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 자다 깨다 자다 깨다
잠이안와서 몽롱하게 출근한다
쥐도 나고 상태 불량이네 ㅎ
까쥬스 챙기고 레몬 챙겨서 서초
그만그만큼 왤케 어지르는지 ㅠ.ㅜ
청소도 구찮쿠만 에고
다이소에서 700미리 보온병 하나샀다
레몬티 따듯하게 마시려고 ㅎ
한병 가득 타놓고 조금씩조금씩 마셨네 ㅎ
금요일인데 그닥 좋지도 않음 ㅎ
뚝섬으로 들어서니 천국
한참을 일하고 있는데 소장이 또 한소리 한다
서로서로 협조해서 하라고 좋게좋게
가자고 한다 또 몬일이?
나가는 물건 정확하게 보내라고 사고치면 수습
못한다고 하면서 에구~~~
왜들 그러는지 ~~
오늘 나갈 물건이 산더미다 휴가 끝나면서
왜 다 금욜로 몰아놨는지
정신이 빠지것다 좁은데 복잡복잡
틈 사이 모델정리 해줬는데도 50~~60박스 되나보다 휴~~~징혀
난 다행이 6시 30분 장한평으로
토욜 엄마집 다녀와서 토욜꺼 또 해야해서
시간 부족 일욜은 치과가 ~~~으으으 무셔
서랍을 여는 순간
덴쳐쌤은 퇴근하고 소장혼자있다
이걸 넣어놨네 수리취떡 같은디
냄새는 안단다 쑥은 아닌것 같고
암튼 배고픈데 콩고물 묻혀서 맛나게 먹었더니
배가 뚱 부르네 ㅎㅎ
얼마 안되는 일 부지런히 하고 퇴근버스에서
일기 쓴다 ㅎ
날씨는 소나기가 지나가더니 습하게 더워서
주껏다 ㅎㅎ
그래도 일주일 마감하니 맘은 편하네
맘 편한것도 감사하게 마무리 한다
카페 게시글
현이방
8월9일 금요일 더워 더워 ~~~!!
정현이
추천 0
조회 8
24.08.09 21:50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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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와~
콩고물 떡 맛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