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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을 대신하는 사람이 되라
1986.07.01 (화), 미국 뉴욕주 벨베디아수련소
신학교 졸업한 사람들 몇 명이나 왔어요? 「255명 왔습니다」 전부 몇 명인가? 「456명입니다」 좀 줄었구만. 「외국 가 있는 사람도 있고…」
아, 낯익은 얼굴들이 보이는구만. (웃음) 그래, 외국에 나가 있는 졸업생이 얼마나 돼요? 「외국에 나가 있는 졸업생이 스물 여섯 명입니다」 스물 여섯 명이면 2백여 명이 넘게 안 왔구만. 「그다음에 별로 인연을 안 가지고 있는 사람이 48명 됩니다」 인연을 갖고 있는 사람들은 왜 안 왔어요? 여러분들 중에 요전번에 왔던 사람 손들어 봐요. 안 온 사람이 많구만.
신학생들이 해야 했던 책임
250명 가운데에 나가 일하는 사람이 몇 명이나 돼요? 「예, 현재 스테이트 리더(state leader;주책임자)가 30명 중에서 27명이 왔습니다. 시티 리더(city leader;시책임자)가 104명 중에서 84명 왔구요. 카프(CARP)는 29명 중에서 21명 왔습니다. 금년도 졸업생 41명 중에서 33명이 여기에 지금 왔구요」 그 나머지 사람은 다 어디에? 「어디 특수한 일 때문에 모이는 데에 갔습니다. 그다음에 주에 시책임자가 아닌 사람이 41명인데 그 가운데에서 16명 왔습니다」 내가 말한 것은 전체 졸업생 가운데에서 일하는 사람이 몇 명이나 되느냐 하는 거야. 「예, 그 외에 일하지 않는 사람들은 바깥에 일을 갖고 있거나 학교 다니는 사람이 스물 두 명이구요, 별로 활동하지 않고 교회하고 관계 없는 사람이 48명입니다. 그 외에는 다 임무를 가지고 있습니다」
여러분들 대개 다 신학교 졸업한 사람이겠구만요. 신학교 졸업 안 한 사람 손들어 봐요. 「주책임자하고 부서의 중요 책임자들은 모였습니다」 여러분들 선생님이 왜 신학교를 세웠는지 알아요? 「예」 신학교를 세워 가지고 교회 발전에 도움이 되었다고 봐요, 지장이 되었다고 봐요? 어때요? 「도움이 되었습니다」 뭐가 도움이 되었어요? 도움 된 것이 뭐예요? 신학교를 세워 가지고 신앙적으로 봐도 손해가 많았고 교회로 봐도 손해가 컸다는 거예요.
미국에 통일교회의 전통이 성립되지 않은 때에서부터 신학교를 시작했기 때문에 전통을 세워야 할 선각자들이 전부 다 유티에스(UTS;통일신학대학원)로 가게 되어서 지장이 많았다는 것입니다. 신학교를 졸업한 사람들은 생각이 단조롭지 않고 복잡해지고 말이지요, 그래서 도리어 한 방향을 향해 가는 것보다도 뒤를 돌아보는 사람이 많이 생겼다는 거예요.
또, 우리 통일교회의 기관에서 신학교 가는 사람들은 공부도 하고 전체 생활비도 대주는데, 그 이외에 교회에 있는 사람들은 활동하고 자립하고 그것이 대조적이기 때문에 상당한 불평의 요인이 되었다는 사실입니다. 그리고 통일신학교가 그 균형을 취해 가지고 높은 비율로 끌어올릴 수 있는 놀음을 해야 할 텐데 도리어 끌어내리는 놀음을 했다는 것입니다.
UTS를 졸업한 사람들은 교회의 모든 형제들이 수고하고 고생을 해서 자기를 공부시켜 줬으면 그 공부한 대가로 졸업하자마자 모든 교회활동 선두에 서 가지고 고생했던 사람 이상의 고생을 하면서 그 사람들을 격려해 주고 자극를 줘야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고생한 사람들을 뒤로 돌아다보고, 자기 기준 중심삼고 지금까지 알고 있는 기성교회의 목사라든가 기성교회의 신학도들이 바라보는 그 기준을 따라가려고 생각했다는 겁니다. 그 차이가 굉장히 컸다는 거예요. 결국은 UTS가 지금까지 일반 신학을, 일반 교회 제도에 속한 것을 배우다 보니 통일교회의 새로운 분야의 전통을 세워야 할 개념을 전부 다 흐려 버리고 만 것입니다. 어떻게 생각해요? 선생님이 생각하는 것을 여러분들도 그렇다고 생각해요?
그러면 진짜 통일교회가 가는 길이 어떤 길이냐? 미국에서는 말이예요, 선생님이 UTS 졸업한 사람들을 정통으로 생각하고 교육시켰기 때문에 사람들은 이것을 주류로 생각하고 바라보고 있고, 반면에 우리 교회 자체는 그와 반대의 길을 가고 있기 때문에 어떤 것이 주류고 어떤 것이 전통이냐 하는 것이 여기에서 문제가 된다는 것입니다. 여러분들은 신학을 공부하고 다 그랬기 때문에 자기들이 제일이라고 생각하고, 지금까지 통일교회를 따라가는 사람들은 아무것도 모르고 따라간다고 비판하는 입장에서 제삼자를 비판하고 있다 이거예요.
자기를 알고 자기의 책임을 알고 자기의 갈 길을 알아야
자, 그러면 앞으로 통일교회가, 현재 UTS 졸업한 사람들이 가는 식의 통일교회화(統一敎會化)된 교회라면 이 교회가 미국이라든가 세계를 구할 수 있고 하나님의 뜻을 이룰 수 있겠느냐는 겁니다. 통일교회가 미국을 구하고, 세계를 구할 수 있느냐? 다시 말해서 사탄세계에 새로운 혁명을 일으킬 수 있겠느냐 이겁니다. 어떻게 생각해요? 「할 수 있습니다」 문제가 심각합니다.
사람은 자기를 알아야 됩니다. 인격자라는 사람은, 난 사람은 자기를 알아야 됩니다. 자기를 알고, 자기 책임을 알고, 자기가 갈 길을 알아야 되는 것입니다. 그 책임을 아는 데에 있어서 그 책임이 지금 필요한 책임이냐, 미래에 필요한 책임이냐, 전체에 필요한 것이냐 하는 것을 알아야 된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현재 미국이 어떠한 입장이예요? 미국 자체가 지금 망해 간다고 생각해요, 흥해 간다고 생각해요? 「망해 간다고 생각합니다」 이 거대한 미국이 지금 멸망해 가는데, 거기에 제동을 걸고 그것을 다시 깨워 일으키려면 얼마만한 힘과 얼마만큼의 선의 양이 필요하겠는가를 생각해 보라구요.
자, 우리 통일교회에 그런 사명이 있다면 이 미국이 몇억만 톤이라도 몇억만 톤이 움직이는 것에 대해 제동을 걸어야 됩니다. 그런데 그 제동이 억만 톤보다도 약해야 되겠어요, 강해야 되겠어요? 생각해 보라구요. 여러분들 가지고, 지금까지 UTS 졸업해 가지고 그러고 있는 여러분들 가지고 미국을 혁명할 수 있고, 세계를 혁명할 수 있어요? 사탄세계를 혁명할 수 있겠느냐 이거예요. 어때요? 혁명할 수 있다고 봐요?「예」
그래, 여러분들이 지금 하는 게 뭐예요? 여러분들이 통일교회에 들어와 가지고 UTS를 졸업하고 일을 한다고 하늘 앞에, 선생님 앞에 맹세를 했지만 진짜 따지고 보면 지금까지 여러분들이 한 게 뭐예요? 미국에 얼마나 영향을 주었고, 젊은 사람들로서 얼마만큼 식구를 불려 놓았고, 얼마만큼 통일교회 기반에 플러스될 수 있는 것을 보태 주었느냐 이거예요.
미국에 2만 명 있는 도시가 몇 개라구요? 2만 명 신자가 된다 하더라도 만의 만 개가 억이니까 2만 명씩 되는 도시를 잡더라도 2만 도시가 넘는다구요. 그래 2억이 넘는다고 보는데 말이예요, 그런 도시 하나에 여러분이 영향 미칠 수 있는 그런 놀음을 했느냐 이거예요. 또, 4백 몇 명, 한 5백 명도 못 되는 UTS 멤버들이 그러한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그런 행동을 할 수 있는 입장에 서 있지도 못하고,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수도 못 된다는 거예요.
그럼 얼만가? 사오 이십(4×5=20), 40배인가? 5백 명의 40배면 2만이 되나? 「예」 5백 명이면 한 사람이 40배씩이니까 이사 팔(2×4=8), 80만에 해당하는 사람에게 영향을 미쳐야 된다 이거예요. 한 사람이 80만 명을 움직이고 마음대로 끌고 가야 된다 이거예요. 80만 명의 사람들이 손들고 `야, 그렇게 하자. 옳소' 할 수 있게끔 되어야 한다는 거예요.
여러분들, 그런 생각이나 했어요? 미국이 어떻고 뭐 어떻고 하니 내가 원하는 분야에 영향을 미치겠다고 생각이나 했느냐 말이예요. 그런데 여러분들로 말미암아 미국에 영향 미칠 수 있고 세계에 영향 미칠 수 있는 능동적인 혁명이 벌어진다고 생각해요? 그거 심각한 문제라구요.
내가 신학교를 세워 첫번 졸업한 신학교 학생들 앞에, 10년 계획을 하고 1985년도를 중심삼아 가지고 미국을 지도할 수 있는 사람들을 만들지 않으면 안 된다고 얘기하던 게 생각납니다. 10년 동안에 UTS가 낸 졸업생이 얼마나 되겠어요? 10년이니까 1년에 50명 잡아 가지고 5백 명이예요, 5백 명. 거기에서 48명이 행방불명이라구요? 그거 학교 안 갔으면 어떻게 되었을까요?
그걸 생각해야 됩니다. 공적인 기준에서 공적 가치의 실효성을 바라보고 하늘이, 또 선생님이 여러분들을 공부 시켜서 UTS를 졸업시켰는데도 불구하고 결국은 공부하고 나서 자기 자체의 이익을 위해서 찾아가게 되었다는 이 사실, 이것은 실패작입니다.
여러분들의 사고방식, 졸업했다는 사람들의 사고방식, 지금 생각하고 있는 상황을 가만히 볼 때, 여러분의 심적 동향을 가만히 볼 때, 여러분 자체 내에 미국을 구하고 세계를 구하고 하늘 땅을 구해서 하나님의 뜻대로 지상에 천국을 만들겠다는 그런 관념을 갖고 있어요? 진짜 그런 사상을 갖고 있어요?
미국을 구하려면 우수한 실적을 갖추고 실력을 배양해야
앞으로 지상에 천국이 이루어지려면 어떻게 해야 되겠어요? 가만히 있으면, 그저 계절이 변해 봄이 지나가면 여름이 오고, 여름이 지나면 가을이 오고, 가을이 지나면 겨울이 오듯이 순환법도를 거쳐 찾아오는 계절과 같이 그냥 이루어질 줄 아는데 아니라구요. 거기엔 혁명이 필요합니다, 혁명이. 그래, 앞으로 지상천국이 이루어지는데 지금 여러분이 생각하는 입장보다도 어려운 입장을 거쳐 가지고 이루어지겠어요, 더 쉬운 입장을 거쳐 가지고 이루어지겠어요? 「어려운 입장이요」
그럼, 여러분이 그렇다고 한다면 그게 과연 무엇이예요? 어려운 일을, 어려운 길을 통해서 지상천국이 이루어진다면, 앞으로 우리는 생각하는 것을 어려운 것을 극복해서 생각하고, 생활하는 데에 있어서도 어려운 것을 참고 넘어갈 수 있는 희생의 절차를 거쳐야 되는 것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불가능한 것입니다. 그 말은 뭐냐? 생각을 하는 데는 어려운 생각을 해야 되고, 행동을 하는 데는 어려운 행동을 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렇게 안 해 가지고는 안 된다는 거예요. 그럼 그 어려운 일이 어디에 있느냐? 세계에 어려운 일을 내가 책임지고 해결하려는 생각, 그것을 패스하려는 생각을 하지 않고는 그것이 계속되는 것입니다.
