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경IN 쓰시마 마라톤대회가 히타카츠 항에서 있었습니다.
한국인들도 많이 참여한것 같았습니다.
가미아가따쵸 관광안내도
대마도는 한글표기가 많이 되어 있어 관광여건이 좋습니다.
이국이 보이는 전망대(당연히 이국은 한국이겠죠?)
한국전망대와 거리가 상당히 먼니다.
큰 기대는 금물, 시간적 여유가 있으면 가세요
우리가 갈때는 도로변 수국이 좋았습니다.
수국이 좋습니다.
우리가 간때는 수국이 지고 있었습니다.
대마도 사람들이 부산을 잘 알고 있는것 같았습니다.
한국 어디에서 왔냐길래 강진하면 잘 모를것 같아
그냥 부산이라고 했습니다.
부산에서 배를 탔기때문이기도........
이렇게 이국이 보이는 언덕 표시를 자기(타일)식으로 되어 있습니다.
조금 훼손은 됬지만.........
이국이 보이는 언덕전망대
이국은 한국 부산밖에 없습니다.
조선국이 보이는 언덕.......이런 표현이 더 좋을 듯
도로에 잠깐 세워도 되겠지만 일본 선진교통문화를 준수했습니다.
주차장을 찾아 차를 세우고 관광했습니다.
일본까지 와서 마라톤한 사람들이 부러웠습니다.
히타카츠 주민들이 나와서 응원합니다.
이 사진은 주요소 계기판입니다.
렌트카를 이틀간 실것타고 21리터 주유했습니다.
리터당 2,500원정도 일본물가에 비해 기름값은 싼편입니다.
우리돈 53,000원 정도 들어갔으니까요.
우리가 탄 차는 가운데 있는 레규라를 넣었습니다.
오른쪽은 경유, 왼쪽은 아마 고급 휘발유 같기도 하고........
히타카츠 항에 있는 안내판
미타토(항구)초밥집을 찾았으나 '가는날이 장날이라고' 쉬는날 이었습니다.
첫댓글 경치가 정말 좋네요 마라톤 대회이며 오색의 수국꽃까지ㅡㅡㅡㅡ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