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베들레햄에서 나신 예수님( 123,122,121,125, 413,23 ) 신실하게,진실하게
본문: 눅2:11
눅 2:11
오늘날 다윗의 동네(洞里)에 너희를 위(爲)하여 구주(救主)가 나셨으니 곧 그리스도 주시니라
1. 서 론
즐거운 성탄입니다.
메리크리스마스~
Merry Christmas
영어 뜻① 메리 크리스마스 ② 즐거운 성탄절
한해가 저물어 가고 있습니다.
매년 힘들어지는 시기에 앞으로 더 힘내자는 의미로
좋은 인사말을 건내는 것은 어떨까요?
크리스마스 때엔 '메리크리스마스~'라는 인사
새해엔 '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라는 인사를 하는데요?
오늘은 메리크리스마스의
유래와 뜻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코로나19로 힘든 시기 믿음으로 영육간에 승리하시길 바랍니다.
메리 (Merry, 명랑한,즐거운)
크리스트 (christ 그리스도, 기독교의 예수님) 마스 (mass, 경배,예배)
쉽게 풀이를 해보자면 즐겁게 예수님을 예배하는 날.
아기예수님이 이 땅에 오신 것을 즐겁게 경배하는 날로
풀어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크리스마스의 유래를 살펴보면 크리스마스 이브만 하루전날인 12월 24일을
말하는 것이고 정확한 성탄절의 날짜는 12월 25일입니다.
크리스마스 유래가 로마 콘스탄티누스 황제가 기독교를 국교로 정하면서 12월 25일로 시작이 된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그동안 동유럽의 태양신숭배사상이 지배되었던 시기에
여러 말이 있지만, 날짜가 몇 일 인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예수님이 땅에 오신 그 의미와 정신을 기억하면서
크리스마스 유래를 아기예수님이 이 땅에 오신목적과 이유로 설명하고 이해하면 될 것 같습니다.
크리스마스트리의 유래도
고대 로마에서부터 초록색 상록수 가지를 가지고 와서 장식한 것을 시작으로 영국 알버트 왕자가 왕실에 트리를 장식하면서부터 널리 알려졌다고 하는데요.
유래를 딱히 알지 않아도 메리크리스마스~ 라는 인사말만 들어도
기분이 좋아지는 날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다들 힘들고 지치는 이 시기에 옆 사람들에게 정다운 인사말 한마디 어떨까요?
2. 본 론
오늘 본문 누가복음2장 1절부터 보시면 4절에 예수님은 베들레헴이라는 동네에서 나셨습니다.
예수님의 탄생 배경은
이미 예수님 탄생 700년 전에 미가 선지자를 통해서 예언되어 있습니다.
미5장2절에
미 5:2
베들레헴 에브라다야 너는 유다 족속(族屬) 중(中)에 작을지라도 이스라엘을 다스릴 자(者)가 네게서 내게로 나올 것이라 그의 근본(根本)은 상고(上古)에
태초(太初)에니라
임금이 대통령이 왕이 베들레헴에서 출생 할 것을 예언했습니다. 그런데 10년 100년 300년 500년이 가도 소식이 없어 사람들은 잊어버리고 여전히 로마 속국에서 살아가고 있었고 몇 몇 율법 학자들만이 기억하고 있었으며 백성들은 하나의 전설로 알고 있었지요.
성경에 기록된 대로 (사55장11)
갈릴리 마음에 요셉과 정혼한 마리아 사이에서 천사 가브리엘이 나타납니다.
아직 결혼을 하지 않았지만 정혼한 사이입니다. 당시 유대 풍습에는 정혼하고 1년 후에 결혼을 합니다. 하지만 정혼한 사이면 결혼과 같이 여겼습니다. 그래서 정혼한 후에 한 쪽이 죽거나 사고가 생겼을 때 혼자가 되면 과부, 홀아비라 칭했습니다.
마리아에게 가브리엘 천사가 나타납니다.
눅1장26- 가브리엘 천사가 갈릴리 나사렛 동네에 가서 다윗의 자손 요셉이라는 사람과 정혼한 처녀에게 이르니 처녀의 이름은 마리아라! 그에게 들어가 가로되 은혜를 받은 자여 평안 할찌어다 주께서 너와 함께 하시도다 하니 - 처녀가 그 말을 듣고 놀라 이런 인사가 어찜인고 생각하매 천사가 일러 가로되 마리아여 무서워 말라 네가 하나님께 은혜를 얻었느니라 보라 네가 수태하여 아들을 낳으리니 그 이름을 예수라 하라!
저가 영원히 야곱의집에 왕노릇 하실 것이며 그나라가 무궁하리라
- 마리아가 천사에게 말하되 나는 사내를 알지 못하니 어찌 이 일이 있으리이까?