자, 그러면 세계와 미국의 어려운 문제가 뭐냐? 청소년들이 윤락하는 문제에 어떻게 덤빌 거예요? 그들을 어떻게? 그들을 따라가면서 그들을 가르치는 게 문제가 아니라구요. 나도 젊은 사람으로서 가정을 갖는 겁니다. 그런 윤락한 사람들과 비교할 때에, 같은 젊은이로서 철두철미한 가정을 가져 가지고 `어려운 생활을 하면서도 그 가정 전체가 이 나라와 세계를 돕기 위한 양심적으로 찬양할 수 있는 공적인 길을 가는 사람이다' 해야 여기에 관심을 갖는 것입니다. 또, 남녀관계문제, 결혼하는 문제, 아기를 기르는 문제 등 모든 것이 다르다는 걸 알게 해주는 것입니다. 그리고 넉넉히 살지 못하고 같은 입장에서 어렵게 살지만, 그 가운데서도 희생하면서 전체를 위하고 공적인 일을 하려고 해야 합니다. 그런 자리에서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것이지 같은 자리에서는 안 된다는 거예요.
거기에서 두 사회환경을 우리가 흡수할 수 있어야 합니다. 환경을 흡수해야 된다구요. 그러니까 모든 면에 있어서 비교해 가지고 같은 젊은이지만 달라야 됩니다. 생각이 다르고 행동이 다르고 그 주위에 영향을 주는 게 달라야 됩니다. 아기로부터 청소년으로부터 젊은이로부터 노인까지 사회 직장의 전반적 분야에 있어서 자기들과 비교해 볼 때에 모든 것이 다른 동시에, 대중들에게 환영받을 수있고, 추앙받을 수 있고, 역사가 환영할 수 있어야 하는 것입니다. 그렇게 공증시킬 수 있는 환경이 없어 가지고는 혁명의 사업은 연결이 안 되는 것입니다. 아무나 보더라도 이 사람들은 장래성이 있고, 틀림없이 발전하고, 틀림없이 흥한다는 생각을 해야 합니다.
그래 세계적인 국민이라든가, 사탄세계, 전세계를 새롭게 만들고, 망해 가는 미국을 새로운 분야로 각성을 시켜 새로운 세계로 끌어올리기 위해서는 전체 분야가 우리의 영향을 받아야 합니다. 전체 분야가 영향을 받아야 한다구요. 그러려면 그 정도에 따라 상류 계급, 중류 계급, 하류 계급이 전부 다 그래야 됩니다. 상류 계급은 상류 계급으로써 영향을 많이 끼칠 수 있는 놀음을 해야 되고, 중류계급은 중류 계급으로써, 하류 계급은 하류 계급으로써 급에 따라 가지고 같은 레벨(level;수준)에서 영향권을 행사하여 움직여 나갈 수 있는 조직체가 되어야 세계가 살 수 있습니다.
내가 여러분들을 데려다가 신학 공부시키고 졸업시킨 것은 그 상류 계급을 혁명하고 상류 계급에게 영향을 줄 수 있게 만들기 위한 것이라는 걸 알아야 됩니다. 그러니 UTS를 졸업했으면 옛날에 펀드레이징 하던 이상을 해야 되고, 그 상류 계급을 중심삼고 이론적으로 모든 면에서 우수해야 되고, 그다음에는 실천면에서 우수해야 되고, 실천면에 우수할 뿐만 아니라 그 실적을 이루는 데에 있어서 전체를 위한 실적이 되어야지 개인의 이익을 추구해 가지고는 안 됩니다.
그래, 신학교 졸업한 여러분들을 따라오는 사람이 얼마나 돼요? 여러분들을 따라오고 밤이나 낮이나 여러분들을 만나 보고 싶어하는 사람이 얼마나 돼요? 여러분이 얼마나 영향을 줬어요? 선생님이 여기 미국에 온 지가 만 14년이 되나요? 1974년에 왔으니까 만 13년이 되었구만. 13년 동안에 미국 사람 중에 레버런 문 모르는 사람이 있나요, 없나요? 「없습니다」 그 소문나는 데는 무슨 이름으로 소문났어요? 나쁜 이름으로 소문났지요? 「좋은 이름입니다」 나쁜 이름으로 소문났다 이거예요. 그래도 그거 좋다 이거예요. 내가 나빠 가지고 나쁜 이름으로 소문났으면 그건 흘러가는 거예요. 그렇지만 나쁘지 않아 가지고 나쁜 이름으로 소문나면 그건 승리하는 것입니다. 역사에 남는 거예요. 무서워 말라는 거예요. 당당하다 이거예요.
여러분들 어디 가면 지금 통일교회 무니로서 무니라는 말이 듣기 싫어서 숨어 다니고 말이예요, 무니라는 말 하지 말라고 그러고 있다구요. 그건 큰 죄예요! 그렇지요? 그런 무니예요, 자랑스런 무니예요? 「자랑스럽습니다」 자랑스럽긴. 지금에 왔으니까 그렇지, 그 자체가 틀린 거예요. 하늘 보기에, 땅 보기에 부끄럽지 않은데 뭐가 무서우냐 이거예요. 나쁘다고 하는 뱀이, 큰 독사가 있는데 암만 때려죽이려고 해도, 죽도록 때리더라도 안 죽으니까 문제가 되는 거예요. 그걸 알아야 됩니다. 한번 때려서 죽으면 그것으로 끝나는 거예요. 그렇지만 그 동네가 문제삼고 그 나라가 문제삼고 그 나라가 못 때려죽일 때에는 그 뱀은 전세계적으로….
아무도 모르는 가운데 미래를 준비해 온 레버런 문
자, 어떻게 되었어요? 레버런 문이 나쁜 이름으로 유명해졌는데 요즘에는 어떻게 되었어요? 나쁘다고 얘기해라 이거예요. 두고 보자 이거예요. 좋은 씨앗을 심었으면 좋은 열매가 나오기 마련입니다. 레버런 문은 뭐 있는 줄 알았더니 지금은 고단수에 있는 거예요. 미국 자체가, CIA가 야단났다 이거예요. 나쁘다는 소문이 이렇게 지나가 가지고 나타날 때에는 그 세상이 머리를 숙일 수 있는 그런 자세로 나타난다 이거예요.
자, 내가 여기에 온 지 13년이 되었는데, 여러분, 13년 전에 선생님이 여기에 왔을 때 선생님을 만난 사람 손들어 봐요. 거의 다 있다구요. 그래 여러분들, 선생님은 이렇게 별의별 욕을 먹으면서 유명해지고 이와 같은 기반을 닦아 나왔는데, 여러분들이 아는 것은 통일교회를 우습게 알고서 지쳐 떨어지고 말이예요, 요즘에 와 가지고는 뭐 눈에 기운도 없어서 눈뜰 힘도 없고, 어깨가 축 늘어져 가지고 죽을 사람 다 되었다구요. 「아닙니다」 아니긴! 아니라고 하는 그것도 틀렸다구. 「아닙니다!」
여러분들이 모르는 가운데에 선생님은 얼마나 노력했는가를 알아야 됩니다, 여러분들이 모르는 가운데에. 과학자대회는 왜 하고, 뭐 뉴 에라(New ERA;새종교일치연구회)는 왜 만들고, 별의별 무슨 뭐…. 하는 게 얼마나 많아요? 무슨 뭐 무용단을 만들지 않나 신문사를 만들지 않나 얼마나 복잡해요? 그것들 다 여러분이 모르는 가운데에….
동산에 자기가 무엇을 하나 심어 놓았으면 심어 놓은 그것 하나가 봄철이 되어 싹이 나와 푸르러진 것을 보고 좋아하고 있지만, 그걸 보고 좋아하기 전에 자연히 싹이 나서 좋은 동산이 되었다는 것을 잊어버려서는 안 된다는 거예요. 그렇지 않으면 장애가 된다는 거예요.
그래, 이제 13년이 지나고 14년이 되어 오니까 여러분들이 모르는 가운데에 푸른 동산이 되어 가지고 주위가 꽉차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레버런 문을 존경한다구요. `아, 이거 종교 지도자인데 뭐가 이렇게 한 일이 많아요?' 한다구요. 그래, 여러분들 선생님이 하는 모든 일에 얼마나 박수치면서 좋아서 협조했어요? 그래 가지고야 여기에 앉아 있는 여러분들이 통일을 해 가지고 천국이 돼요? 「아니요」 여러분들, 사회에 나가 보라구요, 사회에. 얼마나 격렬한 투쟁을 하는지. 직장에 나가 보라구요. 우리가 그들과 이마를 맞대 가지고 경쟁해서 그들을 소화하고 이겨야 됩니다.
그래, 레버런 문이 욕을 먹고 다 그랬지만 욕먹은 흠이 있어요? 「아니요」 반석에 총알을 쏘면 그 총알이 튕겨 나가는 것입니다. 여러분들 같았으면 어땠을까요? 여러분들 같았으면 40년 동안 감옥에 여섯 번 들락날락하면서도 끄떡없이 이렇게 버티고 나왔겠어요? 그래, 선생님의 나이가 몇 살이예요? 금년 내 연령을 보면 세상에서는 정년 퇴직할 나이, 뼈가 구부러지고 늙어 가지고 이렇게 기어 다니고 무덤에 찾아가야 할 나이로 보고 있잖아요? (웃음) 그런 할아버지가 이 젊은놈들을 모아 놓고 말이예요, 전부 다 나한테 져서는 안 된다고 얘기하고 있으니 그거 기가 찰 일이지요. (웃음)
여러분들 생각해 보라구요. 신학대학원 시작할 때가 1975년이예요. 내가 1973년 4월 30일날 여기의 영주권 받아 가지고 전국 순회강연이 끝나자마자 교회도 다 정비 안 된 그 환경에서 신학대학원을 시작한 거라구요. 1976년에 양키 스타디움 집회니 워싱턴 모뉴먼트 대회니 해 가지고 최고의 절정에서 투쟁해 가지고 분위기를 잡아야 할 이런 시대에 있어서 그 중진 책임자였던 사람들을 전부 다 학교에 집어 넣은 것입니다.
그때 선생님은 여러분들이 한 2년만 공부하면 지금 활동의 10배 이상을 하기를 바랐고, 20배, 100배 이상 활동하게 되기를 소망했지, 오늘날 여러분들처럼 되기를 소망했겠느냐는 말입니다. 무력한 사람들이 되었다구요, 무력한 사람. 전부 다 차돌이 되고 다이아몬드가 되라고 했는데 썩은 돌이 되어 버렸다 이거예요. 이것들은 뭐 월급 몇 푼만 주면 어디든지 팔려갈 거라. 싸구려로 팔려갈 거라구요.
