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 05. 22. 오늘의 양식 : 금향로와 향(2)
표어 : 오직 예수. 재림 신앙. 땅끝 선교
삶의 현장에서 드리는 예배
1. 예배의 부름---------- 마음을 정돈하고 예배를 드리는 데 방해가 없도록 합시다. ------------
2. 찬양과 경배---------- 171 하나님의 독생자
175 신랑 되신 예수께서
176 주 어느 때 다시 오실는지 -------------------------------------
3. 신 앙 고 백---------- 사 도 신 경--------------------------------------------------------
4. 찬 송---------- 242 황무지가 장미꽃같이 ------------------------------------------
5. 기 도---------- 주의 나라를 위하여
주의 동력자를 위하여
예배자를 위하여 ---------------------------------------------------
6. 하나님 말씀---------- 계 8: 3
금향로와 향 - 또 다른 천사가 와서 제단 곁에 서서 금 향로를 가지고 많은 향을 받았으니, 이는 모든 성도의 기도와 합하여 보좌 앞 금 제단에 드리고자 함이라. ( 또 다른 천사가 와서 제단 곁에 서서 금 향로를 가지고 많은 향을 받았으니 이는 모든 성도의 기도들과 합하여 보좌 앞 금단에 드리고자 함이라 )
7. 설 교---------- 금향로와 향(2)
3-3) 금향로. 향로 香爐 : 영 Censer 히(machtah), (miqtereth) 그(libanotos)
불을 담고 그 위에 향을 두는 분향 용기 (민 16: 6-7,39. 레 10: 1).
대제사장은 속죄일에 지성소에 들어가 실내를 향연으로 가득케 했다 (레 16: 12.→겔 8: 11).
성막에는 놋(청동제, 민 16: 38-39), 성전과 계시록에는 금으로 만들어졌다 (대하 4: 22. 히 9: 4. 계 8: 3,5).
웃시야는 나라의 번영으로 교만해져, 향로를 가지고 성소에 들어가 분향하려다가, 제사권 침범으로 하나님의 문책을 받았다.
* 대하 26: 19 - 웃시야가 손으로 향로를 잡고 분향하려 하다가 화를 내니, 그가 제사장에게 화를 낼 때에 여호와의 전 안 향단 곁 제사장들 앞에서 그의 이마에 나병이 생긴지라.
향로는 제사에 널리 사용했다. 애굽의 벽화나 팔레스티나의 출토물에 많다.
히브리어 명사 마흐타는 취한다는 동사 하타(chathah)에서 온 말이다. 불을 옮기는 그릇으로 번역되었다.
* 출 27: 3 - 재를 담는 통과 부삽과 대야와 고기 갈고리와 불 옮기는 그릇을 만들되, 제단의 그릇을 다 놋으로 만들지며
* 출 38: 3 - 제단의 모든 기구 곧 통과 부삽과 대야와 고기 갈고리와 불 옮기는 그릇을 다 놋으로 만들고
* 민 4: 14 - 봉사하는 데에 쓰는 모든 기구 곧 불 옮기는 그릇들과 고기 갈고리들과 부삽들과 대야들과 제단의 모든 기구를 두고 해달의 가죽 덮개를 그 위에 덮고 그 채를 꿸 것이며
미크테레트는 향을 태운다는 동사 카타르(qatar)에서 왔다.
분향은 제사장의 독점적 특권(대하 26: 19)으로 종교적 타락에 향로가 쓰였다.
* 겔 8: 11 – 이스라엘 족속의 장로 중 칠십 명이 그 앞에 섰으며, 사반의 아들 야아사냐도 그 가운데에 섰고 각기 손에 향로를 들었는데 향연이 구름 같이 오르더라.
[그] 라바노토스는 유향(frankincense)을 가리킨다. 이 말은 향로를 가리켰다. 계시록에는 금향로가 성도의 기도가 하늘에 올라가는 상징(계 8: 3-4), 또는 땅에 내려지는 형벌의 도구로 나타나 있다(계 8: 5).
