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일 태국뉴스] 오늘부터 ‘효자주택대출’ 출시

[Jennya]

오늘부터 ‘효자주택대출’ 출시

정부 정책에 따라 고령화 사회가 다가옴에 따라 정부주택은행은 부모를 돌보는 효자를 위한 대출을 출시했다.

지난 31일 찻차이 정부주택은행 대표이사는 부모를 돌보는 효자들을 위해 ‘효자주택대출’을 출시하며 1~4년간은 이자율이 3.50%이며 48개월 동안 연체없이 상환을 하면 1%의 대출금액을 줄일 수 있다고 한다. 

대출을 받을수 있는 조건은 정부주택은행에 제출할 주민등록에 아버지나 어머니의 이름이 같이 있어야 한다고 전했다.

 상무부 이란과 태국 쌀 수입에 대한 교섭

아피라디 상무부 장관은 오는 13일~16일에 주이란 외국무역진흥사무소가 이란의 쌀 수입 기업가 15명을 태국으로 데려와 태국 쌀 수입에 대해 교섭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마리 국제무역진흥국 국장은 최근 이란의 의회의원 4명이 태국을 방문하여 수출용 태국 쌀 생산과정을 관람하며 11월~12월에 이란 의원회의에 태국 쌀 수입 재허가에 대해 서류들을 제출하려고 한다고 전하며 앞서 태국으로 수입한 쌀에 오염 물질이 적발되어 이란은 태국에서의 쌀 수입을 중단했었다. 

오는 13일부터 16일까지 진행할 쌀과 카사바 상업에 대한 교섭은 이란, 중국, 인도, 미국, 홍콩 그리고 독일 등 외국 수입자 228명과 태국인 수출자 103명이 참여하기로 했다고 덧붙였다.

방콕시, 교통체증 해결을 위해 200억밧 요청

쁘라솝촉 방콕시 의원은 방콕시의 교통체증을 해결하기 위해 약 200억밧의 예산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쁘라솝촉 방콕시 의원은 교통체증을 해결하려면 도로를 개선해야 하고 강을 건너는 다리도 만들어야 하며 2017년에 진행 준비가 완료된 계획은 총 8개이며 약 200억밧의 예산이 필요하다고 전하며 모든 계획은 공사 설계를 다 완성하여 예산이 인가되면 바로 공사를 진행할 수 있다고 밝혔다.

불법 벌목 티크재 100그루 압수

지난 31일 람빵주 환경관리기구는 불법 벌목된 티크재 100여그루를 압수했다고 1일 밝혔다.

지난 31일 오후 람빵주 환경관리기구에 불법 벌목된 티크재가 있다는 신고를 접수해 환경관리기구는 산림경찰과 함께 람빵주 꼬카 나깨우에 위치한 빠캐마을로 출동해 벌목된 티크재 100여그루를 발견해 압수했다고 알렸다. 

경찰은 일부 티크재가 이동된 흔적이 남아있어 범인은 경찰이 현장에 도착하기 전에 도망갔을 것이라고 추측 하면서 범인을 찾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육군통신센터 “정보공유 조심해”

1일 오전 7시 30분 육군통신센터는 라인에서 정보공유를 조심하라고 경고했다.

육군통신센터는 SNS에서 정보를 공유할 때 조심하라고 경고했는데 특히  주고 받기가 빠른 라인 메신저에서는 어떤 정보든 한 번 공유하면 넓게 펴지기 때문이며 오보를 공유한 경우에는 형법 112조를 위반한 것이며 때문에 공유하기 전 정보가 사실인지 잘 확인하라며 거짓인 경우 공유하지 말라고 덧붙였다.

치앙마이 인타논산, 8도

현지 언론은 오전 치앙마이 인타논산 온도가 8도라고 보도했다.

지난 31일 기상청에서 태국은 지금 겨울이라고 발표한 대로 북부에서는 날씨가 많이 추워졌다고 보도했다. 

특히 치앙마이주 인타논산 위에서는 최저 온도 8도에 자욱한 안개로 몽환적인 분위기를 연출하며 관광객들이 인타논산을 찾아가기 시작했으며 관광객을 맞이하기 위해서 인타논 국립공원은 텐트 100여개를 준비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