선생님이 미국에 와서 월급받고 지금 이 놀음 하고 있어요? 월급을 주면서 하고 있어요, 내가 돈을 벌어서 쓰면서 일하고 있어요, 여러분들한테 돈을 착취하고 있어요? 어떤 거예요? 여러분들이 지금에 와서 선생님이 벌어서 쓴다고 이렇게 생각하지만 지금까지 미국 사람들이, 여러분 자신들이 그렇게 생각하지 않았다구요. 10년 지내고 요즘에 와서야 그걸 믿지요.
미국이 절대적으로 필요로 하는 기반을 닦은 통일교회
선생님이 미국에 와 가지고 10년 동안 이렇게 서둘러 가지고 이런 준비를 안 했으면 미국이 어떻게 되었겠어요? 그때 한참 리버럴(liberal;자유주의적인)한 것이 전성기일 때 프레이저의 목을 붙들고 싸움하고 다 그럴 수 있는 놀음을 선생님이 안 했으면, 그런 배짱 가지고 시작 안 했으면 오늘날 보수파 개념 같은 것이 나왔다고 봐요? 어림도 없다는 거예요. 나, 레버런 문 혼자 싸우는 거예요.
카터 대통령하고도 4년 동안…. 그놈의 자식 전부 나라 망친다고 하는 입장에 있으니, 내가 남의 나라에 와서 살면서도 대통령을 들이쏜 거라구요. 지금 레이건이 우리 워싱턴 타임즈가 없었더라면 어떻게 됐을까요? 내가 여기에서 후원 안 하면 어떻게 됐을까요? 똥칠했을 거예요, 똥칠. 그래, 니카라과 문제를 해결지은 것, 대통령으로 하여금 국회 상원에 전부 다 보이코트(boycott;배척),비토(veto;거부권)하게 한 것도 뒤집어 보면 나예요, 나. (박수)
또, SDI문제만 해도 그래요. 거기에서 내가 주동을 안 했으면 그런 일이 벌어지지 않았다는 거예요. 레이건 행정부가 지금 외교 정치에 있어서 소련한테 걸려 가지고 골로 떨어졌을 거라구요. 요즘에 와서야 미국이, 10년 지나고 20년이 가까와 오게 되니까 이제 눈 떠 가지고 `아, 레버런 문이 역사적으로 미국을 살리는 데에 기여했다. 역사의 주류를 레버런 문이 이끌었다' 이러고 있다구요.
선생님이 세계를 구해야 된다고 말만 하고 여러분들만 시키는 게 아니라구요. 내가 다 하는 거예요, 내가. 내가 선두에 서서 하는 겁니다. 그러니까 문제입니다. 전부 다 그렇잖아요? 카터 행정부하고도 싸우고 말이예요. 아카데미 회장단도 `왜 정부하고 싸워야 돼요?' 하는데, 정부하고 싸워야 돼요. 정치를 해야 된다구요. 그 사탄, 카터가 재출마했을 때에 꺾어 놓지 못했으면 미국은 망하는거예요. 그것을 꺾지 못했으면 미국이 어떻게 되었겠나 생각해 보라구요. 그런 걸 알기 때문에 싸운 거라구요. 그런 나를 이해 못 하고 뭐 어떻고 뭐 어떻고…. 선거 전에 내가 손을 안 대려고 별의별 짓을 다 했다구요. 여러분들한테는 얘기하지 않았어요.
그래 이 카우사(CAUSA) 안 만들었으면 어땠을까요? 카우사를 시작하지 않았으면 어떻게 됐겠어요? 그것만 하더라도 말이예요, 요즘에나 활성화되었지요. 응? 그래, 남미의 어려운 곳을 찾아다니면서 개척해 가지고 이제 묶어 가지고…. 미국은 남미를 떠날 수 없다구요. 남미를 놓쳐 버리면 안 된다 이거예요. 이제 남미에 있어서 카우사에 영향을 받은 많은 사람들이 국회의 3분의 1은 아마 들어가게 될 것 같아요. 그런 것을 이 북미에서도 하기 시작한 게 3년 전입니다. 3년 동안에 시, 주의 상원, 하원 지도층을 전부 다 세뇌하는 거라구요. 군대까지, 군대의 최고 참모까지….
자, 그렇기 때문에 그 사람들이 여기 와서 듣고는 `레버런 문이 아니면 이 나라는 망한다. 레버런 문이 이 나라를 구해 주는 단 하나의 사람이다' 라고 얘기한다구요. 사흘만 여기 와서 듣고 가면 그 사람이 몇십 년 외부에서 공인받고, 일생 동안 자기가 별의별 공을 세운 것이 있더라도 그걸 다 버리고, 그 이상으로 선생님을 찬양하고 이 뜻을 찬양할 수 있는 자리에 올라온다는 거예요.
내 어제 아메리카 리치 컨퍼런스(America Rich Conference;미국 재벌가 회의)를 하는 데도 말이예요, 백악관의 보좌관이 나와 가지고 백악관의 실황을 소개해 주고 다…. 그런 단계에 올라와 있다구요, 벌써. (박수) 이제는 저 백악관에서 갑론을박(甲論乙駁)하는 싸움은 다 끝났습니다. 레버런 문을 세상이 전부 다 나쁘게 생각하는 시대는 이제 다 지나갔다 이거예요. (박수)
이번에 니카라과의 뭔가? 모스키토? 모스키토 인디언들을 핍박하고 쫓아내던 일이라든가 그런 기록영화를 만든 것을 선생님이 만약에 이번에 PBS 방송국을 통해 전국에 방송을 안 했더라면 니카라과에 1억 불 지원하는 투표는 실패한다는 거예요. (박수)
그 PBS 방송국은 국립 방송국과 마찬가지인데 말이예요, 기관 방송국인데 그 정부 방송국이 레버런 문하고 카우사하고 하나가 되어 가지고 이런 일을 한다고 반대하더라도 이 실적만은 부정할 수 없기 때문에 굴복하는 거예요.
레버런 문이 미국 정부하고 하나되어 국가 방송으로 천하에 드러내고 전부 불어 대니 지금까지 반대하던 사람들 기분이 어떻겠어요? 아마도 니카라과가 독립이 되게 되면 내가 니카라과 땅을 밟지 않았는데도 불구하고 거기에 레버런 문 동상을 세울 사람이 많을 거라구요. (박수) 그렇다고 천하가 박수를 쳤으면 쳤지 안 됐다고 할 사람 없다는 거예요. 실적이예요, 실적. 미국이 나를 무서워하는 것은 실적 때문입니다. 닦아 놓은 미국의 역사 전통이 선생님이 닦아 놓은 터전 앞에 흡수되어 버릴 수 있는 위험성이 있으니까 그러는 거라구요. 그건 암만 핍박해도 없어지지 않는다구요. 양심이 있는 사람 앞에서는 없어지지 않는다구요.
자, 지금까지 기독교 목사들을 한국에 가 가지고 교육받게 하고 그것 다 누가 했어요? 미국 신부로부터 신교 목사들까지 몇 수십 교회 목사들을 데려다가 교육하고 있다구요. 수십 년 공부해서 수십 년 목사 해먹고 잘사는 사람들이 들이맞고 죽어가면서라도 꼼짝못하고 안 돌아설 수 없게 일주일 동안에 만들어 놓았다구요. 그게 얼마나 비약적이예요! 그게 얼마나 신나는 놀음이예요! 그런 일을 누가 했어요? 그러니까 요즘에는 불란서의 누군가, 르펭 같은 사람들이 레버런 문한테 와서 전부 다 지령을 받고 간다구요. (박수)
레버런 문이 미국에 와서 감옥에 가고 그러니까 전부 다 죽는다고, 없어진다고 했지만 죽었어요? 없어졌어요? 「아닙니다」 마찬가지예요. 마찬가지라구요, 여러분들도. 여러분들은 뭐예요? 여러분들은 이 나라 사람들이예요. 여긴 여러분의 나라예요. 여러분의 나라가 망해 들어가고 젊은 사람들이 전부 다 마약으로 걸인이 되고 쓰레기가 되어 가는 걸 보고 있잖아요? 그걸 알고 잠이 와요, 잠이? 뭐 배가 고파요? 쉬어야 되겠어요? 전쟁을 해도 무서운 전쟁을 해야 한다구요. 역사상에도 없는 최고의 정의의 싸움을 해야 됩니다. 정의의 전쟁을 해야 된다구요. 그 전선의 장군이 되고 전선의 용사가 되는 자부심을 가져야 되는 거예요.
레버런 문 혼자서 역사 이래의 인류가 모르던 최첨단에 서 가지고 싸우는 데에 있어서 폭풍이 불어 오고 핍박의 화살이 날아온다고 무서워했던 것이 절대 아닙니다. 이걸 자랑을 하는 거예요. 그러니까 무엇이든 할 수 있는 것입니다. 어렵다고 해서 `아이구, 괜히 시작했다' 하는 게 아닙니다. 어려우니까 내가 해야 되고, 어려우니까 자랑스러운 것입니다. 어려우니까 내가 필요한 것입니다. 미국을 구할 수 없는 이런 환경에서 누구도 못 하니 내가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날부터 그 목적을 위해서 쉬지 않았습니다.
무니는 다른 사람들과 질적으로 달라야 한다
자, 반대받는 환경에서 이런 준비를 하고 수습할 수 있는 인재를 길러 나가야 되고 앞으로의 미래에 대한 대책을 강구하는 그러한 역사적 과정이 없어 가지고는 때가 오더라도 망합니다. 쫓겨난다구요. 그러므로 열매 없이는 물러가지 않습니다. 수확을 하고 가야 합니다. 선생님이 여러분들 모르는 가운데 하는 일이 많지요? 「예」
여러분들 중에는 몸뚱이로 보면 나보다 큰 사람도 많잖아요? 뭐가 달라요? 뭐가 다르냐 말이예요. 다이아몬드나 숯이나 탄소는 마찬가지이지만 질이 다릅니다. 여러분 무니는 달라야 된다 이거예요. 뭐가 달라야 되느냐? 질이 달라야 됩니다. 양이 아닙니다. 여러분들은 남이 갖고 있지 않은 질을 갖고 있어요? 갖고 있느냐 말이예요. 「예」 마찬가지예요. 미국 사람이면 다 마찬가지지 뭐예요? 「아닙니다」 미국 남자들은 여편네 따라다니잖아요? 「아닙니다」 (웃음) 여러분들 가운데에도 그런 사람들이 많다구. (웃음) 남편은 질이 달라야 됩니다. 자기보다도 질이 나은 것을 알면 암만 차면서 가라고 해도 안 간다구요. (웃음) 사실이 그렇다구요. 데데하니까 그래요. 뭐 뜻을 위해서 한다고 하면서 하는 게 뭐예요? 여자들이 보더라도 `아이구, 그거 내가 한 달 동안에 할 수 있다' 할 것을 일 년 걸려서 하면서 `어!' 한다구요. 그러니까 천대받아야 된다구요. (웃음)
여러분들 선생님을 존경해요? 「예」 `예'는 무슨 `예'예요? 매일같이 듣기 싫은 말만 하는데 말이예요. 여러분, 미국 교회에서 그런 목사 봤어요? 「아니요」 (웃음) 그러니까 혁명이예요. 그러니까 다르다는 거예요. (박수) 목사는 현실적인 목사가 필요합니다. 그걸 알아야 된다구요. 아, 나쁜 놈하고 둘이 싸우고 있는데 말이예요, 나쁜 놈한테 좋은 사람이 맞는 줄 알면서도 뒤에 서서 `아이구, 선한 사람 도와주소' 하고 기도하는 이 따위 목사는 필요 없다는 거예요. 그 나쁜 놈을 들이쳐 가지고 굴복시켜서 `하나님, 내가 잘했소, 못했소? 못했으면 벌을 받겠소' 할 수 있는 목사가 진정한 목사라구요. (웃음. 박수) 나는 카터하고 싸우고, 닉슨은 살려주려고 하고 그런 놀음 했어요. 또, 미국 정부 대해 가지고 싸우는 거예요. `이 녀석들아, 망한다' 하고 말이예요. 그런 사람이 미국에 필요하다는 거지요. 왜? 미국에 혁명이 필요하기 때문에.
