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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천년 인류와 미국이 나아가야 할 길 (Ⅷ)
2001.03.09 (금) 미국 워싱턴주 시애틀 힐튼 호텔
여기 지방 이름이 뭔가요?「시애틀!」시애틀! 한국 말로 ‘씨’ 하면 그것은 시드(seed;씨)라는 말이고, ‘앞뜰’ 하면 심는 터를 말하는데 의미가 좋다구요. (박수) 여기 ‘시애틀’ 하면 별 의미가 없지요?
우리는 하나님을 중심삼고 제일 가까운 사람들
아마 여기 시애틀에 사는 사람들은 자랑할 것이 많을 거예요. 여기에 미국의 부자들이 많은데, 미국의 40퍼센트나 되는 큰 기업들이 있다는 말을 들었는데 그걸 보면 이 주가 미국의 제일 가는 주가 아니냐? 경제적으로 돈도 많고 그렇기 때문에 앞으로 발전성이 많다고 생각하는데 그럴지 모르겠어요. 어때요? (박수)
나도 시애틀에 한 댓 번 왔더랬는데 언제나 인상에 잊혀지지 않는 것은, 보잉 회사가 종업원이 십만 명이 넘는다고 해요. 코디악의 우리 수산사업 기지를 중심삼고 여기도 있기 때문에 상당히 교류가 빈번한 곳으로 생각했다구요.
오늘 저녁에 저를 처음 만나는 사람은 미안하지만 한번 손 들어 봐요. 많지 않네. 3분의 1쯤 되나? 그러면 여기에 선 사람에 대해 여러분이 소문은 많이 들었겠고, 나이도 얼마라는 것을 대개 알 텐데, 내가 몇 살인 줄 알지요? 여기에서 나보다 나이 많은, 81세 넘은 사람 한번 손 들어 봐요. 얼마 없구만. (박수)
여기 선 사람은 말이에요, 동양에도 친구가 있지만 유명한 서양 친구들이 많은데, 뭐 생소하다고 생각하지 말고 다 통하면 친구가 되고 더 가까우면 사돈도 되고 그러는 것이 세상이니만큼, 우리는 하나님을 중심삼고 제일 가까운 패들이니까 하나님을 중심삼고 한 식구와 같이, 가까운 형님과 같이, 혹은 삼촌같이, 아버지같이 느끼면서 한 시간 지내기를 바라겠다구요. (박수) 감사해요.
자, 이렇게 만났으니, 손님이 먼저 주인을 대해서 인사하고 다 이랬으면 어째서 왔다는 이야기도 해야 되겠기 때문에 먼저 이야기를 좀 하겠어요. 이 말씀을 하려면 30분이면 끝나요. 이건 딱딱하기 때문에 들어가기 전에 서론과 같은 이야기, 기독교에서 혹은 모든 인간들이 중요한 내용으로 잊을 수 없는 한 가지 이야기만 하고 들어가 보자구요. 시간이 좀 걸릴지 모르겠어요.
하나님을 얼마나 알고 사랑하느냐
자, 다 하나님을 사랑하지요?「예.」사랑한다고 하는데 얼마나 사랑하는가는 천차 만차의 차이가 있다는 것, 계급이 있다는 것을 여러분이 잘 알아야 됩니다. 사랑하는 데는 하나님을 들어서 아는 입장에서 사랑하느냐, 진짜 알아서 사랑하느냐, 사랑을 느껴서 사랑하느냐 하는 문제가 심각하다구요. 하나님을 진짜 아느냐 할 때는 자신 없다고 그래요.
그러면 보고 아느냐, 보고 알고 사랑하느냐 하는 문제가 심각한 거예요. 하나님도 마음이 있고, 하나님도 몸이 있다면 하나님의 외적인 몸을 보고 사랑하느냐, 마음을 보고 사랑하느냐, 몸 마음이 하나된 하나님을 사랑하느냐? 이게 문제라구요.
하나님이 보고 싶다고 생각하지요?「예.」만나 봤어요? 왜 가만히 있어요? 하나님을 믿고 잘 안다는 사람들 아니에요? 자, 하나님을 전부 다 만나 봤다면 얼굴도 보고, 눈이 어떻게 생기고 몸이 어떻게 생기고 우리 사람과 어떻게 다르다는 모든 걸 체크해 가지고 알아야 될 텐데, 그럴 정도로 아는 사람은 지상에 많지 않다구요.
그러면 하나님의 몸뚱이를 사랑하느냐, 하나님의 마음을 사랑하느냐, 하나님 속에 있는 생명의 근본이 되고 모든 우주 창조의 원칙이 돼 있는 사랑을 중심삼고 사랑하느냐?「아멘.」(웃음) 아멘 하면 무엇에 아멘 하는 거야?
그러면 어떤 단계에서 관계를 가지고 사랑했다고 하느냐 묻게 될 때 막연해요. 막연하다구요. 한번 반성해 보자구요.
자, 하나님과 인간의 관계는 어때요? 어떤 관계예요? 하나님이 누구예요? 하나님이 여러분의 누구예요? 부모입니다. 그러면 부모가 몇이에요? 하나님이 부모인데, 여러분을 낳아 준 부모하고 어떤 게 더 좋아요?「갓(God;하나님)!」
그러면 하나님과 여러분을 낳아 준 부모는 얼마나 차이가 있어요?「빅(big;큽니다)!」뭐 빅 하면 되나요? 여러분의 부모라는 것은 한 사람 또 있으면 그 사람의 부모가 또 있지만, 하나님은 단 한 사람이지 두 사람이 없다구요. 일반 인간의 부모는 얼마나 많아요? 하나님은 영원히 한 분입니다. 여러분의 부모의 맨 왕 부모로서 단 한 분밖에 없는 분이 하나님이다 이거예요.
그러면 여러분이 하나님을 사랑한다면 낳아 준 부모하고 하나님 부모하고 비교할 수 있어요, 비교할 수 없어요? 여기 있는 여러분 부모하고 하나님 한 분하고, 시애틀 사람들 혹은 인류의 모든 부모하고 합해 가지고 하나님과 바꿀 수 있어요, 없어요?「노(No;없습니다).」*‘절대 있을 수 없습니다. 절대적인 나의 부모는 하나님뿐입니다.’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그러고 있다구요.
그러면 그 부모하고 세계에 있는 모든 가정들의 부모를 중심삼고 비교할 때 비교도 안 된다면, 온 인류의 자기 부모들이 사랑하는 것 전체 합한 가치하고 하나님이 바라보고 인류를 사랑하는 가치를 비교하면, 사람들이 생각하고 있는 가치가 더 크다고 보겠어요, 하나님이 생각하는 가치가 더 크다고 보겠어요?「갓.」그래, 60억 인류의 부모하고 하나님하고 바꾸겠어요? 예스, 노?「노!」(웃음) 알기는 아누만. 진짜 그분이 우리 아버지라면 부러울 것이 뭐가 있어요?
몸 마음이 싸우는 것이 문제
자, 여러분 그래요. 지금 세상의 부모가 아들딸 하나가 타락했더라도 기가 막혀서 통곡하고 부락 전체가 동정하는데, 하나님이 아들딸을 잃어버렸다 할 때 이 우주가 어떠했겠느냐 생각해 봤어요?
여러분이 하나님을 사랑한다는 것이 몇 퍼센트 정도 사랑한다고 생각해요? 진짜 타락했는지 어떤지 알아요? 타락했다고 하는데 인류 조상이 타락했어요, 안 했어요? 아, 대답해야지요. 목사들이 대답 못 하면 어떻게 해요? 아담 해와가 선악과를 따먹고 타락했다는데 타락한 걸 봤어요? 보고 알아요, 듣고 알아요?
기독교에서 말하는 것하고 불교가 다르고, 또 유교가 다르고, 회회교가 다른 거예요. 전부 달라요. 어떻게 믿을 수 있어요? 믿을 수 없지만, 우리 자체에서 추어 올라가 보면 최초에 문제가 생겼다는 걸 알 수 있다구요.
우리 인간이 하나님의 아들딸이라면 부자지관계니까 하나님을 닮겠어요, 안 닮겠어요? 닮아요, 안 닮아요?「닮습니다.」닮아요?「예스.」그래, 다 하나님 닮았어요?「예스.」*모든 사람이 예스라고 하지만 레버런 문은 노라고 말해요. 노는 케이 엔 오 더블유(know;알다)가 아니고 엔 오(no)라구요.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이게 문제돼요.
그래, 실제로 여러분을 볼 때 여러분의 몸과 마음이 싸우고 있어요, 안 싸우고 있어요? 몸 마음이 싸우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거 맞아요?「예스.」하나님을 닮았다면 하나님도 몸과 마음이 싸워야 된다 할 때 어떻게 말하겠어요? 그거 맞는 말이에요?「노.」왜 아니에요?「스피릿(spirit;영(靈))!」무슨 스피릿이야? 스피릿이나 플레시(flesh;육체)나 마찬가지지. 그게 문제입니다.
아담 해와로부터, 인류 시조로부터 몸 마음이 시작해 가지고 지금까지 수천만년 역사를 거쳐왔어요. 6천년이라고 말하는 것은 정신 나간 사람이라구요. 몇천만년 내려온 인류의 몸 마음이 싸우고 있는데, 그 싸움은 한 번도 휴전해 보지 못하고 한 번도 정전해 보지 못했다는 것입니다. 이게 무슨 사건이냐? 큰 문제입니다.
그거 하나님이 그렇게 됐다면 하나님이 없다는 말이 되는 거예요. 그런 아버지가 무슨 아버지예요? 큰일나지요. 맹탕 믿을 수 없어요. 이걸 알아야지요.
하나님과 인간이 안 닮은 연유
하나님의 속성을 보게 되면 절대·유일·불변·영원한 거예요. 그것은 인정하겠지요?「예스.」*그러면 하나님의 사랑도 절대·유일·불변·영원한 것입니다.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그건 알 거예요.
