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드(THAAD)] ● 한민구, 사드 제3후보지 거론에 "지역의견으로 말하면 검토" ● 국방부-성주주민 대화 첫발 뗐다... 주민토론회 분기점 될 듯 - 한민구 장관-투쟁위 대표 2시간 대화...성과 없으나 대화 가능성 보여줘 ● 성주 사드 제3후보지 대안론 힘 받을까... 공식 논의 '험로' - 철회 주장 투쟁위·주민 동의 쉽지 않을 듯... 김천주민 반발도 부담 ● 성주 사드 배치 제3후보지 등 대안 검토 난항 예고 ● 사드 배치 인근 김천 주민 항의방문, 경찰 제지로 무산 ● 대통령은 “안전성 최우선”이라더니... 국방부는 사드 배치 편의성만 고려 ● 美 육참총장 방한·한민구 성주行... 사드 '올인' 결말은 - 투쟁위 “사드 철회 외엔 대안 없다” 강경 ● 미·중 육군 수뇌부 회동... '사드 배치' 문제 놓고 설전 ● "중국, 사드 무력화 첨단무기 개발 가속화 예상" - 美 전문가, AN/TPY-2 레이더 피하는 초음속활강비행체·다탄두 미사일 중심 ● 사드 갈등 풀러.. 中에 특사 보내려다 접었다...외교부서 양국 관계 위해 검토 - 朴대통령 사드 의지 강해 포기
[issue] ● 검침인력난 핑계대던 한전, 검침용역선 제식구 챙기기 - 감사원 한전감사결과 과거 자회사, 퇴직자회사에 ● 검침일 복불복...전기 60% 더 썼는데 요금은 3배 - 전기 사용량 많은 7월 말 8월 초 포함되나 안 되나 따라 요금 큰 차 - 한전 "2022년 희망검침일제 도입" ● 청년수당, 복지 아닌 정파 싸움... 무상보육과 닮았다 - 중앙정부가 청년 고통 끌어안아야 - 포퓰리즘 논란 빚는 현금 지급보다 청년층 노동시장 진입 쉽게 도와야 ● '5만명 거리로 나앉는데'... 청문회에 또 가로막힌 추경 ● 이대·동국대·외대... '불통'이 몰고온 대학가 '농성 대란'
[政治] ● 정세균 국회의장 "국회 세종시 분원, 비용보다 편익 더 크면 설치해야" ● 이정현 새누리당 대표, 김종필 전 총리·손명순 여사 예방 - 김 전 총리 만나 "새누리당 민심 찾을 방안" 물어 ● 김종인 '문재인 대세론' 일축.."중병서 살아나니 딴소리" ● 정운찬 전 총리, 내년 대통령선거 출마와 관련, 상반된 의사 표현해 그 진위여부 비상한 관심 ● 새누리당 국민공감전략위원장에 김성태 의원...이정현 대표 첫 당직 인사 ● 더불어민주당, 자본주의 대안으로 '사회적 경제' 제시 ● DJ서거 7주기 2野 표정...더민주 '차분', 국민의당 '분주' - 양당 'DJ계' 인사들은 당과 상관없이 교류 이어가 18일 현충원 공식 추도식에는 野인사 대거 참석 ● 우상호 "검찰도 덮고 특감도 무력화... 우병우 특검 추진" ● 노회찬 "우병우 측근, 편법으로 청와대 근무 후 검찰 요직 차지" - "이런 상태에서 검찰이 수사 제대로 하겠나?" ● 민생추경도 뒷전, '서별관 청문회'가 뭐길래... - 野 정권실세 최경환-안종범 출석요구... 與 "先추경 後청문회 해야" ● 김종훈·윤종오 의원, 민중연합당 합류說 - 김 “정당간의 논의·고민한 부분 없어” - 윤 “민중연합당 입당 고려 않고 있다”