여러분이 펀드레이징을 하게 될 때 도와주는 사람에게 `감사합니다' 하고 웃으면서 인사했는데도 불구하고 저쪽에서 기분 나빠하면 왜 기분 나빠하느냐고 물어 봐야 됩니다. 그들이 잘못했으면 교육할 수 있는 배짱이 있어야 된다는 거예요. 나는 괜찮지만 그래야 다음 무니가 천대를 안 받는 겁니다. 싸우지 않게 되는 거예요.
우리가 도적질을 하는 거예요? 어떤 거예요? 우리가 밥을 굶어서 이런 놀음을 하고 있는 거예요? 이 나라를 살리고 세계를 살리기 위해서 하는 것입니다. 그럴 수 있는 방법이 이것이 빠르니까 이것을 할 수 없이 하는 것이지, 그 사람들보다 못해서 이런 일 하는 줄 알아요? 그런 배짱이 있어야 된다구요. 어디에 가든지 옳고 그른 것을 가려야 됩니다. 그런 사람이 저 미국 촌락에도, 산골짜기에도 필요하고, 마을에도 필요하고, 도시에도 필요하고, 대도시에도 필요한 거라구요.
레버런 문의 전통과 사상을 따라 바른길을 남기고 가야
자, 여러분들을 내가 공부시킨 것은 주 의회에 가 가지고 상원의원을 어떻게 하고, 하원의원을 어떻게 하고, 의장을 어떻게 하고, 주지사를 어떻게 하고, 주경찰국장을 어떻게 하라고, 그들과 싸우라고 공부시켰지 전부 따라지가 되고 흘러가는 사람 되라고 공부시켰느냐 말이예요. 생각해 보라구요. 영영 흘러가라고 미국의 누더기 짜박지, 걸레 짜박지들을 공부시키겠느냐 말이예요.
이래 가지고 앞으로 레버런 문의 후계자가 되고 레버런 문의 전통과 사상을 이어받을 수 있다고 보겠느냐 말이예요. 어느 말이 맞아요? 이렇게 무능력하게 앉아 가지고 세월이 가면 `아이고, 벌써 7월이 되었구만. 금년의 절반이 지나갔구만. 7월 초하루로구만. 1년의 절반이 지났구만' 그러는 녀석들이 내 원수예요, 내 원수. 자, 나 하나 물어 보자구요. 선생님의 말이 맞아요, 안 맞아요? 「맞습니다」
보라구요. 여러분들에게 내가 미국 목사들 만나라고 얼마나 얘기했어요! 한 10년 넘도록 얘기했구만, 목사 만나라고. 싸움을 하는 데는 지방의 책임자들 중심삼고 싸워라 그거예요. 꼭대기에 가서 싸우라구요. 시장을 만나고는 더 만나자 해야 된다구요. 나같이 10년 동안 여러분들이 싸워 왔다면 여러분들이 오늘날 뭐가 되었겠나 생각해 보라구요. 뭐 어디에서든지 상원의원을 만들려고 하고 국회의원을 만들려고 환경이 다 울렸을 거라구요. 안 하겠다고 도망가면 오토바이를 타고 따라와서라도 꽁무니를 잡아가려고 했을 거라구요. 지금 한국에서는 제발 레버런 문 가지 말라고 한다구요. 미국에 가지 말라는 거예요.
여러분들이 지금 지방에 있으면서 그렇게 한 10년 동안 싸웠으면 말이예요, 지방 하나 움직이는 건 문제가 없다는 거예요. 여러분이 거기를 떠나려고 할 때 주라든가 마을이라든가 타운(town;도시)이라든가 대도시가 영향을 받아 가지고 가지 말라고 할 수 있는 그런 기반을 왜 못 닦았느냐 그 말이예요. 10년 동안 준비했으면 지금쯤은 얼마나 좋았겠느냐 말이예요. 그러니까 여러분이 지금까지 10년 동안 신학교 공부한 것은 전부 다 잘못된 것입니다. 막대한 손해예요, 막대한 손해. 그걸 인정해요, 안 해요? 「인정합니다」 그걸 인정 못 하게 되면 아무것도 안 되는 거예요.
자, 그러면 이제부터 어떡할 거예요? 동쪽으로 갔었으니까 이젠 돌아서서 서쪽으로 가야 됩니다. 방향 전환을 해야 된다구요. 그거 할 수 있어요? 「예」 사람은 어차피 죽습니다. 죽는다구요. 죽게 되면 `저기 저 무덤' 하면서 남들이 손가락질할 수 있는 그런 무덤이 되어서는 안 됩니다. 죽은 사람에게도 마음으로 동경하고 머리를 숙일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웃음)
내가 미국에 와서 한 13년 동안 욕을 먹고 반대받았지만 말이예요, 여러분들 가슴에서 레버런 문을 뺄 수 없지요? 「예」그토록 내가 반대받으면서도 신학교를 만들어 장학금을 줘 가지고 여러분을 공부시켰다는 사실은 미국의 문화 역사에 높이 찬양할 수 있는 기록으로 남을 수 있는 일인 것입니다. 내가 그런 일을 해왔다 이거예요. 여러분들을 전부 다 인재로 길러 가지고 박사 코스를 밟게 하는 데에 10년 세월이 갔다구요. 5년 이내에 하라고 했는데도 불구하고 6년 걸리고 7년 걸리고 9년 걸리고 10년까지….
뭐하려고 그런 놀음 해요? 어차피 죽는 거예요. 우린 죽는데 남기고 가야 됩니다. 바른 길을 남기고 가야 됩니다, 바른 길. 여러분들 5백 명이 레버런 문의 정상적인 전통적 사상을 받았기 때문에 내가 죽더라도 5백 명이 살아 남아 가지고 이러한 사상적 전통을 자기의 모든 백성 앞에, 자기의 민족, 세계 인류 앞에 남겨 줄 것을 생각하고 이 놀음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 가지고 여러분들 1세가 레버런 문같이 교육을 하고 그렇게 노력을 하면 세상이 어떻게 되겠어요?
그러는 한 앞으로 통일교회는 급진적인 발전을 할 것입니다. 통일교회의 UTS를 졸업한 모든 젊은이들이 미국에 살아 남아 활동하는 그 사실을 봐 가지고 그 사람들이 제2의 전통적 기지로 삼아 추구할 수 있는 그날을 바라고 이 놀음을 하는 것입니다. 여러분들이 살아 있는 동안에 그 일이 가능할 수 있는 그런 놀라운 것을 바라보면서, 여러분들 하나가 천만의 사람들에게 영향을 줄 수 있는 세계 현실적 무대가 결정되는 걸 바라보면서 거기에 희망을 갖고 했다는 사실을 잊어서는 안 됩니다.
젊은 사람들이 전부 다 `선생님같이 나도 이렇게 선한 사람들을 교육하고 남기고 가야 되겠다'고 할 때에 그 여파가 산을 넘고 바다를 넘고 대양을 넘어 세계가 하나의 세계로 접어들어 갈 수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들은 나이 많은 사람들의 영향을 받잖아요? 결국은 나이 어린 사람들이 영향을 받아야 된다구요. 여러분들이 최고의 자리에 서서 그 주의 주지사면 주지사, 경찰서장이면 경찰서장, 혹은 주 상원의원, 하원의원, 그 주에서 유명한 사람들 앞에 존경을 받는 자리에서 그런 일을 했으면 그 주에 태어난 모든 2세들은 여러분의 주도권 내로 들어온다고 보는 거라구요. 그럼 그 주가 사는 것 아니예요? 여러분들로 말미암아 하늘나라, 천국에 들어가고 하나님의 아들딸이 되었다는 놀라운 사실을 찬양을 하고 그 축복이 천상에 사무칠 것 아니예요?
무사통과할 수 있는 세계적 기반을 닦아야 지상천국이 이뤄져
하나님이 창조한 것이 뭐예요? 땅 위에 살아 있는 하나님의 아들딸을 남기기 위한 것이 하나님의 목적입니다. 그러므로 내가 영계에 하나님 앞에 가더라도 땅 위에 산 하나님의 아들딸을 남기는 입장이 될 때는 나도 하나님과 같은 입장에 서게 된다는 것입니다. 그것이 성경 말씀에 생육하고 번성하고 땅에 충만하라는 뜻이 아니냐 이거예요. 여러분은 무얼 남기려고 해요? 여러분들 여편네하고 재미있게 살고 아들딸 낳는 것밖에 남는 게 없어요.
이 세계는 악마의 세계입니다. 악마의 세계를 찾아와야 된다구요. 여러분들은 언제 죽을지 모르잖아요? 누구나 죽는 거예요. 죽음의 고개를 넘어서 왕래할 수 있는 터전을 땅에 닦고 가지 않으면 지상천국이 안 되는 거예요. 지상천국이 안 되면 천상천국이 안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들이 영계에 가서도 이 지상에 마음대로 올 수 있게끔 만들어 놓아야 됩니다. 그래야 지상천국에 살고 천상천국이 이루어져 살게 되는 것입니다. 영계에 갔다가 오지 못하면 안 된다구요. 지상에 천국을 이루지 못하면 올 수 없는 거예요. 지상에 오지 못하는 겁니다. 이것이 망상이 아닙니다. 그렇게 되는 거예요. 알겠어요? 영원을 두고 해야 되는 것입니다, 영원을 두고. 선조들이 전부 다 책임분담과 탕감조건에 걸려 가지고 영계에 가서 갈 길을 못 가고 땅에 다시 내려와 탕감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그 길을 여러분들이 남겨서는 안 되겠다는 것입니다. 그것이, 원리의 말씀이 사실이라면 여러분들은 거기에 다 걸리는 거예요. 어떻게 할 테예요?
자, 통일교회 교인들로서 축복받았으면 축복받은 그것은 완성기 완성급이 아닙니다. 장성기 완성급입니다. 그러므로 7년노정이 남아 있어요. 세계의 울타리를 넘어가야 된다구요. 그래서 여러분들이 나라에 속해 있지만 세계에 속해 있지 않으면 안 됩니다. 7년 동안에 세계를 소화할 수 있는 과정을 닦아서 넘어가야 됩니다. 그러니 나라를 붙들고 가 가지고는 안 된다구요. 여러분들이 에덴동산에 가정을 끌고 갈 때에, 동으로 가나 서로 가나 에덴동산에 국경선이 있고 가지 말라고 제지하는 사람이 있었겠느냐는 말입니다. 없었다는 거예요. 그 기준에 가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전세계를 통과해야 됩니다. 통일교회의 이름 가지고 어디든지 갈 때에 막힘이 없는 세계적 판도를 가져야 합니다. 그러지 않고는 지상에 천국 이념을 완성한 자리에서 가정이 들어가지 못한다는 것이 이론적입니다.
