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가고시 합격률 100%’ 김천대학교 작업치료학과,
실무 중심 작업치료사 양성에 앞장
다양한 지역사회 기반 의료봉사 프로그램을 통한 작업치료사 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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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령 인구의 빠른 증가 추세와 함께 국내에서도
재활의 필요성이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김천대학교 작업치료학과는 2018년 첫 졸업생 배출과 함께 국가고시
합격률 100%를 달성하여 국내 보건의료 전문인력 양성에 앞장서고 있다. 김천대학교 작업치료학과는 우수한 실습 장비 및 지역사회 연계 프로그램을 통해 실제 현장에서 요구되는 실무능력이
배양된 작업치료사 양성에 주력하여 미래 작업치료사를 꿈꾸는 수험생들에게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다.
김천대학교 작업치료학과는 2014년 신설된 이래 인본주위에 기초한 창의적 능력을 갖춘 작업치료사, 자기주도적
스마트형 전문지식능력을 갖춘 작업치료사, 글로벌리더십과 현장실무능력을 갖춘 작업치료 양성의 교육 목표를
두고 있다. 2018년 제1회 졸업생을 배출한 젊은 학과로
제45회 작업치료사 국가고시 100%의 합격률을 보이며 보건의료
전문인력 양성의 특성화 명문학과로서의 경쟁력을 입증하였다.
김천대학교는 40년 전통의 보건계열 특성화 대학으로 그 중 작업치료학과는 치매 및 노인성 질환의 예방 및 중재와 관련한 우수한
교수진과 지역사회 연계 프로그램을 통해 재학생들에게 다양한 임상환경에서의 전공 실무 능력을 교육하고 있다. 전공
관련 동아리(창업동아리, 봉사동아리, 홍보동아리 등) 활동을 통해 작업치료사면허증 취득 외 실속 있는
자기 능력을 개발할 수 있는 기회와 학과 분위는 물론 제반 시스템이 잘 조성되어 있어 재학생의 만족도가 매우 높다.
지역사회기반 의료봉사프로그램은 김천시에
소재한 김천시중증장애인자립지원센터와 지난 2017년 한 해동안 전공 관련 봉사프로그램을 수행하였고, 김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2018년 4월부터 복지관을 이용하는 지역 주민들 대상으로 의료봉사 프로그램을 이어오고 있다. 최근 2018년 8월부터
대구광역시 수성구 보건소와 연계하여 재가치매환자 및 인지저하자들의 이환을 지연시기키 위한 인지자극 프로그램(전산화인지재활, 기억 및 주의집중훈련)에 참여하고 있다. 이와 함께 글로벌 인재양성을 위해 학기마다 미국, 필리핀 등에서
어학연수 및 해외의료기관 연수를 실시하고 있으며, 취업역량강화를 위해 국립재활원, 신촌세브란스병원, 서울재활병원 등에서 임상연수를 시행 중이다.
김천대학교 작업치료학과 관계자는 “학과의 다양한 임상실습 기자재를 활용한 전공연계 봉사프로그램 확대를 통해 지역사회 주민들의 건강 증진은 물론
재학생들의 전공 관련 지식과 실기 능력을 배양 할 수 있는 더 많은 기회를 가졌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김천대학교는
2016~2017년 2년 연속 대구경북지역 4년제 사립대학 중 취업률 1위를 달성했다. 2017년 교육부 공시자료에 따르면 김천대는 대구경북지역 4년제
사립대학 취업률 1위를 달성했고, 4년제 국공립 및 사립대학
전체 취업률 순위에서도 75.8%로 2위를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