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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자⋅충신⋅성인⋅성자가 돼라
2010.02.02 (화) 한국 경기 가평 천정궁
효율이는 조카가 약혼한 이후에 두 사람의 표정과 통일교회의 관계를 두고 새로운 시대의 새 출발과 더불어 대표적인 첫 쌍이 하늘 앞에 맺어졌다는 사실을 생각하고, 또 194개국 아벨 나라의 판도를 생각하면서 느끼는 그 결과가 나와 그들과 하나님 중에서 누가 중심이냐 하는 걸 생각해야 돼요. 하나님이 중심이 돼 있느냐, 세계의 지도자들이 중심이 돼 있느냐, 내가 중심이 돼 있느냐?
한국이 꼭대기에 올라가
그런 입장에서 짧은 소감의 얘기라도 대표로서 해봐요. 이 아침에 여러 사람들의 마음에 남을 수 있는 하나의 선물이 되지 않을 수 없는 얘기를 한번 해보라구.「지금 박 총재한테서 미국 다녀온 좋은 보고가 있습니다.」그 보고와 더불어 자기 말을 해보라는 거야. (김효율, 박보희 총재의 보고편지 낭독)
박보희가 그걸 해 가지고 금년의 예산으로 45억이라는 돈이 결정됐습니다. 우리 단체가 어떤 단체보다 대표적인 이런 기록을 갖고 있습니다. 2차대전의 주도국가가 영ㆍ미ㆍ불과 일ㆍ독ㆍ이였는데 한국 사람들이 신세를 졌고, 세계의 사람들은 한국 때문에 희생을 치른 것입니다.
이번 리틀엔젤스의 순회도 중요하지만, 세계적인 문화활동에 하나의 핵으로서 주목을 받고 있는 유니버설 발레팀이 이 돈의 3분의 2 이상을 세계적인 공연을 위해서 쓰게 된다면 거둬지는 입체적인 효과가 어떻게 되겠어요? 세계 방방곡곡에 그 효과가 드러나지 않을 곳이 없다고 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한국동란을 겪은 우리로서는 갚을 수 있는 최대의 문화적인 열매를 나눠준다고 보는데, 그거 귀한 움직임입니다.
어저께는 내가 서울 강남교회에 들렀는데, 중요한 곳에 통일교회가 섰습니다. 30년 전에 그와 같은 자리를 가졌으면 어떻게 됐을까를 생각해 봤어요. 인연이라는 게 무엇이냐? 인연이라는 것은 수평에서 이뤄지지 종적에서 이뤄지지 않습니다. 수평에서 이뤄지기 때문에 누가 동기를 만들어 가지고 수평으로 흘러가게 만들어야 됩니다.
하늘은 종적이니까 주체적인 입장에 설 수 있기 때문에 위에서 내려오지만, 이것은 수평으로 가기 때문에 앞에서 뒤로 흘러가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또 앞으로도 영향을 줍니다. 종적인 자리에서 자연히 흘러갈 수 있는 상하관계보다도 상대관계가 몇 배의 힘이 든다는 것을 생각해야 됩니다.
문화활동을 하는데, 한국의 리틀엔젤스와 유니버설 발레팀이 있으니 서양문화와 동양문화가 전환될 수 있는 새로운 기원의 때입니다. 그 박자에 공명할 수 있는 울림을 하늘땅에 남긴다는 것은 한국이 위로는 하늘로부터, 땅으로는 지옥의 밑창까지 자연적으로 수직이 되어서 흘러나올 수 있는 길이 됩니다.
