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6월.. 뿅뿅 지구 오락실을 보게 되면서 유진님을 처음 알게 되었습니다 그러면서 아이브라는 그룹을 알게 되었고 아이즈원도 알게 되었죠 (신기하게 관심이 없을때에는 이렇게나 유명한대도 모를 수 있더라구요) 그 해 여름은 아이브와 아이즈원의 넘쳐났던 컨텐츠로 무더위를 날릴 수가 있었어요.
8월 22일 after like 발매와 동시에 선주문했던 앨범을 받아 볼 수 있었습니다 (이때 eleven, love dive 앨범 모두 구매 성공, but.. love dive jewel ver. 은 매진이라 못구했어요 ㅠㅠ) 어렸을 때 H.O.T candy 앨범을 산 뒤로 처음으로 돈 주고 아이돌 앨범을 구매했네요. 아이브 음악을 듣기 위해 멜론에 가입도 하고 인기가요 투표, 주간인기상 투표 까지 낯설었지만 즐거운 경험을 하게 되었어요 특별하게 입덕을 부정하는 단계는 거치지 않고 바로 인정하고 입덕하게 되니 아이브를 위해 할 수 있는 일은 찾아서 하게 되더라구요:) 스밍리스트도 찾아서 몇 날 몇일 동안 아이브 노래 들으면서 정말 행복했습니다 전 일레븐이 정말 좋더라구요 “난 몰랐어 내 맘이 이리 다채로운지~” 이 파트는 바로 “콩수니” 나오이 레이님이 부르는 부분이죠. 음색도 유니크하고 표정도 다채롭고 그 어떤 누가 이렇게 귀여운 레이님을 안 좋아 할 수 있겠습니까? 그렇습니다 제가 레이님에게 빠진 순간이었습니다 입덕하고 스밍하면서 독특한 음색에 빠졌는데 그게 사랑이 되어버렸네요 *^.^*
P.S 시간이 늦은 관계로 내일 2편으로 돌아오겠습니다 지루하시고 관심도 없으실 수 있겠지만 같은 다이브니까 넓은 아량으로 이해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