하나님의 사랑이 그렇다면, 하나님의 사랑을 통하고 생명과 연결되고 핏줄이 연결돼 가지고 태어난 것이 아담 해와라면 닮을 텐데 안 닮은 연유가 무엇이냐?
여러분이 하나님의 사랑을 알아요? 여러분이 태어날 때는 어머니 아버지가 사랑하는 그 가운데서, 같이 사랑하는 자리에서 태어났다는 걸 알아야 돼요. 그러니 여러분은 부모님의 사랑의 동참자이고, 부모님의 생명의 동참자이고, 부모님의 혈통의 동참자라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귀한 것입니다. 그거 인정하겠지요? 인정해요, 인정 안 해요?「인정합니다.」예스! 한번 해봐요.「예스!」고마워요. (웃음) 웃지 말라구요. 점점 심각해져요.
타락이 도대체 뭐냐? 부자지관계를 몽땅 끊어서 뒤집어 놓은 것입니다. ‘뭐가 그럴꼬? 우우우!’ 하겠지만, 보라구요. 타락한 다음에 아담 해와를 하나님이 쫓아냈어요, 안 쫓아냈어요? 아담 해와가 완성을 해 가지고 하나님이 불러다가 결혼식을 해줬어요, 결혼식 하기 전에 쫓아냈어요? 전이에요, 후예요? 어떤 거예요?「전입니다.」알기는 다 아는구만.
그러면 뭐냐? 하나님과 사랑관계를 맺고, 하나님과 생명의 인연을 맺고, 하나님과 혈통관계를 맺기 전에 쫓겨났다는 것입니다. 그거 부정할 도리가 없지요? 자, 부정할 사람은 아니라고 해보라구요. 내가 질문할게요. 가만히 있는 걸 보니까 그렇다고 인정한다고 믿고 이제 얘기할 거예요. ‘거 레버런 문이 와서 무슨 얘기를 하는지 모르겠다.’ 하면 안 되겠다구요. 여자들 뭐 깩깩깩깩 하고 웃지 말라구요. (웃음) 심각한 거라구요.
그러면 아담 해와가 결혼식 한 것이 하나님 품에서, 에덴동산 가운데 하나님이 잔칫날을 정하고 모든 만 우주가 그저 북을 치고 환영하는 가운데서 결혼식을 해야 할 터인데, 사탄 품에 돌아가 가지고 불쌍하게 하나님을 주목하면서 결혼식 했다는 것은 틀림없다는 것입니다. 사탄 밑에서 결혼식 했다 이거예요. 그건 부정 못 할 거예요.
그렇다면 하나님과 아담 해와가 사랑관계, 영원한 사랑, 영원한 생명, 영원한 혈통을 중심삼은 부자지인연이 완전히 끊어졌기 때문에 그 반대로 원수의 피를 받았다는 것입니다. 원수의 사랑, 원수의 생명, 원수의 피를 받았으니 이는 지옥으로 가야 됩니다.
타락한 사랑의 힘이 본연의 양심의 힘보다 강했다
그러면 사탄이 도대체 뭐냐? 미래에 가만두면 장성해 가지고 하나님이 아담 해와의 몸에 들어가 가지고 결혼식을 하는데, 하나님과 일체가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종적이라면 아담 해와는 횡적이니까 종적인 참부모, 횡적인 참부모로서 사랑으로 하나돼 가지고 인간의 핏줄과 하나님의 핏줄이 합한 사랑의 터전에서 우리가 태어났다면, 우리 인간은 하나님을 닮게 되었을 것입니다. 반대가 없는 통일된 아버지를 닮았기 때문에 몸 마음은 싸우지 않아야 된다 이거예요.
그런데 사탄이 결혼식을 하는 데 들어와서 했기 때문에, 마음이 플러스 된 데에 있어서 타락할 때의 사랑의 힘이, 사탄과 사랑하는 힘이 양심을 향해 따라가는 본연의 마음보다 강했기 때문에 몸뚱이가 마음을 끌고 다니는 거라구요. 이걸 수정하고, 이걸 추방하지 못하면 하나님에게 돌아갈 수 없다는 사실을 여러분은 알아야 됩니다.
미성숙했지만 사탄과 사랑하던 그 사랑의 힘이 본연의 양심을 통해서 자라 나가는 것보다 강했기 때문에 세상 끝날에는 전부 다 육신을 중심삼은 향락주의로 세상은 망하게 되어 있습니다. 사랑의 힘이 그렇게 강했다는 거예요, 사랑의 힘이. 그렇기 때문에 몸뚱이는 사탄의 무대가 됐어요.
그래서 플러스와 플러스는 리엑션(reaction;반발)하기 때문에, 본래 하나될 수 있는 것을 잃어버렸기 때문에 오늘날 인간의 마음들은 타락한 그 날부터 지금까지 그 싸움을 그치고 하나 못 돼 가지고 태어나고 있는 인간세계이니, 이 세상에는 싸움의 세상이 안 될 수 없는 거예요. 개인적으로 싸우고 가정·종족·민족·국가·하늘땅, 모든 영계와 하나님과 사탄까지도 싸울 수 있는 판국이 벌어졌다 이거예요. 이것은 왜? 타락 때문입니다.
하나님이 왕이라면 종과 같은 것이 천사장인데, 해와는 앞으로 영적인 육적인 하나님의 사랑의 상대로 세웠는데도 불구하고 그런 해와를 겁탈해 가지고 유린했다는 것입니다. 사랑의 관계를 맺으면 사랑을 중심삼은 그 여자에 속한 모든 전부는 사랑관계를 맺은 그 사람이 주인이 된다는 것을 여러분은 알아야 돼요. 사탄으로 말미암아 이렇게 유린당해서 빼앗겨 버렸기 때문에 사탄의 우주가 돼 버리고 하나님은 몽땅 고독단신이 됐다는 것을 여러분이 알아야 됩니다.
사랑과 생명은 일대에 끝나지만 혈통은 영원해
이해돼요? 그것이 이해 안 되면 말이에요, 보라구요. 하나님이 1대라면 아담은 2대인데, 하나님은 지금까지 3대 되는 인간들을 가져 본 적이 없습니다.
아담을 쫓아냈기 때문에 하나님이 손자 손녀를 가질 수 있어요, 가질 수 없어요? 여기에 나이 많은 목사들도 있겠구만. 자기가 옛날에 결혼해서 아들딸을 낳을 때보다도 손자를 낳아서 기르는 것이 더 재미있어요. 답변해 보라구요. 답변해 보라구요. 손자를 못 가졌다는 것은 아담가정이 성립 안 된 것입니다. 할아버지, 아버지 어머니, 아들딸, 손자가 있어야 돼요. 가정이라는 것은 핏줄이 연결된 손자로부터 시작하는 걸 알아야 됩니다.
여기에서 한 가지 짚고 넘어가야 될 것은, 여러분 부모의 사랑, 부모의 생명은 순간이지만 혈통이라는 것은 선조로부터 계속 영원하다는 것입니다. 사랑과 생명이라는 것은 횡적인 것이기 때문에 1대에 끝나지만, 혈통은 천대 만대 계속된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그래, 여러분의 60억 이상의 세포 가운데는 아담의 세포로부터 역대의 선조가 전부 들어와 있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백인세계의 조상 부부들이 흑인하고 결혼하면 흑인이 반드시 나타나고, 흑인세계에서 백인하고 결혼하면 백인이 반드시 나타나요. 끊어지지 않고 살아 남는다는 걸 알아야 돼요. 그래, 영원하다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그래, 어떤 것이 귀해요? 1대에만 중요시하는 사랑과 생명이 귀해요, 천대 만대 조상의 핏줄이 메인 스트림(main stream;주류)으로 흘러가 가지고 천년 만년 계속하는 그 혈통이 귀해요? 어떤 거예요? *대답해 봐요. 나는 몰라요. 사랑과 생명과 혈통 가운데 무엇이 중심적 가치를 가지고 있어요?「혈통!」알기는 아누만. 서양 사람들은 그런 종적인 관념, 혈통이 중요하다는 관념이 없다구요. 이것이 문제입니다.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앵글로색슨 민족 하면 무엇 가지고 말하는 거예요? 혈통을 가지고 말하는 것입니다. 그것이 순수한 혈통이 되기를 바라요, 섞인 혈통이 되기를 바라요?「순수한 혈통이 되기를 바랍니다.」*현재 미국 사회의 상황을 생각해 보자구요. 프리 섹스, 호모, 레즈비언! 이래 가지고 순수한 혈통을 지킬 수 있어요? 절대 지킬 수 없어요. 더러운 혈통이 된다는 것입니다.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그래, 이혼한 사람들, 손 들어 보라구요. 하나님은 그거 보기 싫어하는 거예요. 원자탄을 터뜨려 가지고 전부 다 청산하고 싶은 거예요. 그걸 알아야 돼요. 여기 미국이 올바른 나라예요? 전부 다 싸우고 그러지요.
*‘원 네이션 언더 갓(One Nation under God;하나님 아래 하나의 국가)’이라구? 하나님의 생각에는 그런 관념이 없다는 것입니다. ‘하나님 아래 하나의 천주’를 하나님은 바라신 것입니다. 하나님 아래 하나의 우주, 하나의 전통과 하나의 문화와 하나의 언어예요. 지구상에 수많은 나라가 있는데, 누가 그렇게 만들었느냐? 사탄이 만든 거예요. 하나님이 만든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은 통일을 바라시는데 사탄은 수도 없이 갈라지게 만든 것입니다.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참부모는 하나님의 사랑과 혈통과 완전히 하나된 분
알겠어요? 서양 사람들이 다 어디로 갈 거예요? 핏줄이 하나님의 사랑과 하나님의 생명과 하나님의 혈통과 하나님의 양심과 언제 관계를 맺었어요? 회개해야 됩니다.