레버런 문을 미국이 오지 말라고 하고 말이예요, 일본이 막고, 독일이 반대하고, 공산당이 반대하고 전부 다 반대하는 이 환경을 싹 일소해 버리려고 합니다. 통일교인은 미국의 정상을 밟고 넘어가야 됩니다. 일본의 정상, 독일의 정상을 밟고 넘어가야 됩니다. 그래서 선교부에 내보낼 때에 미국 사람, 독일 사람, 일본 사람 등 경제 대국의 사람들을 묶어서 내보낸 것입니다. 돈이 사탄세계의 대표입니다. 돈, 돈, 돈! 이걸 밟고 올라서야 되는 것입니다. 돈 따라가는 무니 가정은 지옥 가는 것입니다. 밟고 올라가야 됩니다. 무니는 돈을 이고 지고 다니는 게 아니라 돈을 밟고 가는 거예요. 밟고 가는 거라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여러분들이 지금까지 신학대학원을 나와 가지고 한 곳에 여편네를 데리고 둥지를 틀고 살고 있는 것이 이게 얼마나 위험천만한 일이예요? 성경에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입을까 걱정하지 말라고 했습니다. 그것은 다 이방 사람들이 원하는 것입니다. 여러분들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는 것입니다. 보라구요. 선생님은 먹을 것을 걱정할 때가 없었다구요. 먹을 것, 입을 것, 살 것 걱정해서 이렇게 된 게 아니라구요. 그런 것은 생각도 안 했다구요.
그래서 올바른 길을 남겨야 됩니다. 남기고 가는 데는 올바른 길을 남겨야 됩니다. 가치 있는 올바른 길을 남겨 놓고 가야 된다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예 그래서 천년 만년 뒤에 후손이 아무리 찾아봐도 이것이 제일 좋은 길이라고 하면서 찬양하고 갈 수 있는 길을 남겨 놓아야 되는 것입니다. 이 길은 개인이 가는 동시에 세계가 가고, 세계가 가는 동시에 하늘땅이 가는 길입니다. 또, 하나님이 가는 길입니다.
어떤 것이 귀해요? 돈이 귀해요? 여러분들이 지금 무엇이 귀해요? 자기를 중심삼고 생각하는 그것이 귀해요? 이 이상 귀한 것이 없다는 사실을 알아야 됩니다. 그게 믿어지지 않으면 레버런 문을 보라구요. 레버런 문이 일생 동안 그렇게 살았는데 내가 실패작이예요, 실패작 아니예요? 망하지 않았다구요. 무엇을 남기라구요? 올바른 길입니다, 올바른 길. 아들딸을 남기는 것보다도 그것이 귀한거예요.
결론은 미국의 갈 길이 그릇되면 안 되는데 미국이 바른 길을 안 가니 바른 길을 잡아 주기 위해서 우리는 일어선 것입니다. 우리는 그 길을 위해서 일어선 용사들이다 이거예요. 안 간다고 하면 가서 깨워서라도 데려가야 되고, 모르면 가르쳐 줘서라도 데리고 가야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들이 오라고 손짓만 해서는 안 된다는 거예요. 끌고 갈 생각을 해야 됩니다. 그건 누구나 다 할 수 있는거라구요. 앉아 가지고 먹고 살고 말이예요, 앉아 가지고 교회 책임자 되겠다는 사람은 전부 다 이단자예요. 선생님 말씀을 들어 보니까 여러분들의 지금까지의 사고방식이 그릇됐다는 걸 확실히 알겠지요? 「예」
여러분, 신학대학원 나온 사람들도 앞으로 사진을 남기게 될 것입니다. 선생님은 역사에 한 분밖에 없고 다음에도 없을 분이고, 지금까지 처음이요, 나중에도 없을 사람입니다. 첫번이라구요. 여러분은 그러한 분을 만나 가지고 교육을 받은 그런 사람인데 그릇된다면 앞으로에 있어서 여러분의 후손들이 자기 할아버지 혹은 자기 증조 할아버지를 보고 뭐라 하겠어요? 선생님 시대에 졸업한 여러분들의 사진첩을 보고 전부 다 `이게 우리 증조부이고 우리 할아버지인데, 이 사람이 신학대학원을 나왔는데 꼴이 이렇게 되었다'고 얼마나 저주하겠어요? 후손이 얼마나 저주하겠나 생각해 보라구요. 여러분의 아들딸, 손자들이 앞으로 저주하고, 영계에 가도 공격을 한다는 거예요. 사탄 취급을 한다는 걸 알아야 되겠다구요.
여러분들도 타락한 아담 해와라고 손가락질하고 얼마나 지금까지 수천 년 수만 년 조상 팔아먹고 했는데 그런 것을 여러분들은 피할 수 있을 것 같아요? 피하지 못하는 건 마찬가지다 이거예요. 그런 무서운 장래의 환경이 기다리고 있다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그러니 땅에서의 한 시간이 얼마나 아까운 것인가 하는 것을 알아야 되겠다구요.
휴 스퍼즌! 너 그렇게 생각해? 「예」 밤이나 낮이나 그 놀음 해야 되는 것입니다. 지금까지는 자기 멋대로 살았다구요. 자, 지금까지 그렇게 심각하게 선생님의 전통을 따라 살지 못했다는 것을 알고 그렇게 살겠다고 생각하는 사람 손들어 보라구요. 고맙다구요.
미국의 공화당과 민주당을 하나 만들어야 세계가 살 길이 열려
자, 오늘은 7월 1일인데 여러분 생각해 봐요. 2차대전 이래 40년이 되는 해가 1985년인데 1986, 87, 88, 이 3년은 세계의 정상, 섭리적 정상의 고개를 넘는 때입니다. 그걸 알아야 돼요. 그 고개를 넘어가는 때입니다. 다시는 없는 때예요. 다시는 없는 때라구요. 이스라엘 민족이 요단강을 건너가던 그 3일노정에 맞먹는 때인 것입니다. 이 3년이 지나가게 되면 선생님은 한국에 가 있어야 된다구요. 그래서 지금 이것이 마지막 정비 작업인 것입니다.
여러분들은 이걸 생각해야 합니다. 이스라엘 민족이 가나안 복지에 들어갈 때, 누구도 환영하지 않고 반대했습니다. 누가 반대했느냐? 군왕이 반대했고, 군왕을 중심삼은 행정처의 집권층에 소속해 있는 세도가가 반대했습니다. 그걸 알아야 됩니다. 예수를 반대한 것이 누구냐 하면 로마 황제하고 로마의 원로원입니다. 상 하원이 반대한 거라구요. 알겠어요? 이 3년노정에 있어서 미국이 그때의 로마와 같은 입장이라면, 미국의 상 하원은 예수님을 환영하고 황제 이상 높일 수 있는 자리로 넘어가지 않으면 안 되는 원로원과 맞먹는다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이 3년 기간에 그런 일을 우리는 해야 됩니다.
그래서 카우사 교육을 시켜 가지고 카우사 사상에 교육되지 않은 사람들은 상원의원이건 하원의원이건 전부 다 잘라 버려야 된다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그것은 기독교가 해야 되는 것입니다. 이스라엘 민족이 잘못한 것을 탕감하기 위해서는 기독교가 탕감해야 된다 이거예요. 또, 미국이 레버런 문을 반대하고 감옥에 보내게 된 것은 미국 교회의 책임자들이 잘못한 것이기 때문에 미국교회가 주동을 해 가지고 일을 해야 된다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공화당도 아니요, 민주당도 아니요, 기독교가 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 앞에 오른편 강도와 왼편 강도가 갈라져 있던 것같이 이제 오른편 강도를 레이건이라고 할 때 왼편 강도는 리버럴(liberal;자유주의적인)한 계통이라구요. 공화당이 전부 다 예수 앞에 딱 붙어 가지고 하나되어야 된다는 것입니다. 싸움해야 된다는 거예요. 지금 레이건 정부가 오른편 강도가 되어 하나님을 위해서 싸우고 있는 것입니다. 니카라과를 반대하고 공산당을 반대하고. 리버럴한 파트하고 민주당원들은 사탄편입니다. 왼편 강도로서 하나님을 반대하는 거예요. 이것을 통일해야 됩니다.
그래서 기독교는 어느 당도 아니고 예수와 더불어 하나님한테로 돌아가자고 해야 된다구요. 그래서 우리 카우사는 하나님주의를 주장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기독교를 중심삼은 사람 형태를 갖추어 가지고 민주당 공화당을 전부 다 재교육해서 하나로 만들 수 있어야 됩니다. 그래야만 공산세계를 몰아낼 수 있는 것입니다. 이렇게 되어야 전세계의 기독교가 오른편 강도가 돼 가지고 왼편 강도인 소련까지 하나로 만들 수 있는 것입니다. 기독교를 중심삼고 하나 만들어야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공화당과 민주당을 소화할 수 있는 기독사상, 하나님이 움직일 수 있는 그러한 당을 만들지 않고는 세계가 살 길이 없다는 것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사람들이 마음을 중심삼고 몸과 횡적으로 하나되는 여기에 투쟁 관념이 들어왔기 때문에 각 나라에도 여당과 야당이 싸우는 놀음이 벌어지는 것입니다. 그걸 중심삼고 유심세계와 유물세계가 전부 다 평면적으로 전개돼 가지고 싸우고 있는 것입니다. 이걸 전부 다 정비작업해야 되는 거예요.
좌우를 하나 만들 수 있는 것은 참부모를 통한 하나님주의뿐
하나님의 뜻으로 보면 당이 몇이예요? 「하나입니다」 그게 무슨 당이예요? 무슨 당? 「하나님 당입니다」 하나님의 당이 아니라 트루 페어런츠(True Parents;참부모님) 당이예요. (웃음. 박수) 마찬가지라구요. 무엇을 중심삼고? 참사랑을 중심삼고. 간단하다구요. 그거 돌아가야 될 것 아녜요? 복귀는 돌아가야지요? 오른팔 왼팔이 어깨만큼 다 올라왔다구요. 이제는 머리를 딛고 올라가는 거예요, 머리를 딛고. 타락했기 때문에 머리를 몰라요. 영계를 모른다구요, 영계를 몰라요. 타락했기 때문에 머리가 없다구요. 머리가 없어요. 머리가 누구냐? 부모예요, 부모. 참부모가 머리입니다. 그걸 알아야 돼요. 머리가 있어야 싸움이 끝나는 거예요. 머리가 없어서 싸우는 거예요. 자, 우리 사상 가지고 민주당하고 공화당을 하나 만들 수 있느냐, 없느냐? 어때요? 「있습니다」 문제없다구요.
자, 손으로 싸움을 하는데, 손으로 싸우다가 기가 다 빠져 이젠 피가 통하지 않아 다 죽게 되었다 이거예요. 둘 다 죽게 되었습니다. 마비가 되었다구요, 마비가. 미국도 죽게 되었고 소련도 죽게 되었습니다. 중추신경을 다시 복귀해야 합니다. 하나로 만들려면 중추신경을 들어서 다시 만들어야 된다는 것입니다. 딱 그거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공화당하고 민주당은 원수간입니다. 그 장들은 서로 만나지도 않잖아요. 그런 원수가 이제 앞으로 머리가 생기게 되면, 참부모 사상만 갖게 되면 하나되지 말래도 하나되는 것입니다. 그러려면 참부모 머리를 중심삼아 가지고 여러분들이 팔이 되고 다리가 되어 접붙여 가지고 그걸 전부 다 소화시킬 수 있는 능력이 있어야 됩니다. 그런 능력이 있는 체제가 통일교회 내에 조직되어 있어야 할 텐데 그게 안 되어 있다 이겁니다. 많이 올라왔지요, 올라오기는?