그래서 세계에 하나의 기둥과 같은 흐름이 생겨나면, 그 기둥을 바라보는 모든 주변은 깨끗이 그 영향권이 됩니다. 그래서 감사하고 박자를 맞추면서 자기 생애를 거기에 일치될 수 있게끔 해야 됩니다. 그것을 희망으로 삼고 살 수 있는 민족이 된다면, 한민족은 하나님의 조국을 위해 민족의 위치와 가치를 당당히 결실 맺을 수 있는 자리에 나갈 수 있습니다. (낭독 계속)
한국이 꼭대기에 올라갈 것입니다. 뒤집어지면 맨 아래에 있는 나라가 꼭대기에 올라가요. 아래와 꼭대기를 지배하는 분이 하나님이고 우리 아버지라고 생각할 때 내 기쁨, 내 가정, 내 나라와 내 아버지의 환경이 이 천주에 얼마나 자랑거리가 되겠어요? ‘그 가운데서 빠지지 않는 동료의 한 사람이다.’ 하고 사는 사람은 인생행로에 어떤 누구보다도 값있는 행로로서 시종을 마칠 것입니다.
그 후손들을 중심삼고 또 다른 새로운 세계에 새 나라를 세울 수 있는 전통이 생길만 하다는 사실도 알고, 거기에 참가하는 우리 한국의 8천만이 역사 이래 어떠한 값진 가치보다 귀한 자리에 올라간다는 것을 생각해야 됩니다. 그래서 마음 깊은 가운데 기도의 마음을 잃지 말고 이 기간을 지내주기를 바랍니다. (낭독 계속; 특히 참부모님의 탄신을 축하하면서 이런 일을 진행한다는 것이 얼마나 기쁜 일인지 알 수가 없습니다…….)
주고받을 수 있는 원화운동
그것과 더불어 양력과 음력, 신⋅구력이 없어져 가지고 구력의 뿌리를 중심삼고 새 출발을 할 수 있는 원력이 시작됩니다. 동양 사람은 지혜롭습니다. 바른손을 쓰는데, 왜 바른쪽을 모든 전체의 중심으로 편성했느냐? 심장에서 멀다는 겁니다. 그것을 안 것이 동양 사람입니다. 하나님도 그것을 알고 바른손을 씁니다. 태권도 같은 것을 하게 되면 힘을 주고, 줬던 힘을 받아들이지 않고 전부 잃어버립니다. 소모하는 것을 중심삼고 태권도를 합니다.
이것을 생각할 때 선생님의 원화도라는 것은 무술세계의 새로운 전통입니다. 원형으로서 치는 데도 이렇게 치는 것보다 여기서부터 내리칩니다. 이 가운데의 힘이 상대가 됐으니 아래위로 쪼개집니다. 그렇기 때문에 앞으로 운동은 원화도입니다.
원화도(圓和道)는 언제나 원형으로 화해 가는 도라는 것인데, 도(道)는 무엇이냐? ‘머리 수(首)’ 자를 길(辶) 위에다 모시고 다니는 것입니다. 머리를 모시고 높이 올라갈 수 있지 아래로는 안 내려갑니다. 그것을 볼 때 바른손을 쓸 수 있게 된 동기가 되는 나라도 한국입니다. 태권도도 그렇고, 침술도 그렇습니다.
무술도 한국에서 동기가 됐는데, 이제는 원화도를 중심삼고 무술세계의 전권을 우리가 쥘 수 있는 자리에 들어왔습니다. 그렇게 되면 무서운 것이 없습니다. 세계의 처음부터 끝까지 한꺼번에 몽땅 이 원형운동을 해야 됩니다. 운동이라는 것은 직선운동이 없습니다. 모든 운동을 한다는 것은 주고받을 수 있는 원화운동이지 직선운동은 없다는 것입니다. 직선운동은 있을 수 없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여자들도 앞으로 서양 남자들을 전부 다 굴려버립니다. 왼쪽으로 굴려버리고, 바른쪽으로 굴려버리고, 상하로 굴려버리는 거예요. 하에서 위로, 거꾸로 돌이킬 수 있는 원화도인데 그 도에서는 ‘머리 수(首)’ 자를 받들고 가야 됩니다. 이게 올라갑니다. 매일같이 올라가는 것입니다.
여자들은 경수(經水)를 중심삼고 47세가 경계선인 걸 알아요? 51세를 넘기가 힘듭니다. 그 고개를 넘어갈 때는 자기들의 앞길을 아들딸이 인도해야 됩니다. 그런 것을 볼 때 후손을 낳아서 기르기 위한 어머니의 귀중한 자리인데, 경수의 고개를 넘게 된다면 아들딸이 자기 이상의 대신자가 되기를 바랍니다.