'금향로'의 헬라어 '리바노톤 크리순'(*)에서 '리바노톤'은 두 가지 의미가 있다. 즉, '향로'와 '유향'이라는 의미를 지니나 '금'이라는 수식어를 사용한 것으로 보아 '향로'를 의미하는 것으로 보는 것이 더 타당하다.
성막의 향로는 금으로 되어 있다.
* 왕상 7: 50 - 또 정금 대접과 불집게와 주발과 숟가락과 불을 옮기는 그릇이며, 또 내소 곧 지성소 문의 금 돌쩌귀와 성전 곧 외소 문의 금 돌쩌귀더라.
3-4) 향(香) : [영]Incense [히] (qetoreth) [그] (thumiama) - 많은 향을 받았으니,
(1) '향'에 대한 견해는 두 가지이다.
Ⓐ 단순히 '향'을 의미한다(Kraft).
Ⓑ '향'이 성도들의 기도로 된 것이기 때문에 '기도'다 (Bruce, Swete).
두 견해 중 후자가 타당하다.
왜냐하면 5: 8에서 '향을 담은 대접들'을 '성도들의 기도'라고 밝히고 있기 때문이다.
성막과 성전에서 제사할 때 태운 방향물질(출 30: 37. 31: 11. 삼상 2: 28. 대하 2: 4. 겔 8: 11. 눅 1: 9-10). 분향으로 번역했다(출 30: 1).
성전에서 쓴 향은 소합향, 나감향, 풍자향에 유향을 섞는다.
* 출 30: 34 –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너는 소합향과 나감향과 풍자향의 향품을 가져다가 그 향품을 유향에 섞되 각기 같은 분량으로 하고
향료는 요단 골짜기에서 재배하거나 아라비아 등에서 수입했다.
* 계 5: 8 - 그 두루마리를 취하시매 네 생물과 이십사 장로들이 그 어린 양 앞에 엎드려 각각 거문고와 향이 가득한 금 대접을 가졌으니, 이 향은 성도의 기도들이라.
(2) 향은 네 가지 방법으로 사용했다.
① 향낭에 넣어서
* 아 1: 13 - 나의 사랑하는 자는 내 품 가운데 몰약 향주머니요
② 분말을 태워
* 아 3: 6 - 몰약과 유향과 상인의 여러 가지 향품으로 향내 풍기며, 연기 기둥처럼 거친 들에서 오는 자가 누구인가?
③ 끓여 응축시킨 액체를 기름과 섞어서
* 아 1: 3 - 네 기름이 향기로워 아름답고 네 이름이 쏟은 향기름 같으므로 처녀들이 너를 사랑하는구나?
* 사 3: 20 - 화관과 발목 사슬과 띠와 향합과 호신부와
* 요 12: 3 - 마리아는 지극히 비싼 향유, 곧 순전한 나드 한 근을 가져다가 예수의 발에 붓고, 자기 머리털로 그의 발을 닦으니, 향유 냄새가 집에 가득하더라.
④ 몇 가지를 배합하여
* 출 30: 23-24 - 23 너는 상등 향품을 가지되, 액체 몰약 오백 세겔과, 그 반수의 향기로운 육계 이백오십 세겔과, 향기로운 창포 이백오십 세겔과, 24 계피 오백 세겔을 성소의 세겔로 하고, 감람 기름 한 힌을 가지고,
* 요 19: 39 - 일찍이 예수께 밤에 찾아왔던 니고데모도 몰약과 침향 섞은 것을 백 리트라쯤 가지고 온지라.
향료는 인체, 의료, 가구(시 45: 8. 잠 7: 17. 아 4: 11), 성전 예배에 향유로 썼다.
