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바이러스
인류의 천적이 참 많다.
천적 중에 무엇보다 무서운 천적은 눈으로 볼수 없는 병균과 바이러스다.
14세기 유럽 전역에서 창궐 했던 페스트로 유럽인구의 3분의1이 희생 되었다. 1945년도에는 콜레라 전염병이 유행하여 많은 사람들이 희생되었다.
우리 할머니와 숙모 사촌 한명도 콜레라로 희생되었다. 요 근래만 해도 사스, 메리스, 조류인플루엔자 등 중증급성호흡기 감염병으로 곤역을 치뤘다. 이번에에는 중극 코로나가 세계적으로 대 유행하여 인류를 공포에 빠트리고 있다. 코로나의 발상지가 중국 우한이라 처음에는 우한코로나라 칭히더니 어느날 코로나19로 개명이 됐다.
중국과 운명을 같이한다고 해서 코로나 이름을 붙이는데도 중국의 눈치를 봐야되니 자존심이 상한다
코로나로 바이러스에 대한 관심이 생겨 검색해 보았다.
✍바이러스virus는 다른 유기체의 살아있는 세포 안에서만 생명활동을 하는 전염성 감염원이며
생물과 무생물의 중간존재(半생명)라고 한다. 지구에는 수십만 종의 바이러스가 번갈아가며 끊임없이 인류의 생존을 위협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 2월18일에 첫 중국코로나 환자가 발생한 이래 벌써 희생자가 70명에 육박하고 있다.
3월12일에 대통령께서는
🔊코로나19 바이러스를 압도하는 희망바이러스가 필요합니다.
는 발언을 하였다. 바이러스는 병원체로써 백해무익한 줄로만 알았는데 희망바이러스
라는 말을 들으니 신선한 느낌이 들어 검색해 보았다. 그러나 희망바이러스는 그 어디에서도 검색이 되지 않았다. 그래도 좋다. 중국코로나를 이기는 희망바이러스가 빨리 개발되어 인류가 중국코로나의 공포에서 해방되는 날을 앞당겼으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