- 천사가 대답하여 가로되 성령이 네게 임하시고 지극히 높으신 이의 능력이 너를 덮으시리니 이러므로 나실바 거룩한 자는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으리라.
= 눅1장37 대저 하나님의 모든 말씀은 능치 못하심이 없느니라.
마리아는 놀라서 이 일을 어찌 할꼬! 하며 요셉에게 이야기 합니다.
요셉은 이 일이 두려워하고 있을 때! ---
눅1장19절부터 천사가 요셉에게 나타나 말을 합니다.
요셉은 의로운 사람으로 드러내지 않고 가민히 끊고자 하여 이 일을 생각할 때에
천사가 - 요셉아 네 아내 마리아 데려오기를 무서워 말라 저에게 잉태된 자는 성령으로 된 것이라 아들을 낳으리니 이름을 예수라 하라! 이는 그가 자기 백성을 저희 죄에서 구원할 자이심이라 하니라 이 모든 일의 된 것은 주께서 선지자로 하신 말씀을 이루려 하심이라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요셉이 주의 사자의 본부대로 행하여 그 아내를 데려와서 동거를 합니다.
이때가 유대 분봉 왕 헤롯왕 때입니다.
로마 왕 아그립바 왕 때인데 유대지방에 헤롯을 보내어 다스리게 합니다.
그러니 헤롯이 왕노릇을 한 것입니다.
당시 별을 관측하는 점술가들이 있었는데 그들은 동방박사들입니다.
그들이 별이 움직이는 것을 보고 따라 갑니다. 위대한 사람이 탄생할 길일이~ 좋은 징조가 있을 것을 알고 따라 가고 있었습니다. 종점은 베들레헴이라는 마을이었습니다.
마리아와 요셉은 갈릴리 나사렛이란 동네에 살고 있었는데 베들레헴에 갈 일이 생겼습니다.
당시 왕이 호적하라는 명령이 내려졌기에 ( 이 호적은 14년 마다 한 번 씩 나라에서 실시하는 인구 조사입니다. ) 이 호적은 고향에 가서 해야 했습니다.
요셉도 다윗집 자손인고로 베들레헴에 가야 했습니다.
마침 요셉은 마리아의 산달이 되어 해산할 날이 임박했음에도 동행하게 됩니다.
갈릴리에서 베들레헴 까지는 144키로 차로 1시간 30분정도 거리이고 성인 걸음으로 3일 정도 노인이나 부인들은 7일정도 걸리는 거리로! 요셉과 마리아도 천천히 밤에는 주변에 마을에서 유숙하면서 갔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베들레헴에 도착하여 유숙하려는데 누울 방이 없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베들레헴에 모였기에 밤이슬 피할 곳이 없었지요. 마침 마리아는 산고를 격고 있어 급하게 찾은 곳은 마굿간 이었습니다. 아이를 낳아 둘 곳이 없어 말구유에 뉘웠습니다.
(여기서잠깐: 세상에 세상을 다스릴 임금님으로 나신 분이 화려한 궁전도 아니고 침대도 아니고 어디 누울 곳이 없어 말 구유에 누웠단 말인가? / 천한 백성의 모습으로 오셨음)
요셉은 호적을 하고 집으로 가려 했으나 천사의 현몽으로 애굽으로 피신을 합니다.
이유는
동방박사들이 별을 보고 탄생한 왕을 경배하러 왔는데
그들의 생각은 왕이 탄생한 곳은 헤롯왕 밖에 없어 헤롯을 찾아가 왕자님이 탄생한 곳이 어디인가 물으니 황당했을 것임. 왕은 침착하게 나도 모르니 왕이 태어난 곳을 경배하고
나에게도 알려주게! 하고 동방박사들을 보냄!
동방박사들은 여차여차 (별이 머문 곳) 예수님을 찾아 경배하고 (황금, 유향, 몰약을 드리고) 황궁으로 간 것이 아닌 고국으로 떠나게 됨.
시간이 흘러 헤롯이 동방박사들이 오지 않음으로
왕이 났다는 말에 분이 나서 2살 아래로 다 죽임( 마2장16)
이후 헤롯왕은 죽고 아들이 다시 왕이 되고!
요셉과 마리아는 갈리지방으로 가게 됩니다. 그리고 예수님은 아버지 일인 목수일을 도우며
열심히 성경공부와 효를 다합니다. 30세까지!
지금까지 예수님의 탄생 과정을 알아 봤습니다.
예수님은 베들레헴에서 탄생했습니다. 어머니 아버지의 사시던 곳인 갈릴 리가 아니였습니다.
이유는 성경에 예언이 베들레헴에서 태어나기로 되어 있기 때문입니다.(미5장2)
일부러 베들레헴까지 고생하면서 간 것이 아니고! 나라의 정책에 따라 갔는데 성경을 이룬 것입니다.
