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면 승부
저자: 홍민기 목사님
Luis
이 책은 10대들에게 주는 비전 메세지이다. 지금 이 세상에서 10대들은 많은 유혹에 넘어가고 있다. 우리는 돈의
주인 되어야 한다. 지금 이 세상은 돈의 위주로 돌아가기 때문에 돈이 중요할 수도 있다. 모든 성공 여부나 그 사람
의 능력은 돈을 얼마나 버느냐 그리고 돈을 얼마나 많이 가지고 있냐에 따라 달라진다. 우리는 돈에 얽매이지 않고
돈을 주인이 되어야 한다. 많은 사람들은 지나간 일에 후회하고 있다. 당연히 후회해야 한다. 이 세상에 완벽한
인생이란 없다. 아무리 돈이 많거나 행복해도 후회는 있다. 그리고 그 일에 최선을 다해도 후회는 남는다. 나도
지나간 일에 후회가 많고 나의 결정에 대한 후회도 많다. 지금 가장 후회되는 일은 한국에 있을 때 공부하지 않은
것이다. 지금 내 나이보다 한 학년 낮은 것을 공부하고 있지만 이해가 가지 않아서 그리고 어려워서 요즘 많이
헤매고 있다. 그리고 공부는 습관이 되어야 한다. 시험 기간일 때만 공부하는 것이 아니라 평소에도 시험처럼
공부하여야 한다. 공부에 재미를 붙여봐야 한다. 항상 학교에서 돌아오면 예습과 복습이 습관 화 되어야 한다.
그러면 성적은 저절로 올라갈 것이고 점점 공부에 흥미가 생길 것이다. 이 부분을 읽으면서 나도 한번 실천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 책에서는 예배에 관해서도 이야기하는데 눈에 들어왔던 부분이 있다. 토요일에
늦게 까지 놀지 말라는 이야기이다. 토요일 날 늦게 까지 놀면 다음날 일어나기가 싫어지고 짜증이 난다고 한다.
그리고 짜증 내면서 일어나 급한 마음으로 교회에 나오면 하나님께 좋은 예배를 드릴 수 없다고 한다. 한국에
방학으로 갔을 때 토요일 날 실컷 놀았다. 그리고 아침에 늦게 일어나서 교회에 가지 않았다.나의 일과 비슷해
서 뭔가 더 눈에 들어왔다. 그리고 우리가 힘들고 바쁠수록 더 하나님께 기도하여야 한다. 그리고 맨 앞자리
골든 석에 않으라고 한다. 왜냐하면 앞에 앉으면 예배 인도 자와 목사 님과 눈을 마주칠 수 있기 때문이다.
옛날에 1기 선배들이 어디 교회에 집회나 예배에 가면 항상 먼저 가서 앞자리에 앉았다고 교장 선생님이
이야기 하셨다. 나는 앞자리에 잘 앉지 않으려고 한다. 맨날 나보다 키가 작은 사람을 배려한다고 하지만 다
핑계이다. 앞자리에 앉으면 뭔가 부담스럽고 내가 하는 모든 일이 보이니까 앉기가 싫었다. 아직도 꺼리낌이
있지만 가끔씩은 앞자리에 앉을 것이다. 이 책을 읽으면서 많은 것들을 알았다. 이 책에서 나온 이야기들을
내 삶에 실천하려고 노력할 것이다.
첫댓글 지금의 후회가 너의 미래를 발목 잡지 않았으면 한다. 지금 노력하지 않으면, 나중에 20대 30대에는 돌이킬수 없는 후회로 남게 되거든.. 아빠의 경험담이야
지나온 삶은 항상 후회되지만 지금 이순간 후회되지 않게 살아가는 밑걸음이라 생각해~과거가 있기에 현재가 있듯....지금 행복하려 노력하고 아름다운 세상으로 만들어가는 준형이가 되길 바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