타락이 뭐냐? 선악과 따먹고 타락했겠어요? 식물을 먹고 원죄가 생겨요? 절대 아니에요. 그럼 타락이 뭐냐 이거예요. 타락이 뭐냐 하면, 사탄을 중심삼고 절대사랑을 끊어 버리고 절대 생명을 끊어 버리고, 절대 혈통과 절대 양심을 끊어 버린 것입니다. 그래서 하늘나라를 완전히 잃어버렸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들어가서 살 것을 사탄이 들어가 가지고 사랑의 주인이 돼 버렸어요. 거짓 사랑, 거짓 생명, 거짓 혈통, 거짓 양심을 중심삼은 조상이 돼 가지고 전부 다 그런 새끼가 나온 것입니다. 60억 인류는 쫓겨난 아담 해와의 아들딸인 걸 알아야 됩니다. 쫓겨나 가지고 사탄과 결혼해서 낳은 아들딸이었다는 걸 알아야 됩니다. 그거 맞는 것 같아요, 안 맞는 것 같아요? 목사님들도 지금까지 잘못 믿었어요. 그러니 끝날이 돼 가지고 레버런 문이 나와서 이걸 확실하게 가르쳐 주는 거라구요.
자, 거짓 부모가 하나님과 사탄을 싸움하게 만들었고 세상을 뒤집어 박았다구요. 결혼을 잘못했어요, 결혼을. 그러니까 참부모가 나타나 가지고 바로잡기 전에는 하나님도 사탄도 이 세상을 바로잡을 수 없다는 것입니다. 하나님도 못 해요.
*참부모는 절대적인 하나님의 사랑과 혈통과 완전히 하나된 분입니다. 그런 참부모가 결혼해서 이룬 가정을 참감람나무 가정이라 하면, 타락한 세계의 사람들은 돌감람나무라는 거예요. 그 돌감람나무 가지를 잘라 버리고 참감람나무의 가지와 순을 접붙이게 되면 그것이 나중에 참감람나무 가정이 되는 것입니다. 거기에 하나님의 참사랑·참생명·참혈통·참양심이 다시 연결되어 가지고 완성하게 되면 지상·천상천국이 벌어집니다.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이래야 이론에 맞는 거예요. 그것이 안 믿어지거든 말이에요, 보라구요. 하나님은 3대 되는 아들딸, 손자를 못 가졌지만 사탄은 손자를 가졌어요. *사탄은 손자를 가졌고, 종족을 가졌어요. 그것이 번식되어 가지고 수많은 국가를 이루었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지금까지 완성한 한 남자를 가져 보지 못했습니다. 완성한 한 여자도 못 가져 봤다는 것입니다. 그 완성한 남자로 오시는 분이 메시아입니다.
메시아는 와서 뭘 할 것이냐? 참부모 자리를 이뤄야 됩니다. 그런 다음에 본연의 가정을 복귀할 수 있는 것입니다. 천국에 들어갈 수 있는 최소 단위는 가정이에요.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그래서 통일교회는 세계적으로 합동결혼식을 해 왔던 것입니다. 얼마나 핍박을 받았어요? 세계 인류를 넘어서 가정을 편성하는 것입니다. 참감람나무에 접붙일 수 있는 가정을 만들어서 천국 데려가기 위해서 이런 말을 하는 거예요.
그래, 레버런 문은 하나님의 비밀, 사탄의 비밀, 역사의 비밀을 다 알기 때문에 이 일을 한다는 걸 알아야 되겠어요. 여기에서 자랑하고 큰 교회 아크 비숍(대주교)이 되고 목사가 된다고 큰소리하더라도, 하나님 앞에 참다운 부모의 자리, 참다운 핏줄과 참다운 사랑과 참다운 생명의 인연을 다시 결탁하지 않고는 천국 못 들어간다는 걸 알아야 됩니다. 결론이에요. 깨끗해요.
참부모만이 청소년문제와 가정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사탄세계의 3대를 빼앗아 와야 됩니다. 사탄세계의 가정, 사탄세계의 종족, 사탄세계의 나라를 빼앗아 와야 된다구요. 지옥을 점령해 버려야 됩니다. (박수) 그러니 하나님이 얼마나 불쌍해요? 다 잃어버렸어요. *자녀를 잃어버렸고 가정을 잃어버렸고 민족·국가·세계·천주를 잃어버렸습니다.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그래서 지금 전체 우주를 중심한 주인이 돼야 할 텐데, 자기가 전체 하나님 대신 주인이 되겠다고 한다구요. 그러한 씨로 심었기 때문에 이 미국이 세계적 대표국가로서 완전히 천사장과 같은 개인주의 국가가 됐다는 거예요. 이거 누가 만들었어요? 이걸 뭉그러뜨려 가지고 세계를 위한 제물이 되도록 냅다 몰지 않고는 구원이 없어요.
에덴동산에서 청소년이 윤락을 했고, 이것 때문에 가정파탄이 벌어졌으니 봄절기에 심은 것이 끝날이 되니까 세계적으로 청소년문제, 가정문제가 벌어지는 것입니다. 이것은 국가의 힘, 어떤 힘을 가지고도 조종할 수 없어요. 하나님이 손 못 댔던 현상이 벌어지는 거예요. 이것은 누가 해야 되느냐? 오로지 참부모만이 칼을 들어 수술해서 하나님 해방, 인류의 해방을 할 수 있지, 다른 사람은 못 해요. 끝날은 추수기예요. 누가 만들었느냐 하면, 거짓 부모가 만들었어요. 여기서 180도 반대로 해야 됩니다. 프리 섹스가 아닙니다. 절대 성(性)·유일 성·불변 성·영원 성입니다. (박수)
레버런 문이 말하는 것은 칸셉(concept;관념)이 아니에요. 사실이에요. 사실을 말하는 거라구요. 듣기 싫어도 들어 둬요. 교만한 백인들이 되지 말고 들어 둬요. 하늘나라에 안 통해요.
보라구요. 레버런 문이 일생 동안 핍박받고 별의별 일을 당했어도 입 다물고 가만히 있었어요. 하나님같이, 죽은 사람같이 있었습니다.
레버런 문이 무슨 힘을 갖고 있는 줄 알아요? 미국이 무서워하고, 중국이 무서워하고, 소련이 무서워하고, 독일이 무서워해요. 세계의 유명한 사람, 인맥을 국무부 이상 동원할 수 있는 능력을 가졌습니다. 그래, 못난 놈과 같이 있다고 그렇게 알지 말라구요. 지나가는 손님으로 알지 말라구요. 정신 똑바로 차리고 옛날의 칸셉을 가지고 이 시간에 대하지 말라구요.
한 가족이에요. 형님 아니면 동생이고, 하나님 앞에 전부 다 형제라구요. 모두가 사촌이고, 이모고, 삼촌이고, 조카들이에요. 내가 아니까 나이 많은 형님의 자리에서, 혹은 아버지나 삼촌의 자리에서 아무리 백인이라도 권고한다구요. 들어 두라구요. 죽어 보라구요, 거짓말했나. 거짓말 안 했기 때문에 죽을 사지에서도 하나님이 보우하사 수많은 어려움 가운데 살아 남아 가지고 이제는 세계 최고 정상의 자리에 올라와 있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3대 손자들을 회복해 하나님 나라를 이뤄야
그래서 내가 이제 고향에 돌아갈 때가 됐기 때문에 미국에서 30년 동안 수고한 그 최후의 결론을 내리고, 여러분을 깨우치기 위한 순회가 이 50개 주 대부흥회입니다. 겸손하라구요, 겸손. 듣기 싫으라고 말해요, 듣기 싫으라고. 성이 나 보라구요. 아무리 성이 나도 레버런 문이 말한 것을 부인할 수 없을 것입니다. 겸손이 여러분을 구도하는 것입니다. 교인들을 사랑하고 하늘의 백성을 관리할 수 있는 주인이 돼야지 반역자가 되면 안 된다는 것입니다. (박수)
나 같으면 이런 말을 들으면 성이 날 텐데 박수를 해주니 고맙소! 이 시애틀에 하나님의 축복이 있기를 바라면서 제2막으로 넘어갑니다.
하나님의 3대, 손자들을 회복해 가지고 그 가족과 종족·민족·국가·하늘땅 천국의 백성으로 하나님의 나라를 이뤄야 된다는 것이 온 인류 앞에 남아진 숙명적인 사명인 것을 알아야 돼요. (박수) 감사합니다. 이제 전부 다 보니까 백인도 아니고 내 얼굴을 닮았어요. 형제같이 말이에요. (웃음. 박수) 그러니까 형제인 줄 알고 시작하자구요. 잘 들어 봐요.
이건 뭐냐 하면, 새로운 천년이에요. 3천년을 시작하는 새로운 천년이고 섭리사 7천년대의 천년 가운데 3백년이면 3백년, 30년 이내에 깨끗이 정리해야 되는 거예요.
이 해에는 영계를 확실히 알고, 하나님에 대한 것을 확실히 알고, 그 전통을 확실히 알아야 됩니다. 그렇지 않으면 맨 후진국이 된다구요. 확실히 레버런 문이 가르쳐 주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이제는 레버런 문 얼굴이 밉지 않지요? (웃음) 자기 친척과 자기 형제는 아무리 못생겨도 고운 거라구요. 서론이 본론보다 더 길어지겠네. 그렇지만 모르면 안 되겠으니까 가르쳐 준 거예요. 이제는 넓디넓은 바다에서 헤엄치는 걸 그만두고, 조그마한 골짜기, 깊은 강 골에서 헤엄친다고 생각하면 된다구요.
원래는 내가 크게 하고 싶지만 크게 하게 되면 이 사람은 말이 잘 안 나오기 때문에, 될 수 있는 한 가만 가만 하려고 하는데도 점점 커져서 사고라구요. 조용히 들어 봐요.