천국을 사모하고 예수를 믿는 기독신앙인들은
오늘! 예수님이 베들레헴에 탄생하신 것을 기억하시고 !
사랑으로 계시고 살리는 영으로 계시며 우리에게 진리이시고, 길이시고, 생명이신! 예수님이 성경에 기록된 베들레헴에 탄생하심은 지나갔지만
나에게도 오셔야 하기에!
사랑의 주님이 나에게 오셔야 겠기에!
진리의 주님이 나에게 오셔야 겠기에!
생명이신 주님이 나에게 오셔야 겠기에!
평화의 주님이 나에게 오셔야 겠기에!
걱정 근심 없는 평강이 내게 임하여야 겠기에!
나는 영적인 베들레헴이 되어야 합니다.
베들레헴은 - (!j,l, tyIB',Bhqlevem,Beth le-hem)「빵 집
빵집이라는 뜻입니다. 우리나라 말로 바꾸면 떡집입니다.
예수님은 자칭 자신을 떡이라 하셨습니다.
요 6:48
내가 곧 생명(生命)의 떡이로라
요 6:51
나는 하늘로서 내려온 산 떡이니 사람이 이 떡을 먹으면 영생(永生)하리라 나의 줄 떡은 곧 세상(世上)의 생명(生命)을 위(爲)한 내 살이로라 하시니라
요 6:63
살리는 것은 영(靈)이니 육(肉)은 무익(無益)하니라 내가 너희에게 이른 말이 영(靈)이요 생명(生命)이라
즉 내 말을 믿고 (먹고) 지키면 영원한 생명을 얻는 다는 말씀입니다.
예수님은 이 땅에 오셔서 천국에 대한 말씀만 하셨습니다. 그런데 천국을 모르니!
비유로 말씀하셨습니다.
3. 결론을 내립니다.
적용!
오늘 나에게 주님이 가지적으로 오셔야 하는데!
그 생명의 주님은 베들레헴에 오셨듯이 내가 베들레헴이 되어야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의 동네! 하나님의 말씀은 떡입니다. 내 안에 주님의 말씀이 있어야 합니다. 내 안에 말씀의 소망이 있어야 합니다.
말씀을 이루려는 믿음이 있어야 합니다.
평화의 나라, 천국, 질병과 사망이 없는 나라를 내 안에서 이루어야 합니다.
그러면 조건은 내가 베들레헴이 되어야 합니다. 떡집이 되어야 합니다.
떡집이 되기 위해 말씀을 사모하고! 이 말씀을 이루려 애쓰고 노력해야 합니다.
그 말씀은 십자가의 말씀입니다.
내 육체된 생각들을 회개해서 정결해야 합니다.
정결해야 합니다. 깨끗한 마음의 그릇에 주님이 사랑으로 오십니다. 진실함으로 오십니다.
그래서 오늘도 우리가 내 영혼 안에 진실함의 사랑을 갈급 하는 찬양을 합니다.
진실하게! 진실하게 ! 거룩하게 살게 하소서! ~~~
그러면 날마다 악한 마음이 , 미움이, 괴로움이, 짜증이, 원망이, 불평이 올라올 때 마다 회개하고
악을 악으로 욕을 욕으로 갚지 말고 도리어 복을 빌어 줄때!
내 마음은 정직한 마음과 정결한 마음으로 변화되어 베들레헴이 됨으로
높아진 교만의 장소가 아닌 낮고 겸손한 마음에 오십니다.
주님이 오십니다. 할렐루야! 탄생합니다. 메리크리스마스가 됩니다.
그래서 이번 성탄은 내 영혼에 정직한 영으로 새롭게 하소서!
거룩한 성탄! 깨끗한 성탄 , 정직한 성탄이 되시길 바랍니다. (시51편10)
시 51:10
하나님이여 내 속에 정(定)한 마음을 창조(創造)하시고
내 안에 정직(正直)한 영(靈)을 새롭게 하소서
주님은 말씀하십니다. (요10장에 10-12)
내가 온 것은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하고 더 풍성히 얻게 하려 함이라 나는 선한 목자라
목자는 양들을 위해 목숨을 버리거니~
주님이 내 안에 오시면
행복한 삶, 정직함의 친구, 정직함의 가족, 정직함의 회사원, 정직함의
동네! 정직함의 나라가 되어! 섬기는 자로! 겸손한자로 임하십니다.
눈으로 보이는 예수님이 오실 때 할렐루야로 맞이할 수 있도록
오늘도 우리는 메리크리스마스를 외치며 정직함에 나가셔서
마음의 기쁨과 행복이요 입가에 웃음이요 이웃과 사랑이 넘치는
복된 천국을 건설하고 누리는 복된 심령 되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