그것이 부모의 소원이고 가정의 소원인 것을 알 때 여자들은 젊은 여자들, 자기보다 나은 여자들을 기르겠다고 생각해야 됩니다. 그 길은 훈독회밖에 없습니다. 훈독회의 ‘훈(訓)’ 자는 ‘말씀 언(言)’ 변에 3시대(川)입니다. 또 ‘말씀 언(言)’ 변에 ‘살 매(買)’가 아니고 ‘팔 매(賣)’이니까 말씀을 판다는 것입니다.
어머니가 자궁을 통해서 아들딸을 출산합니다. 여자가 여자를 출산하는 것은 접을 붙이든가 가지라든가 뿌리를 통해서 얼마든지 가능한데, 거기서 어떻게 남자가 나와요? 남자가 나온다는 기원이 여자가 먼저 되어서 그렇게 된 것이냐, 남자가 먼저 되어서 그렇게 된 것이냐? 암만 해도 여자가 먼저 되어서 그렇게 됐다고 보는 것입니다.
그러면 남자라는 기준은 무엇이냐? 그건 여자에게 있는 기준이 아닙니다. 반드시 그것은 하나님으로부터 옮겨줘야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자는 받을 수 있는 자궁이 있는 것이요, 남자는 줄 수 있는 장대기가 있습니다. 그것이 운동을 안 해주면 정자를 어머니의 뱃속에 넣을 수 없습니다. 그런 힘도 여자에게서 시작된 것이 아니고 남성적인 주체가 되는 한 분밖에 없는 주인에게서 시작된 것입니다. 그 하나님을 모시는 나라가 한국입니다. (낭독 마침)
지루한 고개를 넘어야 돼
자기 조카가 결혼한 얘기를 해요. 오늘 이때에 음력을 중심삼고 양력을 소화시켜서 가야 할 우리의 입장입니다. (김효율, 보고) 이제 훈독회는 7시 전에 끝나게 돼 있습니다. 아무리 더 하기를 바라도 7시만 되면 끝나는 것입니다. 예전에는 훈독회를 3시, 4시까지 했습니다. 12시, 1시, 2시는 보통이었습니다. 그러니까 여기에 오는 사람들 가운데 선생님에 대해서 좋게 생각하는 사람이 없었습니다.
왜 그렇게 시간을 많이 소모했느냐? 여러분이 좋아서 그런 게 아닙니다. 지루한 고개를 넘어야 했습니다. 만약에 열두 시간을 하게 된다면, 날이 달라집니다. 사람들은 30분이나 40분 이내에 끝난다고 해서 왔는데 열두 시간의 고개까지 넘어가니까 미쳤다고 생각한 겁니다. 욕을 안 한 사람이 없다고요. 훈독회를 제일 망치는 사람으로 생각했습니다.
경계선, 문턱을 넘어가려면 어떻게 해야 돼요? 이스라엘 민족이 애굽을 떠날 때 양의 피를 문턱 안에서 밖으로 뿌리고, 그것을 밟고 넘어왔습니다. 죄지은 사람들을 구하기 위해서 그렇게 깨끗이 해야 됩니다. 그래서 나와 가지고 들어가게 될 때에도 누가 양을 잡아 가지고 피를 뿌려서 밟고 들어가야 됩니다.
사탄 세계의 자신들이 죽어서 자기 발자국을 밟고 넘어가기를 바라는데, 그것을 누가 해요? 그것을 하는 사람이 아무도 없습니다. 그런데 선생님이 고약한 할아버지가 돼 가지고 열두 시간 훈독회를 하게 되니 욕을 안 하는 사람이 없었습니다. 지루하고 참기 힘드니까 욕을 했습니다. ‘선생님이 90의 노인인데, 우리보다 곱빼기에 가까운 나이를 먹은 양반이 저렇게 하느냐? 비위 좋은 것도 좋지만, 세상 물정을 모르는 할아버지는 곤란하다.’ 하면서 별의별 생각을 한 것입니다.
