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힘들게 방에들어가 푹자고난 아침 ㅎㅎ
또 문제가 생겼다...본관쪽에 식당과 온천장이 있어서 먼저 샤워하고 아들보고 천천히 내려오라 이르고 첵크아웃을 하러내려갔다.
이때도 시간이 조급하다는 생각에 서두른것이 화근 첵크아웃하면서 야진 즉 보증금을 받고 본관으로 케리어를 끌고가려니 휴~~
일단 종업원에게 본관위치를 묻고있는데 별관 지;배인이온다 아침날씨가 좋다며 말을붙혀본다 덕분에 자기 자가용으로 본관까지 태워준단다...그때 마침 아들이 내려온다. 낼름 차에오르고 ㅎㅎ 기분좋게 본관으로 고고~~
게다가 본관에 도착하니 별관지배인이 본관직원 한사람을 소개시켜준다 아~~한국말을 하는 한족이였다.
부산에서 2년간 근무한적이 있었단다
그런데 문제는 별관에서 퇴실을 했으니 식권도 키도 없는거였다 일인당 45위안 금액을 지불해야하는 비상상태
다행이 그직원을 식당으로 불러서 식당 담당자와 이야기끝에 식사시작 우와 김치가 있다~~
너무 너무 많이 배부르게 김치와 볶음밥 ㅎㅎ 역시 한국사람은 어쩔수가 없나보다~
밥도 먹었으니 웨이하이 온천을 빼놓을수가 없지
ㅇ와인탕
온천비 276위안(2)
족욕탕
하여간 이탕 저탕 다니며
수영도해보고
놀러온 한국아이랑 미끄럼도타고
역시 웨이하이나 칭다오에는 한국인이 많다
기대하고 나간 야외온천 ㅠㅠ
그래도 나온김에 십분쯤 쉬다가~~
아까 도와준 직원에게 인사를하고
이왕 부탁할거 어제 기사전번을주며 콜을 요청해본다
올대까지 카메라 다리 꺼내서 셸카연습중 ^&^
ㅇ이십여분 기다리니 어제 그친구가 왔다 두아이의 아빠인데 이곳 한국어 학원에 친구들이 많다한다. 내가 원하는 목적지 한국인이 운영하는 중국집에 내려다주고 자기 자가용으로 ㅎㅎ 이친구 투잡뛰네~~온천에서 시내중심까지 70위안
타이베이샤오셩 식당에서 해물짬뽕 삼선짜장 70위안 주문해서 또 반씩 나누워 먹고 ㅎ
역시 짜장은 한국식이 짱이야~~ 중국사람들로 점심시간 자리가 없을지경
중국집에 짐을 부탁하고 가방하나 카메라 하나만 가지고 일단 칭다오로 넘어가는 마지막 버스표를 끊으러 고고
웨이하이에서 칭다오까지가는 6시30분 마지막 고속버스로 티케팅을하고 160위안 일인당
시간 관게상 택시로 환취루까지 이동 20위안
환취루는 입장표는 여권을 제시하면 그냥표를준다 말하자면 신원확인
여권사진과 내머리모습이 다르다며 표주는 아주머니와 약간 신경전
웨이하이에서는 제일 시내가 잘보이는곳
사방을 둘러보고
내려와 길을 묻는데 한국말응한다 한국에서 대학생활을 했다하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