끝날이란 어떠한 때인가
『존경하는 내외 귀빈 여러분! 오늘 본인의 말씀을 듣기 위해 바쁘신 가운데서도 참석해 주신 성직자들을 비롯한 각계각층의 지도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먼저 본인은 오늘까지 항상 함께 해주시고 지켜 주신 하나님께 모든 영광을 돌려드리며 깊이 감사를 드립니다.
본인은 생애를 통하여 오직 일념으로 하나님의 창조이상의 실현을 위하여 제반 난문제의 해결을 위하여 고심해 왔습니다.
알고 보니 하나님은 영광과 존귀의 보좌에 계신 분이 아니라 타락하여 지옥에 떨어진 자녀들을 찾아 구원하기 위하여 애써 오신 슬픔과 탄식과 고통의 하나님이셨습니다. 이러한 하나님의 뜻과 심정을 알게 된 본인의 생애는 한마디로 밤도 낮도 계절도 환경도 뛰어넘으며 오로지 뜻을 성사하기 위하여 전심전력을 다해 온 나날이었습니다.
지난 팔십 성상을 되돌아볼 때, 그 동안 갖은 박해와 핍박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오늘 이 자리에 여러분과 함께 할 수 있게 된 것은 하나님께서 함께 하여 주셨기 때문입니다. 이 뜻 깊은 날에 여러분과 함께 하나님의 섭리적인 시각에서 역사와 세계를 이해하기 위하여 ‘새천년 인류와 미국이 나아가야 할 길’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나누고자 합니다.
하나님의 구원섭리적 역사관의 입장에서 볼 때, 역사의 종말은 사탄 주관권의 악한 역사의 종말이며, 동시에 하나님 주관의 선한 역사의 출발의 기점이 됩니다. 따라서 말세는 하늘 섭리의 전반을 완성시켜야 할 때입니다. 즉 개인 완성을 완결시켜야 할 끝날이요, 가정·민족·국가·세계, 나아가서는 천주 완성을 완결시켜야 할 끝날이라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섭리노정에서 종말기를 맞이할 때마다 하나님 중심의 이념권으로 인류를 이끌어 오셨으나 정작 인류는 스스로 책임분담을 다하지 못함으로 악한 역사를 정리하여 선의 입장에 서지를 못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절대·유일·불변·영원하신 분이기 때문에 하나님의 뜻에 대한 예정도 절대적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은 타락으로 인류가 잃어버렸던 참된 개인·가정·사회·국가·세계, 그리고 참된 주권의 복귀를 통하여 천상과 지상에 하나님이 운행하실 수 있는 그 세계를 찾아 이루실 것입니다.
하나님이 찾고 계시는 본연의 세계는 어떤 세계입니까? 그 세계는 참된 부모를 중심한 참된 세계입니다. 그런데 인류는 타락으로 말미암아 역사 과정에서가 아니라 역사의 시초에 인류의 참된 부모와 참된 세계를 잃어버렸습니다.
그 결과 타락으로 말미암아 우리가 살고 있는 땅도, 인류가 소유하고 있는 이념도 어느것 하나 참부모와 직접 인연을 연결시켜 줄 수 있는 것이 없습니다. 그러므로 인류는 먼저 ‘참’을 찾아야 합니다.
그리하여 참된 부모, 부부, 자녀, 백성, 만물, 주권, 우주가 참된 하나님의 심정을 통하여 동하고 정할 수 있는 그 날이 인간세계에 있어서 악한 세계의 끝날이 되는 것입니다.』(박수) 감사합니다.
『이러한 이상이 이루어지는 때가 끝날이요, 그 재림의 시기입니다. 따라서 재림기에는 불 심판이나, 땅이 꺼지거나, 믿는 사람이 공중으로 들려 올라가는 등 천변지이의 현상이 벌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영계를 잘 아는 사람이에요.
『엉클어진 곡절의 비운의 역사를 탕감하여 개인으로부터 가정·사회·국가를 거쳐 세계를 바로 찾아 세우는 때인 것입니다.
종적으로 잃어버린 개인·가정·사회·민족·국가·세계를 다시 찾아, 횡적으로 연결시켜 역사적인 개인·가정·사회·국가·세계를 이루는 때입니다. 그 날을 바라고 살아 온 것이 인류의 소망이요, 인류역사가 가야 할 종착지라는 것입니다.』(박수) 감사해요.
『그런데 개인도 가정도 국가도 갈 길을 잃고 말았습니다. 세계는 각종 공해문제, 식량문제, 나아가 종교간의 갈등, 인종간의 대립 등이 도처에서 일어나고 있어 각종 분쟁의 주요 원인이 되고 있습니다.』
레버런 문의 가르침의 핵심
『누가 이 세계를 책임질 것입니까? 심각한 문제입니다. 과거 공산주의 국가들도 자기 민족주의를 넘어가지 못했습니다. 오늘날 강대국인 미국도 범미주의 이상을 넘어가지 못하고 있습니다.
자국의 이익만을 앞세울 때에는 세계를 지도할 수 없는 것입니다. 스스로를 희생물로 삼아서라도 세계 인류를 품고 보다 차원 높은 이상적 나라로 전진하겠다는 이념으로 단합된 어떤 민족이나 종교가 필요한 때입니다.
이런 측면에서 본인은 하나님의 명을 받아 이곳 미국에 와서 청년들을 교육하면서 몰락해 가는 미국의 도덕적 위기에 강력한 경고와 함께 땅에 떨어진 기독교의 재부흥을 위해 전력을 다해 왔습니다.
여러분은 레버런 문의 가르침의 핵심이 무엇일까 궁금할 것입니다. 그 대답은 간단합니다.
첫째는 ‘보다 큰 것을 위하여 희생하고 살라’는 것입니다. 개인은 가정을 위하여, 가정은 종족을 위하여, 종족은 민족을 위하여, 민족은 국가를 위하여, 국가는 세계를 위하여, 세계는 하나님을 위하여 살라는 것입니다. 그러면 그 하나님은 결국 ‘나’와 우리 가정을 찾아오시는 것입니다.』(박수)
『가정에서도 부모는 자녀를 위하여 살고, 자녀는 부모를 위하여 살며, 남편은 아내를 위하여 살고, 아내는 남편을 위해서 살아야 합니다. 보다 더 위하여 사는 자가 선한 중심자가 되는 것입니다.』
그게 천도입니다. 천적 도리예요, 이게. 목사 중의 중심 목사는 보다 희생적이고 보다 공적인 사람인 거예요. 효자라는 건 가정의 어머니 아버지를 위하여 대신 죽을 수 있는 사람이요, 충신은 나라의 군왕을 위하여, 성인은 세계 인류를 위하여, 성자는 하늘나라의 주인을 위하여 희생하는 사람입니다.
『둘째는 ‘원수를 사랑하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타락하여 사탄 마귀의 자식이 되어 버린 인류를 구원하시기 위해 독생자 예수를 보내어 희생의 길을 가게 했습니다. 원수를 친자식보다 더 사랑하는 데는 사탄도 자연굴복하는 것입니다.
언제나 사탄의 전략은 치고 빼앗기는 것이요, 하늘의 전략은 맞고 빼앗아 오는 것이 공식적입니다.』
*타락한 세계의 인간들이 그걸 몰랐어요. 하나님의 전략은 맞고 빼앗아 오는 것이지만, 사탄은 치고 잃어버리는 것입니다. 달라요. 레버런 문을 보라구요. 전인류가, 전세계가, 개인으로부터 천주까지 나 하나를 반대했다는 것입니다. 처음에는 나를 쳤지만 지금은 내가 모든 것을 가졌습니다. 박해를 받았지만 점점 확대해서 올라가는 거라구요. 이것이 역사적 사실입니다.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이걸 알아야 된다구요.
『언제나 사탄의 전략은 치고 빼앗기는 것이요, 하늘의 전략은 맞고 빼앗아 오는 것이 공식적입니다.』공식이라구요.
『본인이 전 생애를 통하여 많은 핍박과 고난을 받아 왔음에도 불구하고 오늘날 전세계 185개 국가에 선교 기반을 닦게 된 것은 이러한 천리를 따라 살아 왔기 때문입니다.』살아 있는 증거입니다, 증거.
『기독교 선교 역사를 보더라도 예수를 믿는 기독교 신자들이 가는 길은 쫓기는 길이요, 핍박의 길이요, 순교의 길이었습니다. 그처럼 2천년 역사를 거치며 순교의 핏자국이 토양이 되어 민주세계라는 거대한 체제를 발전시켜 왔지만, 오늘날은 그 원동력이 되었던 기독교가 위기에 처해 있습니다.
기독교 이념을 중심삼은 국가들이 하나님을 부정하고, 예수님을 부정하고, 나아가 하나님의 섭리를 부정하고 있습니다. 급기야는 ‘하나님은 없다’ ‘하나님은 죽었다’는 신학까지 주창하고 있는 것을 보게 될 때, 참된 자녀를 찾아 온갖 희생의 길을 걸어오신 하나님의 심정이 어떠하시겠습니까?』
나 레버런 문이 잘 알아요. 내가 핍박을 받았기 때문에 잘 안다구요.
타락 인간을 대하시는 하나님의 심정
『내외 귀빈 여러분!
하나님이 자기 지금까지 투입하며 희생한 모든 것들은 누구를 위한 것이겠습니까? 그것은 미국을 위한 것도 아니요, 기독교 자체를 위한 것도 아닙니다. 결국은 타락으로 말미암아 잃어버렸던 ‘나’ 한 사람을 구하기 위함이셨음을 알아야 합니다. 타락이 한 개인에서 시작하였으니 구원도 한 개인으로부터 시작해야 하는 것입니다.』
*타락은 개인·가정에서부터 된 거예요. 민족도 아니고 나라도 아니에요. 개인과 가정이 문제입니다.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따라서 대표적인 한 사람이 나와 가지고 ‘이 시대의 책임을 다 하겠다. 인간이 하나님께 졌던 모든 빚을 청산하고 당당히 선한 것을 돌려줄 수 있는 나 한 사람과 내 가정이 되겠다.’고 자각하지 않고는 복귀할 길이 없는 것입니다.
