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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찬문학회
 
 
 
카페 게시글
쎄 라 님 솜사탕과 노트북
쎄라 추천 0 조회 23 12.12.24 11:18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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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12.24 17:23

    첫댓글 지금도 남산에는 어린이날이나 특별한 행사가 있을때는 솜사탕 아저씨들이 신비롭게 등장 하고 있습니다. 특히 아드님이 쎄라님 노트북도 바꿔주시고 특히 솜사탕을 사주신것 생각만 하여도 아름다운 모자의 정경이 그려지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12.12.25 07:34

    미국에 와서 좀처럼 솜사탕을 볼 수가 없었지요. 혹시 디즈니랜드나 가면 볼까? 아무튼 그리운 맛이지요.
    영어로는 Cotton Candy 라고 하더군요. 핑크와 흰색 솜뭉치가 너무 예뻐서 먹기도 아깝네요. ㅎㅎㅎ
    엄마에게 잘하는것을 보면 훗날 제 아내에게도 잘할것 같아 마음을 놓지요. 시시한 글을 읽고 댓글까지
    주셔서 감사드립니다..성탄절과 새해 행복하게 보내시기 기원합니다.

  • 12.12.24 18:20

    그럼요. 주님께서 기뻐하시죠. 하나님께서 응답해 주셨네요. 달콤한 솜사탕은 사르르 사랑이 녹고 있네요.
    노트북! 그 동안 고생하시더니 해결해 주셨네요. 아드님께 박수를 보냅니다.
    효자 아드님께는 몇 배의 하나님의 축복이 내리시리라 믿습니다.
    쎄라 님, 감동의 글을 써 주셔서 재미있게 읽고 감사를 드립니다.

  • 작성자 12.12.25 08:01

    글을 써놓고 너무 시시한 것 같아 망설이다가 올렸는데 이렇게 감동의 글이라는 과찬의 댓글을 주시니
    몸둘바를 모르겠군요. 실상 불경기에 어울리는 선물이라 기뻤는데 인터넷 중고 마켓에서 노트북을 싸게
    찾았다며 선물을 해 주어서 정말 행복한 생일을 보냈지요. 모든것이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장로님 추운 날씨에 건강하십시요. 감사합니다.

  • 12.12.24 19:06

    성훈이는^^ 원래 섬세하고 엄마를 극진히 아니 그 마음 씀씀이가 보통 아들 들과는 다르다는것 저는 알고 있었답니다
    좋으시겠어요 마음과 물질 함께 받으시니 너 ^^넘 좋와보여요 ^^^^

  • 작성자 12.12.25 08:14

    사계절 따스한 샌디에고에서 살 것을 이 무더운 베가스 와서 살게 된 것이 모두 자기 때문이라고
    늘 미안해하며 엄마에게 더 잘해야 한다나요? 나이가 차면서 철이 들어서겠지요.
    양사모님은 유난히 성훈이를 예뻐해주셔서 늘 감사했지요....성탄절과 새해 더욱 하나님의 축복이
    가득 넘치시기를 바라며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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