그러나 희생의 피를 뿌려 가지고 들어갈 수 있게 선생님이 한 거예요. 사탄 세계의 문을 열고 나오면 하늘나라가 되는데 사탄과 싸워서 지루한 것을 이기고, 피를 뿌리고 넘어가야 할 때는 그 지루한 것을 중심삼고 선생님에게까지 욕을 한 겁니다. 그런 사람들 중에서 선생님을 위하여 희생하겠다는 사람은 없습니다.
선생님이 피를 뿌려주는 희생의 다리를 이어왔기 때문에 모세시대에 피를 뿌리고 밟고 넘어왔던 것처럼 넘어왔는데, 이제는 선생님 대신 여러분이 해야 됩니다. 이스라엘 민족이 못 했으니까 선생님이 다리를 놓은 것입니다. 그 다리를 놓는 데는 세상만이 아닙니다. 하늘과 땅을 연결시켜 가지고 하늘의 문과 땅의 문을 합해서 열어줘야 되는데, 그 책임을 할 수 있는 사람은 선생님밖에 없습니다.
그러니까 싫더라도 안 할 수 없기 때문에 이렇게 출현했습니다. 그 시간을 중심삼고 여러분이 참는 데 있어서 하늘에 인정받을 수 있는 겁니다. 그런 의미에서 양력과 음력이 싸우던 것과 마찬가지로 서양과 동양이 다르고, 하늘과 땅이 대상과 주체 관계가 엇바꿔진 것입니다. 비로소 이 일을 내가 탕감하는 데 있어서 모든 전부가 하나님의 교본과 교재입니다. 선생님의 교본과 교재가 아닙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 민족이 애굽을 나오게 될 때에도 피를 밟고 넘어오게 했고, 들어갈 때에도 그럴 사람이 없으니 하나님 자신이 그 길을 간 것입니다. 죄를 지은 모든 것을 희생해야 할 사람은 왕으로 모시지 않을 수 없기 때문에 그 나라에서 하나님을 모셔왔습니다. 하나님을 모시는 역사에 있어서 문을 벗어나 가지고, 그 나라에 하나님이 메시아를 세운 것입니다.
그렇게 메시아를 세우기는 세웠는데, 싸워서 이기는 것은 메시아가 합니다. 예수도 싸워서 이겨야 했습니다. 그렇게 싸워서 이겨 가지고 들어가는 데는 메시아가 앞장설 수 없습니다. 나중에는 하나님이 총체적인 탕감을 해야 됩니다. 그 기간이 참부모를 중심한 13년 기간입니다.
습관성이 무서운 것
그렇게 중요한 것을 모르니 여러분 중에는 선생님이 빨리 죽기를 바라고 기도하는 사람도 있고, 처음 온 사람은 ‘저놈의 늙은이! 이제 보니까 눈도 또렷또렷하고, 코도 냄새를 잘 맡고, 입도 갈라져 가지고 재미있게 보통 사람이 못 하는 신비로운 말을 퍼붓는다.’ 하는 겁니다. 귀를 보더라도 귀가 남이 듣지 못하는 말을 들어요. 절대음을 듣습니다. 이러니까 절대음을 듣고, 모든 것을 보고, 냄새 맡고, 입으로 맛보는 것입니다.
이마로 헤딩을 잘하는 사람이 평안도 사람입니다. 선생님이 학생시대에 씨름판에 나가 가지고 마음대로 안 되게 되면 받아치웠습니다. 선생님의 머리가 이래서 뒤로 받게 되면 어떻겠어요? 여기가 딱 나왔습니다. 뒤로 받으니 모릅니다. 씨름을 하게 되면 이마를 뒤로 돌릴 때는 돌아가기 전에 딱 박고, 그때에 왼배지기를 뜨든가 궁둥배지기를 떠서 몽땅 휘감아 넘기는 것입니다.
