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하면 복이 임한다.

[샘물]

감사하면 복이 임한다 / 눅17;11-19절

이제 내일부터 민족의 대명절 추석 연휴입니다. 모든 날이 한가위만 같아라 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옛부터 풍요롭고 좋은날입니다 지난 여름은 무척이나 힘겹고 지쳐가게 만든 계절이었습니다. 그래서인지 금번 추석은 더 풍요롭고 감사한 마음이 듭니다. 오늘은 ‘감사하면 복이 온다’...라는 제목으로 하나님 말씀의 은혜를 나누겠습니다. 감사란 무엇인가요? 감사란 첫째로, 하나님의 명령입니다. 감사하면서 사는 것이 옳습니다. ​시편 136편 1절 여호와께 감사하라 그는 선하시며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하십니다. 감사는 하나님의 뜻이고, 하나님의 명령입니다. 하나님은 선하시고, 우리에게 생명을 주시고, 햇빛, 물, 공기...우리 눈에 보이고, 우리 귀에 들리는 모든 것을 주셨습니다. 하나님은 좋으신 분이십니다. 감사하면서 사는 우리가 되기를 바랍니다. 감사란 무엇인가? 하나님의 명령입니다. 하나님의 명령에 순종하면 좋은 일이 일어납니다. 항상 기뻐하라. 쉬지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이것은 하나님의 뜻이다...하십니다. 감사하는 것은 하나님의 뜻이고, 순종해서 감사하면 좋은 일이 일어납니다.

