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청장님과 집행부 면담 소식을 알려드립니다.
오늘 4월 3일 오전 10시 금정구청장실에서 조합설립인가 승인을 위해서구청장님과 면담이 있었습니다.
구청에서는 정미영 구청장과 관계자들이 나왔고 조합에서는 김용호 추진위원장과 관계자들이 자리를 함께 하였습니다.
구청장님께서 먼저 조합 측에 발언권을 주셨고, 집행부는 현재 조합이 존립의 위기에 처해있음을 호소하며, 통 큰 적극적인 행정지원으로 조속히 설립인가승인을 내어 주시기를 부탁을 드렸습니다.
특히 설립인가 거부처분 공문상의 3가지 거부 사유에 대해서 조합측의 입장을 설명하였습니다.
첫째, 토지동의율 80%미달 건은 사망, 승계에 의한 것이므로 승계자에게 토지승낙동의서를 받아서 보완을 완료하였음을 말씀드렸습니다.
둘째, 총회시 직접 참석한 조합원수가 20/100 이상이 되어야 한다는 규약의 해석에 대해서, 이미 서울지방법원의 3차례의 판례에서 서면결의서를 사전에 제출하고 총회에 참석한 조합원도 총회에 직접 참석하여 의결한 것으로 판결을 내렸음으로, 구청 측도 변호사 자문을 통하여 조합의 주장을 수용해 주실 것을 요청하였습니다.
셋째, 조합원의 4/5 이상이 합의(서면결의)가 있는 때에는 총회의 의결이 있는 것으로 본다는 규약을 개정하라는 처분에 대해서는 조합이 총회를 열어서 개정하겠음을 말씀드렸습니다.
단, 현재 조합이 시간적인 여유가 없음을 말씀드리고 설립인가 승인이후에 임시총회를 개최하여 규약을 개정할 수 있게 협의를 요청하였습니다.
아울러 현 3기 집행부는 순수한 조합원들로 구성되어졌으며, 조합원 90%이상의 절대적인 지지와 신뢰를 얻고 있고 특히 투명하게 조합을 운영하고 있음을 말씀드렸습니다. 이에 대해 구청 관계자도 3기 집행부의 노력과 진정성은 알고 있고 그 부분은 감사하다고 말했습니다.
우리 조합은 현재 전체 건설대지면적의 80%이상의 토지를 확보하였으며, 사유지로만 보면 약 94%가까이 토지를 확보한 상태입니다. 따라서 설립인가 승인 후 국공유지 협의만 되면 사업부지내의 국공유지를 포함하게 되면, 94.8% 이상의 토지를 확보하게 되므로 사업 성공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말씀드렸습니다. 그러므로 지역개발과 서민의 내 집 마련의 꿈을 실현시키기 위해서 조속히 설립인가승인을 내려주시기를 부탁드렸습니다.
구청장님께서는 조합 측의 설명을 들으시고 법과 원칙의 테두리 안에서 긍정적으로 조합설립인가승인을 검토하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면담 이후에 건축과 실무진과 집행부는 별관 2층 건축과로 자리를 옮겨서 설립인가를 위한 세부적인 일정 조율을 마쳤습니다.
오후에는 설립인가 재신청의 첫걸음으로 두번째 거부 사유의 소명 자료인 서울지방법원 판례와 변호사 자문서를 조합직원이 건축과에 제출하였고, 다시 재신청을 위하여 들어갈 자료를 반환하여왔습니다.
향후 다음주 초까지 조합 측과 구청은 설립인가 승인의 법적인 요건을 상호 협의 조율을 통하여 확정하고 2.29일 집회 당일 부구청장과의 면담의 자리에서 부구청장께서 약속하신 설립인가 관련 최종 보완사항에 대하여 확정 공문을 조합측에 보내오면 조합집행부는 신속하게 업무를 처리하여 4월 중으로 설립인가를 승인 받을 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조합원들께서도 사업성공을 위해서 다시 한 번 적극적인 동참과 관심으로 협조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첫댓글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희망적인 소식에 정말 기쁨니다
모든 열정을 다해 오직 사업성공만을 위해 노력하시는 집행부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지금도 앞으로도 중요한 것은 우리 윤산조합원님들의 단합입니다
윤산조합 파이팅!
고생 하셨어요~~
끝까지 단합하고 힘을 모아서 좋은결실로 모두 웃는 그날이 빨리오기를 기대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한줄기 빛같은소식에 희망이 보이는것같습니다 좋은소식이 빨리오기를 기대해 봅니다 집행부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헌신하고 있는 조합장님을 비롯한 임직원과 단합으로 우리 의지를 강력하게 보여주신 조합원님들 덕분에 성공으로 가는 길에 한걸음 더 다가갔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집행부에서 정말 수고 하셨 습니다. 기대 됩니다.
수고많으셨습니다~!!!
정말수고합니다
구청의 조치만 기다리시지말고 좀더 적극적으로 활동을하여 승인이 날때까지 긴장을느추지말고
분발 할것을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