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아고산식물연구회
 
 
 
카페 게시글
풍경.산행 설악산
추산(錐山) 추천 0 조회 75 19.06.13 11:33 댓글 11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19.06.13 15:27

    첫댓글 대단하시네요. 봉정암 내려갔다 다시 올라가는 길이 아찔하게 느껴집니다.
    6월에 한계령에서 장수대까지 서북릉을 가려고 계속 벼르기만하는 1인...ㅋ

  • 작성자 19.06.13 15:52

    장수대-귀때기청-대청 찍고 원점회귀하는 분도 있는데, 그분이 병풍산님이라고 절대로 말 못합니다.
    그거에 비하면 애기 걸음이죠. 설악의 장쾌함에 있어서는 서북만한 능선이 어디 있나요? 이번주말이면 기생꽃, 바람꽃, 산솜다리, 바위솜나물, 만병초, 흰가목, 인가목도 동시에 볼 수도 있겠는걸요?

  • 19.06.13 16:54

    혼자 산행 하신건가요? 와~~대단하십니다.ㅎㅎ
    멋진 풍경 감사드립니다.^^

  • 작성자 19.06.13 16:57

    염려해 주신 덕분에 잘 다녀왔습니다.
    하루종일 안개에 덮혀 있어서 경치라곤 없었지만, 오랫만에 몸을 푼 것으로 만족합니다.

  • 19.06.13 18:31

    어휴~~~~!
    감히 생각도 못하는 1인이 여기 있시유.
    대청도 꿈을 못꾸는데 봉정암까지라니...........

  • 작성자 19.06.13 18:38

    동해쪽이 날씨가 시원해서 어렵지 않더라고요.
    낮평균 20'C 전후이니 정상은 10'C 안팎~ 자신 갖고 한번 다녀오세요.

  • 19.06.13 20:41

    생뚱 맞지만 대청봉이라는 글자는 누가 썼을까요?

  • 작성자 19.06.13 21:18

    누가 썼는지 찾아 봅시다. 저도 궁금했어요.

  • 19.06.13 22:14

    안개낀 날 한라산에 간적 있는데 볼꺼 못 보고 왔다고 아까워 했드랬죠~~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9.06.13 22:57

  • 19.06.16 00:22

    안개비를 마다하지 않고 단독 등반으로 시시각각 변하는 아고산의 멋진 풍경,
    언제나 동경하는 봉정암의 모습을 ~~
    차마 오르지 못하는 설악의 그 높은 곳을 이렇게 만나게 해 주시니 감사할 따름입니다.
    무사히 하산하심에 박수 보냅니다.

최신목록