막연한 자리에서는 절대로 탕감복귀를 할 수 없습니다. 관념적이어서는 안 됩니다. 하나님을 대신하여 비참한 일이 있으면, 비참함을 당하는 당사자 이상의 심정을 가져 보지 않고는 하나님의 심정에 도달할 수 없습니다.』
아버지를 몰라 가지고 아들딸이 될 수 있어요?
『여러분은 여러분의 자식들이 죽어 간다는 그런 심각한 심정으로 60억 세계 인류를 위해 기도해 보신 적이 있습니까? 여러분 개인을 희생시켜서 가정을 구하고, 종족·민족·국가·세계를 구하기 위해 얼마나 정성을 들였습니까?』
여러분, 요한복음 3장 16절을 다 잘 알지요?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심이니라.’ 했습니다. 마피아도 살인마도 믿으면 구원을 얻는다는 거예요. 기독교만 믿고 천당 가겠어? 이 도적놈 새끼들! 교파가 뭐예요? 천국 가면 교파가 없어요. 한 가정이에요. 이 교파가 문제예요, 교파가. (박수)
장로교 믿고 갔다가는 장로교 감투 옷을 벗기가 힘들어요. 교파가 있는 데는 경계선이 있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경계선이 있는 데는 사탄이 웅크리고 있다는 걸 알아야 돼요.
싸워서는 천국에 못 가요. 타락은 싸움의 동기를 만들었습니다. 백인이 절대적이에요? 두고 보라구요. 망해요. 중국을 무서워하지요? 레버런 문이 중국에 갈까 봐 미국 시 아이 에이(CIA;중앙정보국)도 무서워하고 있어요. 내가 이러는 것은 기독교 때문입니다. 미국 백인들을 위한 것이 아니에요. 기독교를 보호하기 위해서 이 놀음을 하고 있는 거예요. 종교를 보호하기 위해서, 하나님을 보호하기 위해서. 세계적입니다.
하나님이 기대하는 세계, 하늘땅의 지옥을 철폐하고 인류 해방을 위한 노력을 하지, 개인 구원이 목적이 아닙니다. 박수 한번 하지요. 싫더라도 하면 하나님이 좋아할 거라구요. (박수) 고마워요.
『그런 점에서 누구도 쉽게 자신할 수 없을 것입니다. 그러한 절대적인 기준의 대표자로 오시는 분이 재림주님입니다.』
하나님과 재림주님밖에 없다는 거예요.
메시아 사상의 핵심
『인간 조상이 타락한 이후 구원섭리를 전개하여 오신 하나님은 아담 이후 2천년 만에 아브라함을 찾아 세우시어 그 후손 가운데서 선민을 삼으시고 새로운 가정·종족·민족을 편성하였으니 그것이 바로 이스라엘 민족입니다.
메시아를 맞기 위한 승리적인 기대 위에 부름 받은 선민이 유대민족이었기에 장차 메시아를 실체로 맞기 위한 주류 민족이 되었던 것입니다.
그 주류의 골수를 찾아가 보면 본래 인간시조 아담 해와가 못 한 사명을 재현하기 위한 기준과 이념이 필요한 바, 그것이 바로 메시아 사상이요, 기독교인들의 입장에서 보면 신부 사상이라는 것입니다.
주님을 신랑으로 맞이하기 위한 신부로서의 자격을 준비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기독교의 사명인 것입니다.』
주님을 절대신앙해야 됩니다. 절대 믿고, 절대사랑, 절대복종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막중한 사명을 가졌음에도 불구하고 유대민족이 예수를 십자가에 처형함으로 제1이스라엘로 부름 받은 유대민족은 흘러가 버리고』
예수를 죽였다는 것은 참부모를 죽인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유대교가 망한 거예요. 베드로도 세 번이나 배반했는데, 그것은 밑창도 다 없어진 거라구요. 종교가 뭐예요? 이스라엘 민족이든 유대교든 다 없어진 것입니다.
재림주님은 그렇게 독생자를 죽인, 인류의 참부모로 오신 분을 잡아 쫓아내 버린 그곳에는 영원히 안 와요. 그렇기 때문에 제1이스라엘은 망했어요. 망하고, 제2이스라엘을 준비하기 위해서 로마와 미래의 세계 판도를 준비하려니 원수를 사랑하라고 하고 복을 빌어 주었던 예수의 애달픈 심정을 누가 알아요? 어머니나 형제나 나라나 다 없어졌어요.
그래, 우는 마리아를 대해서 나를 위해 울지 말고 미래의 이스라엘을 위해 울라고 그랬어요. *그 준비된 나라가 미국이에요. 미국이 제2이스라엘입니다. 미국 사람들이 그걸 몰랐습니다.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이스라엘 나라는 망했기 때문에 기독교인들이 2.8퍼센트밖에 안 됩니다. 미국은 기독교인이 91퍼센트입니다. 여기가 아메리칸이에요? 제2이스라엘 선민이라는 의식을 갖고 있어요? 망해 떨어진 유대인보다도 못하잖아요?
왜 2차대전에 히틀러가 이스라엘 민족 6백만을 학살해 버렸어요? 탕감이에요. 재림의 때가 가까우니 탕감의 양이 되지 않으니 할 수 없이 그런 일을 하나님이 허락지 않을 수 없었다는 거예요. 역사적으로 그런 것을 환하게 알아야 됩니다.
미국 사람들은 제2이스라엘 선민이라는 걸 의식하라구요. 세계 종교를 통일해야 됩니다. *누구하고? 오실 재림주님을 중심삼고 해야 합니다.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구름 타고 안 와요. 공중으로 들려 올라가? 여기에서 공중으로 올라가면 영하 70도 이상이 될 텐데, 가자마자 얼어붙을 텐데. 하나님이 에덴동산에서 벌써 다 했지, 지금까지 하나님이 기다릴 것이 뭐 있어요?
『제2이스라엘인 기독교가 그 사명을 계승해 나왔던 것입니다. 이 한 목적을 중심삼고 하나님은 6천년 섭리를 해 나오셨는데, 그 섭리의 종반이 지금 이 시대입니다.』
6천년이 끝나고 7천년이 시작하는 이때에 모든 것을 정리하는 것입니다. 그것을 모르잖아요?
『그러면 메시아 사상의 핵심이 무엇입니까? 그것은 세계를 구원하고 통일시키기 위한 사상이요, 본연의 이상가정을 건설할 수 있는 가르침이며, 인간조상이 타락으로 잃어버린 위치인 참부모의 자리를 되찾는 것입니다.』본연으로 돌아가야 돼요.
『신·구약성서의 가르침을 보더라도 메시아는 아버지의 권세를 가지고 오셔서 성신의 실체인 여성신을 만나 참된 부모의 자리를 회복하시는 것입니다. 요한계시록에 예언되어 있는 어린양 잔치 후의 신랑신부는 참된 부부의 단계를 거쳐 참된 부모가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도 참부모가 돼야 되는 거예요.
『이러한 사명으로 오셨던 분이 예수님이었습니다. 예수님은 이스라엘의 불신으로 민족과 나라를 잃어버렸지만 하나님이 소망하시던 세계와 천국을 위해서 목숨을 바쳤습니다.』
예수의 죽은 목적은 하나님이 소망하시던 세계와 천국을 위해서입니다. 이스라엘 나라, 이스라엘 민족이 아니에요. 기독교도 아니에요. 기독교도 하나님의 나라와 하나님의 세계를 소개 못 하면 망합니다. 최고의 나라와 최고의 세계적 권위를 가진 미국이 제1이스라엘이 실패한 것을 탕감복귀해야 할 터인데, 오시는 주님을 모시지 않으면 다 망해요. 암만 안 망한다고 해도 다 망해야 된다구요. 싫어도 레버런 문이 참부모라고 하면 참부모의 말을 들어야 됩니다.
앞으로 미국이 어떻게 가고 유엔이 어떻게 가야 된다는 것을 알아요? 그것은 하나님밖에 몰라요. 하나님의 사랑을 받는 문 총재밖에 몰라요. 50년 동안 공산당이 반대하고, 시 아이 에이(CIA)가 반대하고, 합동작전해서 반대한 그 사이에서 살아 남았습니다. 그러니 세계 수습은 아무것도 아니에요.
뭐 컨트로버셜(controversial;논쟁의 여지가 있는) 레버런 문이에요? 누가 컨트로버셜이에요? 하나님한테 물어 보라구요. 레버런 문이 컨트로버셜한 사람이냐고 말이에요. 컨트로버셜이라고 하는 그 패들이 컨크로버설이에요, 하나님이 볼 때. 180도 반대입니다. 똑똑히 정신 차리라구요.
처음 만나 가지고 이런 말을 하는 것이 실례인 줄 잘 아는 사람이에요. 나도 똑똑한 사람이에요. 유명한데 피상적으로 유명한 게 아니에요. 실적을 누가 부정 못 해요. 미국도 내가 하는 것을 못 합니다. 가정 교육, 청소년 교육을 할 수 있어요? 평화의 세계를 다리 놓을 수 있는 사람은 나밖에 없어요.
오늘도 말이에요, 이게 열세 번째라구요. 서양세계에서는 13수가 제일 나쁜 수라구요. 열세 번째이기 때문에 이 세계를 각성시켜야 되겠기 때문에 내가 이러고 있습니다.
*12수 가운데 중심인 13수는 예수를 상징하는 거예요. 그래서 서양세계에서는 13수가 나쁜 수가 된 것입니다. 그걸 청산해야 됩니다. 그래, 그걸 탕감하기 위해서 내가 듣기 싫은 말을 하는 거예요.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무슨 말인지 알겠지요? 고마워요.
