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말이죠 운동이 없었습니다!! 그래서..뭐했냐면요 배우훈련...?매트깔고 서있고 숨쉬고 감각에 집중하는 시간을 가졌는데..변수..제가 중심을 못 잡더라고요.. 다음에는 좀 중심을 잘 잡아보려구요!! 그러고 밥 먹고! 강의실 왔는데오 무대가 있었거던요 그게 막 너무 벅찬거죠 막 너무 설레고 막 그런거죠. 진짜요. 근데 나중에 진짜 극장가서 하면 진짜 너무 그냥 눈물날거같아요.
그리고 블로킹했는데요..!.!! 진짜 뭔가 다들 반짝반짝했어요 무대팀도 기획팀도 배우팀도요🤗 제가 정기공연이 처음이라 그런걸까요..? 아무튼 이런생각을 조금 해봤습니다.
피아니스트 감상문
- 최대한 빨리 적도록하겠습니다
독백 (호다닥 적어서 조금 많이..
우와 새다. 어 비행기도 있네. 하늘 예쁘다. 이래서 나는 하늘이 좋아 하늘을 보면 구름도 있고 비행기도 다닐 수 있고 막 밤낮 바뀌는 것도 보이고 하늘을 보고있으면 그냥 기분이 좋아져 그리고 나도 너한테 그런 사람이 되고싶어 그냥 보고만있어도 기분 좋아지는 그리고 새도 비행기도 다 편하게 마음껏 하늘을 다니는 것처럼 나도 너한테 하늘이 되고싶어 너가 나를 어렵게 생각하지 않았으면 좋겠어. 우리 같이 걸을래?
첫댓글 *억설 아니죠?(*억지설렘이란뜻)
같이 걸을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