선생님이 다리를 걸 때 이 세 발가락만 걸면, 누구도 못 빼요. 다리를 걸고 더 힘을 주니까 걸렸던 사람이 벗어나려고 이렇게 하는데, 나는 그 사이에 머리를 중심삼고 궁둥이를 쉭 돌리게 되면 땅에 거꾸로 꽂히는 것입니다. 선생님이 씨름선수였고 축구선수였습니다. 공을 차는 데는 골문을 보고 차지 않습니다. 골문이 여기에 있지만, 내가 문에서부터 타원형을 그려 가지고 어떻게 하는 거예요?
이렇게 5미터, 7미터, 8미터, 9미터, 10미터로 쭉 돼 있습니다. 그것을 봐 가지고 골문을 표적으로 안 하고, 골문을 중심삼고 내가 서 있는 곳과 비교하는 것입니다. 그래 가지고 먼 산을 중심삼고 내 눈과 먼 산의 차이가 얼마나 된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그 사이로만 집어넣으면 틀림없이 골문의 귀퉁이로 들어갑니다. 아무리 골키퍼가 손을 뻗어도 안됩니다. 그런 훈련을 한 것입니다.
일화의 박판남에게 그렇게 내가 하라는 대로 하라고 말해도 선수들이 그 자리에 가면 잊어버립니다. 선생님의 말씀을 잊어버려 가지고 골문을 보고 쏩니다. 내 눈과 골문을 중심삼은 연장선상에 있는 저 산의 어디를 중심삼고 각도를 맞춰서 쏜다면, 몇 미터 이내에 이것을 중심해서 쏘게 되면 틀림없이 왼쪽이나 바른쪽으로 들어가 꽂히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백발백중 전부 다 들어갈 텐데 잘 차다가 그것을 문전에 가서 잊어버린다는 겁니다.
습관성이 무서운 것입니다. 30세나 40세가 되면 습관성을 고칠 수 있어요? 발이 이미 차 버렸습니다. 생각을 해도 안 고쳐집니다. 그러나 이제부터 1세대 2세대 3세대가 되면, 한국은 축구에 있어서 조상이 아니 될 수 없다고 나는 보고 있습니다. 문 총재가 아무것도 아닌 것 같지만 축구를 개발하는 데 있어서는 어때요?
원구 피스컵 가인⋅아벨 천주연합 경연대회입니다. 동서남북을 가려 가지고 선생님하고 어머니가 여기에서 원구 피스컵 경연대회를 했습니다. 하늘땅이 전부 다 주목했는데, 여러분은 문세(일이 되어 가는 추세나 상황)도 모르고 ‘선생님과 어머니가 놀음하는데, 저거 무슨 놀음이야?’ 했을 것입니다.
다시 본연의 자리로 돌아가야
수리를 생각할 때 가감승제는 철도의 궤도와 마찬가지여서 높이와 간격이 같은 것처럼 영원히 같아야 됩니다. 하나님이 그 법을 공인해야 되고 참부모도 그 법을 따라가야지 법에서 어긋나게 되면, 참부모가 탈선해서 깨지고 하나님도 없어집니다. 종횡이라고 해요, 횡종이라고 해요?「종횡입니다.」흑암이라고 해요, 암흑이라고 해요?「흑암입니다.」
성경에서 ‘저녁이 되며 아침이 되니 첫째 날’이라고 했는데 아침이 첫째 날이에요, 저녁이 첫째 날이에요?「아침입니다.」‘저녁이 되며 아침이 되니 첫째 날’이라고 했으니 사흘이라고요. 3수입니다. 남기는 것은 무엇이냐? 중앙수가 남습니다. 여기에 뭐가 없더라도 하나님이 있다는 겁니다. 하나님은 언제나 영광의 보좌에 앉아 계시는 것입니다.