『십자가에 달리신 예수님의 고난의 행로는 하나님과 더불어 함께 가신 고난의 길이었습니다.』
십자가에 갈 때 예수하고 하나님, 둘밖에 없었어요. 그걸 알아야 돼요. 십자가에 갈 때 이스라엘 사람, 부모나 나라나 유대교 신자나 제자나 다 잃어버렸어요. 하나님하고 예수만이 가는 길입니다. 그거 부정할 수 없잖아요? 그 제자들이 뭘 잘했다고 열두 제자라고 이러고 야단해요? 배반자들이에요, 배반자들! 열두 사람이 십자가에 같이 죽겠다고 했으면 예수는 안 죽어요.
예수가 결혼했으면 재림은 필요 없어요. 세상을 다 하늘나라 만들었어요. 로마 교황청, 장로교니 프로테스탄트 무슨 총회장이니 다 필요 없어요, 거지 패들! 목사 다 필요 없어요. 레버런 문도 필요 없는 거예요. 아담 해와도 결혼했더라면 타락 안 해요. 그걸 알아야 된다구요. 결혼을 잘못한 게 타락이니까, 미국이 그대로 닮아 가는 거예요.
『예수님은 형극의 자리에서도 ‘저들의 죄를 용서하소서.’ 하고 간구하셨던 것입니다. 죽어가는 마당에서도 미래의 승리를 기약하며 로마와 반대하는 무리들을 축복한 것입니다.』
기가 막힌 거예요. 하나님만이 알아주었지 다 몰랐어요.
『따라서 예수님의 생애는 일대 33년으로 끝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도우시사 역사와 더불어 남아져 그의 정신을 계승한 기독교는 세계적인 종교가 되지 않을 수 없는 것입니다.』
인류 문명의 순환
『내외 귀빈 여러분! 미국이 지금은 세계에서 가장 강대국이라 하지만, 하나님의 섭리선상에 바로 서지 않는 한 언제까지나 강흥하지는 못합니다.
인류문화사를 보면 고대문명의 발상은 주로 열대권에서 시작하였습니다. 마야문명, 잉카문명, 이집트문명, 인도문명, 중국의 황하문명 등 고대문명의 발상지는 아열대권 내지는 열대권이었습니다.
인간이 타락하지 않았다면 봄절기의 온대문명에서부터 시작했어야 할 텐데 열대문명에서 시작하여 그 다음에는 가을절기의 냉대문명권으로 속하게 되었습니다. 이것이 자유세계를 중심한 온대문명권으로, 서양문명이 그 중심입니다. 대체로 적도를 중심삼고 볼 때, 북위 23도권으로 연결되어 있는 바 미국, 영국, 독일 등 서방 선진국들이 이에 해당합니다.』
이거 문화사를 잘 알아 둬야 돼요. 춘하추동, 본래는 봄이 시작해야 할 텐데 여름부터 시작했어요. 거꾸로 갔어요.
『가을절기의 냉대문명이 끝나면서 겨울절기의 한대문명이 잠시 들이닥치게 됩니다. 이것이 공산주의의 출현입니다. 많은 지성인들은 소련 연방이 해체된 이후, 전후의 냉전체제가 끝났다고 생각하지만 아직도 유물론과 무신론은 무력화된 민주와 공산, 양대(兩大) 사상의 대체 이념으로서 세계 도처에 만연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걸 정비해야 돼요. 그건 레버런 문이 아니면 안 됩니다. 소련이 멸망하고 북한을 컨트롤하는 것도 레버런 문밖에 없어요.
『본래 하나님의 창조이상은 봄절기의 온대문명에서 시작했어야 할 텐데 타락으로 열대문명에서 원시적인 상태에서부터 출발한 것입니다. 이제 양대문명의 위기와 한대문명의 위협을 뚫고 고대로부터 인류가 추구해 온 진정한 봄의 문명인 온대문명이 나타나게 될 것입니다.』
봄절기 문명시대가 안 나왔어요.
『누가 한대문명의 겨울절기를 녹일 수 있겠습니까? 권력이나 경제, 과학이나 지식 가지고는 불가능합니다.
하천과 해안을 중심한 문명의 순환을 살펴보더라도 문명은 순례합니다. 나일강, 티그리스강, 유프라테스강을 중심하고 발달한 문명은 그리스, 로마, 스페인, 포르투갈을 중심한 지중해문명으로 옮겨졌고, 이 지중해문명은 다시 영국 미국을 중심한 대서양문명을 지나 최후에는 미국 일본 한국을 잇는 태평양문명으로 결실하게 되는 것입니다.
이러한 문화사적 관점에서 한반도의 위치는 대단히 중요합니다. 한국은 북쪽으로는 러시아와 중국을 잇는 한대문명권의 극지점이고, 남쪽은 미국과 일본을 잇는 양대(凉帶)문명의 극지점입니다. 따라서 여기에서 양대(兩大) 문명을 소화해 낼 수 있는 세계사적인 봄절기, 온대문명권이 탄생된다는 것은 섭리관적입니다.』
미국이 지금 40년 동안 세계에 원조하고 한국 하나 붙들고 나온 거예요. 한국을 놓아 버리면 미국은 망해요. 그걸 알아야 됩니다. 왜 레버런 문이 미국에 와서 이 놀음을 하는 거예요? 기독교 때문입니다. 미국 때문이 아닙니다. 기독교가 망하게 됐으니 이 놀음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런 측면에서 양대 문명의 결실지로서 인류적 과제로 남겨진 남북문제와 동서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생애를 바쳐 온 레버런 문이 한국에서 나왔다는 것은 하나님의 섭리적인 귀결이라 아니할 수 없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믿든 안 믿든 사실을 말하는 거라구요.
하나님의 뜻 성사에 있어 가장 중요한 일
『실제로 본인이 생애를 통해 인종과 이념과 국경을 넘어 ‘하나님 아래 하나의 세계’ 운동을 전개해 온 것은 이러한 하나님의 섭리에 의한 길이었음을 말씀드립니다.』
똑똑히 얘기한다구요. 그래, 레버런 문이 무엇을 갖고 있는가 찾아보라구요. 책이 4백 권 이상이 돼요. 거기에 무슨 말이야 없겠어요? 영계의 사실, 철학에 대한 것, 과학에 대한 것, 다 있어요. 아무것도 모르고 반대해요? 무지에는 완성이 없습니다. 이상도 없어요. 레버런 문이 욕을 먹지만 똑똑해요. 알기 때문에 완성할 것이고, 미지의 세계를 찾아갈 수 있다는 거예요. 듣기 싫어도 들으라는 거예요. 듣기 싫어도 들으라는 것입니다.
이 나라의 인디언 원주민이 우리 사촌입니다. 사촌을 멸망시킨 백인들을 편들 수 없어요. 기독교 때문에 그래요. 그걸 알아야 된다구요. 듣기 싫지요? 듣기 싫으라고 하는 거예요. 각성하라고 하는 거예요, 각성.「옳습니다!」뭐 어때?「좋아요!」(웃음) 뭐라고 그래?
*누구야? 나 레버런 문이야! 문선명이 뭐냐 하면, 선은 선(Sun;태양), 문은 문(Moon;달), 명(明)은 해와 달입니다.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이름이 얼마나 굉장해요? 자랑스런 이름입니다.
『이것은 섭리사적인 원칙이지 내가 지어낸 특별한 이론이 아닙니다. 하늘의 뜻을 깨달은 본인은 이론만이 아니라 이러한 하나님의 구상을 실현하기 위하여 외적으로는 오대양 육대주에 미치지 않는 곳이 없습니다.
알래스카, 남극, 남미 33개국, 구 소련연방 각국과 아시아, 아프리카 대륙의 각 나라 등 전방위적인 선교와 사업 기반을 통해 다가 온 새천년시대에 인류가 당면한 공해, 식량문제 등을 해결할 수 있는 준비를 해온 것입니다. 근년에는 브라질 판타날과 아마존을 중심으로 지구 환경보존에 대한 실제적인 기반을 닦아 왔습니다.』
행치 않고 말하는 사람이 아니라구요.
『한편 내적으로는 그 동안 국제합동결혼식 및 참가정 가치서약 운동을 통해 그 동안 약 4억3천만쌍이 참여함으로써 하나님이 오랫동안 고대해 오시던 이상가정을 토대로 한 지상천국 건설에 박차를 가해 온 것입니다.』
새천년에 지상천국을 이루어 나가야 됩니다.
『내외귀빈 여러분!
그 동안 세계는 정치, 군사, 경제에서 우월한 힘을 가진 나라들이 지배해 왔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섭리와 일직선상에 서지 않을 때 영원한 나라는 없습니다. 찬란했던 그리스 로마문명의 멸망은 좋은 예인 것입니다.
오늘날 초강대국으로 우뚝 선 미국은 과거의 로마와 같은 입장입니다. 로마의 멸망은 밖으로부터의 침범보다는 내부에서부터 무너지기 시작한 도덕적 타락에 기인하여 하늘의 운세가 떠났기 때문입니다.
한 때는 노동자 농민을 주체시하던 유물론과 유물사관에 입각한 정치세력이 구 소련과 중국을 중심으로 세계 인구의 3분의 1, 지구 면적의 3분의 2를 차지하기도 하였습니다. 그러나 그것도 영원하지는 못하였습니다.
앞으로는 하나님의 뜻을 대변하는 종교인들이 득세할 때가 올 것입니다.』(박수)
하나돼야 된다구요. *모든 종교가 하나되어야 됩니다. 그러면 하나님이 보호하실 것입니다. 그러면 지상·천상천국이 되는 거예요. 낙원과 지옥을 철폐해 버렸어요. 여러분 가정에서 영계까지 하이웨이를 닦아 놓았습니다. 이제 그런 시대가 인류 앞에 다가온 것입니다.