자, 미국 자체가, 미국 민주주의가 지금 미국을 이렇게 만들어 놓았습니다. 소련 공산주의가 소련을 저렇게 만들어 놓았습니다. 다 안 된다 이거예요. 지금 미국이 말하는 민주주의 가지고 미국을 부흥시키고 살릴 수 없다 이거예요. 그걸 알아야 됩니다. 인간으로서 할 것은 다 해봤다 이거예요. 그것은 뭐냐 하면 가인이 할 것은 다 해봤다는 것입니다. 가인은 이미 다 끝장났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아직까지 아벨들이 끝장 안 나고 하고 있다 그거예요. 그래서 이것이 개인으로부터 가정으로 올라와 가지고 썩어진 세상의 새로운 뿌리가 되고 새로운 가지가 되어 새로운 세계로 뻗어 나가는 것입니다. 이것이 통일교회라는 것입니다.
우리가 NBC, CBS, ABC 같은 것을 다 가지고 40일 동안 원리 수련을 한다면 미국 국민이 얼마나 부활되겠나 생각해 보라구요. 어떻게 될 것 같아요? 「멋있을 것 같습니다」 그거 어려운 일이예요, 쉬운 일이예요? 어렵지 않아요. 눈앞에 왔어요, 눈앞에. 눈앞에 와 있다구요. 내가 대통령만 만들어 놓으면 순식간에 되는 거예요. 안 그래요? 미국 대통령만 내가 세웠다 할 때에는 문제없다 이거예요.
그때에 뭐 오늘날의 미국식 민주주의를 취하겠나요, 하나님주의를 취하겠나요? 형제주의를 취하겠나요, 하나님주의를 취하겠나요? 형제주의가 민주주의, 공산주의인데 말이예요, 참부모주의하고 하나님주의가 있어 가지고 하나님주의하고 참부모님주의가 하나되어 있으면 이것을 취하지 형제주의를 취할 사람이 누가 있겠어요? 형제주의는 싸움밖에 안 남아 있다구요. 이젠 하나님주의 지나기 전에 앞으로 할 일은 참부모주의예요. (웃음) 나는 참부모주의를 좋아합니다. 그렇지만 여러분들 무니나 미국 젊은이들은 그런 주의를 싫어하지요? 「아닙니다」 레버런 문만 좋아한다구요. 여러분은 그걸 좋아하지 않는다고 본다구요. 난 그렇게 생각한다구요. 좋아해요? 「예」(웃음)
신학교 출신들이 참부모주의와 하나님주의를 미국화시켜야
자, 결론이 그거예요, 결론이. 지금 신학교를 만든 것도 참부모주의를 미국화시키고 하나님주의를 미국화시키는 걸 촉진하기 위한 길이었다 하는 결론이 나온다구요. 그러면 미국은 망하지 않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미국은 요즈음 교회의 타락문제, 윤락문제, 마약문제, 가정파탄문제, 사회혼란문제 등 많은 문제를 갖고 있다구요. 그렇지만 일단 참부모주의를 정착시키면 자동적으로 모든 문제가 해결되는 것입니다. 그건 분명한 개념이라구요. 여러분은 그걸 알아야 됩니다. 우리 무니는 분명히 그걸 알아야 합니다. 그래요?「예」 분명히 알아요?「예」 확실히 알았지요?「예」
그런데 여러분들이 졸업을 해 가지고 뭘했느냐? 참부모주의하고 하나님주의를 미국화시키는 운동을 못 했다 그 말이라구요. 간단한 거예요. 그게 될 때까지 산을 넘고 대양을 건너고 마을을 지나서라도 이것을 전부 연결시켜 가지고 미국에 붐(boom)을 일으켜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동서 사방으로 그 반응이 되어 가지고 그 에코(echo;메아리)가 붐을 일으켜서 `우우―' 하고 일어나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렇게 되었어요? 「아니요」
그래서 뭘하자는 거냐? 하나님의 사랑을 받고 참부모의 사랑을 영원히 받을 수 있는 아들딸의 자리에 입적하자는 것입니다. 이제부터 입적하자는 거예요. 하늘나라의 생명록에 입적하자는 것입니다. 새로운 참부모주의, 하나님주의를 중심삼아 가지고 새로운 입적이 벌어짐과 동시에 지파 편성이 벌어져야 된다는 것입니다.「예」수의 12제자, 12지파 등과 같이 지파 편성을 하자는 것입니다.
땅에 열두 달이 있는 것과 마찬가지로 하늘나라에 열두 진주문이 있고, 땅에 열두 계절의 변화가 있는 것과 마찬가지로 하늘나라에 열두 장로가 있습니다. 조직이 다 그렇게 되어 있다구요. 우리 사람 조직도 하늘나라와 땅의 조직에 대응될 수 있는 주체적 내용을 지닌 종족 조직이 갖추어져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우리의 종족도 12지파 조직을 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래야 12제자가 되어 천국에 통하지요. 그것이 하늘나라의 열두 진주문에 해당하는 겁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거기에는 흑인도 백인도 없습니다. 미국이 그렇게 되어 있어요? 안 되어 있다 이거예요. 알았어요, 이젠?「예」 이젠 이렇게 왼발로 사탄세계를 밟고 있어야 됩니다. 왼발로 밟아야 됩니다. 우리는 왼발로 딛고 바른 발로 점핑을 해야 됩니다. 이건 이렇게 가서 사탄 악마의 지옥에 가는데 우리는 이렇게 가 가지고 하늘나라로 점핑해 들어가야 되는 것입니다. (행동으로 표현하심)
그러므로 참부모가 미국을 전부 다 밟고자 할 때 미국이 싫다고 하면 안 된다는 것입니다. 공산당을 밟으려고 할 때 `어서 밟으소' 해야 점핑해서 천국이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자연히 그렇게 되었어요? 안 됐잖아요? 소련 공산당도 그래야 될 거 아녜요?
보라구요. 미국의 CIA도 레버런 문이 없어졌으면 좋겠다고 생각하고 말이예요, FBI도 레버런 문이 없어지면 좋겠다고 합니다. 무니가 CIA에 가도 못 들어오게 하고 말이예요, 중요한 기관에 못 들어오게 하려고 지금 그러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교육하라는 겁니다. 가르치라는 것입니다. 무니가 아무것도 아니고 전부 허수아비 같은데 재껴보면 꿀단지 같다구요, 꿀단지. 그 맛을 보면 되는 거예요. 도적놈이 많기 때문에 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그렇다구요.
요즘에는 잘났다는 사람들이 전부 다 카우사 교육을 받고 와 가지고는 전에는 왼손 들고 레버런 문을 제일 나쁘다고 하더니 이젠 바른손 들고 제일 좋다고 하고 있다구요. 지옥이라고 알고 있었는데 레버런 문을 통해서 맛을 보니 같이 부활하는 거예요. 그것을 생각하면 여러분들은…. 죽어가는 모든 젊은이들이 부활하고, 망해 가는 미국이 부활하는데 여러분들은 왜 가만히 있느냐는 말이예요, 이놈의 자식들. 지금은 추수할 때입니다. 곡식이 익었는데 그걸 전부 다 벌판에 두고 썩혀 버릴래요? 이놈의 자식들, 여러분들 공부해서 뭘할 거야? 전부 다 그런 놀음 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카우사 강의를 못 하겠어요? 원리 강의를 못 해요? 왜 못 해요? 왜? 여러분들 전부 다 레포트도 쓰지 않았어요? 하지 않아서 그래요, 하지 않아서. 이때 한때 써먹으려고 하는 것이지 여러분들을 언제 써먹겠어요? 언제 써먹겠나, 이놈의 자식들아! 문만 열면 여러분들보다 나은 사람이 얼마든지 있다구요. 하버드대니 무슨「예」일대니 프린스턴대 출신이 수두룩하다구요. 얼마든지 있다구요. 그저 문만 열면 홍수같이 밀려들 거라구요. 막을 자가 없다는 거예요. 그것이 눈앞에 훤히 전개되어 있는데, 이것 보고도 잠자고 이것 보고도 딴따라 해요? 잠잘래요? 「아니요」 점심때 됐는데 점심 못 먹어서 큰일났다구요? 자는 게 문제가 아니고 먹는 게 문제가 아니고 사는 게 문제가 아니라구요. 한때예요, 한때. 한번 해볼래요?「예」 그래 카우사 강의, 원리강의 할 수 있다는 사람 손들어 봐요. 어, 너무 많구만.
열두 방향성을 잘 맞춰야 책임자로서의 자격을 갖춰
이렇게 준비라도 해 놓았으니 이때 불이라도 붙이고 말이예요, 불쏘시개를 만들 수 있지요. 통일교회 여러분들은 선생님이 여러분의 어깨를 밟아도 싫어하지 않지만 기성교회는 밟으면 싫어한다구요. 그러나 한국에 가 가지고 일주일만 교육받고 오게 된다면 전부 다 환영이라구요. 어서 그러라고 그런다구요. 미스터 곽의 테스티머니(testimony;보고) 들었어요? 「예」 그거 거짓말이 아니라구요. 그렇게 되는 거예요. 미국 내에서도 어디든지 그럴 수 있고, 세계 어디서든지 그럴 수 있는 일이예요. 이게 얼마나 신나요!
여러분들이 그런 강의를 해 가지고 감동을 주게 된다면 전부 다 감동받은 사람의 친구가 되고 스승이 되고 어디 가든지 환영받을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런 발판이 생겨나는데 이걸 왜 안 하겠느냐 말이예요. 왜 안 하겠어요? 흥미가 생겨요? 「예」 지금까지는 몰랐지요? 이럴 줄 몰랐지요? 뜻이 확실히 이렇게 되는 줄을 몰랐다구요. 선생님이 지금 무엇을 하고 있다는 걸 여러분이 알 수 있는 때가 왔다는 건 놀라운 사실입니다.
미국이라는 나무는 전부 다 말라서 죽어가기 때문에 여러분 가지들이 대신 땅에 뻗어내려서 죽기 전에 접붙여 주어서 살려 놓아야 된다구요. 선생님이 말한 대로 했다면 여러분이 전부 다 줄기가 되고, 인류를 전부 다 살릴 수 있는 뿌리가 될 수 있었습니다. 줄기는 다 되었으니 여러분들이 여기서 이제 새로이 접붙여 가지고, 여러분들의 싹이 나오지 않았지만, 요 싹이 나와 크게 되면 무한히 큰다는 거예요. 여기에 천 개 만 개 달아 놓아 가지고 일시에, 한꺼번에 큰 나무감을 갖다 여기에 꽂자는 거지요. 그게 가능할 때가 왔다는 것입니다.
여러분들 하나로 말미암아 이제 나라가 전부 다 접붙일 수 있는 때에 들어왔습니다. 그래, 여러분들이 미국이라든가 전세계에 5백 명이면 5백 명이, 5백 명 너무 많아요. 5백 나라가 되나요? 여러분들이 50개 주에 다 접붙였으면 별 수 없이 5백 나라에 확대해 가지고 접붙여야 될 것 아녜요? 내가 오늘 아침에 박보희보고 그런 얘기를 했다구요. `너 이거 해야 되겠다. 하겠나, 안 하겠나?' 했다구요. 얘기한 게 아니라 가르쳤다구요. (웃음) 이제는 여러분, 세상이 다 훤하지요? 이제 원리를 다 아니 세상이 훤하잖아요? 안 그래요?
