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3일(화)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Zoom을 통해 로제타홀 선교사의 내한 130주년 기념 감사예배와 심포지움을 개최하였습니다.
강경신 인천기독병원 원목실장의 사회로 시작한 예배는 기념사업회 이사장 김윤환 교수의 기도와 이후정 감신대총장의 설교, 그리고 유경하 교수(이대 의무부총장), 김영훈 교수(고대 의무부총장), 김숙희 회장(고대 의대 교우회장), 한상환 원장(ICDMDA 동아시아 지역총무), 윤영욱 교수(고대 의대학장)의 축사로 이어졌습니다.
이어서 심포지움은 박상은 원장(안양샘병원 미션원장), 한상환 원장이 좌장을 맡아 세 분의 연사를 모시고 로제타홀 선교사의 발자취를 돌아보았습니다. 박정희 작가는 '로제타홀의 1890년 여정-뉴욕에서 제물포까지'를 출간 도서를 중심으로, 홍순철 교수(고대 의대)는 '초기 의료선교사의 역할, 딸 Edith의 평양에서의 삶까지'를, 진정희 위원(국민일보 논설위원)은 '로제타홀 가 역사기행'을 주제로 심포지움을 빛내주셨습니다.
이 날 마무리는 이경희 목사(고대안암병원 원목실장)의 축도로 로제타 홀 선교사가 첫발을 내딛은 제물포항 가까운 곳에서 이 땅에 도착하여 일생을 바친 그녀와 가족들의 사역을 기억하였습니다.
오늘 행사에는 로제타홀 선교사 기념사업회 관계자 외에 감리교 중부연회 정연수 감독(당선자) 및 김교석 감리사, 홍인선 인천중구청장, 김흥규 내리교회 목사 외 여러 귀빈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내 주셨습니다.
(프로그램)
(박정희 작가님: 로제타 홀 선교사에 대한 저서 2권 출판. 부군은 김한정 국회의원)
(기독교대한감리회 중부연회 정연수 감독님 축사)
(김영훈 고대 의무부총장님의 동영상 축사)
(박정희 작가 도서에 사인을 넣어 인천기독병원 의료진에게 전달)
(선교 역사가 깊은 인천 내리교회 김흥규 담임목사님에게 박정희 작가가 도서 전달)
(기독교대한감리회 인천지방 김교석 감리사님 축사)
(내리교회 김흥규 담임목사님 축사)
(홍인성 중구청장님 축사)
(박상원 안양샘병원장님 축사)
(인천 제물포항 전경)
(예배 및 심포지움 Zoom 영상 송출)
(Zoom 행사 진행 참석자들)
(홍순철 교수님 특강)
(전정희 논설위원님 특강)
(오늘의 행사 마지막. 출석 사진! ^^)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잘 지키고 진행하였음을 알려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