영국에 살던 청교도 102명이 신앙의 자유를 찾아 미국으로 떠났습니다. 1620년의 일입니다. 도착한 뒤 얼마 지나지 않아 그들 중 반 이상이 굶어 죽고 병들어 죽었습니다. 게다가 남아 있는 사람들마저 해마다 찾아오는 흉년으로 고통을 당했습니다. 그러자 이들은 금식 기도를 선포하고 하나님께 매달렸습니다. 그렇게 금식을 선포하고 기도한 것이 한두 번이 아니었습니다. 그런데 응답은 없는 것 같았습니다. 그러던 어느 때, 또 한 번 대단히 어려운 위기에 놓이게 되자 그들은 다시 금식 기도를 해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금식 기도를 놓고 의논하는 자리에서 농부 한 사람이 이런 제의를 했습니다. “지금까지 우리는 금식을 하며 하나님의 도움을 간구했습니다. 그러나 이제 달리 생각해 봅시다. 비록 흉년이 들고 형제자매들이 병으로 쓰러지는 어려운 상황이지만 우리가 감사할 것이 참 많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식량이 풍족하지 못하고 여건도 유럽보다 좋지 않지만 우리에게는 신앙의 자유가 있고 정치적인 자유가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 앞에는 광활한 대지가 펼쳐져 있습니다. 그러니 금식 대신, 감사 기간을 정해 하나님께 감사드리는 것이 어떻겠습니까?” 농부의 말은 참석한 사람들에게 깊은 감화를 주었습니다. 그래서 금식 주간 대신 감사 주간을 선포하고 하나님 앞에 감사했습니다. 이것이 추수감사절의 기원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상황은 계속해서 좋아지기 시작했습니다. 감사하면 좋은 일이 일어납니다. 감사하면 두 가지 좋은 일이 일어납니다. 먼저는 우리 삶에 좋은 일이 일어납니다. 역대하 20장에 유다의 여호사밧 왕 때에 모압과 암몬과 마온 연합군이 예루살렘을 공격해 옵니다. 역대하 20장 12절에 “우리 하나님이여 그들을 징벌하지 아니하시나이까 우리를 치러 오는 이 큰 무리를 우리가 대적할 능력이 없고 어떻게 할 줄도 알지 못하옵고 오직 주만 바라보나이다…” 합니다. 하나님께서 “…이 큰 무리로 말미암아 두려워하거나 놀라지 말라 이 전쟁은 너희에게 속한 것이 아니요 하나님께 속한 것이니라” 하십니다. 이 말씀에 여호사밧이 하나님께 감사하고...찬양드리기로 마음먹습니다. 역대하 20장 21절에 “여호와를 찬송하여 이르기를 여호와께 감사하세 그의 인자하심이 영원하도다” 했더니...바로 그 때에 하나님께서 복병을 두셔서 연합군을 치므로...전쟁에서 큰 승리를 거둡니다. 감사했더니...승리를 주십니다. 감사하며...찬양하면 좋은 일이 일어납니다. 승리가 있습니다. *감사하면...첫째로, 삶 가운데 좋은 일이 일어나고...둘째로, 천국에 들어가는 복을 받습니다. 시편 100편:4절... 감사함으로 그의 문에 들어가며 찬송함으로 그의 궁정에 들어가서 그에게 감사하며 그의 이름을 송축할지어다...감사하면서...하나님의 성전에 들어가라...합니다. 그러니까, 감사하면서 성전에 들어가고...감사하면서 신앙생활 하라는 뜻입니다. 그리고, 두 번째로, 그렇게 감사하면...천국에 들어가는 복을 받는 다는 것입니다. 천국에 들어가는 복이 가장 큰 복입니다. 교회 나온다고 모두 천국에 들어가는 것은 아닙니다. 감사하는 사람이 천국에 들어가는 복을 받습니다. 원망 불평하는 사람은 못 들어갑니다. 감사의 반대말이 원망입니다. 원망하면 어떻게 되는지 민수기 14장에 잘 나옵니다. 민수기 14장 1-2절에 출애굽한 백성들이...가나안에 대한 악평을 하면서...밤새도록 울고, 원망 불평합니다...하나님께서 말씀하십니다. <민14:11>이 백성이 어느 때까지 나를 멸시하겠느냐 내가 그들 중에 많은 이적을 행하였으나 어느 때까지 나를 믿지 않겠느냐 하나님께서 천국을 상징하는 가나안을 눈앞에 두시고 들어가라...명령하시는데, 이스라엘이 원망 불평합니다. 원망 불평은 무엇인가? 하나님을 멸시하는 것이고 하나님을 믿지 않는 것이다...말씀하십니다. 원망하는 백성들이 천국을 상징하는 가나안에 못 들어가고...모두 심판을 받았습니다. 감사함으로, 그의 성전에 들어가는 것이고, 감사함으로 하나님을 가까이서 뵙게 됩니다. 감사함으로 구원을 받고 감사함으로 천국에 들어가는 복을 받습니다. 원망 불평하는 것은 심판을 자초하게 됩니다... ​시편 136편 1절 여호와께 감사하라 그는 선하시며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하나님은 선하시고...좋으신 분이십니다. 우리에게 좋은 것을 주시는 분이십니다. 하나님께 감사하면서 살고...하나님께 영광 돌리면서 사는 우리가 되기를 바랍니다. 감사하면 좋은 일이 계속해서 일어납니다. 오늘 본문에...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열 사람이 다 깨끗함을 받지 아니하였느냐 그 아홉은 어디 있느냐...이 이방인 외에는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러 돌아온 자가 없느냐 하시고... 그에게 이르시되 일어나 가라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느니라 하시더라...감사하는 사람에게 구원을 선포하십니다. 놀라운 일입니다. 누가 구원받는가? 감사하는 사람이 구원을 받습니다. 감사하면서 구원받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바랍니다. 그러면 누가 멸망을 당할까요? 감사의 반대말은 원망 불평인데...원망 불평하는 사람이 멸망당합니다. 민수기 21장에...원망 불평하는 사람들이 불뱀에 물려서 죽습니다. 민수기 21장 5절에...백성이 하나님과 모세를 향하여 원망하되...합니다. 그리고 바로 심판을 받습니다. 민수기 21장 6절...여호와께서 불뱀들을 백성 중에 보내어 백성을 물게 하시므로 이스라엘 백성 중에 죽은 자가 많은지라...원망 불평하면 멸망이 찾아옵니다. 하나님께 감사하면서 살아가는 우리가 되기를 바랍니다. 감사하면 좋은 일이 일어납니다. 역대하 5:13 나팔 부는 자와 노래하는 자들이 일제히 소리를 내어 여호와를 찬송하며 감사하합니다... 그 때에 놀라운 일이 일어납니다...역대하 5장 13절 후반부에...그 때에 여호와의 전에 구름이 가득한지라...감사할 때에 성령이 충만하게 임재하십니다. 감사하는 곳에 성령충만을 부어 주십니다. 할렐루야! 또, 감사하면...이런 일이 일어납니다. 사도행전 28:15 바울이 그들을 보고 하나님께 감사하고 담대한 마음을 얻으니라...감사하면, 담대한 마음을 얻습니다. 염려 불안 초조 걱정 근심이 떠나갑니다. 우울증이 떠나갑니다. 마음으로 온 모든 병이 떠나갑니다. 감사하면 담대한 마음으로 인생을 살아갑니다. 행복과, 확신을 가지고 살아가게 됩니다. 기쁨으로 건강하게 승리하며 살아가게 됩니다. 우리가 이렇게 감사하며 건강한 인생이 됩시다! 세상을 살아가면서 우리가 감사할 것이 참 많이 있습니다. 우리 주위에 하나님께서 주신 사람들이 있습니다. 부모님이 계시고, 형제자매가 있고 친구를 주셨고 그 외의 많은 사람들을 주셔서 함께하게 하십니다. 햇빛이나 공기, 물, 흙을 주시고, 생명을 유지하게 하시며, 흙을 통해서 수많은 먹을 것들을 주십니다. @~~~~~데살로니가전서 5장 18절에 “범사에 감사하라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 ...하나님의 뜻대로 살아가면 좋은 일이 일어납니다. 감사하면서 살아가면 좋은 일이 일어납니다. ‘원망이나 불평’은 사탄 마귀의 뜻입니다.

하나님의 뜻에 맞게...감사 하면서 사시는 우리 샘물교회 성도들이 다 되어지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