통일교회도 안팎에 있어서 지금까지 싸워 왔는데, 내적 부분하고 외적 부분이, 마음 부분하고 몸 부분이 싸웠는데 이제는 몸 부분하고 마음 부분이 싸우지 않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교회를 중심삼아 교회가 마음 부분이라면 활동하는 외적 단체는 몸 부분인데 이 둘이 하나되어야 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레버런 문은 종교 지도자인 동시에 사업가고, 내적 세계의 모든 일을 전부 다 하나 만드는 놀음을 하는 것입니다. 그게 이론적이예요. 원리적이라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전부 다 하나님을 중심삼고 하는 겁니다, 하나님을 중심삼고. 그걸 알아야 돼요. 그러니까 앞으로 교회의 책임자들은 우수한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지금은 난장판이예요. 앞으로는 제일 실적이 좋고 제일 엘리트한 사람들이 교회 책임자가 될 것입니다. 마음은 열두 방향이 있으면 그 열두 방향을 맞출 수 있는 것이 마음입니다. 그러니만큼 열두 방향성을 전부 다 맞출 수 있는 능력과 그러한 도량과 그러한 인격을 소유한 사람이 되지 않고는 센터 멤버(center member;중심 요원)가 못 된다는 것을 알아야 되겠다구요.
예수님도 열두 제자를 중심삼고 가롯 유다와, 가롯 유다 친구와 같은 세 사람이 있었는데 그런 사람을 소화하기 위한 놀음을 하다가 죽음으로 말미암아 못 했다는 거예요. 우리는 그 일을 해야 됩니다. 성경에 예수가 수건을 동이고 제자들의 발을 씻는 놀음을 한 것은 하나 만들기 위한 것이었습니다. 그것은 선생의 자리가 아니고 어머니, 부모의 자리에 섰기 때문에, 가르치는 부모의 입장에 섰기 때문에 부끄러운 일이 아닌 것입니다.
내 생각 같아서는 이 미국의 못된 지도자들을 전부 다 모가지를 잘라 죽이고 싶은 마음이 많지만 그걸 전부 끼고 나가면서 재교육하고 키우려고 지금 이 놀음하고 있는 것입니다. 마찬가지입니다. 부모는 열두 아들이 있으면 열두 아들이 다 좋은 것입니다. 형제끼리는 싸우지만 부모는 다 좋아하는 거예요.
그러니까 그렇게 알고 여러분들은 사람 단련을 많이 해야 됩니다. 사람 단련을 많이 해야 된다구요. 그게 제일 어려워요. 돈 다루기도 쉽고 물건 다루기도 쉽습니다. 그것은 마음대로 하더라도 움직이지 않습니다. 그러나 사람은 전부 다 360도를 갖고 있으니 열두 사람이면 4,320도가 된다는 거예요. 그러니 얼마나 힘들겠어요? 얼마나 힘들겠느냐 이거예요. 각자 360도를 갖고 있으니까 열두 사람 하게 되면 이게 얼마예요? 4,320도예요. 그러므로 사람이 제일 힘든 것입니다.
그런 사람을 하나 만들기 위한 사람들이 교회 책임자니 교회 책임자가 제일 귀한 것입니다. 세상에서 제일 귀한 것이 교회 책임자다 이거예요. 요즘에는 교회 목사들이 무가치하게 되었지만 말이예요, 앞으로 우리 세계에서는 제일 귀한 것이 목사들예요. 그게 마음 자리예요, 마음. 앞으로 그 동네에서 싸우는 사람들이 있으면 말이예요, 목사가 불러다가 심판할 수 있는 때가 온다는 것입니다. 재판소가 뭐 필요해요? 자연히 그렇게 되는 것입니다. 이론적으로 그렇게 하지 않으면 안 되겠다고 알고 있는 거예요. 시정받아야 될 것은 이론적으로 창조원리에 전부 다 나와 있는 거예요. 일반 사람들이 분명히 이론적으로 알고 자연히 그 마음의 자리가 움직이는 대로 따라가는 것입니다. 목사가 한번 결정하면 어떤 사람도 반대할 수가 없어요. 자동적으로 그 의견에 따르는 것입니다. 어렵지 않다구요. 그런 세상이 되어야 된다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그러니까 열두 방수, 사방에 열두 지파가 존경할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 된다는 것입니다. `선생님이 하고 있는 일이나 통일교회 원리는 좋지만, 통일교회 문 선생님은 좋지만 통일교회 닥터 더스트, 닐 살로넨, 센터의 지도자 누구 누구가 보기 싫어 가기 싫다'라고 하는 그 말이 성립 안 된다는 것입니다. `교회 책임자가 나보다도 후배인데 왜 내가 그 앞에 머리를 숙여?' 이런 생각들을 하고 있다는거예요. 선생님은 지금도 지방에 가 가지고 나를 모르는 책임자가 있으면 거기에 꿇어 앉아 예배를 보는 사람이예요. 원리를 잘 알면 말이예요, 세상에 모르는 것이 없이 훤히 안다구요. 자기가 어떻게 살아야 할지 다 안다구요. 다 안다구요. 다 아는데 안 하면 지옥가야 돼요. 벌을 받아야 된다구요, 안 하는 것들은.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예」
미국 국회의원들을 뜻 앞에 돌려놓을 수 있는 길을 모색해야
자, 이놈의 다리가, 선생님은 나이가 많으니까 다리가 뻣뻣합니다. 선생님 신발이 작으니까 여러분들이 자꾸 내 신발을 들여다봐서 안 되겠구만. 선생님 발이 작다구요. 손도 작고, 다 작아요. (웃음) 전부 다 머리에 모이느라고 그렇게 되었나 보지요, 아마? (웃음) 발이 작은 사람은 다니면서 사는 사람이 아니라구요. 전부 다 앉아서 살고, 손이 작은 사람은 일 안 하고 사는 사람이라구요. 선생님의 몸은 그렇게 태어났는데 반대로 일은 그렇게 많이 했다구요. 그러니 내 발이 천국에 먼저 가야 되겠다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웃음) 내가 그렇게 말하면 발이 `감사합니다, 레버런 문' 한다 이거예요. 그렇다구요. (웃음) 여러분도 마찬가지라구요. 여러분들도 전부 다 고생을 하다 보면 좋은 곳에 가기 때문에 그때 가서는 `감사합니다, 레버런 문' 할 거라구요. 마찬가지다 이거예요.
그렇게 살아서 나쁠 것이 없습니다. 손해 안 난다구요. 여러분들은 미국에 살면서 못 배웠는데 동양의 신비한 나라에서 온 레버런 문을 통해서 많이 배웠지요? 「예」 그러니까 사람 노릇 해야 됩니다. 짐승 노릇 하지 말라구요. 사람 중에서도 하나님 노릇 하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어떤 걸 원해요? 「하나님 노릇 하는 사람이요」 그렇게 살자는 거예요. 그것이 인간이 바라는 최고의 희망인 것입니다.
자, 그러면 이제 하나님 노릇 하면서 사는 사람이 되겠다고 결심하는 사람 손들어 보자구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아버님」
점심때가 되었지요? 「한 시간 남았습니다」 또 점심 먹어야 돼? 귀찮은 것. (웃음)
자, 이제부터 말예요, 한마디만 딱 하지요. 그러니까 이제는 미국에 있어서 미국을 움직이는 꼭대기에 있는 사람들을 내가 내 손으로 회개시켜야 되겠고, 내 손으로 가인들을 내 아벨로 만들어야 되겠다 이거예요. 여러분들이 아벨 자리에 있지요? 「예」
*그래 아벨 자리인데 이건 마음의 입장입니다. 본래 마음이 몸을 주관하게 되어 있습니다. 타락한 세상은 가인 입장입니다. 가인은 지금의 지도자를 말합니다. 그러나 우리는 반대되는 길을 가고 있습니다. 우리는 마음 편에 서 있습니다. 그건 아벨 편입니다. 지금은 그것의 반대되는 길이 되어 있습니다.
미국 지도자는 국회의원 같은 사람을 의미합니다. 그런 사람이 가인의 위치에 서 있습니다. 여러분의 마음은 위치를 나타냅니다. 그건 여러분들이 그런 사람들에게 영향을 미쳐야 되는 것을 의미합니다. 여러분은 그런 사람들을 콘트롤해야 합니다. 어린 동생의 자리를 따라야 합니다. 그건 여러분이 항상 형의 자리에 있다는 걸 말합니다. 그게 하나님의 창조하신 본연의 자리입니다. 그런 상황을 만들어 놓으면 자동적으로 미국은 섭니다. 그게 이론적이라구요. 확실해요? 「예」 (*부분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그래 미국에 535명 대표가 있다면 535명을 오늘부터 여러분이 회개시켜 가지고 여러분의 동생을 만들 수 있다고 한다면 미국은 살아나는 겁니다. *그거 너무 쉬운 거라구요. 난 그렇게 생각해요. 우리는 그런 기반을 만든 것입니다. 어떤 나라의 사람이든 자기들이 높은 수준에 있더라도 무니에게는 대항할 수가 없다구요. 영향을 미치는 거예요. 마찬가지의 동등한 상황이라구요.
누가 강한 힘을 가지고 있어요? 우리가 그런 힘을 갖고 있다구요. 우리가 그런 힘을 갖고 있지 다른 사람이 갖고 있는 게 아니라구요. 반대로 하나님은 언제나 우리를 보호해 줍니다. 하나님이 밀어내면 영향을 미치는 거예요. 항상 준비를 해야 합니다. 왜 못 해요? 할 수 있겠어요? 「예」 문제가 없다구요. 난 그렇게 생각한다구요. 나는 미국에 그런 기반을 만들어 놓았습니다. 높은 수준의 기반을 만들어 놓았다구요. 나를 누구든지 따를 수 없게끔 했다구요. 높은 수준의 기반을 항상 준비해 왔으니 문제가 없다구요. 확실하지요? 「예」 한 사람이라도, 한 형제라도 우리 편으로 돌리면…. 그러니 UTS 졸업 멤버들, 5백 명이 되는 사람들을 책임지는 거예요. 선생님은 그런 식으로 해왔습니다. (*부분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그러니 신학대학원 졸업한 사람들은 책임져야 됩니다. 그래서 1988년도에는 여러분들이 회개시킨 형제들하고 의논해 가지고 대통령을 선출해야 되겠다 이거예요. 그렇다고 뭐 여러분들이 국회의원 되라는 게 아니라구요. 돌려만 놓으면 됩니다. 알겠어요? 여러분들은 내적 책임자가 되고 저쪽은 외적 책임자가 되어 하나되어야 한다는 거예요. 그렇잖아요? 둘이 하나되어 가지고 교회와 나라가 서로 협조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게 원리의 기준 아니예요? 원리가 그렇지요? 역사 이래에 이러한 자유세계를 중심삼고 세계를 리드하는 미국에서 그런 일이 벌어진다면 자유세계는 사는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공산당은 후루룩 무너지는 거예요, 자동적으로. 두고 보라구요, 그런가 안 그런가. 그렇기 때문에 미국의 중요한 문제를 내가 지금 개재해 가지고 방향을 제시한 것입니다. 지금까지 내적으로 그런 영향을 미쳐온 거라구요.
일본 사람이 고생한 것보다 더 고생해야 하늘의 동정을 얻어
자, 그거 할 거예요, 안 할 거예요? 「하겠습니다」 하겠다는 사람 손들어 봐요. 그러면 선생님 사명은 다 끝나는 거예요. 안 그래요? 그 이상 뭘하겠어요? 자, 지금 이 말을 하는 것은 요때가 되었기 때문에 이런 때가 된 자리에서 얘기하는 것입니다. 이게 사실이라구요. 환경도 됐고, 우리 기반도 됐고 다 됐다 이거예요. 단 한가지는 뭐냐? 강하고 담대하라! 배짱을 가져라 이겁니다. 밀고 나가라는 거예요.
국회의원들이 원리를 알아요? 나라가 어떻게 되고 장래가 어떻게 될지 알아요? 모르잖아요? 세계가 어떻게 될지 모르잖아요? 그러나 여러분은 그걸 확실히 안다구요. 여러분이 여러분을 따르는 사람들에게 그걸 다 가르쳐 주라구요. 조종할 수 있게 되면 문제가 없다구요. 자동적으로 되는 거예요. 왜 못 해요? 지금은 우리의 시대라구요.