* 출 30: 22-38 – 22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또 말씀하여 이르시되, 23 너는 상등 향품을 가지되, 액체 몰약 오백 세겔과, 그 반수의 향기로운 육계 이백오십 세겔과, 향기로운 창포 이백오십 세겔과, 24 계피 오백 세겔을 성소의 세겔로 하고, 감람 기름 한 힌을 가지고, 25 그것으로 거룩한 관유를 만들되, 향을 제조하는 법대로 향기름을 만들지니, 그것이 거룩한 관유가 될지라. 26 너는 그것을 회막과 증거궤에 바르고, 27 상과 그 모든 기구이며 등잔대와 그 기구이며 분향단과 28 및 번제단과 그 모든 기구와 물두멍과 그 받침에 발라 29 그것들을 지극히 거룩한 것으로 구별하라. 이것에 접촉하는 것은 모두 거룩하리라. 30 너는 아론과 그의 아들들에게 기름을 발라 그들을 거룩하게 하고, 그들이 내게 제사장 직분을 행하게 하고, 31 이스라엘 자손에게 말하여 이르기를, 이것은 너희 대대로 내게 거룩한 관유니 32 사람의 몸에 붓지 말며 이 방법대로 이와 같은 것을 만들지 말라. 이는 거룩하니 너희는 거룩히 여기라. 33 이와 같은 것을 만드는 모든 자와, 이것을 타인에게 붓는 모든 자는, 그 백성 중에서 끊어지리라. 하라. 34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너는 소합향과 나감향과 풍자향의 향품을 가져다가 그 향품을 유향에 섞되, 각기 같은 분량으로 하고, 35 그것으로 향을 만들되, 향 만드는 법대로 만들고, 그것에 소금을 쳐서 성결하게 하고, 36 그 향 얼마를 곱게 찧어, 내가 너와 만날 회막 안 증거궤 앞에 두라. 이 향은 너희에게 지극히 거룩하니라. 37 네가 여호와를 위하여 만들 향은 거룩한 것이니, 너희를 위하여는 그 방법대로 만들지 말라. 38 냄새를 맡으려고 이같은 것을 만드는 모든 자는 그 백성 중에서 끊어지리라.
속죄일에 대제사장은 향로를 가지고 지성소에 들어가 속죄 행사를 했다.
* 레 16: 12 - 향로를 가져다가 여호와 앞 제단 위에서 피운 불을 그것에 채우고 또 곱게 간 향기로운 향을 두 손에 채워 가지고 휘장 안에 들어가서
향을 태우는 일이 이교 제사에도 많았다. 선지자는 이것을 비난하고 배격했다.
* 대하 34: 25 - 이는 이 백성들이 나를 버리고 다른 신들에게 분향하며, 그의 손의 모든 행위로 나의 노여움을 샀음이라. 그러므로 나의 노여움을 이 곳에 쏟으매 꺼지지 아니하리라. 하라 하셨느니라.
* 렘 6: 20 - 시바에서 유향과 먼 곳에서 향품을 내게로 가져옴은 어찌함이냐? 나는 그들의 번제를 받지 아니하며 그들의 희생제물을 달게 여기지 않노라.
* 렘 48: 35 - 여호와의 말씀이라. 모압 산당에서 제사하며 그 신들에게 분향하는 자를 내가 끊어버리리라.
. 향은 사람 마음을 즐겁게 하고(잠 27: 9), 기도를 상징한다.
* 시 141: 2 - 나의 기도가 주의 앞에 분향함과 같이 되며 나의 손 드는 것이 저녁 제사 같이 되게 하소서.
* 계 5: 8 - 그 두루마리를 취하시매 네 생물과 이십사 장로들이 그 어린 양 앞에 엎드려 각각 거문고와 향이 가득한 금 대접을 가졌으니, 이 향은 성도의 기도들이라.
3-5) 목적 - 이는 모든 성도의 기도와 합하여 보좌 앞 금 제단에 드리고자 함이라.
(1) 모든 성도들의 기도와 합하여. : 단체기도
(2) 보좌 앞 금단에 드린다.
모든 성도의 기도가 합하여서 응답받는 역사다.
기도의 분량이 차게 되어 불을 담아다가 쏟을 때, 뇌성과 음성과 번개와 지진이 난 것은 심판하는 역사로서(계 11: 19, 계 16: 17-21) 기도의 분량이 찰 때 응답 되는 역사이다.
향은 모든 성도의 기도들과 합하여 보좌 앞 금단에 드리고자 함이라
8. 기 도 ---------- 받은 은혜와 귀한 사명을 통하여
이웃에게 나누어주는 자가 되기 위하여 ------------------------------
9. 찬 송 ---------- 185 이 기쁜 소식을 -----------------------------------------------
10. 폐 회 ---------- 주기도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