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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장병 부모(가족) 양구 가는길
한스테마 추천 0 조회 252 11.03.30 14:46 댓글 1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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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3.30 17:44

    첫댓글 먼길다녀가시느라 수고 하셧습니다,,

  • 작성자 11.03.31 00:06

    감사합니다. 갈 때는 모르겠는데 돌아 올 때는 정말 멀다고 느껴집니다.^^

  • 11.03.30 20:01

    신병교육대 훈련병들!힘내세요~~정말 굽이굽이 돌아 가는그곳에 내 아들이 자대배치 받아 머물고 있다니... 돌마오는 그 길 내내 눈물로... 그 눈물이 진주로 화해 가족곁에서 잘 쉬고 있답니다
    어머님! 행복하시죠? 보고오니 마음 조금씩 놓이더라고요
    아드님!몸건강히 군생활 잘 하시길 기원드리며....
    즐건 하루 되세요~~~

  • 작성자 11.03.31 00:19

    2007년도 100일 휴가 왔다 가면서 찍은 사진들입니다. ^^
    돌아 오는길 아쉬워 뒤돌아 보면서~~~
    이제는 모두가 지나간 추억이 되었네요.^^

  • 11.03.30 22:58

    2007년도에 100일 휴가 왔다가 가시는 아드님 귀대하시는데 다녀오셨군요~
    지난 일이지만 마음 짠 하죠.~~
    장현의 미련없이 음악이 흐르는게 아드님 군에 보내기 싫어서~~~
    아드님 복귀도 하시고 부부가 정도 새록새록 더 들었을것 같은데요.

  • 11.03.30 22:43

    내 마음이 가는 그 곳에 너무나도 그리운 사랑
    갈 수 없는 먼 곳이기에 그리음만 더하는 사랑
    코스모스 길을 따라서 끝이 없이 생각할 때에
    보고싶어 가고싶어서 슬퍼지는 내 마음이여

    미련없이 잊으려해도 너무나도 그리운 사람
    가을 하늘 드높은 곳에 내 사연을 전해볼까나
    기약한 날 우린 없는데 지나간 날 그리워하네
    먼 훗날에 돌아온다면 변함없이 다정하리라~~~음악 감상 잘 하고 갑니다.

  • 작성자 11.03.31 00:15

    ^^아들 녀석 덕분에 즐거운 시간을 많이 보냈습니다.
    지금도 가끔 이사진들 보면서 그때 그마음을 생각해 본답니다.
    감사합니다.

  • 다시금 생각이 나네요 저도 작년 가을에 안개를 헤치면서 새벽에 부여에서 출발하여 양구 3포병여단으로 조카녀석 면회를 다녀왔습니다 터널을 보니 기억이 나네요

  • 작성자 11.03.31 00:18

    지금은 양구가는길이 더 가까워졌지요.
    양구에도 자주 가다보니 나중에는 저길을 갈 때면 꼭 고향 가는길 처럼 느껴졌답니다.^^
    감사합니다.

  • 아드님 복귀시킬 때가 참으로 마음이 아프지요.
    아드님의 무탈한 군 생활을 기원합니다.

  • 작성자 11.03.31 11:35

    네 항상 그렇지요.^^ 군인이면 성인인데도 부모 마음에는 늘 물가에 있는 어린아이 같기만 하지요.~~~

  • 11.03.31 08:42

    먼길 고생하셨습니다 저도 평화의댐까지는 가본적이 있네요 양구에오면 10년이 젊어진다..?
    그래서 양구 사는사람들은 철이 없나봅니다 군인들이나 때리고.......

  • 작성자 11.03.31 11:45

    평화의 댐은 많이 가지요.
    양구사람들 텃세가 심한편이지요. 이번에 위수지역 확대 등으로 혼 좀냈어야 하는데 또 슬그머니 덮어 가네요. 많이 안타깝습니다.~~

  • 11.03.31 11:45

    저희아들도 2월달에 백일휴가 나올때 데려오고
    들어갈때도 데려다 줬던 길이네요.. 수료식때도..
    사진보니 또 아들생각에 가슴이 먹먹해 집니다.
    보고싶은 아들.. 아들보러 가고싶어요 ㅎㅎ

  • 작성자 11.03.31 11:49

    2월달이면 얼마 안지났네요.^^
    갈 때는 금방 가는데 돌아 오는 길은 참 멀게만 느껴지지요.
    아드님 건강하게 군생활 잘하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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