그러니까 여러분이 그 시대를 위해 준비해야 된다는 것을 알아야 되겠다구요. 준비 못 하고 있잖아요? 레버런 문은 알기 때문에 모든 것을 다 준비해 놓았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내가 미국에서 이렇게 확실하게 선포하는 거예요. 아무리 어렵더라도 레버런 문을 따라와야 됩니다. 레버런 문만이 본연의 창조이상세계로 안내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종교 지도자는 하나님의 뜻을 땅 위에 선포하고 인류에게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해 주어야 할 예언자입니다.』
여러분이 예언자예요. 미국이 갈 길을 지도해야 되고, 유엔이 갈 길, 일본이 갈 길을 지도해야 됩니다. 하나님이 가야 할 길을 지도해야 됩니다. 그걸 아는 사람이 있으면 흑인이라도 좋아요. 아프리카 사람도 좋아요. 황인종도 좋아요.
보라구요. 성인은 아시아에서 나왔어요. 백인은 한 사람도 없다구요. 그거 맞아요? 끝날이 되어서 아시아 사람 중에서 안 나온다고 말할 수 있어요? 아시아인이 32억이에요. 세계 인구의 5분의 3입니다.
요전에 유엔의 193개국 엔 지 오(NGO;비정부기구) 패들을 한 달 반 동안에 교육을 한 7만 명 했는데 한 사람도 반대 못 하고 *‘지금까지 몰랐습니다. 이제 당신이 말하는 뜻을 알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이제 당신 뒤를 따르겠습니다.’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이러고 있어요. 그거 알아요?
보라구요. 유엔 본부에서 말이에요, 축복식을 했습니다. 여러분이 합동결혼식 한다고 반대하는 컨트로버셜 레버런 문이 그 반대하던 유엔 본부에서 했어요. 그거 알아요? (박수) 그것도 모르고 있는 모양이구만. 앞으로는 초국가연합, 초종교연합, 왕고(WANGO;세계 엔 지 오 연합)에서 공문이 나갈 거예요. 유엔의 이름으로 나가는 거예요. 전세계의 청년, 유명한 학자, 학생들은 레버런 문을 통해서 축복받아야 산다 이거예요. 어떻게 할 테예요? (박수)
40개국이 연합해 가지고 그 운동을 시작하고 있다는 걸 알아야 됩니다. 모르잖아요? 다 모르잖아요? 빵점 머리 가지고 반대하는데 살아 남을 게 뭐예요? 세상을 몰라 가지고. 듣기 싫지요? 정신 차려서 들으라구요. 어느 구름에서 비가 올지 몰라요.
그래, 구름은 하얄수록 비가 와요, 검을수록 비가 와요? 검을수록 비가 옵니다. 보라구요. 미국이 말이에요, 흑인들한테 운동에서 졌어요. 힘에서 졌어요. 그거 왜 그래요? 예수님이 죽을 때 십자가를 메어 준 자가 흑인이었어요. 그 다음에 뭐예요? 예술 분야에서 졌어요. 노래예요. 그것은 질 수밖에 없어요. 열대지방에 사니까 전부 다 베짱이 모양으로 노래하고 춤추고 다 그러는데 이길 수 있어요? 예술 분야는 흑인을 못 당한다구요.
내가 흑인 교회에 가서 배웠어요. 뭐 목사도 춤을 추고 이렇게 야단하더구만. (박수) 그거 백인들은 못 따라가요. 사실을 보고 판단해야 된다구요. 생각 가지고, 칸셉을 가지고 판단하면 안 돼요. *알겠어요? 레버런 문은 칸셉을 가지고 얘기하는 게 아니에요. 해 놓고 얘기하는 것입니다. 실제 결과를 이루어 놓고 말하는 거라구요.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어떻게 반대하느냐 이거예요.
미안합니다.「오케이.」오케이? *오케이 할 때 오(O)는 뭐냐 하면 오픈(open;열다)이란 뜻이고, 케이(K)는 킹덤(kingdom;왕국)이란 뜻이에요. 또 노 할 때 엔(N)은 내추럴(natural;자연의), 오(O)는 오픈(open)이에요. 그러니까 내추럴 월드가 열려서 어디 가든지 해방이다 이거예요. 그래, 미국 말은 아름다운 말이라는 거예요.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박수)
『그러나 지금처럼 사분오열 되어 계속돼 온 교파간의 갈등과 종단간의 싸움은 하나님의 섭리에 장애물이 될 뿐입니다.
그래서 본인은 오래 전부터 전체 교회 예산의 90퍼센트 이상을 초교파 초종파 운동에 투입하여 종교간의 갈등을 해결하고자 노력해 왔고, 나아가서 ‘세계평화종교연합’을 창설하여 종단간의 화해와 일치로 인류평화 증진에 앞장서 온 것입니다.』(박수) 감사해요.
『근래에는 ‘세계평화초종교초국가연합’을 창설하여 그 동안 워싱턴에서 7차에 걸쳐 ‘국제훈독세미나’를 거듭하여 왔습니다.
모든 인류는 인종과 종파를 초월하여 창조이상세계의 실현을 위한 하나님의 섭리를 이해하고 궁극적으로는 하나님의 심정과 일치점을 가져야 합니다.
타락으로 말미암아 잃어버렸던 하나님과의 심정적 관계를 회복하여 본연의 부모와 자녀의 위치를 되찾아야 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끝날은 참부모가 현현하시는 날입니다. 다시 말하면 타락으로 말미암아 부모를 잃어버린 인류가 본연의 부모를 다시 맞을 수 있는 소망의 때입니다. 따라서 참부모는 인류역사의 희망의 결실체요, 소망의 결실체이며, 승리의 결실체입니다.
통일교회는 이러한 전통을 국제합동결혼식을 통해 세계화하여 왔습니다. 민족과 인종, 피부색을 뛰어넘어 흑인과 백인, 황인이 하나의 형제자매로 어우러져 부부가 되는 것은 지구촌을 하나로 만드시려는 하나님의 뜻 성사에 있어 가장 중요한 일 가운데 하나입니다.』
누가 이 놀음을 했어요? 누가 이런 놀음을 했어요?
『오늘 이처럼 인류는 잃어버린 본연의 형제자매, 부부, 부자의 인연을 회복하여 궁극적으로 자식을 잃고 한탄해 오신 하나님을 해방시켜 드려야만 진정한 행복의 길이 열리는 것입니다.
지금까지 민주주의는 ‘인간의 자유’와 ‘인간의 해방’을 주장하여 왔습니다. 이에 비하여 우리는 ‘하나님의 자유’와 ‘하나님의 해방’을 주장해야 합니다. 이 문제를 해결한다면 인간 해방은 물론 인간의 자유회복은 저절로 이루어지는 것입니다.』(박수) 감사합니다.
미국에 대한 하나님의 소명
『내외 귀빈 여러분!
특별히 오늘 미국의 주요 도시에서 하나님의 섭리를 말씀하고 있는 것은 대단히 깊은 의미가 있습니다.
미국은 여러 가지 면에서 하나님의 축복에 의해 준비된 나라입니다. 미국을 건국한 조상들은 신앙의 자유를 위하여 생명을 걸고 자유의 나라를 찾아왔던 필그림 파더(Pilgrim Fathers)들입니다. 그들은 참다운 신앙의 자유를 찾아 사랑하는 부모 형제와 고향을 이별하고, 더 나아가서는 나라까지 버리겠다는 각오로 목숨을 걸고 대서양을 건너왔습니다.
메이플라워호가 뉴잉글랜드에 도착했던 것은 1620년 11월 늦은 가을이었습니다. 그 해 첫 겨울을 넘기면서 함께 도착했던 102명 중에 추위와 굶주림으로 반 이상의 사람이 사망했습니다. 그들이 훌륭했던 점은 후손들을 위해 다음 해에 뿌릴 씨앗을 남겨 놓고 자신들은 굶어 죽어 갔다는 사실입니다.
청교도들은 무엇을 하든 하나님의 뜻을 위해 살고 있다는 신앙이 철저했습니다. 그들은 첫해의 수확을 하나님께 감사 드리고 교회와 학교를 먼저 짓고 나서야 그들의 살 집을 지었습니다.
청교도들이 개척하는 노정에서 농사를 지을 때나 전쟁을 할 때나 언제나 앞세웠던 것은 기도였습니다. 독립전쟁 당시에 저 유명한 최후의 격전지 밸리 포지(Valley Forge)에서 조지 워싱턴 장군은 전투에서 결전에 임하였던 순간 생명을 건 기도를 했을 것입니다. 하나님의 뜻을 앞세운 전투에서 하나님은 미국의 손을 들어 주셨습니다.
당시 세계적인 강대국이었던 영국은 국왕과 국민이 합해서 싸웠지만 미국은 하나님과 하나님이 사랑하는 아들딸이 함께 싸운 것입니다. 그래서 미국이라는 자유신앙의 개신교 국가가 성립된 것 아닙니까?』
개신교 국가예요, 이게. 아벨이 아담가정에서 살해되었던 것을 세계적으로 아벨국가를 세워 가지고 탕감하는 거예요. 반대라구요.
『지금도 미국은 국회가 개원될 때는 기도로써 시작합니다. 대통령이 취임선서를 할 때 성서에 손을 얹고 하나님 앞에 맹세하며 성직자의 축도를 받는 나라입니다.
심지어 화폐에도 ‘우리는 하나님을 믿는다(In God We Trust)’는 말을 쓰고 있는 유일한 나라입니다. 이렇게 해서 미국은 지구상에 유일하게 개신교를 신봉하는 세계적인 형태를 갖춘 국가가 된 것입니다.』
이것을 위해서, 이 나라를 보호하기 위해서 레버런 문이 이러고 있어요. 기독교 국가, 제2이스라엘입니다.