[官家] ● 우병우 수석 보좌한 검사들, 검찰 요직에 줄줄이 편법 복귀...노회찬, 법무부 자료서 확인...청와대 근무했던 3명 핵심보직에 - 형식상 사표 썼다가 재임용 복귀...검사 청와대파견 금지법 무시 - 2013년 이후 재임용 검사... 20명 중 15명이 청와대 근무자 ● 감사원 "인천·부산·여수 항만공사, 성과급 부당 재분배" ● 공정위, 행정소송 패소로 과징급 환급 줄이어 - 과징금 환급액 매해 늘어나 신뢰성 도마위에 올라 ● 군 검찰, 대북확성기 도입비리 수사... 국방부 심리전단 압수수색 ● 33일 만에 성주 찾은 한민구 국방부 장관을 맞이한 것은... - 17일 오후 성주 투쟁위와 비공개 간담회 - 200여명 주민들, 손팻말 들고 침묵시위 - 한 장관 “이해 구하는 노력 부족 사죄” ● 통일부 "북한 핵심계층도 김정은 체제 한계 인식" ● 통일부 "北 태용호 공사, 대한민국 체제 동경해 탈북"... "탈북 동기, 김정은 체제 염증" - 망명한 태용호 駐英 북한 공사, 가족과 함께 한국 입국 ● 통일부, "개성공단 경협보험금 등 총 3,525억 원 지급" ● 홍용표 장관, 개성공단 기업 방문…“지난 6개월 잘 참고 이겨내 감사” ● 공무원 사회는 왜 ‘오대수’가 되었나? - 여소야대… 정권 말 ‘레임덕’
[警察] ● 강신명 경찰청장, 정치 관련 질문에 "할 수도 안할수도 있다?" ● 경찰청장 내정자 "공수처 신설되면 수사권만 줘야" - 박주민 의원에 서면답변 "기소권도 주려면 수사-기소 분리장치 필요" - 백남기 농민 관련 "안타깝게 생각...검찰 수사 끝나면 필요한 조치 검토" ● 백남기대책위 "이철성 경찰청장 내정자 임명 반대" - "이철성 내정자, 백남기 사건 입장 밝혀야" ● 감찰관이, 의원이 요구해도.. '우병우 아들 자료' 안 주려는 경찰 - 특감실서 7월 말 30건 요구하자 "개인정보보호법 검토" 구실로 일주일 넘게 질질 끌다 10건 내.. 박주민 의원 요청은 모두 묵살 ● ‘45일간 고공농성 근로자’ 구속 노조 "경찰, 지나친 처사" 반발 - "건설사도 고소 취하" '노조 탄압 의도' 주장 ● 우 수석 장인 이상달씨, 경우회서 운영권 얻으려 '뇌물' - 90년대초 운영권 비리로 ‘떠들썩’ - 경찰청장 등 당시 수뇌부 줄구속 - 이씨도 1심서 실형 선고 받아 ● 경찰 상조피해 중심에 선 `재향경우회' - 자체 발간 신문 등에 사업주체 홍보 사실상 영업활동 - 국민상조, 퇴직 경찰간부 대표이사 영입 회원 모집도
[檢察ᆞ法曹] ● 법원·검찰, 해묵은 갈등 재점화? - 부장판사 '정운호' 연루설 두고 법원 "법관 망신주기..검찰 의도한 것" 검찰 "절차대로 진행했을뿐" 반박 - 이장석 대표·김수민 의원 등 영장 잇따라 기각...불협화음 커지나 ● [롯데 검찰 수사] 핵심인물 日서 '두문불출'..수사 장기화로 가나? - 서미경ㆍ고바야시 마사모토 등 일본서 장기 체류 움직임 - 강제수사 사실상 어려워 檢 골머리, 난국 타개 위한 묘수 ‘주목’ ● 검찰, 엘시티 PF 대출 관련 BNK부산은행 압수수색 ● "검찰비리 영화 뛰어 넘어..'검사장 직선제' 도입 필요" - 국회서 '국민의 검찰 만들기 토론회' 개최 ● 야권·시민단체 "검찰개혁 위해 '검사장 주민직선제' 도입해야" - 국회 토론회서 주장..참여연대, 18개 지검 검사장 직선제 도입 제안 - 박주민 의원 "주민직선제 입법 계획" ● 경남 김해 모 지구 조합장 구속기소…검찰, 김한표·김맹곤 수사 박차 ● 검찰 "벌금 700만원 구형" vs 강인 측 "연예계 활동 불가 선처" ● 성매매 의혹 연예인 증인출석 거부... 법원, 강제구인