남자가 먼저이겠느냐, 여자가 먼저이겠느냐? 밤이 먼저예요, 낮이 먼저예요? 밤낮이라고 하지, 낮밤이라는 말을 들어봤어요? 하나님은 이성성상의 중화적인 주체이며 격에서는 남성격 주체이니 어떻겠어요? 하나님의 생식기가 있다면 남자의 생식기를 닮았겠어요, 여자의 생식기를 닮았겠어요?「남자의 생식기를 닮았습니다.」생식기가 근본적으로 달라요. 남자의 생식기는 위에서부터 아래로 떨어지는 것이고, 여자의 것은 받아 가지고 컵과 같이 물이 사방으로 흘러야 됩니다. 단지를 말했습니다.
한국말에 초부득삼(初不得三)이라는 말이 있는데, 일본말에도 초부득삼이라는 말이 있어요? 영어에도 그런 말이 있어요? 재창조라는 말이 통일교회에서 나왔습니다. 잃어버렸으니 다시 본연의 자리로 돌아가야 된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있어야 할 것이 이렇게 됐는데, 셋째 번에 와 가지고 본래의 자리에 돌아옵니다.
우루과이에서 땅 밑으로 뚫으면 나오는 나라가 한국입니다. 한국과 우루과이는 닮았습니다. 거기도 33명의 용사들이 있었는데 1년 6개월 동안에 혁명을 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이 우루과이에 자리를 잡았습니다. 안데스 산맥을 중심삼고 북에서 남으로 2천 킬로미터 이상 흐르는 것이 파라과이 강인데 3천 킬로미터가 넘는 파라나 강으로 연결됩니다.
아마존 강은 횡적으로 가로지르는데 산림지를 통과합니다. 허파와 마찬가지의 지역이 되기 때문에 공기를 산출해서 세계의 공기가 균형이 될 수 있게끔 조정합니다. 그런데 공기가 없어져 갑니다. 목장들을 만들어서 산림이 없어지니까 그래요. 그 목장들에 나무를 심어 가지고, 거기에 소모되는 양을 보충 안 하게 되면 앞으로 공기가 없어져서 지구는 폐허가 돼서 자동적으로 없어져야 할 시대가 됩니다.
그것을 막기 위해서 선생님이 노력했는데 죽일 사람이라고 교황청이 야단하고, 유엔이 야단하고, 소련이 야단했습니다. 그러나 기독교문화권이 선생님을 못 당합니다. 신⋅구약이 통일원리를 못 당해요. 하나님이 사랑하는 비밀세계의 창고를 열게 되면, 거기에 있는 소유물의 명단에는 이 세계의 모든 것 중에서 하나도 빠진 게 없습니다. 다 들어가 있습니다.
역사적인 효자⋅충신⋅성인⋅성자가 돼야
하늘나라의 자물통이 있으면, 문 총재는 열쇠가 있어서 어디에 가든지 열 수 있습니다. 비밀창고까지 재까닥 재까닥 여는 열쇠를 가지고 있는데 그 열쇠가 열세 개, 열일곱 개, 스물한 개까지 있다는 것입니다. 못 여는 창고가 없습니다. 도적단, 마적단, 해적단, 마피아, 야쿠자, 깡패의 모든 창고들까지도 문을 열 수 있습니다.
그래서 안착시대가 아니고 평화의 통치시대가 되기 때문에 만왕의 왕입니다. 어릴 때부터 하나님을 모셨는데 평화의 왕과 혈통의 왕, 두 왕이 문 총재의 한 몸에서 이뤄집니다. 그러니 영계⋅육계, 가인⋅아벨의 싸움이 없어지는 조국이 됩니다. 하나님이 마음대로 할 수 있는 통일천하의 조국이 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고향은 정주 땅으로 돼 있지만, 그 아들딸은 어때요? 조국은 조국대로 이어받지만, 태어난 곳은 하나님의 고향 땅과 같이 됩니다. 여러분이 태어난 곳을 중심삼고 어머니 아버지가 다 있으니, 타락하기 전 본연적인 부모의 핏줄을 갖고 태어난 것과 같으니 하늘의 권속으로 접붙여서 만드는 데 지장이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두 세계가 하늘의 권속으로 같은 자리에 서게 되니 천하 만상이 해방⋅석방의 태평성대 억만세의 시대로 넘어갑니다.