『그런데 지금은 미국은 어떠합니까? 공립학교에서 공식적으로 기도를 금하고 있습니다. 창조론보다도 진화론을 교육하고 있습니다. 더 나아가 50퍼센트에 이르는 이혼율은 가정의 신성함을 여지없이 깨뜨려 버리고 있습니다.』
미국 젊은이들은 피가 끓거든 자기 나라가 망하는 것을 방지해야 됩니다. 할머니 할아버지들은 정신 차려야 돼요. 본이 돼야 됩니다.
『이러한 현실을 염려하신 하나님의 음성을 들은 본인은 일찍이 1971년도에 조국과 가족을 뒤로한 채 미국에 왔습니다.』
청교도로서 온 거예요.
『여러 차례 전국을 순회하면서 나는 ‘불이 난 집에 소방수로 왔으며 병들어 있는 미국을 치료하기 위한 의사로 왔다.’고 외쳤습니다.』듣기 싫어도 들어야 돼요.
『그때 본인은 이미 미국을 떠나고 계시는 하나님을 발견했습니다. 미국 어느 곳이든지 하나님이 계셔야 할 터인데 반대로 도처에서 하나님이 떠나기 시작하신 것입니다. 사람들의 마음에서, 가정에서, 학교에서, 교회에서 하나님이 떠나고 계셨습니다.』교회가 망했어요.
『돌이켜보니 뉴욕 맨해튼 5번가를 거닐면서 미국을 떠나시려는 하나님을 붙들고 한없이 눈물 흘렸던 것이 엊그제와 같습니다. 불행하게도 미국은 본인이 예언했던 대로 도덕적으로 쇠망의 길을 가고 있습니다.』
이걸 방지해야 돼요. 방지해야 되는 거라구요. 혼자서는 안 돼요.
『여러분! 레버런 문이 왜 미국에서 반대받고 고생하며 이렇게 외치고 있습니까?』
나는 돈도 있고 힘도 있고 다 있어요. 내가 뭐든 할 수 있는 능력이 있는 사람이라구요.
『본인은 하나님이 오늘날 미국을 찾아오시기까지 흘리신 피와 땀과 눈물의 수고를 누구보다 잘 알기 때문에 지난 30년간 미국에 있으면서 단 하루도 마음 편하게 지내 본 적이 없습니다.』
부끄러워해야 돼요. 많은 히피 이피들을 구했는데, 이제 그들을 국회에 보내 달라고 그래요.
『미국의 주인은 누구입니까? 화이트 아메리칸이나 블랙 아메리칸이 아닙니다. 하나님이 미국을 사랑하시듯 미국을 사랑하는 사람이 진정한 미국의 주인입니다.』
내가 욕을 좀 해도 싸요. 욕을 먹어도 싸다구요.
『미국은 지상에 하나님 나라를 세우기 위해 택하신 맏아들과 같은 장자권 대표국가이기 때문에, 지금도 예수님은 영적으로 미국 땅에 주로 계시면서 그의 뜻을 이뤄 주기를 간절히 기원하고 계십니다.』
그걸 알고 있는 사람입니다.
『한편 본인은 하나님의 뜻을 따라 1982년도에 워싱턴 타임스사를 설립하여 미국이 가야 할 바른 방향을 제시하는 보수 정론지로서 미국의 여론을 주도해 왔습니다.』
부정할 수 있어요? (박수) 요즈음에는 언론세계의 황제라는 소리를 듣고 있어요. 유 피 아이(UPI) 통신사까지 해 가지고 세계가 갈 방향을 바로잡고 있는 거예요. 돈 많은 미국 사람은 뭘 하는 거예요? *레버런 문이 왜 이런 일을 해요? 하나님의 섭리의 주류를 누구도 몰라요. 오직 레버런 문만이 아는 것입니다. 아니까 문을 열고 인류를 주류의 방향으로 인도하는 것입니다.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하나 안 하나 두고 보라구요.
보라구요. 미국에 1천7백 개 언론사가 있는데 단 하나 워싱턴 타임스가 그 언론사들을 때려잡았어요. 뉴스 월드에 있어서 매일 대주는 보고 같은 것은 워싱턴 타임스를 능가할 신문사가 없습니다. 시 아이 에이(CIA;미국중앙정보국)에 물어 보라구요, 거짓말인가. (박수)
그래, 미국 교회를 개척해서 이렇게 섰는데 알아 주지 못하면 욕도 해야지요. 두고 보라구요. 여러분, 잘사는 사람 가운데 뒤가 구리지 않은 녀석이 있어요? 언론계에 있어서 무서운 힘을 갖고 있는 레버런 문이 죽은 체하니 아무나 욕을 하는 거예요. 뭐 동네북으로 알아요.
『그리고 참가정 가치운동과 청소년들을 위한 순결운동을 통해 강력한 구국구세운동을 전개해 왔습니다.』이게 거짓말이에요?
『이 모든 것은 미국이 하나님의 섭리 앞에 바로 서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투자를 한 것입니다.』
레버런 문도 돈 아까운 줄 알아요. 그것보다도 기독교가 망하면 하나님이 갈 곳이 없기 때문에 이런 놀음을 하는 거예요. 미국 때문에 수십억 달러를 썼어요. 한국이 불쌍한 나라지만 내가 거기에 쓰지 않고 미국을 위해 쓴 것입니다.
『본인이 1965년도에 워싱턴을 방문하여 지정해 준 백악관 근처 성지에는 지금도 밤을 새우며 미국을 위해 기도하는 무리들이 많습니다. 여러분 모두는 마음의 문을 열어 저 청교도들로부터 역대 애국지사들의 간절한 바람을 들을 수 있어야 합니다.』
지금은 구약과 신약의 약속이 성취되는 성약시대
『내외 귀빈 여러분!
방금 시작한 새천년은 6천년 동안 추구해 오신 하나님의 구원섭리역사가 다 끝나고 에덴에서 잃어버렸던 창조이상이 천주적으로 실현되는 때입니다.』
새천년에는 달라진다 그 말이에요.
『인간의 타락으로 주인을 잃어버린 만물의 탄식도 해방이 되는 때요, 오랫동안 갈라졌던 부모와 자식이 다시 만나 더 이상 눈물이 없는 새 하늘과 새 땅이 이루어지는 때요, 영계와 지상이 하나로 통하여 지상과 천상에 하나님의 나라가 이루어지는 시대입니다.
살아 계신 하나님의 직접주관이 전반·전능의 권세로 나타나는 시대입니다.』
두고 보라구요, 그렇게 되나 안 되나. 지금까지 레버런 문이 용서하라고 기도했지만 이제는 그러지 못하게 됐어요. 용서하라고 기도 못 하게 해요. 악한 사람은 하나님이 처단하라는 기도를 하라고 그런다구요.
『나아가 동서양 전체가 천지부모를 중심으로 ‘한 하나님 아래 하나의 우주’로서 지구성 대가족주의 세계가 실현되는 때입니다.』
종파도 없어지고 나라와 국경도 없어지고 하나되는 거예요. (박수) 그냥 안 돼요. 두들겨 패고, 안 되면 잘라 버리고 수술하고 이래야 된다구요.
『이는 성경에 예언된 구약의 약속과 신약의 약속이 성취되는 성약시대의 완성을 의미합니다.』
성약시대입니다. 구약시대는 결혼을 못 한 거예요. 하나님이 결혼 못 해준 것이 구약이 되고, 신약이 된 거예요. 핏줄과 하나된 3대 손자를 못 가진 것이 하나님의 한이라는 것입니다.
『이제 때가 왔습니다. 미국이 다시 한 번 깨어나야 할 때가 왔습니다. 제2의 건국운동을 거국적으로 전개하여 하나님을 중심한 참부모·참가정·참국가·참세계를 찾아야 할 때입니다. 그리하여 떠나시려는 하나님을 다시 모셔와야 합니다.』
거기에 협조할래요, 안 할래요?「협조하겠습니다.」아멘이에요, 아멘. 아멘 해봐요.「아멘!」「할렐루야!」아아아- 멘멘멘! 할할할, 렐렐렐, 루루루, 야야야! (박수) 아멘이 뭐예요? 배가 터지도록 아멘을 해도 될지 말지 한데.
『6천년 동안이나 준비하여 찾아오신 하나님이 미국을 떠나시면 어디로 가시겠습니까?』
유대 나라 찾아갈 거예요? 기독교인이 2.8퍼센트밖에 안 되는 나라라구요. 한국 땅에 갈 거예요, 중국 땅에 갈 거예요, 소련 땅에 갈 거예요? 갈 데가 없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미국이 제2이스라엘이에요. 알겠어요? 하나님이 주신 복을 잊어버려 가지고 망하는 줄 모르고 있는 이 미국을 레버런 문이 깨우치기 위해서 이 놀음을 하는 것입니다. 레버런 문 한 사람밖에 소망이 없잖아요? (박수)
『하나님만 바로 모신다면 가정문제, 윤리문제, 청소년문제, 인종문제는 자동적으로 해결됩니다. 오색인종이 한데 어우러져 살아가는 미국은 지상천국의 모델입니다.』(박수)
그걸 다시 찾아야 됩니다. 다시 이뤄야 됩니다.
『이때 우리 모두가 일치단결하여 인류가 나아가야 할 길을 열어야 하겠습니다. 장자 나라인 미국이 앞장서서 하늘 부모님을 모시고 세계 각국을 하나님 앞으로 인도하는 선도자적인 사명을 완성해야 할 때입니다. 이 역사적인 과업을 완수하기 위해 함께 동참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손 들어 봐요. (박수) 고마워요. *하나님의 축복이 같이하기를 빌겠어요.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다시 한 번 이 자리를 찾아와 주신 여러분께 심심한 감사를 드리며, 하늘과 땅에 평화와 자유와 정의가 넘치는 새로운 천년왕국이 시작되기를 바라면서 말씀을 마치고자 합니다.
여러분의 가정과 나라에 하나님의 축복이 함께 하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환호. 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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