[北韓] ● 잇따른 '엘리트 탈북'... 흔들리는 김정은 정권 ● 여성이 北김정은 싫어하는 5가지 이유... 기쁨조·성폭력 등 ● 北 "청년들은 김정은 당대회 보고 내용 뼈와 살로 만들라" ● "北, 평양 능라도 맞은편에 최대 규모 쇼핑몰 건설중" ● 북한 "5차 핵실험 하겠다... 플루토늄 재처리도 재개" - "북한, 핵무기 원료 플루토늄 생산" ● "북한인권법 시행령 사실상 확정..'3국 체류 탈북자' 적용" - 정부 "대북인권제재 명단 공개 보도 앞서 나간 것" ● 교도 "북한 '플루토튬 생산 위한 재처리 재개했다' 밝혀"
[社會] ● 잇따른 '통학버스 사고' 안전 매뉴얼 무용지물 - 여론 눈치 보기 행정, 땜질식 대책...아이들은 여전히 위험하다 ● '병주고 약주고'...담배 파는 약국들 논란 ● 오피스텔로 숨어든 휴대전화 ‘내방대리점’ ● 서울대병원 노조, '단체교섭' 서울지노위에 조정신청 접수 ● 총선넷, '경찰 수사확대'에 "대선 겨냥 의심" - 경찰 소환조사 대상 4명에서 21명으로... "정치적인 수사" ● 폭염에 골목길 점령한 '편의점 테이블'... 불법에 형평성논란 ● 안전과 차별 사이… 노인 운전면허 관리 강화 논란 ● '중2병' 저리가라, 공포의 '초4병' - "어른들 저지르는 범죄 축소판" - "휴대폰 보는 것 싫어하면 의심을" ● [오늘 날씨] 오늘도 폭염 기승, 서울 34℃...곳곳 소나기
[經濟] ● 대부업체 9곳 교육세 1000억 안냈다 - 정무위 정재호 의원 추정'대부업자 납세의무 없다'...정부 2002년 유권해석 - 일본계 러시앤캐시 등 14년간 이자수익 14조대 0.5% 교육세는 한푼도 안내 ● 성과연봉제 민간으로 확대하는 정부... 노동계 "수용불가" ● 백화점·극장·마트 '북적' vs 전통시장·영세 식당 '썰렁'...폭염의 경제학 ● 마른 수건 짜는 대기업..직원들 임금도 제자리...임금 상승률 1년새 5.9 → 0.4%로 - 등기임원 연봉도 오르지 않아 - 소비 위축 → 성장 둔화 '준디플레' ● 삼성그룹 희망퇴직 5개 계열사 인력 5천700명 줄었다 - SDI·전기·중공업·엔지니어링·물산, 6.8~15%씩 인력 감축 ● '이재현 효과' 보여줘야하는 CJ그룹, 어디부터 손댈까? - 이 회장 사내 메시지, 경영정상화 위한 '첫 움직임' 3년째 멈춘 사내 인사 후순위... 대규모 투자부터 시작할 듯 ● 뇌졸중보다 흔한 패혈증... 국민 35%만 알아
[國際] ● [뉴욕증시] 미 통화정책 의사록 발표 후 반등…다우 0.12% 상승 마감 ● "경합주 7곳 져도 승리?"… 클린턴, '매직넘버' 달성설 ● "美 민주당 지도가 넓어진다"... 백악관·상원 동시 장악할 듯 ● 이란 "미국이 계속 핵합의 어기면 핵프로그램 부활 가능" ● 인도령 카슈미르 긴장 고조...군 발포로 시위대 25명 사상 ● 독일 경찰, 축제 때 폭탄테러계획 혐의로 20대 체포 ● 러시아, 이란기지 활용으로 중동 세력확대 시도 - 터키·이란과 협력강화로 3국동맹 가능성 관측 '획기적 사건' 평가에 美 "일회적일지도" 확대해석 자제 ● 러시아 부총리 "박 대통령 방러 양국 경협 활성화 계기되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