자, 이제 분명해졌어요? 「예」 지금까지는 선생님이 하는 일을 여러분들에게 가르쳐 줄 수 없었다구요. 전부 다 이런 걸 부모님이 닦아야 된다구요. 에덴동산에서 부모가 누구하고 의논해 가지고 하나님의 뜻을 이루게 되어 있었나요? 세계문제를 보희고 누구고 여기 뭐 책임자들이 있지만 이들하고 의논하지를 않아요. 내가 누구에게 말하지 않는 거예요. 의논했다가는 천사장밖에는 안 된다는 거예요. (웃음) 부모가 한 얘기를 엿들은 것은 천사장밖에 없다는 거예요. 천사장은 종이예요. 종하고 의논하겠어요? 지금까지 여러분들은 모르고 따라왔다구요. 보희도 누구도 몰랐어요. 모르고 따라왔다구요. 하나님하고 선생님밖에 모르는 거예요. 어머니도 몰랐다구요. 어머니도 알면 안 된다구요, 따라와야지. 그러나 이제는 때가 다 되어서 가르쳐 주는 겁니다. 오늘은 7월 1일이니만큼 날짜도 좋고 하기 때문에 신학생들을 다 모아 가지고 말이예요.
신학생들을 내가 길러 온 것은 이 목적을 위해서 쓰려고 길러 왔기 때문에 여러분들을 이날에 초청한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아버님」 그러니 여러분들이 그런 하늘의…. 여기에서 말한 것이 여기에서 끝나는 게 아니예요. 이건 역사적인 선언이요, 역사적인 말이라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10년 길러 가지고 한때 써먹기 위해서…. 이젠 분명할 겁니다. `아, 선생님이 그러니까 이렇게 했구만. 지상천국을 만들려니까 이렇게 했구만' 하고 알 것이라구요. 여러분을 전부 다 기동대로 만들어 가지고 5백 곳에 보내어 자꾸 고생하면서 이렇게 하라고 한 이유가 이젠 다 확실해졌을 거예요.
이제 여러분이 국회의원을 잡더라도 그들에게 신세져서는 안 되는 거예요. 그걸 가르쳐 줄 수 있고 리드할 수 있는 자리에 서려니 지방에 가서도 선거구에 가서 대중을 전부 다 통합해 가지고 그의 권위를 세워 줄 수 있어야 되는 것입니다. 그런 기반을 닦기 위해서 이랬다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예」 그렇게 해야지 집안에 앉아 가지고 세월만 보낼 수는 없다는 거예요. 미국사람으로서 일본 사람 이상 고생해야 되는 것이 원칙입니다. 미국이 원치 않아도 그 이상 해야 된다구요. 그게 기준이예요. 그 이상 해야 돼요, 그 이상. 일본 사람 이상 고생을 안 하면 전부 다 가짜예요. 그건 하늘이 동정 안 한다구요. 이걸 확실히 알아야 되겠다구요. 미국은 여러분의 책임이예요.
일본 사람이 와서 여러분들을 도와주는 것은 일본 사람이 일본을 위해서 일하는 것 이상 미국을 위하는 전통을 남기기 위한 것입니다. 그러니 여러분이 그렇게 하지 않으면 일본의 종이 된다는 말이라구요. 일본의 지배를 받는다는 거예요. 그러므로 여러분들은 일본 사람들보다 더 고생을 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래야 주인이 되는 거예요. 그렇지 않으면 종이 되는 거예요.
더 고생하는 사람이 주인이 되는 것입니다. 이건 철칙이예요. 복귀섭리노정에서 레버런 문 이상 고생한 사람이 없다는 거예요. 더 수고한 사람이 주인이 되는 겁니다. 일본 사람들은 전부 다 밤을 새워서 24시간 일하는데 미국이 놀아 보라구요. 종이 되는 것입니다. 두고 보라구요. 역사는 그렇게 가는 거예요. *나는 분명히 역사가 가는 방향을 압니다. 더 어려운 상황에 있는 사람만이 소유권을 갖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이 점을 분명히 해야 되겠다구요. 그게 역사의 진실입니다. (*부분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그렇기 때문에 이제부터는 일본 사람들보다 여러분들을 고생시켜야 되겠습니다. 이제부터는 여러분들이 고생해야 되겠다구요. 지금까지는 괜찮았어요, 여러분이 주인이 안 되었기 때문에. 그러나 이제 돌아가서는 선생님 이상 고생해야 됩니다. 여러분 친구끼리도 그렇잖아요? 시간이 조금만 늦었더라도 미안하다고 하지요? 그건 벌써 주종관계가 바꿔진 걸 말하는 거라구요.
아벨의 자리에서 언제나 리드하고 콘트롤해야 할 통일교회
자, 내가 미국에 와 가지고 미국의 정가에 이런 기반을 딱 닦았습니다. 누구도 모르게 그들이 놀고 싸우는 동안에 나는 기반 닦아 왔다구요. 그러니까 욕심이 많았지요. 알겠어요? 「예」 그래서 예수님이 `무거운 짐을 지고 가는 사람은 다 내게로 오라'고 한 것입니다. 그게 다 친구라는 거예요. 무거운 짐을 진 사람을 전부 다 해방해 주면 주인이 되는 거예요. 그 집안에서 제일 수고하는 사람이 주인이 되는 거예요. 앞으로 우리의 세계는 분립이 안 됩니다. 파당이 안 생긴다 이거예요. 왜? 더 수고하고 더 고생해야 되기 때문에…. 그러니 간단한 거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이 미국에 오면서 미국에 신세지려고 하지 않았습니다. 내 손으로 전부 다 만들어 썼다구요. 내가 만들었다 이거예요. 미국이 나한테 빚지지 않았어요? 레이건 행정부가 나한테 빚지고 있는 거예요. 내 말을 들어야 된다 이거예요. 머리를 숙여야 되는 거예요. 그것이 360도만 도는 날에는 딱 제자리에 온다고 본다구요. 돌아가기 전까지는 자기들이 중심이 되는 것 같지만 그것이 돌아가서 딱 자리잡는 날에는 중심이 바뀌는 것입니다. 360도를 만들면 중심이 필요한 것입니다. 그거 맞다구요. 그리고 센터에서 가는 것을 멈추는 것입니다. 통일교회의 복귀원리도 그렇잖아요? 360도를 도는 것입니다. 고생을 했지만 참을 때에는 센터에 들어가는 것입니다. 센터가 없으면 달아나는 게 필연이예요. 360도에 갖다가 맞출 필요도 없는 거라구요. 자, 이젠 확실히 알았지요? 「예」
이젠 5백 명을 전부 다 5백 곳에 마음대로 집어 던지더라도 선생님이 하던 일을 할 수 있어야 됩니다. 내가 감옥에서 맨손 들고 나온 사람입니다. 맨손으로 나와서 10년 이내에, 15년 이내에 이 기반을 닦은 거예요. 맨손으로 다 만들고, 맨손으로 이 길을 간 거예요. 간단하다구요. 선생님은 많은 일을 했습니다. 그러니 여러분은 한 가지라도 해야 할 것 아녜요, 한 가지라도? 그것도 못 하겠어요? 그것도 못 하면 지옥 가는 거예요. 폐물 되는 거예요, 폐물.
우리 여자들, 역사적으로 여자들이 천대를 많이 받아 왔지요? 미국 여자들은 그렇지 않았지만…. 미국 여자야 뭐 몇십 년 혜택권에서 행세하지요? (웃음) 고생해야 된다는 거예요. 내가 이런 말 한다고 미국 여자들은 말이예요, 뭐 레버런 문은 남권 제일주의자고 여권 반대자라고 하는데, 아니예요. 그렇지 않다구요. (웃음) 원리가 그래요, 원리가. 원리를 가르치는 거예요. 그래야 참된 어머니가 되고 참된 아내가 되는 것입니다. 그런 후에 참된 남편, 참된 아버지를 만들 수 있는 것입니다. 먼저 참된 어머니와 참된 아내가 된 후에 참된 아버지와 참된 남편을 만들 수 있는 것입니다. 그것이 복귀의 법칙입니다.
자, 이젠 확실히 알았어요? 이젠 선생님을 해방해 줘야 됩니다. 여러분이 해방주의자가 되어 선생님을 해방해 줘야 됩니다. 여러분들같이 신학대학을 졸업한 사람들이 나를 진짜 해방해 줘야 된다 이거예요. 그러니까 앞으로는 여러분을 배치해야 되겠습니다. 이번에는 특별히 배치해야 되겠습니다. 내가 가인을 전부 다 회개시켜서 동생을 만들고 형님이 되어야겠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정치하겠다는 게 아닙니다. 통일교회는 아벨 입장이기 때문에 마음 자리이니까 여러분들이 언제나 리드하고 콘트롤해야지 말이예요, 정치하는 게 아니라구요. 정치는 가인 아벨이 하는 게 아니라구요. 하나님이 하는 거예요, 하나님이. 그걸 참부모를 통해서 전부 다 배우면 되는 거예요. 배우면 된다구요. 세계문제를 어떻게 할 거예요. 모르잖아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예」
이제 여러분들의 책임은 국회의원, 가인들을 전부 다 회개시키는 것입니다. 여러분들 마음으로 한번 써내 보라구요. `난 누굴 회개시키겠다. 난 누굴 틀림없이 회개시킬 것이다'라고 정해 보라구요. 여자도 가담하겠다고 하면 가담시켜요. 이렇게 하면서 그다음에 그걸 중심삼고 통일교회 패들은 분별해 가지고 총진군해야 되겠습니다. 그래서 미국의 지방까지도 전부 다…. 그러면 미국은 뭐 완전히 뜻 앞에 서는 것 아니예요? 그렇지요? 여기에 지금 뭐 공산당이 들어와 있지를 않나, 호모섹슈얼(homo sexual)이 없나, 레즈비언(lesbian)이 없나, 황금 만능주의자가 없나, 인본주의자, 히피 이피가 없나 별의별 패들이 다 있다구요.
국회의원이나 동네의 사람들도 그런 사람이 많다구요. 이것을 전부 다 깨끗이 청소해야 할 것 아니예요? 누가 해야 되겠어요? 「무니」 무니라구요. 무니가 그런 책임을 갖고 있다구요. 이게 우리의 임무라구요. 청소를 해야 한다는 거예요.
그렇지 않은가 생각해 보라구요. 여러분, 앞으로 세상이 점점 악한 속으로 빨리 돌아가겠어요, 선한 편으로 돌아가겠어요? 악한 편으로 돌아갈 것이 뻔하니까 국회에 있는 사람들이 악한 편으로 돌아간다는 거예요. 국회 자체가, 민주주의식 방법이 국회를 통해 가지고 악한 세계로 돌아간다는 결론은 이론적입니다. 그러니까 미국이라는 나라는 완전히 사탄편으로 떨어진다는 말입니다. 그러니 그것을 멈추도록 해야 합니다.
그걸 무엇으로? 강제로 하는 게 아니예요. 자원해서. 교육을 시켜서. 하나님만 알면 다 해결되는 거예요, 하나님만 알면. 그렇지요?
자, 밥 먹고…. 점심 했나? 「예」 뭘 준비했나? 「점심은 빵으로 사 왔습니다」 그래, 내 점심도 준비됐나? 「예」 나도 빵이야? 가져와. 우리 먹자구. 먹고 하자구. 그럼 세 시에 다시 모이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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