빼어난 용모[容貌]의
젊은날이 있었다 해도
나이가 들며는 결국
그 차이가 없어지는 것처럼
인생[人生]은 나이가 들면서
불평[不平]등의 차이가 줄어들고
차츰 평준화[平準化]가 이루어진다.
而立[이립]의 30대 까지는
나 이외의 다른 삶이
더 높아 보이고 커보여
세상[世上]이
불공평[不公平]하다
푸념도 했지만,
불혹
영혼[靈魂]이 커지는
불혹[不惑]의 40대 부터는
세상[世上]을 관조[觀照]할 수 있는
시각[視角]이 인생[人生]의
평준화[平準化]를 이루기 시작한다.
지천명[知天命]의 50대에는
세상[世上]의 뜻을 알게 되어
지식[知識]과 지혜[智慧]로
사람을 위하고 도와서
세상[世上]에 왔다간
흔적[痕跡]을 남긴다.
이순[耳順]의 60대에는
더 가진 자도 덜가진 자도
똑같이 공수래[空手來]
공수거[空手去]에 공감[共感]하고,
고희[古稀]의 70 대에는
그 누구도 거부[拒否]할 수 없는
인생[人生]의
평준화[平準化]를 받아들인다.
이렇듯이 인생[人生]의
나이가 들면,
많이 가진자의 즐거움이
적게 가진자의 기쁨이나
별 차이[差異]가 없고,
많이 아는 자의 만족[滿足]이
미혹[迷惑]한 자의 감사[感謝]에,
미치지 못하기도 하며
이리 저리 빼고 더하다 보면
인생[人生]의 높낮이는
결국에는 비슷해지고 만다.
더불어 사는 삶속에
더 가졌음에
오만[傲慢]하지 말고
더 배웠음에
교만[驕慢]하지 말아야 하는
이유[理由]가 바로
여기에 있음을 알고 있는지~~ ?
- 우리들의 아름다운 삶 속에서 -
음악 : Moon River - Sweet People
달빛이 흐르는 강 - 앤디 월리암스
첫댓글
많이 아는 자의 만족[滿足]이 미혹[迷惑]한 자의 감사[感謝]에,
미치지 못하기도 하며 이리 저리 빼고 더하다 보면
인생[人生]의 높낮이는 결국에는 비슷해 지고 만다.
비주[대구] 님 안녕 하세요? 반갑습니다
좋은 자료를 올려
주시느라 수고 하셨습니다 감사 합니다
비주[대구] 님 반갑습니다 수고 해주심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즐겁고 행복한 저녁 시간 되세요
비주[대구] 님 반가워요 즐거운 하루 되세요
좋은 자료 감사 합니다
감사 합니다 즐거운 추석 연휴 되세요
사랑으로 맺은 인연 영원히
함께 해요 감사 합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