문 총재의 말대로 살지 않고는 다 없어집니다. 씨를 받아서 심어 가지고 수확하여 땅 끝의 어디에 가서 거두더라도 그 씨를 천년만년 심으면 장미꽃이 나오지, 찔레꽃은 안 나옵니다. 그러니 혈통을 계승하기 위해서는 태어나는 그 날부터 자기에게 있는 모든 소유권을 어떻게 해야 되겠어요? 지식이나 땅이나 바다나 물이나 자기의 것이라고 주장하면 안됩니다. 그런 나라는 없어집니다.
찔레꽃이 장미꽃으로 변해야 됩니다. 찔레꽃의 밑창에는 하나님이 있습니다. 하나님밖에 모르는 민족이 왕하나님을 압니다. 그래서 평화의 왕과 혈통의 왕을 중심삼은 두 왕의 책자가 나왔습니다. 지금까지 평화의 주인인 하나님을 모시는 사상이 있습니다. 한국 사람들은 하나의 세계가 될 것을 알고 있습니다.
누구든지 힘을 가지고 싸워서는 안됩니다. 타락한 것을 해원하기 위해서는 타락에 대해서 풀어야 됩니다. 접붙이는 일이 없어 가지고는 다시 복귀가 안 됩니다. 문 총재가 90이 됐지만 젊은 사람같이 당당합니다. 잘 줄도, 먹을 줄도, 놀 줄도 모릅니다. 그러니 놀고먹고 하는 사탄 세계가 못 이기는 것입니다. 여러분들 중에도 선생님한테 이길 수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손 들어봐요.
하나님을 모시는 나라는 하나밖에 없는 한국입니다. 한스러운 고생을 한 것인데, 하나님도 얼마나 고생을 했어요? 영어(囹圄)의 신세가 돼 가지고 감옥살이를 해 나왔습니다. 이 책 위에『평화신경』,『평화신경』위에 ‘가정맹세’, ‘가정맹세’ 위에『천성경』,『천성경』위에『세계경전』입니다. 이것들이 하나님을 중심삼은 교본 교재들입니다.
이것들을 공부하는 데 있어서 빠지는 사람은 하늘나라의 전체⋅전반⋅전권⋅전능의 권세를 이어받을 수 있는 왕자 왕녀의 승리적인 패권의 자리를 못 이어받습니다. 왕궁에 들어가 살지만 하나님을 못 모시는 겁니다. 이거 다 졸업해야 됩니다. 그래서 이제는 문 총재의 중심시대는 지나갔습니다. 그야말로 역사적인 효자⋅충신⋅성인⋅성자들이 돼야 합니다. 일족들이 하나님과 같은 동등한 가치를 지니고 살 수 있는 것입니다.
원리를 강의하기가 얼마나 쉬운 줄 알아요? 따루어서(외워서) ‘웨웨웨……!’ 하면 안됩니다. 선생님이 말한 것이 여기에 전부 다 살아 있습니다. 선생님의 말씀은 천 년 후에도 어떻게 되겠어요? 선생님이 없더라도 천 년 이후까지도 후손들의 정성이 교재에 접붙여집니다. 이것을 놓치고 역사를 말할 수 없고, 이것을 모르고 공부한다는 말은 있을 수 없습니다. 이것을 다 끝내야 됩니다.
그래서 간단히 하려니 맨 나중에는 이 책 하나면 됩니다.『평화의 주인, 혈통의 주인』입니다. 하나님을 모시는 평화의 왕과 만국의 구세주, 만국의 왕입니다. 만왕들 가운데 하나밖에 없는 왕입니다. 평화의 왕과 혈통의 왕이 합하니 땅 위에 참부모와 보이지 않는 무형의 신이 자동적으로 하나가 되는 것입니다.
선생님의 말씀이 다 선생님의 말씀은 아닙니다. 20대에 선생님이 기도하게 되면, 늙은 할아버지들도 듣고는 환갑 때 소니 돼지니 닭이니 하는 다섯 가지 예물을 주고도 바꿀 수 없다고 했습니다. 그만큼 기도가 명기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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