과 2명의 봉사원은 어부네코다리조림 레이크우드점에서 직접 만든 톳을 넣어 지은 밥, 삶은 콩나물, 장아찌, 샐러드 등을 50개 도시락 용기에 각각 담고 코다리조림, 미역국, 구운 김, 수저세트와 함께 50 꾸러미를 만들었다.

이 50 꾸러미는 양주2동 3군데 경로당으로 나누어 (주)라온아띠에서 안부 확인 및 도시락을 전달하게 된다.

도시락 포장 봉사는 지난 1월 4일 '따뜻한 한 끼 나눔' 업무 협약식의 기관별 역할로 양주2동행정복지센터는 사업대상자 발굴 및 운영총괄, (주)자성화 및 어부네코다리조림 레이크우드점은 사업대상자에게 월 1회 50인분 식사 제공(1년), (주)라온아띠는 사업대상자 안부 확인 및 식사전달, 적십자 양주2동봉사회는 식사준비에 필요한 봉사 인력 지원 등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적십자에서 포장하게 됐다.

문을숙 회장은 "이른 아침부터 음식 준비하신 어부네코다리 직원분들과 매달 코다리조림 도시락 50인분을 제공하는 (주)자성화 및 어부네코다리조림 레이크우드점 나눔에 감사드리며 추운 날씨에 도시락 포장에 수고해 준 봉사원들에게도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한성옥(포천)]

양주지구협의회 양주2동봉사회(회장 문을숙) 봉사원님들
어부네코다리조림 레이크우드점에서 '따뜻한 한 끼 나눔'의
도시락 포장 봉사 하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문을숙 부장님
1인 2역 하시느라 고생 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